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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AOA 임도화, 결혼 일주일 만에 깜짝 소식…오컬트 호러 장르 '검은 령' 티저 공개

    [공식] AOA 임도화, 결혼 일주일 만에 깜짝 소식…오컬트 호러 장르 '검은 령' 티저 공개

    아누팜과 AOA 임도화가 주연을 맡은 오컬트 호러 영화 '검은 령'이 섬뜩한 공포를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임도화는 지난달 28일 5살 연상의 연극배우 송의환과 결혼했다.'검은 령'은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티저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길에서 시작된다.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를 목격한 '수아'가 겁에 질린 채 걸어가고, 이어 '현우'가 절벽 위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캐리어를 내던진다. 비장한 표정의 '아누앗'이 기묘한 분위기의 칼을 꺼내 들며 긴장감을 더한다.'수아'가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절벽 아래로 던졌던 '현우'의 캐리어가 다시 그에게 돌아오면서 공포감이 고조된다. '아누앗'은 "지금부터 일어날 일을 막으러 왔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본격적인 사건의 시작을 예고한다.악귀가 사람들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하고, '수아'와 같은 얼굴을 한 정체불명의 여자가 등장하면서 앞으로 이들에게 어떤 운명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오징어 게임의 아누팜과 AOA 임도화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검은 령'은 동서양 오컬트 요소를 결합해 신선한 공포를 예고한다. 오컬트 호러 장르의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으로 마니아층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안효섭, 오버핏→슬림핏…단벌 수트인데 핏 달라진 이유('전독시')

    안효섭, 오버핏→슬림핏…단벌 수트인데 핏 달라진 이유('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만큼 신선하고 재밌는 TMI 비하인드 3가지를 공개했다.김독자가 성장할수록 수트 핏도 점점 달라진다?와이드 핏부터 슬림 핏까지! 성장 서사 녹아든 단벌 수트의 비밀!'전지적 독자 시점' 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 의 첫 번째 TMI는 김독자(안효섭)의 성장과 함께 변화하는 수트 핏이다. 눈앞에 현실로 펼쳐진 소설 속 세계를 마주한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혼자 살아남는 것이 아닌 모두 함께 살아남기 위한 결말을 새로 쓰겠다는 결심을 하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함께 성장해간다. 김독자의 의상은 평범한 스타일의 정장 한 벌로, 같은 디자인이지만 일반 회사원이 입는 와이드 핏에서 점차 슬림 핏으로 변화한다. 특히 외적인 모습부터 표정, 대사의 톤, 시선 처리 등 모든 것을 섬세하게 신경 쓰며 연기한 안효섭의 점진적인 변화를 더욱 빛나게 하며, 이 디테일이 시나리오를 돌파하면서 김독자가 강해져 가는 면모를 더욱 배가시킨다. 성장 서사가 오롯이 녹아든 김독자의 수트 핏도 영화를 관람하며 찾아볼 깨알 재미 요소가 될 것이다.팀 '전독시'의 히든 카드는?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황금 막내 권은성두 번째 TMI는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의 피로를 싹 날려버린 황금 막내 권은성의 활약이다. 영화 속 등장씬마다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는 독보적인 러블리함을 보여줄 이길영 역의 권은성은 카메라 밖에서도 귀염 뽀짝한 매력

  • 임윤아도 안보현도 'CRAZY'…'악마가 이사왔다' 8월 13일 개봉

    임윤아도 안보현도 'CRAZY'…'악마가 이사왔다' 8월 13일 개봉

    '엑시트' 이상근 감독이 선사하는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오는 8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악마가 이사왔다' 측은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 및 캐릭터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차기작이다. 광복절 연휴 개봉 소식과 함께 악마 들린 캐릭터들의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과 캐릭터 포스터 4종이 공개됐다. 크레이지 캐릭터 영상은 올여름 미친 재미의 코미디 탄생을 제대로 알린다. 네 명의 캐릭터들이 각자의 상황에서 'CRAZY'라는 해석에 맞는 모습을 개성 있게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악마가 들려버린 선지의 '미쳤다', 오싹한 알바 지옥에 몸을 담근 길구의 '미치겠다', 20년 넘는 세월 동안 악마 선지의 수발을 들어온 장수(성동일 분)의 '오래 미친…', 사촌 언니 선지의 수발을 들다 지쳐버린 아라(주현영 분)의 '곧 미칠…'까지 악마의 마수와 맞바꾼 미친 연기력을 예고한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4종에선 특별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새벽마다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는 보글보글 쑥대머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 스타일과 함께 중독성 악마라는 키워드로 그녀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있다. 길구의 경우 대문짝 같은 덩치에 비해 어딘가 두려움 반, 호기심 반인 표정을 짓고 있으며 무해한 알바라는 소개가 상단을 장식했다. 어딘가 지치고 해탈한 표정을 하고 있는 해탈한 아빠 장수의 모습과

