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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준 감독-정성일-조여정-김태한,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 기대하세요[TEN포토+]

    조영준 감독-정성일-조여정-김태한,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 기대하세요[TEN포토+]

    조영준 감독, 정성일, 조여정, 김태한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러블리 임윤아♥댕댕미 안보현, 무해한 케미('악마가 이사왔다')

    러블리 임윤아♥댕댕미 안보현, 무해한 케미('악마가 이사왔다')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촬영 현장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캐릭터에 몰입한 임윤아, 안보현의 모습뿐만 아니라 화기애애한 '악마가 이사왔다' 팀의 촬영 현장도 엿볼 수 있다. 낮과 밤이 다른 선지를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동선까지 체크하는 임윤아와 이상근 감독의 디렉션 아래 순수하고 무해한 길구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작품을 위한 두 배우의 열정과 노력을 짐작게 한다. 특히 두 배우만큼 사랑스러운 현장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를 관람한 관객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에게도 스크린에 담긴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임윤아부터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신현수까지 악마 들린 배우들의 연기력, 악마 선지와 청년 백수 길구의 무해하고 로맨틱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성일-조여정-김태한, '살인자 리포트'주역들[TEN포토+]

    정성일-조여정-김태한, '살인자 리포트'주역들[TEN포토+]

    배우 정성일, 조여정, 김태한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일-조여정, 연기 파티 주역들[TEN포토+]

    정성일-조여정, 연기 파티 주역들[TEN포토+]

    배우 정성일과 조여정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조여정·정성일, 에너지로 압도…군더더기는 필요 없었다('살인자 리포트')

    [종합] 조여정·정성일, 에너지로 압도…군더더기는 필요 없었다('살인자 리포트')

    열연을 펼치는 조여정과 정성일의 에너지가 밀실 안에 가득찬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밀실 안 연쇄살인마와 기자의 인터뷰라는 독특한 소재와 구성이 눈길을 끈다. 별다른 시각 효과나 배경 전환 없이도 배우들의 연기만으로도 관객을 몰입하게 한다.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조영준 감독과 배우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이 참석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영준 감독은 "영화 속 긴장감의 리듬감을 조절하는 데 신경 썼다"고 밝혔다.'살인자 리포트'의 특징은 연쇄살인마와 기자의 인터뷰가 스위트룸이라는 한 공간 안에 이뤄지면서, 영화 속 공간 변화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조 감독은 "맨 처음에 이 시나리오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미쳤다고 했다. 누가 투자해 주겠냐, 어떤 배우가 출연하겠냐고 하더라. 하지만 저는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히려 기존에 보지 못한 구성을 뽑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공간 변화가 없다는 게 약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효과가 있더라"며 "두 인물 간 긴장감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기존 서스펜스, 스릴러물에서 보여줬던 시각적 효과에 기대기보다 두 인물 사이에 벌어지는 딜레마를 보여줌으로써 극이 더 풍부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조여정은 특종을 위해 살인자의 인터뷰 요청에 응

  • 조여정, 러블리한 꽃미소[TEN포토+]

    조여정, 러블리한 꽃미소[TEN포토+]

    배우 조여정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일, 최선을 다한 영화...한번만 살려주세요[TEN포토+]

    정성일, 최선을 다한 영화...한번만 살려주세요[TEN포토+]

    배우 정성일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태한, 우리 영화 최고![TEN포토]

    김태한, 우리 영화 최고![TEN포토]

