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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성운, 서바이벌계 대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인생에서 한 번뿐이라 생각하길" [ATA프렌즈]

    하성운, 서바이벌계 대선배의 진심 어린 조언…"인생에서 한 번뿐이라 생각하길" [ATA프렌즈]

    "아무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하면 나중에 많은 게 남게 됩니다."가수 하성운이 서바이벌 출연자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서다.이날 하성운은 "사실 아타 페스티벌만 기다리고 있었다. 올해 제일 나오고 싶었던 페스티벌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도 오고 날씨가 흐려서 오기 힘들었을 텐데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무대하고 가겠다"고 했다.하성운에게는 각종 페스티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하성운은 "페스티벌에 잘 어울리는 장르의 음악을 들려드려서 그런 것 같다.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겸해서 소화하기 때문에 많이 불러주시지 않나 싶다"고 비결을 밝혔다.하성운은 10월 첫 방송을 앞둔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 디렉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그는 서바이벌계 선배로서 출연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하성운은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서바이벌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인생에서 한 번뿐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더보이즈, 비주얼마저 '킬포'…팬심 다 녹여버리네 [ATA프렌즈]

    더보이즈, 비주얼마저 '킬포'…팬심 다 녹여버리네 [ATA프렌즈]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ATA 페스티벌'에서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공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더보이즈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더보이즈는 'Stylish'라는 제목처럼 스타일리쉬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세련된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훅은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곧바로 이어진 'Breaking Dawn'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객석에서 큰 환호가 쏟아졌다.두 곡을 마친 더보이즈는 관객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은 '킬링 파트'가 뭐냐는 질문에 "더보이즈의 비주얼이 킬링 포인트이지 않을까"라는 센스 있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영훈은 'Breaking Dawn'에서 주연의 안무를 킬링 포인트로 꼽으며 안무를 재연해 환호성을 자아냈다.주연은 "난지한강공원에 추억이 있다"며 "데뷔하기 전에 바야흐로 2017년, 혹독한 연습 과정이 있었던 때였다. 제가 그때 '너무 힘들다'며 '회포를 풀게 해달라'고 했다. 한강난지공원에 바비큐 파티를 하러 갔다"고 추억담을 풀어놨다.더보이즈는 'bAd'로 공연을 이어갔다.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무대에 관객들도 덩달아 즐겼다. 이어 'Hurt Me Less', 'D.D.D'를 가창, 무대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과 소통했다.더보이즈는 "너무 잘 논다", "MBTI 프리티 소리 질러", "MBTI 더비(팬덤명) 소리 질러"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멤버들은 공연 중간 스페셜 미션도 수행, '아타(ATA)'로 2행시 대결을 펼쳤다. 주연은 "아~ 타, 좋구만"이라며 웃음을 더했다. 선우는 "아, 저건 뭐죠

  • 투어스, 'Head Shoulders Knees Toes' 챌린지 최초 공개했다…"처음으로 보여드려요" [ATA프렌즈]

    투어스, 'Head Shoulders Knees Toes' 챌린지 최초 공개했다…"처음으로 보여드려요" [ATA프렌즈]

    그룹 투어스가 ATA 페스티벌 무대에서 'Head Shoulders Knees Toes' 챌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김재중이다. 크래비티, 큐더블유이알,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등도 이날 무대에 올랐다.투어스는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포문을 열었다. 지훈은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셨다고 들었다. 몸이 부서질 정도로 열심히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Oh mymy'와 'hey!hey!'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투어스는 콘서트에서만 보여줬던 'GO BACK' 무대도 공개했다. 또 ' Fire confetti'를 가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스페셜 미션으로는 'Head Shoulders Knees Toes' 챌린지를 최초 공개했다. 투어스는 "처음으로 보여드리는 무대다. 환호 많이 해달라"며 웃어 보였다.마지막 무대인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가 끝나자 관객들은 앵콜을 외쳤다. 투어스는 "앵콜곡을 불러드리기 전에 약속할 게 있다. 떼창 부분이 있는데 꼭 함께 따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행사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이 무대에 올랐다.'ATA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난지한강공원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

  • '역주행 신화' 피프티피프티 "행복해, 더 열심히 할게요" [ATA프렌즈]

    '역주행 신화' 피프티피프티 "행복해, 더 열심히 할게요" [ATA프렌즈]

