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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세 송가인, 제니 'SOLO' 커버하더니…각잡고 '댄스 퀸' 도전

    39세 송가인, 제니 'SOLO' 커버하더니…각잡고 '댄스 퀸' 도전

    가수 송가인이 ‘댄스 퀸’에 도전한다.송가인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사랑의 맘보’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하며,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뜨겁게 달궜던 제니 ‘SOLO’(솔로) 커버 무대를 뒤이어 춤 실력을 또 한 번 뽐냈다.안무 연습 첫날, 송가인은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하지만 일단 부딪혀보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실제 연습 과정에서 안무가 어렵다며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미소를 잃지 않고 집중하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첫날 연습을 마친 송가인은 “꿈을 꾸는 것 같다”라며 “완곡 안무는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렇게 해냈다는 사실이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2일 차 연습에서 송가인은 미리 준비한 안무를 자신감 있게 선보이며 한층 자연스러워진 모습으로 안무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다. “순서도 다 외우셨고, 훨씬 좋아졌다”라는 말에 힘을 얻은 송가인은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게 기적 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고, 댄스 단장은 “기적이 아니라 원래 내면에 있던 걸 끌어낸 것뿐”이라며 숨겨진 댄스 DNA를 인정했다.이어 3일 차 연습에서는 고난도 안무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선생님 없이도 무대를 재현해냈다. 송가인은 “첫날에는 목각인형처럼 뚝딱거렸는데 지금은 많이 발전했다”라며 “열심히 연습해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신곡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송가인의 신곡 ‘사랑의 맘보’는 맘보 리듬 특유의 드럼과 경쾌한 브라스 라인, 위트 있는 신시사이저 사

  • 하이브 美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만 26명…이재상 대표,  프로페셔널 회원 선정

    하이브 美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만 26명…이재상 대표, 프로페셔널 회원 선정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프로페셔널 회원’(Professional member)에 이름을 올렸다고 22일 하이브가 밝혔다. 1957년 설립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티스트, 작사가,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음악계 종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로, 1959년부터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고 있다. 매년 아티스트와 음악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회원 등록 신청을 받고, 동료 평가를 통해 신규 회원을 선정한다.이 대표가 등록된 프로페셔널 회원은 총괄 프로듀서, 저널리스트, 음악대학 교수, 레이블 고위 관계자 등이 자격 기준이며, 음악 산업 내 경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아야 한다. 프로페셔널 회원에게는 그래미 어워드 출품작을 제출하고, 그래미 규정 개정을 제안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이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영향력 확장 등 음악 산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2018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이 대표는 하이브 최고전략책임자(CSO),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등을 역임하며, 이타카 홀딩스 인수 등 다수의 전략적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견인했다. 이후 지난해 9월 하이브 대표이사에 오른 이 대표는 하이브의 신성장 전략인 ‘하이브 2.0’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 가종현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CEO 등과 함께 ‘2025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범주, 지코, 세븐틴 우지·버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KATSEYE(캣츠아이)와 프로듀서 Slow Rabbit(슬로우 래빗), Supreme Boi(슈프림 보이), Wonderkid(원더키드) 등 하이

