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성숙해진 모습을 예고했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이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녹였다. 장하오는 타이틀곡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곡 자체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꼈다. 우리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다. '아이코닉'을 통해서 소년부터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멤버들은 입을 모아 성숙해진 제로베이스원의 모습을 예고했다. 막내 한유진은 "성숙하고 슈퍼스타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김지웅은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9명이 함께 만든 팀워크에서도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건욱은 수록곡 '러브시크 게임'(Lovesick Game)을 언급하며 "의자를 활용한 안무가 포인트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제로베이스원의 첫 정규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작곡가 켄지(KENZIE)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3월 컴백설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 확정되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겠다"고 1일 전했다.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내년 봄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3월 컴백 가능성이 크다. 미국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미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은 전원 군 복무를 마치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은 다가오는 2026년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난해 빅히트 뮤직은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BTS의 완전체 활동 시점은 2026년"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최근에도 "전역 후 활동 계획은 아티스트들과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되는 대로 팬들께 안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비상하겠다고 밝혔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멤버들은 팀을 향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박건욱은 "우리 입으로 말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신인상도 여러 개 탔고 각종 시상식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항상 우상향하는 것, 위를 바라보는 것이다. 이번 앨범으로 더 높게 나는 제로베이스원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C)으로 활동에 나서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가장 '아이코닉'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데뷔 이후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이고 재산 같은 날들이다. '빌보드 200' 차트에 올랐을 때가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이었다"고 답했다. 김규빈도 "미니 5집 때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28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고 감사했다. 첫 정규 앨범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싶다"고 했다.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이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녹였다. 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작곡가 켄지(KENZIE)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다.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가수 정인과 특별한 콜라보로 합을 맞췄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이 함께하게 된 신곡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가 오는 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최항석이 직접 노랫말을 쓴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아련한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옛 노래와 그때의 이야기들을 담은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 감성을 고스란히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신곡은 대한민국 대표 블루스 밴드인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보컬 최항석이 들려주는 파워풀한 보이스와 감성을 자극하는 부기몬스터 연주, 나아가 개성 있는 소울 보컬의 대표 가수인 정인의 음색이 더해져 다양한 감정을 그려냈다.최항석은 정인과의 콜라보와 관련 "가수 정엽과의 인연을 통해 정인과의 이번 작업이 시작됐다"면서 "흑인 블루스 음악을 추구하던 저에게 가장 소울풀한 정인이라는 가수와 듀엣 하는 것은 최고의 버킷리스트였다"고 전하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발매에 앞서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의 티저 영상은 오는 2일 오후 6시 공개될 예정이며, 노래의 분위기를 더해줄 뮤직비디오 본편은 음원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 정인의 '이 노래만 기억하는 얘기'는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빌보드 차트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한 것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섹시한 남성상을 선호하는 서구권 대중의 취향을 잘 공략한 덕분"이라며 "멤버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곡에 대한 이해력과 표현력을 끌어올린 것도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美 빌보드서 BTS 넘어선 스키즈스트레이 키즈가 1일 새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팀 통산 일곱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차트에서 지금까지 여섯 번 1위를 한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넘어섰다. 영미권에서 큰 사랑을 받는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 규모로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를 마쳤다. 특히 북미에서 이들은 10개 전 지역 대형 스타디움을 채우는 인기를 보였다.정규 4집 'KARMA'는 앨범 전체가 섹시에 스포티함을 더한 콘셉트로 꾸려졌다. 특히 타이틀 곡 'CEREMONY'(세레모니)가 그렇다. 묵직한 베이스에 찰진 퍼커션(타악기)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멜로디도 다채로운 힙합곡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오는 보이그룹 사자보이즈의 'Your Idol'(유어 아이돌)을 연상케 한다.다채로운 곡 구성에 뮤비도 '취향 저격'지금까지 나온 스트레이 키즈의 곡이 그렇듯 이 곡에는 보컬부터 랩, 챈팅(chanting, 외침)까지가 모두 들어갔다. K팝 팬 사이에서는 "곡을 듣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초반 부분에선 흘러가는 듯한 멜로디가 나오다가 코러스가 나오면서 흐름이 뚝 끊기고 챈팅 구간이 나와 흥을 돋우는 식이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프로젝트 그룹으로, 계약 기간이 2년 6개월로 예정돼 있다. 이날 멤버들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 중인 근황을 전했다.리더 성한빈은 "최선의 방향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고, 아직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걸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유진도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같이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팬과 대중이 가장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면서도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선을 그었다.박건욱은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다. 우리가 지금은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팀으로 이어져 있기도 하지만, 멤버들 모두 인간적으로 끈끈한 관계이기 때문에 아홉 명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계속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이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녹였다. 새 앨범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작곡가 켄지(KENZIE)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