  • [공식] '35세' 이기광, 깜짝 놀랄 소식 알렸다…17년 활동 차에 드디어 스크린 데뷔 ('아이킬유')

    [공식] '35세' 이기광, 깜짝 놀랄 소식 알렸다…17년 활동 차에 드디어 스크린 데뷔 ('아이킬유')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1990년생 배우 이기광이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내며 '아이 킬 유'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2009년 데뷔해 올해로 연예계 활동 17년 차다.이기광은 지난 3일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주연을 맡은 하드보일드 액션 드라마 '아이 킬 유'의 출연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아이 킬 유'는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연출한 액션 장르의 거장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본편 공개 전 BIFAN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초청돼 5일 영화 버전으로 스크린에 정식 상영될 예정이다.이기광은 '아이 킬 유'에서 집안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금수저 호중 역을 맡는다. 최근 BIF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 킬 유' 트레일러 영상에는 이기광의 욕망 서린 눈빛과 폭주하는 내면 연기가 그려져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했다.'아이 킬 유' 상영을 앞두고 BIFAN 레드카펫을 밟은 이기광은 빛나는 아우라와 비주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올여름 '아이 킬 유'로 안방극장을 넘어 스크린까지 진출하는 이기광의 신선한 캐릭터 변신이 기대된다.이기광이 출연하는 '아이 킬 유'는 이번 여름 OTT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이기광은 하이라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배우로 영역을 오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백은호 역으로 분해 첫사랑을 향한 순애보를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올

  • 안효섭→나나, 드디어 ♥하트 완성했다…"여러분 사랑 높게 쌓이길"('전독시')

    안효섭→나나, 드디어 ♥하트 완성했다…"여러분 사랑 높게 쌓이길"('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들이 쇼케이스에서 다채로운 토크와 유쾌한 게임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을 자아냈다. 5명의 배우들이 단체 하트를 완성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신승호, 채수빈, 나나가 참석했다.영화를 향한 관심을 입증하듯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작품 속 세계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는 배우들에게 당도한 시나리오를 깨나가는 콘셉트로 꾸며져 영화에서 이어지는 세계관과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빈칸에 들어갈 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부터 터진 웃음은 입장 전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직접 쓴 응원 멘트를 웃지 않고 읽어야 하는 '절대 당황하지 않고 문장을 완벽하게 읽으시오' 코너에서 더욱 크게 퍼져나갔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전지적 젠가 시점'으로 완성한 세 번째 코너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젠가 탑을 쌓는 이 코너에서는 배우들은 탁월한 스킬을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모두가 무너질 거라고 예상했던 나나 순서에서 관객이 흑기사를 자청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배우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젠가 탑을 완성한 순간 객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이어

  • [공식] '40세' 이제훈, 팬들 덕 제대로 봤다…200만원 '나눔자리' 후원 진행→'파수꾼' 특별상영

    [공식] '40세' 이제훈, 팬들 덕 제대로 봤다…200만원 '나눔자리' 후원 진행→'파수꾼' 특별상영

    1984년생 배우 이제훈의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가 배우의 생일을 기념해 독립영화관 인디스페이스에 '나눔자리' 후원을 진행했다. 팬카페 후니스트는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I열 7번 좌석에 '배우 이제훈 공식 팬카페 후니스트'라는 명패를 새기며 독립영화 응원에 뜻을 보탰다.4일 후니스트는 이번 후원에 대해 "독립영화를 누구보다 깊이 사랑하는 배우 이제훈. 그는 연기를 넘어, 직접 지역의 작은 극장들을 찾아다니며 독립영화의 소중한 가치를 세상에 전하고 있습니다"라며 "그 진심 어린 행보에 마음이 닿아, 저희도 인디스페이스에 작은 응원을 보탰습니다. 2025년 7월 4일 이제훈 배우의 생일을 기념하며, 이제훈 배우의 곁, 그 따뜻한 자리에 후니스트의 마음을 함께 새깁니다"라고 전했다.이어 "조용한 극장의 한 자리가 누군가의 첫 이야기와 반짝이는 꿈을 밝히는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훈 배우처럼 영화의 시작과 끝을 함께 믿고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후원의 의미를 덧붙였다.인디스페이스는 이번 나눔자리 후원을 기념해 14일(월) 오후 7시, 영화 '파수꾼' 특별상영을 확정했다. 이제훈 배우는 독립영화계에서 꾸준히 회자하는 이 작품에서 '기태' 역으로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이후에도 한계 없는 연기력으로 대중을 압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파수꾼' 특별상영은 영화를 이미 관람한 관객은 물론, 극장에서 처음 이제훈 배우의 과거 작품을 만나는 새로운 예비 관객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팬들의 자발적인 나눔자리 후원과 특별상영이 독립영