  • 올리비아 마쉬, 표절 논란 딛고 원슈타인 손잡았다

    올리비아 마쉬, 표절 논란 딛고 원슈타인 손잡았다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인 가수 올리비아 마쉬가 이번 신곡의 듀오 이미지를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 있던 피처링 아티스트가 원슈타인임을 밝혔다.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정오 새 싱글 'Lucky Me'(럭키 미) 발매를 확정 짓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Lucky Me' 피처링 아티스트가 원슈타인이라고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빈티지한 공간에서 나란히 앉아 에스닉한 무드를 연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긴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투피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원슈타인은 화이트 펀칭 셔츠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시밀러룩을 완성했다. 따뜻한 조명 속 장면은 신곡이 담을 감성과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의외의 조합에서 나올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신보 'Lucky Me'는 솔직하면서도 소울풀한 감성을 지닌 올리비아 마쉬의 보컬과 따뜻하고 독창적인 톤을 가진 원슈타인의 보컬이 어우러진 팝 장르 곡으로, 은은한 펑크 감각의 비트에 아티스트의 개성이 만나 특별한 하모니를 완성했다고 소속사가 설명했따. 'Show Me The Money 9'(쇼 미 더 머니9)을 통해 유니크한 보이스와 랩 실력으로 주목받은 원슈타인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발표한 앨범 '바라만 본다'로 보컬 실력까지 입증하며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하이 '머리어깨무릎발', 마미손 '사랑은', 아이유 'Last Scene' 등 다수의 아티스트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앞서 올리비아 마쉬는 2024년 데뷔곡 '42'를 발매했고, 최근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의 OST 'Love Comes To Yo

  • 클럽 매진 행렬→서바이벌 디렉터…페퍼톤스, 22년 차의 저력 [ATA프렌즈]

    클럽 매진 행렬→서바이벌 디렉터…페퍼톤스, 22년 차의 저력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밴드 페퍼톤스가 페스티벌 현장에 이어 방송가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22년 차에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그간 쌓은 무대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며 밴드 붐을 이어간다.페퍼톤스는 꾸준히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 왔다. 2012년부터 클럽 투어를 이어온 이들은 올해도 전국 곳곳을 돌며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6~27일 인천 트라이보울 공연을 끝으로 '2025 페퍼톤스 클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전국 6개 도시에서 총 8회 공연을 모두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했다.최근에는 방송인 조혜련과 손잡고 프로젝트 그룹 '메카니즘'을 결성해 색다른 도전을 선보였다. 메카니즘은 방송인 유재석의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를 통해 탄생했으며,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은 인연이 음원 발매로 이어졌다. 이들의 협업은 대중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고, 이를 계기로 페퍼톤스의 음악에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사람들도 생겼다. 기존 팬들에게는 춤을 추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페퍼톤스 멤버들이 작곡한 '고장난 타임머신', '나 요즘 파이 됐대'는 조혜련의 보컬 매력을 한층 살려냈다는 평가다.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이장원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엠넷 밴드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합류한다. 그는 수많은 공연을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춘 밴드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전할 예정이다.

  •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롤모델은 누구…"팝 디바 사랑해요"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롤모델은 누구…"팝 디바 사랑해요"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롤모델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등 여성 디바들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민지운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민지운은 롤모델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지목했다. 민지운은 "어릴 때부터 아리아나 그란데 너무 좋아해왔다"며 "또 리한나,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본인의 음악을 멋지게 표현하는 디바 아티스트들을 보면서 본받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했다.EP 앨범 'Pink, then grey'에는 민지운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EP에는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비롯해, 'Myspace'(마이스페이스), 'Always'(올웨이즈), 'TBH'(티비에이치), 'Go! (feat. CUBE)'(고! (피처링. 큐브))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새로운 인연을 향한 설렘을 그린 'Scared of Lov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분위기의 팝 R&B(알앤비)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중심인 어반 컨템퍼러리 알앤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한편, 민지운의 첫 EP 앨범 'Pink, then grey'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민지운, NCT 마크 향해 러브콜 보냈다…"곡 쓰는 사람들의 케미 기대"

    민지운, NCT 마크 향해 러브콜 보냈다…"곡 쓰는 사람들의 케미 기대"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그룹 NCT 마크를 향해 러브콜을 보냈다. 민지운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민지운은 이날 앞으로 함께 작업하고 싶은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로 그룹 NCT 마크를 꼽기도 했다. 그는 "NCT 마크 님의 앨범을 들었는데, 직접 디렉팅도 하시고 스토리텔링을 하셨더라. 저도 곡을 쓰니 함께 작업해 볼 기회가 있으면 좋은 케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EP 앨범 'Pink, then grey'에는 민지운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EP에는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비롯해, 'Myspace'(마이스페이스), 'Always'(올웨이즈), 'TBH'(티비에이치), 'Go! (feat. CUBE)'(고! (피처링. 큐브))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새로운 인연을 향한 설렘을 그린 'Scared of Lov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분위기의 팝 R&B(알앤비)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중심인 어반 컨템퍼러리 알앤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한편, 민지운의 첫 EP 앨범 'Pink, then grey'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민지운 "혼자 인스타 했을 뿐인데…SM서 연락 와 캐스팅"

