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압도적 비주얼의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와 앨범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5일 오후에는 멤버 승민, 아이엔의 개인 티저와 8인 단체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그룹 내 보컬을 담당하며 '보컬라차'로 불리는 승민과 아이엔은 개인 티저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푸른 재킷을 차려입은 승민이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성숙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면, 아이엔은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뒤집어쓴 모자와 손을 휘감은 핑크 컬러 붕대로 개구진 느낌까지 더했다.멤버 8인 완전체가 뭉친 단체 이미지에서는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 'TEAM SKZ'의 위풍당당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 시선을 던지는 이들의 모습에서 2025년 여름을 장악할 'K팝 챔피언'의 위용을 느낄 수 있다.함께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푸른 하늘에 우뚝 솟은 대형 옥외 전광판이 시선을 붙잡는다. 강렬한 앨범 로고와 여덟 멤버 이미지가 전면에 배치된 빌보드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자,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신보로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쓸었다.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가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다.신보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12개의 음반을 이 차트에 올리며 꾸준한 성과를 과시했다. 특히 한국에서 발매한 7개 앨범이 연속으로 5위권에 들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들은 '아티스트 100'에서 3위에 자리했다.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일본 음악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일 발표한 일본어 버전이 현지 아이튠즈 '톱 송' 정상으로 직행했고 8월 4일 자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원곡이 이 차트에 3위(7월 21일 자)로 진입하고 2주 연속 상위권을 지킨 데 이은 성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새로운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TOMORROW>'의 막을 올린다. 이들은 매 공연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몰입도 높은 연출,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스테이지텔러'(스테이지와 스토리텔러의 합성어)를 입증해 왔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았다. 신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빈은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 저희 다섯 명 모두 동일한 의견"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는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8월 9일 자)에서 187위를 기록했다.앞서 '골든 아워 : 파트 3'는 6월 28일 자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해 화제를 모았고, 7월 5일 자 차트에서도 106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 '인 유어 판타지 에디션'(GOLDEN HOUR : Part.3 'In Your Fantasy Edition')'가 발매되면서 그 열기를 타고 '골든 아워 : 파트 3'가 빌보드 차트에서 역주행했다. 7월 26일 자 '빌보드 200'에 7위로 재진입했고, 8월 2일 자 68위의 높은 순위를 유지한 것에 이어 이날 187위를 기록하며 '빌보드 200'에 총 5주간 진입했다.이 외에도 에이티즈는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등 빌보드 세부 차트에도 꾸준히 진입했다. 약 두 달간 미니 12집과 에디션까지 두 개의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 자리 잡았다.미국의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에이티즈는 폭풍 같은 성과로 2025년 상반기를 어느 때보다 뜨겁게 만들었고, 이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호평했다.에이티즈는 2025 월드 투어 '인 유어 판타지(IN YOUR FANTASY)'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애틀랜타, 뉴욕, 볼티모어, 내슈빌, 올랜도, 시카고, 타코마, 산호세에서 '인 유어 판타지' 공연을 마친 이들은 이후 로스앤젤레스, 글렌데일, 알링턴, 멕시코 시티까지 총 북미 12개 도시를 돌고, 일본으로 넘어가 사
전소미가 '비주얼 쇼크'를 경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더블랙레이블은 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전소미의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의 타이틀곡 'CLOSER'(클로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타이틀 포스터에는 광원을 등진 전소미의 몽환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과 온몸을 휘감은 화려한 액세서리, 비현실적인 분위기를 강화하는 요정 같은 스타일링이 하나로 어우러진다.앞서 전소미의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의 콘셉트를 보여주는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됐고, 타이틀곡 'CLOSER'의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7월 7일 선공개된 'EXTRA'와 'CLOSER'를 포함해 총 다섯 곡이 수록된 이번 EP는 전소미의 한계 없는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으며, 특히 수록곡 'Escapade'와 'DELU'에는 전소미가 작사·작곡 참여해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전소미는 지난달 19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단독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 IN SEOUL'을 성료한 데 이어, 지난 1일과 3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났다.전소미의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와 타이틀곡 'CLOSER' 음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5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라이브 앨범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25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에서 나란히 9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은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강세다. 특히 지난 2023년 7월 발표된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 feat. Latto)은 두 차트에 각각 통산 106주, 107주 자리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민이 작년 7월 내놓은 솔로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54주 동안 각 차트에 머무르며 꾸준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또한 진 미니 2집 ‘Echo’(에코)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트 세이 유 러브 미, 85위), 제이홉의 솔로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킬링 잇 걸, 91위)이 ‘글로벌 2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들은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34위, 52위에 분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마마무의 후배 그룹으로 데뷔한 퍼플키스가 갑작스러운 해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속사 RBW(알비더블유)의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대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퍼플키스는 지난 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알렸다. 