    '푸키' 역주행 인기를 등에 업은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ATA 페스티벌에 출격했다.피프티피프티(FIFTY FIFTY·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이날 피프티피프티는 "아타페스티벌의 처음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직전까지 비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를 보러 와준 많은 분에게 감사하다. 야외에서 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고 가겠다"고 말했다.피프티피프티는 '푸키' 역주행으로 음원차트에서 순항하고 있다. '푸키'는 피프티피프티가 지난 4월 29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의 타이틀곡이다. 버블 팝을 기반으로 한 밝고 천진난만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무드 속에서 떨림과 복잡한 마음이 교차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특유의 음색으로 표현했다. 문샤넬이 남자 아이돌 버전' 안무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피프티피프티는 "활동이 끝난 뒤 역주행 소식을 들어서 더 감회가 새로웠다. 활동이 안 끝나고 계속 이어지는 느낌이다.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도 됐다"고 열정을 보였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했다. 행사 둘째 날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김지원 텐

  • '리뉴얼 성공' 크래비티 "달라진 점? 도전 정신, 두렵지 않아" [ATA프렌즈]

    '리뉴얼 성공' 크래비티 "달라진 점? 도전 정신, 두렵지 않아" [ATA프렌즈]

    리브랜딩에 성공한 그룹 크래비티가 끝없는 도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크래비티(CRAVITY·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이날 크래비티는 "이렇게 선선하고 좋은 날에 야외에서 아타 페스티벌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이어 "오기 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저희가 오니까 햇볕이 활짝 든다"며 밝게 웃었다.크래비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였다. 약 5년 만에 회사 내 보이그룹 막내를 졸업한 크래비티. 멤버들은 "자랑스러운 후배 그룹 아기들이 데뷔했다. 후배 그룹이 생겼다는 것 자체로 뜻깊다. 앞으로 잘 챙겨주고 우리의 길을 잘 걸어가겠다"며 선배미를 뽐냈다.크래비티는 지난 6월 팀을 리브랜딩하며 형준과 원진을 새 리더로 내세웠다. 형준은 "사실 바뀐 건 많지 않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열심히 팀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원진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해 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멤버들은 "훌륭하게 잘하고 있다"며 새 리더들을 응원했다.리브랜딩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엔 "멤버들의 도전 정신"이라고 답했다.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하며 눈을 반짝였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 흐린 날도 QWER 뜨면 '맑음'…"'음원 강자' 비결? 끝없는 노력" [ATA프렌즈]

    흐린 날도 QWER 뜨면 '맑음'…"'음원 강자' 비결? 끝없는 노력" [ATA프렌즈]

    밴드 QWER이 ATA 페스티벌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QWER(큐더블유이알·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이날 QWER은 "아타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다. 멋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오늘 무대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QWER은 신곡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음원 강자'다. 맴버들은 "차트 상위권에 들 때마다 멤버들끼리 "이경규 선배님이 오셔서 '깜짝 카메라'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장난치곤 한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빛나는 성과 뒤에는 숨은 노력이 있었다. QWER은 늘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에 대해 "끝없는 연습과 노력"이라고 답했다. 부상을 입은 쵸단은 이날 목발을 짚고 등장하는 투혼을 펼치기도 했다. 더불어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아타 페스티벌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팬 사랑을 표현했다.QWER은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우리는 모르는 분들, 그리고 해외에 계신 분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반했으면 좋겠다"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연말까지 남은 약 3개월간 이를 해내겠다는 것이다. 이어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 하성운, 관객까지 챙기는 훈훈함 뭐야…"서 계시는 시간 아깝지 않게" [ATA프렌즈]

    하성운, 관객까지 챙기는 훈훈함 뭐야…"서 계시는 시간 아깝지 않게" [ATA프렌즈]