    민지운 "혼자 인스타 했을 뿐인데…SM서 연락 와 캐스팅"

    SM엔터테인먼트 첫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이색적인 캐스팅 과정을 소개했다. 민지운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캐스팅됐다는 민지운은 데뷔 비하인드에 대해 "제 개인 SNS로 커버곡이랑 자작곡을 올렸는데 관계자분이 좋게 봐주셔서 제게 연락을 주셨다"며 "한번 미팅을 하자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ZLIZE)의 비전이 있다면서 알앤비 기반으로 에스엠의 음악을 넓히는 레이블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길었다. 영광이고 잘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EP 앨범 'Pink, then grey'에는 민지운이 전곡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EP에는 더블 타이틀 곡 'Scared of Love'(스케어드 오브 러브)와 'byebye'(바이바이)를 비롯해, 'Myspace'(마이스페이스), 'Always'(올웨이즈), 'TBH'(티비에이치), 'Go! (feat. CUBE)'(고! (피처링. 큐브))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새로운 인연을 향한 설렘을 그린 'Scared of Lov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묵직한 분위기의 팝 R&B(알앤비)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byebye'는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중심인 어반 컨템퍼러리 알앤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한편, 민지운의 첫 EP 앨범 'Pink, then grey'는 오는 22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나홀로 작업실' 벗어났다…"EP 발매 속이 다 시원"

    [종합] 'SM 레이블 소속' 민지운, '나홀로 작업실' 벗어났다…"EP 발매 속이 다 시원"

    SM엔터테인먼트 첫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밤샘 작업을 불사하고 직접 만든 첫 EP 앨범을 선보인다.민지운은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MCUBE에서 첫 EP 앨범 'Pink, then grey'(핑크, 댄 그레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이날 민지운은 "데뷔 전부터 EP를 발매하고 싶단 꿈이 있었다"며 "속이 참 시원하고 진짜 발매하는구나 싶어졌다. 작업했던 것들, 스태프분들과 일했던 것들이 떠오르면서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Pink, then grey'라는 앨범명에 대해 "사랑의 시작과 끝을 색에 비유해 표현했다. 사랑을 시작할 땐 분홍색처럼 몽글몽글하지 않나.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감정들이 무채색인 회색처럼 흐려져 가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앨범의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그는 "데뷔 첫 EP라 직접 진심을 전달하고 싶어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발매 과정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릴지 고민이 많았다. 밤늦게까지 좋은 가사를 쓰고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같이 작업하는 프로듀서분들이 아침 8~9시까지도 파일을 보내주시면서 열심히 했다.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하더라"고 말했다.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캐스팅됐다는 민지운은 데뷔 비하인드에 대해 "제 개인 SNS로 커버곡이랑 자작곡을 올렸는데 관계자분이 좋게 봐주셔서 제게 연락을 주셨다"며 "한번 미팅을 하자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레이블 크루셜라이즈(KRUCIZLIZE)의 비전이 있다면서 알앤비 기반으로 에스엠의 음악을 넓히는 레이블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상의하는 과정이 길었