  • 임윤아, 새 작품 감독과 이미 만남 있었던 각별한 사이…"특별하고 인간적"('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새 작품 감독과 이미 만남 있었던 각별한 사이…"특별하고 인간적"('악마가 이사왔다')

    '엑시트'의 흥행 콤비 이상근 감독과 배우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로 올 여름 스크린 동반 컴백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2019년 데뷔작 '엑시트'로 942만 관객을 동원,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서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국 영화 공식을 썼다는 평을 받은 이상근 감독이 올여름 '악마가 이사왔다'로 돌아온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의 흥행 공신인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여기에 '엑시트', '모가디슈', '밀수' 등 매년 여름 극장가의 흥행 불패 신화를 세워온 제작사 외유내강이 지난해 '베테랑2'에 이어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신뢰감을 높인다. 이상근 감독은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임윤아 배우와 함께 선지와 악마 간의 간극을 어떻게 벌릴 것인지, 목소리와 연기 톤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많은 연구를 함께했다"며 캐릭터 분석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임윤아의 열정을 높이 샀다. 또한 이상근 감독은 "기존 배우의 연기도 참고하고 스스로 만들어 나가며 많은 연습과 연구의 시간을 거쳤다. 그 결과로 지금의 '선지'와 악마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작품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임윤아는 이상근 감독에 대해 "'엑시트'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누구보다 이상근스럽다는 표현을

  • 나나, 젠가 흑기사...나의 구세주[TEN포토+]

    나나, 젠가 흑기사...나의 구세주[TEN포토+]

    배우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드디어 완성된 큰별...전독시 많관부[TEN포토+]

    안효섭-이민호-채수빈-신승호-나나, 드디어 완성된 큰별...전독시 많관부[TEN포토+]

    배우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나나, 등장부터 아찔하네...핫섬머 패션[TEN포토+]

    나나, 등장부터 아찔하네...핫섬머 패션[TEN포토+]

    배우 나나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호, 마초남의 매력[TEN포토+]

    이민호, 마초남의 매력[TEN포토+]

    배우 이민호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안효섭, 천상계 외모에 심쿵[TEN포토+]

    안효섭, 천상계 외모에 심쿵[TEN포토+]

    배우 안효섭이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채수빈, 애교 넘치는 눈동자[TEN포토+]

    채수빈, 애교 넘치는 눈동자[TEN포토+]

    배우 채수빈이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승호, 상남자 카리스마[TEN포토+]

    신승호, 상남자 카리스마[TEN포토+]

    배우 신승호가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추영우♥신시아, 대세와 대세의 만남 성사됐다…'오세이사'로 로맨스

    [공식] 추영우♥신시아, 대세와 대세의 만남 성사됐다…'오세이사'로 로맨스

    국내에서 '러브레터'를 뛰어넘고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가 한국 영화로 재탄생한다. 주인공은 대세 배우로 꼽히는 추영우, 신시아다.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영화 '오세이사'가 5일 크링크인을 앞두고 배우 대본 리딩 및 고사를 진행했다.영화 '오세이사'에는 대세 배우 추영우, 신시아가 캐스팅됐다. '중증외상센터', '광장', 임지연과의 '옥씨부인전', 조이현과의 '견우와 선녀' 등 드라마로 먼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추영우가 이번 작품을 통해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그는 삶의 목표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김재원 역을 맡아, 자신과는 정반대인 한서윤을 만나며 서서히 변화해 가는 인물이다. 추영우는 차가운 분위기의 시니컬한 매력부터 그 안에 숨겨진 따뜻한 마음, 그리고 서윤과 가까워지며 진심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통해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내며 청춘 멜로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원작 소설과 영화를 모두 재밌게 본 작품이라 꼭 함께하고 싶었다. 제안이 들어왔을 때부터 기대가 컸고 꼭 잘 해내고 싶다"고 작품에 들어가는 포부를 밝혔다.영화 '마녀2', '파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