    가수 하성운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ATA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했다.하성운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하성운은 리허설 때부터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얼마 뒤 오프닝 무대로 'Finale'이 시작되자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노래를 마친 하성운은 "ATA 페스티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날씨가 안 좋아서 많이 걱정이었는데,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다. 여기 서 계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땅이 질어서 옷도 더러워지고 고생 많으실 텐데,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라며 관객을 염려하는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하성운은 '라이딩', '스니커즈', 'Strawberry Gum'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성운은 경쾌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들을 가창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하성운은 "페스티벌 하면 이런 밝은 노래들이 있다"며 세 곡에 관해 이야기했다.하성운은 "쉬어갈 수 있게 가만히 노래를 불러보겠다. 이 날씨에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다음 곡을 소개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On&On'과 '다시 첫사랑'을 불렀다.열기로 후끈해진 공연장에 하성운은 "많이 덥지 않냐. 저도 많이 덥다"면서 스페셜 미션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추첨함에서 '애교 3종'과 '삐그덕 챌린지' 종이를 뽑은 하성운은 "보기 안 좋아도 미션이니 성공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사랑스러운 하트 애교로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기억 잘 안 난다"는 말과 달리 

  • 크래비티, 역시 청량비티 답네…활기찬 에너지로 'ATA페스티벌' 무대 장악 [ATA프렌즈]

    크래비티, 역시 청량비티 답네…활기찬 에너지로 'ATA페스티벌' 무대 장악 [ATA프렌즈]

    그룹 크래비티가 ATA 페스티벌 무대에서 청량미를 뽐냈다.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김재중이다. 더보이즈와 투어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큐더블유이알,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등도 이날 무대에 올랐다.크래비티는 'My turn(마이 턴)'과 'Swish(스위쉬)'로 강렬하게 무대를 열었다. 원진은 "다행히 비가 안 온다. 선선한 날씨에 ATA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형준은 "분위기 이어서 바로 다음 곡을 들려드리겠다. 청량비티의 모습 기대해달라"며 웃어 보였다.'PARTY ROCK(파티 록)' 과 'Fly(플라이)' 무대를 마친 크래비티는 "아타 좋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그들은 'Groovy(그루비)'로 현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스페셜 미션으로 러비티(팬덤명) 3행시를 진행했다. 성민은 "러비티 그리고 여러분 , 비주얼 어때요 저희 오늘, 티 없이 너무 잘나지 않았나요"라며 즉석으로 3행시를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ATA 페스티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멤버를 뽑기도 했다. 이들은 진한 청색 재킷을 입은 태영을 지목했다.크래비티는 'Late night(레이트 나잇)',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 'Set net go(셋 넷 고)' 무대를 이어갔다. 형준은 "다 함께 무대를 즐겨줘서 감사하다"라며 "다음 ATA 페스티벌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 82메이저, 대박 날 '촉' 왔다…"올해 목표? 연말 시상식 수상→음방 1위" [ATA프렌즈]

    82메이저, 대박 날 '촉' 왔다…"올해 목표? 연말 시상식 수상→음방 1위" [ATA프렌즈]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가 컴백에 앞서 ATA 페스티벌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둘째 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82메이저가 등장하자 해가 뜨며 흐렸던 날씨가 맑아졌다.다음달 컴백 대전에 참전하는 82메이저. 여러 그룹 가운데 82메이저만의 강점은 뭘까. 82메이저는 "멤버들의 케미, 그리고 곡과 무대에 대한 진정성이 담겨 있는 음악이 우리의 차별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대중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곡은 '촉(Choke)'이다. '촉'은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곡으로, 농구를 모티프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82메이저는 "우리의 변환점이 된 곡이다. 중독적인 후렴이 매력"이라고 말했다.어느덧 올해의 끝자락까지 약 3개월 남았다. 82메이저는 "저번 시상식 소감 때 회사 직원들을 다 언급하지 못했다.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 꼭 수상하고 모두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1위도 정조준한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으로 두 달 안에 해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를 통해 '공연형 아이돌'로 거듭났다. 공연을 기반으로 탄탄한 팬덤을 마련한 82메이저는 지난 20일 국내 첫 팬미팅을 열었다.ATA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 QWER 무대는 '언제나 맑음'…에너제틱 밴드 사운드 [ATA프렌즈]

    QWER 무대는 '언제나 맑음'…에너제틱 밴드 사운드 [ATA프렌즈]