    배우 김태한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일, 감독한테 한 말이…"이걸 맨정신으로? 어이가 없더라"('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감독한테 한 말이…"이걸 맨정신으로? 어이가 없더라"('살인자 리포트')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이 많은 대사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조영준 감독과 배우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이 참석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조여정은 특종을 위해 살인자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사회부 기자 백선주 역을 맡았다. 정성일은 살인 고백 인터뷰 게임을 시작한 연쇄살인범인 정신과 의사 이영훈을 연기했다.정성일은 살인 고백 인터뷰 게임을 시작한 연쇄살인범인 정신과 의사 이영훈 역을 맡았다. 그는 "에너지를 많이 쏟았지만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세트 옆에 축사가 있었는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촬영장에 가면 매일 아침 축사의 냄새가 아침을 깨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두 배우는 대사를 통으로 외웠다고. 정성일은 "대사량은 (감독님을) 죽이고 싶더라. 이걸 맨정신으로 두 사람에게 하라고 줬나 싶더라.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통으로 외울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정성일은 조여정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영훈은 선주 캐릭터 덕에 많이 변주가 됐다. 이 사람이 어떻게 다가오느냐에 따라 영훈이 변화할 수 있는 폭이 컸다. 제가 대사에 힘을 주고 빼고는 현장에서 여정 배우와 감독님 덕에 만들어진 게 많다"고 전했다.'살인자 리포트'는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조여정 "피하고 싶었다"…'작품 구멍' 우려('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피하고 싶었다"…'작품 구멍' 우려('살인자 리포트')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이 독특한 형식의 영화를 해낸 성취감을 드러냈다.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조영준 감독과 배우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이 참석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은 특종을 위해 살인자의 인터뷰 요청에 응한 사회부 기자 백선주 역을 맡았다. 밀실 안에서 벌어지는 그는 “이 형식으로도 2시간의 영화가 가능하구나 싶을 만큼 본 적 없는 형태의 영화였다. 어려울 것 같아서 피하고도 싶었지만 결국에 도전하고 싶었던 시나리오였다. 모험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는 영화”라고 말했다.이어 “스위트룸 안에서 일어나는 몇 시간 안의 일을 집중 있게 표현해야 했다. 세트 밖에서 모니터 뒤에서 쉴 때는 감독님을 필두로 각자의 고민을 치열하게 털어놨지만, 함께 있을 때는 최대한 유쾌하게 보냈다. 사남매처럼 똘똘 뭉쳐서 영화를 재밌게 만들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조여정은 “본 적 없는 형식의 영화라서 연기를 못하면 숨을 데가 없겠더라. 그 이유 때문에 피하고 싶었다. 완성도 있는 시나리오라서 내가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했을 때 영화에 구멍이 크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피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이 작품이 아니었더라면 제 이런 면모를 보여줄 수 있을까. 드물다는 생각이 든다. 기자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냉철한 기자로 시작해서 엄마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모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 조영준 감독,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 기대하세요[TEN포토]

    조영준 감독, 스릴러 영화 '살인자 리포트' 기대하세요[TEN포토]

    조영준 감독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태한, 첫 주연작 형사로 변신[TEN포토]

    김태한, 첫 주연작 형사로 변신[TEN포토]

    배우 김태한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성일, 즐거워 하는 싸이코패스 영훈[TEN포토]

    정성일, 즐거워 하는 싸이코패스 영훈[TEN포토]

    배우 정성일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여정, 단아한 미소[TEN포토]

    조여정, 단아한 미소[TEN포토]

    배우 조여정이 2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 리포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이병헌♥손예진, 부부 되고 또 경사 맞았다…부산 액터스 하우스서도 나란히

    [공식] 이병헌♥손예진, 부부 되고 또 경사 맞았다…부산 액터스 하우스서도 나란히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액터스 하우스의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배우 이병헌, 손예진, 니노미야 카즈나리, 김유정이다. 특히 이병헌, 손예진은 올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부산국제영화제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병헌, 손예진, 니노미야 카즈나리, 김유정까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그들의 연기 인생을 되짚으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내밀한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먼저, 올해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두 주역 이병헌, 손예진이 액터스 하우스를 찾는다. 묵직한 존재감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이병헌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021)을 비롯해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2009), '내부자들'(2015), '승부'(2025)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2025)에서 목소리 연기까지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위상을 지켜왔다. 2023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국내 주요 시상식을 석권하며 연기력을 입증해온 그의 연기 철학과 내공을 직접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클래식'(2003), '사랑의 불시착'(2019)부터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등 장르와 스케일을 넘나들며 늘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관객을 마주해온 배우 손예진이 부산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하며 수많은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남겨온 손예진은 이 시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