  • 데뷔 4개월 만에 무서운 성장세…이프아이, 음방 활동도 성료

    데뷔 4개월 만에 무서운 성장세…이프아이, 음방 활동도 성료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미니 2집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ifeye(이프아이)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M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무대를 끝으로 미니 2집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 공식 음악방송 활동을 마쳤다. 이날 방송에서 ifeye(이프아이)는 2집 수록곡 ‘friend like me’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했다.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타이틀곡이 아닌 수록곡을 선택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friend like me’를 통해 한층 밝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앞서 ifeye(이프아이)는 다양한 무대에서 타이틀곡 ‘r u ok?’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활동 기간 동안 ifeye(이프아이)는 다양한 음악 방송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매 무대마다 콘셉트에 맞는 강렬한 무대 매너와 팀워크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지난 2일과 3일 미국 LA에서 열린 ‘KCON LA 2025’에서는 글로벌 팬들과 만났고, 15일에는 복합 문화 축제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OUF 2025)’ 무대에서 폭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하이헷엔터테인먼트는 “ifeye(이프아이)의 2집 활동을 뜨겁게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올해 4월 8일 데뷔 이후 성공적으로 가요계에 안착한 ifeye(이프아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거침없는 행

  • '서머퀸' 케플러,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서머퀸' 케플러, 컴백 기념 팝업 스토어 개최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케플러(Kep1er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는 지난 19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BUBBLE GUM(버블 검)’으로 컴백한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6일간 서울 홍대갤러리 키르큐펠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규 앨범 ‘BUBBLE GUM’ 콘셉트의 테마로 꾸며졌으며,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현장에는 앨범 콘셉트를 구현한 포토존과 멤버들이 직접 남긴 다양한 메시지가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현능호)가 기획부터 공간 구성, MD 상품 개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해 완성도를 높였다. 팬들은 이곳에서 새 앨범을 기념한 머천다이즈와 특별한 이벤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케플러(Kep1er)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BUBBLE GUM’은 지난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PI-TAP’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타이틀곡 ‘BUBBLE GUM’을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BUBBLE GUM’은 강렬한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EDM 팝 댄스곡으로, 어디로 튈지 가늠하기 어려운 악동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케플러의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컴백과 동시에 케플러는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Weibo Gala 2025(웨이보 문화 교류

  • 버벌진트, 헤이즈와 10년 만에 재회 입맞춤

    버벌진트, 헤이즈와 10년 만에 재회 입맞춤

    래퍼 버벌진트가 가수 헤이즈와 손잡고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21일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버벌진트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Replay’(리플레이)를 발매한다. 특히 이번 곡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앞서 공개된 앨범 커버는 마치 곡의 정서를 시각화한 듯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Replay’라는 곡명이 반복되며 흐릿하게 번진 이미지 위에 자리 잡아, 기억 속 희미해진 감정을 암시하는 듯한 무드를 자아냈다.‘Replay’는 반복되는 기억 속에서 마주한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감정을 그린 곡으로, 버벌진트는 특유의 유려한 플로우와 라임으로 미니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비트 위에 감정의 결을 쌓아냈다고 소속사가 소개했다.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이후 버벌진트와 헤이즈가 처음으로 입을 맞춘 이번 싱글은 담담하고 절제된 버벌진트의 랩과 헤이즈의 몽환적이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K팝 챔피언의 자축 '세리머니' D-1

    스트레이 키즈, K팝 챔피언의 자축 '세리머니' D-1

    "정규 4집 'KARMA'는 그간의 노력과 땀을 업보로 돌려받는 느낌의 앨범이에요. 스테이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주는 이번 앨범이 스테이에게도 업보가 되지 않을까요?"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노력과 땀으로 쌓아 올린 오늘을 자축하는 앨범 'KARMA'(카르마)로 돌아온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INTRO "KARMA"]'를 게재하고 여덟 멤버가 직접 들려주는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앨범명 'KARMA'는 운명, 업보라는 뜻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여기에 'Calmer'라는 의미를 추가했다. "나쁜 카르마가 올 때 우리는 우리의 좋은 카르마로 진정시키겠다"는 메시지다. 스트레이 키즈는 "'KARMA'는 지금의 위치, 지금의 연차에서 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말이다. 어감이 센 편인데 지금까지 쌓아 올린 것들이 우리의 무기이자 일종의 경고인 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타이틀곡 'CEREMONY'는 현시점에서 스트레이 키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새 옷이다.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 dominATE >'(< 도미네이트 >)를 통해 각종 최초, 최고 기록을 쓴 스트레이 키즈가 홈타운 서울로 금의환향해 부르는 성대한 자축의 노래다. 멤버들은 'CEREMONY'에 대해 "자신 있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연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곡을 작업한 쓰리라차(3RACHA)는 "스타디움 투어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선물을 하는 기분으