    밴드 QWER이 'ATA 페스티벌'에서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QWER은 '눈물참기'로 경쾌하게 공연을 시작했다. 곧이어 '메아리'로 관객들에게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했다.히나는 "멋진 아티스트들과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다시 공연에 돌입한 QWER은 'SODA', '자유선언'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쵸단은 "다음 곡으로는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짜 아이돌'과 '고민중독'을 들려드리겠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진 '가짜 아이돌'에 공연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QWER은 "'고민중독' 아신다면 손 머리 위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관객들은 손을 높이 들고 QWER의 공연을 즐겼다.쵸단은 "선선한 날씨에 한강에서 무대를 하니 기분이 좋다. 아침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 싹 그쳐서 다행이다. 재밌게 즐기자"고 말했다. 시연은 "비가 왔는데 맑아졌으니 들어야 하는 곡이 있다"고 다음 곡을 소개했다. 이에 QWER은 '내 이름 맑음'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QWER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맑은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줬다.마젠타는 "'내 이름 맑음' 할 때 해 뜬 거 보셨냐.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었다"며 즐거워했다. QWER은 관객들의 호응에 'D-Day'로 보답했다. QWER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맑은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행

  • '스위시'한 유니스 "우리 색은 빨강, 상큼달콤한데 매콤해" [ATA프렌즈]

    '스위시'한 유니스 "우리 색은 빨강, 상큼달콤한데 매콤해" [ATA프렌즈]

    그룹 유니스가 매콤달콤 매력으로 ATA 페스티벌을 물들였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특히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유니스. 인기 비결을 묻자 유니스는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모인 팀이다 보니 해외 해외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여덟 멤버 각각의 매력이 뚜렷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점 덕분"이라고 답했다.유니스는 앞서 매콤달콤한 매력의 '스위시'로 '맵달' 매력을 뽐냈다. 유니스를 색깔에 비유하면 어떤 색일까. 유니스는 "빨간색"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빨간색은 딸기맛, 그리고 매운맛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색깔이다. 유니스도 딸기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기도 하고, 매운맛처럼 강렬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유니스만의 '스위시'한 매력은 빨간색으로 표현하겠다"고 설명했다.유니스의 롤모델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며 롱런 중인 그룹 트와이스다. 유니스는 "항상 멋지고 다양한 컨셉을 소화해 내는 모습을 닮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트와이스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유니스는 지난 12일 첫 일본 디지털 싱글 '모시모시♡'를 발매했다. 신곡 '모시모시♡'는 사랑에 빠진 설레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곡으로, ‘마음의 소리를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경쾌한 팝 사운드와 '모시모시'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캐치한 후렴이 특징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에서는 유니스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난다. 

  • 피프티피프티, 관객들 사로잡은 '러블리한 애교'…"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해" [ATA프렌즈]

    피프티피프티, 관객들 사로잡은 '러블리한 애교'…"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해" [ATA프렌즈]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ATA 페스티벌 무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김재중이다. 더보이즈와 투어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하성운, 크래비티, 큐더블유이알 등도 이날 무대에 오른다.피프티피프티는 'SOS'로 무대를 열었다. 예원은 "예전에 무대를 보러 난지한강공원에 온 적이 있다. 그런데 오늘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나는 "오늘 완벽한 초가을 날씨라 기분이 좋다. 마침 비도 딱 그쳤다. 피프피피프피 노래 듣기 딱 좋은 날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ookie(푸키)' 무대를 앞두고 피프티피프티는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샤넬은 "부탁이 하나 있다. 코러스 때 푸키라는 단어가 나오는데 다 같이 '푸키!'라고 외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Pookie(푸키)' 한 소절을 무반주로 불렀다.  깜짝 미션으로 소다팝 챌린지와 'Pookie(푸키)' 남자 아이돌 버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피프티피프티는 'Heartbreak(하트브레이크)', 'Midnight Special(미드나잇 스페셜)', 'Gravity(그레비티)' 무대를 이어갔다. 예원은 "지금 이 분위기를 잊지 못할 것 같다. 내년에도 꼭 ATA 페스티벌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자"고 말했다. 하나는 "난지한강공원에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 마지막까지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어 보였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

  • "처음엔 갓 태어난 기린 같았어요" 배드빌런, '퍼포먼스 강자'의 숨은 노력 [ATA프렌즈]

    "처음엔 갓 태어난 기린 같았어요" 배드빌런, '퍼포먼스 강자'의 숨은 노력 [ATA프렌즈]