2002년생 소리꾼 윤세연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윤세연의 신곡 '호이호이호이'는 경쾌하고 흥겨운 국악 사운드와 트로트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윤세연만의 생동감 넘치는 보이스와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듣는 이들에게 활력을 전한다.'호이호이호이' 오리지널 버전과 EDM 버전을 비롯해 '궁남지 연꽃', '꼬리연' 등 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KBS1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트로트 히트 작곡가 김동찬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윤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다.윤세연은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전통의 뿌리를 가진 음악적 감성과 트로트의 매력을 결합해 가고 있다.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하는 목적 아래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솔직한 매력으로 'MZ 소리꾼'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굳혀나갈 예정이다.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인 윤세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신선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만들어온 바 있다. JTBC '풍류대장'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전주 조선 팝 페스티벌,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을 받아 대만·베트남 한류 문화공연 참석 및 2024년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최종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윤세연의 새 앨범 '호이호이호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가수 선미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그는 2017년 8월 발매한 '가시나'로 대박을 터트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선미는 새 디지털 싱글 'BLUE! (블루!)'를 발매한 후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화려하고 파격적인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 선미는 매 무대마다 '레전드'를 찍으며 역대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우선 '엠카운트다운'에서 금빛 단발과 과감한 보헤미안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이어 '뮤직뱅크'에서는 180도 달라진 차분한 화이트&블랙 긱시크 콘셉트로 다시 한번 콘셉트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또한 '쇼! 음악중심'에서 스모키 메이크업과 록 무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 스푼 더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기도 했다.선미는 매 음악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콘셉트를 달리하며 각 착장의 매력을 극대화한 모습으로 독보적 '무대 장인'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팬들에게 '듣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전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눈부신 컴백 첫 주 활동을 마친 선미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그룹 god가 연말 완전체 콘서트 '2025 god CONCERT 'ICONIC BOX''('아이코닉 박스)의 1차 포스터와 공연·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1일 0시 공식 SNS에 1차 포스터를 게재했다. 티징 비주얼 성격의 이번 포스터는 멤버 일부 이미지를 스퀘어 퍼즐 형태로 구성해 아이덴티티를 강조했고, 'BOX'를 핵심 모티프로 제시해 공연 콘셉트를 예고했다. 'ICONIC BOX'는 god가 음악과 무대에서 관객과 이어갈 공감과 향후 여정을 담아내는 공연 서사를 뜻한다. 오랜 활동으로 축적한 레퍼토리를 무대 위에서 재해석해 '현재의 순간'을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공연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서울 공연은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12월 57일 사흘간, 부산 공연은 BEXCO에서 12월 2021일 양일간 진행된다. 예매는 오는 9월 24일 공식 팬클럽 'fangod' 7기 대상 선예매로 시작한다. 일반 예매는 9월 25일 오픈하며, 두 차수 모두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오픈 시각은 부산 공연 오후 7시, 서울 공연 오후 8시다. 완전체 콘서트 특성상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god는 올해도 4년 연속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다. 'ICONIC BOX' 타이틀 아래 팀의 시간을 압축한 무대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25 god CONCERT 'ICONIC BOX''의 세부 정보는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저작인접권 관리단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회원 5만 명 돌파를 발표했다. 5만 번째 회원은 그룹 레드벨벳 웬디로 알려졌다. 음실련은 1일 "회원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며 "5만 번째 회원은 웬디"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웬디는 'Welcome Wendy'(웰컴 웬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티아라 장식의 공 모양 케이크를 손망치로 깨는 퍼포먼스도 마련됐다. 웬디는 레드벨벳 활동과 함께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맡고 있으며 세 번째 미니앨범 'Cerulean Verge'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는 "음악실연자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에 힘써주시는 협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음실련의 5만 번째 회원으로 함께하게 돼 기쁘고,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음실련은 이번 가입 과정에서 소속 기획사의 협조가 컸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사의 전향적 협조가 실연자 권리 주체성을 존중하는 건강한 음악 산업 환경 조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하며, 유사한 협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2년의 성장을 응축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앞서 제로베이스원 측은 활동 연장 가능성에 대한 한 매체 보도와 관련해 "웨이크원은 제로베이스원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에 올해 초부터 각 멤버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를 두고 지속해서 논의해오고 있다"고 전했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를 발매한다.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은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CE)'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으로, 다음은 '네버 세이 네버'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간의 서사를 응축해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했다.제로베이스원은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로 멈추지 않는 도전 의지를 표현한다.'네버 세이 네버'는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정상급 작곡가 켄지(KENZIE)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각 수록곡은 현재 진행형인 제로베이스원의 성장을 오