  • 크러쉬, 피투성이 손에 상처 무슨 일…무려 20개월 만에 '팽'

    크러쉬, 피투성이 손에 상처 무슨 일…무려 20개월 만에 '팽'

    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Crush)가 약 2년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앨범 ‘FANG’(팽)을 발매한다.발매 소식과 더불어 크러쉬는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상처 난 거친 손으로 머리를 쥐고 있는 크러쉬의 뒷모습이 담겨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이뿐만 아니라 녹슬고 벗겨진 텍스처가 드러난 벽면은 물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실루엣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무드로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하며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팬미팅으로 2025년 활동의 포문을 연 크러쉬는 ‘Everything Happens To Me’(에브리띵 해픈스 투 미)로 쳇 베이커 헌정 앨범에도 참여하며 여전한 감성을 증명했다.2023년 11월 발매된 정규 3집 ‘wonderego’(원더이고) 이후 무려 20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리스너를 찾는 크러쉬. 매 앨범 확장된 스펙트럼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채울 신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또 최초로 일냈다…'세븐' 스포티파이 25억회 스트리밍

    방탄소년단 정국, 또 최초로 일냈다…'세븐' 스포티파이 25억회 스트리밍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25억 스트리밍 고지에 올랐다.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2023년 7월 발표한 솔로 싱글 ‘Seven’(세븐, feat. Latto)이 누적 재생 수 25억 회(8월 18일 자 차트 기준)를 돌파했다. 이 곡은 한국 가수의 단일곡 중 최초로 25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이와 함께 정국의 솔로곡들의 누적 스트리밍이 94억 회를 넘었다.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다 스트리밍 기록이다. 특히 2023년 11월 발매된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누적 재생 수 60억 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그의 전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정국의 영향력은 각종 차트와 수상 이력에서도 확인됐다. ‘Seven’은 발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모두 1위를 찍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기간 10억 스트리밍(108일)을 달성한 곡으로 기록된다. 여기에 작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서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국가/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선정됐다. 이 곡은 현재까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08주, 109주 차트인하며 공개 2년이 넘은 시점에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또한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등 해외 다수의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글로벌 팝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한편 ‘Seven&rsquo

  • 데뷔 한 달만에 라디오 DJ 꿰찼다…'보플' 출연한 유명 아이돌, 겹경사 릴레이

    데뷔 한 달만에 라디오 DJ 꿰찼다…'보플' 출연한 유명 아이돌, 겹경사 릴레이

    지난 달 그룹 아홉(AHOF)이 라디오 DJ에 처음 도전한다. 앞서 멤버 차웅기와 장슈아이보는 2023년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해 인지도를 키웠다.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20일부터 9월 12일까지 4주간 MBC FM4U '친한친구 방송반' DJ로 활약한다.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박한, 박주원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가 주 차별로 유닛을 달리해 청취자들을 만난다.다섯 멤버는 '친한친구 방송반'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나선다.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던 아홉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중이다.아홉은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 또 한 번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들은 재치 있는 입담과 다채로운 유닛 조합에서 나오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불금'을 한층 더 뜨겁게 책임진다는 계획이다.첫 주자는 차웅기와 박주원. 두 사람은 오늘(20일) 오후 진행되는 '친한친구 방송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DJ로서 청취자들과 호흡한다. 팀 내 형, 동생 라인의 두 멤버가 모여 어떤 호흡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지도 주요 관심사다.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국내외를 사로잡은 괴물 신인이다. 이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O WE ARE(후 위 아)'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를 기록했고,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는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현재는 글로벌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앞서 아홉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릴리즈 이벤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