    그룹 배드빌런이 강렬한 힐 퍼포먼스로 가을 한강 변을 달궜다.배드빌런(BADVILLAIN·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이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배드빌런은 "ATA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잘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드빌런은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그룹이다. 이달 발매된 'THRILLER'(스릴러)의 안무에서는 힐 퍼포먼스가 두드러진다. 엠마는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멤버들의 강점인 선들을 살리려고 노력했다. 멤버들이 습득력이 빠른 편이라 수월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멤버들은 "힐 퍼포먼스는 처음이라 첫 안무 레슨 때는 갓 태어난 기린처럼 정말 어색했다. 지금은 많이 연습하고 성장해서 오늘 아타에서 멋지게 잘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어느덧 데뷔 2년 차를 맞은 배드빌런. 1년 이상 활동하며 가장 많이 성장한 건 무대에 섰을 때 샘솟는 자신감이라고. 배드빌런은 "데뷔 초에는 떨고 긴장도 했는데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나니까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배드빌런은 지난 15일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THRILLER'(스릴러)는 미니멀한 트랙과 캐치한 멜로디 위에 거침없는 플로우와 위트 있는 가사가 어우러진 힙합 댄스 곡이다. 글로벌 퍼포먼스 디렉터 카니(Kany)가 총괄하고 멤버 엠마가 일부 안무를 만드는 데 참여했다. 힐 퍼포먼스와 다리 찢기 안무 등 고난도 동작이 보는 재미를 줘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

  • "우리 중 한 명은 무조건 이상형" 뉴비트, 열정·패기 풀충전 [ATA프렌즈]

    "우리 중 한 명은 무조건 이상형" 뉴비트, 열정·패기 풀충전 [ATA프렌즈]

    "오늘 비가 와서 오는 길이 힘들었을 텐데 저희 무대로 다 날리시길 바라요."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가 신인의 패기로 ATA 페스티벌 둘째 날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최고의 아티스트와 팬이 모이는 ATA 페스티벌에 올 수 있어 영광"이라며 "긴장되고 떨리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3월 데뷔한 뉴비트는 데뷔 후 첫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비트는 "긴장도 되고 다시 데뷔하는 심정"이라며 "팬들이 느끼기에는 긴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회사와 멤버들이 고민하며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도 좋다"고 예고했다.뉴비트는 7인 7색의 매력을 지닌 그룹이다. 뉴비트는 이들만의 매력 포인트를 묻자 "멤버 중의 한 명은 무조건 여러분의 이상형일 것"이라고 당찬 답변을 내놨다. 이어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중독성이 있다"고 덧붙였다.'뉴비트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들은 "길게 말해도 괜찮겠냐"고 운을 띄웠다. 이어 "우리 팀의 모토가 '뭐든 한다'다. 스케줄이 끝나고 항상 아쉬운 점이 있으면 꼭 피드백한다. 긍정적인 욕심이 많은 편이라 서로 채찍질도 하고 응원도 해주면서 항상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이들은 "데뷔 전에 100km 국토대장정을 다녀왔다"며 독기를 자랑했다. 더불어 '카푸치노' 선공개를 앞두고 최소 100번 이상 연습했다. '왜?'라는 의문을 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 82메이저, 그루비한 퍼포먼스에 러블리 애교…관객 호응 최고조 "일따봉 드리겠다"[ATA프렌즈]

    82메이저, 그루비한 퍼포먼스에 러블리 애교…관객 호응 최고조 "일따봉 드리겠다"[ATA프렌즈]

    그룹 82메이저가 'ATA 페스티벌'에서 그루비한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82메이저는 '촉(Choke)'으로 강렬하게 무대를 열었다. 이어 '가시밭길도 괜찮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단숨에 집중시켰다.성일은 "공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성빈은 "저희가 체크해봐야겠다. 저희와 잘 놀 수 있나. 더 크게 할 수 있나"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도균은 "ATA페스티벌은 경계를 뛰어넘어 아시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새로 배우로 있는 언어가 있냐'는 물음에 성모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스페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관객들에게 전했다.82메이저는 'Gossip'으로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갔다. 레트로하고 그루비한 리듬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겹게 했다. 또한 '뭘봐(TAKEOVER)'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를 마친 82메이저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잘 노는 것 같다. 일따봉 드리겠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공연 중간 82메이저는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했다. 성빈은 "ATA페스티벌 잘 즐기고 계시냐. 우리가 더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큰 하트를 만들었다. 성일은 '뀨'라는 짧은 애교로 관객들을 웃게 했다. 또한 멤버 모두 '바라밤 챌린지'로 카리스마 있는 공연과 또 다른 깜찍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82메이저는 "ATA페스티벌에 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