"과거에 냈던 앨범에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부끄럽진 않아요. 10년 뒤 이 앨범을 들어봤을 때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20년 뒤에도 계속 음악을 하는 게 꿈이에요."그룹 투피엠(2PM) 멤버 겸 솔로 가수 준케이(JUN. K)가 오랜만에 앨범으로 돌아온다.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과 협업한 곡도 있어 글로벌 K팝 팬이 주목하고 있다.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솔로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발매 기념 언론 인터뷰를 했다. 준케이의 이번 앨범은 1일 오후 6시 나온다. '디어 마이 뮤즈'는 준케이가 약 4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자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1년 만의 새 작품이다.준케이는 이번 앨범에서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가 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총 5곡에 담았다. 준케이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준케이의는 "공연을 하는 게 행복하다. 공연에 오시는 분들의 형용할 수 없는 눈빛이 있다. 그분들과 호흡하면서 함께 행복을 느낀다. 계속 음악을 할 이유를 만들어 주는 분들이다. 그분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디어 마이 뮤즈'라고 앨범명을 지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알앤비 미)는 신스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멜로디컬한 팝 트랙이다. 준케이는 "늘 음악적으로 도전하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누구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을 내려고 했다. 앨범 전체적으로 이지리스닝 곡이 담겼고 그 가운데서도 타이틀이 특히 그렇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노현우)가 첫 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0,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이번 팬콘서트는 양일간 전석 매진 속 성료됐다. 빛남대학교 여름 캠프 콘셉트로 꾸며진 무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셋리스트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공연은 리더 김지훈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뒤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자 리베란테가 완전체를 선보이는 무대였다. 이에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르며 폭박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현장에는 배우 손지창이 방문해 후배들을 위한 응원을 더했다.오프닝곡 ‘출발’로 힘차게 포문을 연 리베란테의 팬콘서트는 이어 ‘빛남대 무용과’ 퍼포먼스, 랜덤 게임과 챌린지 벌칙, 팬들의 롤링페이퍼를 함께 읽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캠프파이어 코너까지 펼쳐져 마치 여름 캠프를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특히 벌칙으로 선보인 ‘イ・イ・イライラ’와 ‘바라밤’ 챌린지는 현장을 순식간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하이키의 ‘여름이었다’를 밴드 사운드로 편곡해 팬들과 합창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무대 또한 풍성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Per te ci sarò’로 깊은 감동을 전한 데 이어 신화의 ‘Perfect Man’을 커버하며 춤신춤왕의 모습도 보였다. 이어 Il Volo의 ‘Capolavoro’와 Sal Da Vinci의 ‘Dettagli’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또 손지창의 ‘혼자만의 비밀’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곡들로 관객들에게 울림을 전했다.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후배들의 무대를 관람한 손지창은 손
박형식 주연 KBS 2TV '트웰브'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그는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일본 미니앨범 ‘BEGINNING’을 발매한다.타이틀 곡 ‘恋しくて逢いたくて’(코이시쿠테 아이타쿠테)를 비롯 록 발라드와 감성 발라드 장르의 총 5곡으로 구성된 ‘BEGINNING’은 부드럽고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다채로운 감성이 채워진 앨범이다. 앞서 지난달 28, 29일에는 ‘BEGINNING’ 티저 영상 2종이 공개됐다. 두 편의 티저 영상에서 박형식은 깊은 눈빛으로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다.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박형식만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앨범은 팬들을 향해 또 하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박형식은 과거 일본 현지 팬미팅에서도 열정적인 무대와 진심 어린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3, 14일에는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을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한편 '트웰브'는 첫 회 8.1%를 시작으로 5.9%·4.2%·3.1%까지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투피엠(2PM) 멤버 겸 솔로 가수 준케이(JUN. K)가 섹시미와 감미로움을 모두 잡은 신곡으로 돌아왔다.준케이는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솔로 미니 4집 '디어 마이 뮤즈'(Dear my muse)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원조 짐승돌'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2PM. 여전히 대중은 2PM 멤버들에게 '짐승돌'로서의 면모를 기대하곤 한다. 준케이는 신보 뮤직비디오에서 노출 퍼포먼스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준케이는 "다들 아직도 몸이 좋은 줄 아시는데, 그렇지는 않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열심히 관리하는구나'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노출을 조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혹시 너무 과했나"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그는 "과거에는 우리처럼 옷을 찢는 분들이 별로 안 계셨는데, 후배들의 노출 퍼포먼스나 섹시미가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몸이 좋다'의 기준도 높아졌다. '원조 짐승돌'이란 수식어는 부담스럽고, 앨범을 낼 때 '짐승돌'의 면모를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투피엠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음악을 잘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준케이의 '디어 마이 뮤즈'는 약 4년 9개월 만의 미니 앨범이자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작품이다. 앨범명처럼 나에게 영감을 주는, 나의 뮤즈가 되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이야기와 메시지를 총 5곡에 담았다. 준케이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타이틀곡 'R&B ME (Feat. 창빈 of Stray 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