전속계약 기간으로 알려진 7년이 되기도 전인, 데뷔 4년 만의 일이다.RBW는 이날 "그룹에 대한 진심이 깊었던 만큼, 당사와 멤버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를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논의했다"며 "그 결과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자의 꿈을 소중히 응원하는 마음으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한 팬은 "활동하면서 그 흔한 응원봉 하나 없었다. 이제 성과가 나오려는데 해체라니"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다른 한 팬은 "실력 좋은 멤버들을 데려다 무언가 해보기도 전에 그만두는 꼴"이라고 지적했다.이처럼 팬들 사이 퍼플키스의 해체는 다소 납득하기 어렵단 평이 나오고 있다. 퍼플키스의 음원 성적이 좋지 않아 계약 종료 시점을 앞당겼다기엔, RBW 소속 가수 중 마마무 출신인 솔라, 문별 다음가는 성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RBW 소속 그룹 원어스와 밴드 원위는 멜론의 메인 차트인 HOT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적 없지만, 퍼플키스는 지난달 발매한 'I MISS MY…'(아이 미스 마이)의 타이틀 곡 'DOREMI'(도레미)로 해당 차트 70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페 등 대중적인 음악을 주로 재생하는 장소에서 이들의 음악을 심심찮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지난 활동을 통해 어느 정도의 대중 반응을 끌어냈다.RBW는 그간 마마무를 이을 후속 유명 아티스트를 키우기보다 회사 자체의 규모와 영향력 키우
그룹 코요태가 신곡 '콜미(Call Me)' 발매를 하루 앞두고 전현무와 함께한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코요태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콜미' 챌린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멤버 빽가와 함께 '콜미' 후렴 안무를 추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신나는 포인트 안무와 중독적인 멜로디 위에 재치 있는 동작을 더해 시선을 끌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콜미' 음원 일부와 안무가 최초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EDM 기반의 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멜로디는 코요태 특유의 흥을 자극하는 구성이다. 전현무는 '트렌드에 민감한 남자'라는 별명답게, 코요태가 내세운 'RE-DM'(레디엠) 장르의 매력에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챌린지 열풍을 예고했다. '콜미'는 코요태의 히트곡 '순정', '실연'을 만든 작곡가 최준영이 27년 만에 코요태를 위해 쓴 곡이다. 신지는 앞서 녹음 비하인드 영상에서 "코요태의 근본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신곡 '콜미'는 오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코요태는 이번 컴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도 진행한다. 9월 7일 대구를 시작으로 9월 20~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나 MBTI는 ISTJ인데, 근데 또 소심한 건 아니야. 아직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카메라 앞에서 노는 것도 좋아하고, 페스티벌에도 나가고 싶어."오는 9월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르는 가수 경서의 인터뷰 영상이 5일 공개됐다. 경서는 이 영상에서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경서는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는가 하면, 지적인 이미지의 안경을 쓰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비밀인데 나 'ATA 페스티벌'에 나간다"며 "9월 27일 ATA에서 만나자"고 해 기대감을 키웠다.이날 공개된 인터뷰 영상은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X에 개설된 텐아시아의 SNS 계정에 올라왔다. ATA 페스티벌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있다.경서는 ATA 페스티벌 행사 첫째 날인 9월 27일(토) 무대에 선다. 이날 경서 외에도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하이키, 세이마이네임 등이 출연한다. 행사 둘째 날인 같은 달 28일(일)에는 김재중,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출동한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가수 황가람이 새로운 위로송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나는 반딧불'에 이어 국민 위로송이 탄생할지 시선이 쏠린다.황가람은 지난 3일 신곡 '아문다'를 공개했다. '아문다'는 '상처가 남아 있어도 우리는 살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황가람 특유의 짙은 감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황가람은 앞서 발표한 곡 '나는 반딧불'이 뒤늦게 주목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썼다. '나는 반딧불'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위로송으로 부상했다. 이번 신곡 '아문다' 역시 따뜻한 감성을 이어가는 노래다. 황가람은 '아문다'로 크고 작은 아픔을 안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건넨다.음원 성적도 주목할 만하다. 4일(오전 10시 기준) '아문다'는 카카오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HOT 100(발매 30일) 차트에서는 9위에 올랐다.특히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난 아문다 / 산다는 게 그런 거야' 등의 가사가 눈에 띈다. 담담하게 반복되는 가사는 곡의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며 듣는 이의 공감을 얻고 있다.최근 황가람은 리메이크 음원을 연이어 선보이며 활동 폭을 확장했다. 또한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OST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특유의 따뜻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뉴비트가 오늘 신곡 'Cappuccino'를 깜짝 발표했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appuccino'(카푸치노)를 발매했다.'Cappuccino'는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1집 'RAW AND RAD'(러 앤 래드)의 선공개 곡 'JeLLo(힘숨찐)'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곡이다. 젤리 대신 카푸치노를 마신 멤버들이 각성한 뒤 처음 마주한 설렘과 미묘한 감정을 담았다.뉴비트의 음악적 정체성을 담은 이 곡은 올드 스쿨을 기반으로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랩 플로우가 매력적인 곡으로, 초호화 작가진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Z, HONEYSWEAT, Andreas Öhrn, Didrik Thott가 작곡에 이름을 올렸고, HONEYSWEAT이 편곡을 맡았다.특히 이번 신곡은 컴백 활동 곡이 아닌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준비됐다. 앞서 뉴비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5'에서 'Cappuccino'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로 데뷔해 Mnet 데뷔 쇼와 SBS 팬 쇼케이스를 통해 글로벌 주목을 받은 신인 그룹이다. 이후 '2025 러브썸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타 개막 기념 서울 원더 쇼', 'MyK FESTA',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 'KCON'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뉴비트의 새 디지털 싱글 'Cappuccino'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밴드 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데이식스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데이식스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일정을 발표했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8월 30일~31일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9월 27일 방콕, 10월 18일 호찌민, 2026년 1월 17일 홍콩, 24일 마닐라, 31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스터에는 'AND MORE'라는 문구도 포함돼 추가 개최지 공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고양 단독 콘서트는 데이식스가 국내 밴드로는 처음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하는 무대로, 데뷔 10주년과 9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리는 전야제 성격의 공연이다. 데이식스는 전날인 4일 '데이식스 10th Anniversary Announcement : The DECADE of us'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데뷔 10주년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투어와 함께 오는 9월 5일에는 네 번째 정규 앨범 'The DECADE'도 발매된다. 이는 2019년 10월 발표한 정규 3집 'The Book of Us : Entropy' 이후 약 5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이식스는 "K팝 밴드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투어스 한진이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외모를 뽐냈다. 5일 TWS 공식 SNS에는 '편의점 같이 갈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진은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마치 AI로 만든 비주얼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진은 2006년생으로, 중국 국적이다. 한편 TWS는 일본 6개 도시에서 총 13회에 걸친 첫 투어 '24/7:WITH:US'을 진행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팝스타 고(故)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설에 대해 부인했다.5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아일랜드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녹음을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어 "부정확한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 중이며, 아티스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BTS가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루머가 퍼졌고, X(엑스)에서는 'Michael Jackson x BTS' 키워드가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전원 군복무를 마쳤으며,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이하 빅히트뮤직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최근 보도된 ‘방탄소년단의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참여’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안내드립니다.방탄소년단은 아일랜드의 그라우스 로지 스튜디오를 방문하거나 해당 장소에서 녹음을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에 참여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당사는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항상 방탄소년단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다시 한번 돔 투어에 나선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5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네 번째 월드투어 ‘ACT : TOMORROW’(액트 : 투마로우)의 일본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일본 투어는 오는 11월 15~16일 사이타마에서 시작되며 12월 6~7일 아이치, 12월 27~28일 후쿠오카로 이어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베루나 돔, 반테린 돔 나고야,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 무대에 선다.이들은 지난해 진행한 월드투어로 K-팝 아티스트 중 최단 기간 일본 4대 돔에 입성한 바 있다. 당시 앙코르 공연까지 약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약 1년 반 만에 다시 돔 무대로 복귀해 한층 커진 글로벌 위상을 증명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7월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별의 장: 투게더)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의 일본어 버전을 지난 4일 발표했다. 소속사는 신보가 일본 음악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8월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오는 10월 브랜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수 김준수의 브랜드 콘서트 ‘XIA 2025 CONCERT Chapter 2 : Festa’(시아 2025 콘서트 챕터 2 :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앙코르 콘서트 ‘Chapter 1 : Recreation’(챕터 1 : 레크리에이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다.‘챕터 1 : 레크리에이션’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폭발적인 라이브, 강렬한 퍼포먼스, 감각적인 연출로 김준수만의 공연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면, ‘챕터 2 : 페스타’는 그 세계관을 확장해 또 다른 결의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공연 부제 ‘Festa’(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축제’, ‘잔치’, ‘기념일’을 뜻하는 단어로, 이번 콘서트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진정한 페스티벌의 장이 될 것을 예고한 것.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징 포스터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준수를 캐릭터화한 일러스트에 레트로 감성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공개 직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Let’s enjoy the Festa’(레츠 엔조이 더 페스타) 메인 문구는 공연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한편, 김준수는 단독 콘서트 개최에 앞서 오는 9월 27일 서울 한강 난지공원에서 진행되는 ATA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