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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병국 감독-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 영화 '야당' 쇼케이스[TEN포토]

    황병국 감독-강하늘-유해진-박해준-류경수-채원빈, 영화 '야당' 쇼케이스[TEN포토]

    황병국 감독,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야당' 채원빈, 섹시한 시스루...빛나는 악세사리[TEN포토+]

    '야당' 채원빈, 섹시한 시스루...빛나는 악세사리[TEN포토+]

    배우 채원빈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제니 엄마' 김금순, 이번엔 마약 조직 두목 됐다('야당')

    '제니 엄마' 김금순, 이번엔 마약 조직 두목 됐다('야당')

    영화 '야당'의 유성주, 김금순, 임성균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최강 신스틸러 배우들의 빛나는 활약을 예고한다.김금순은 이번 작품에서 대규모로 마약을 밀반입하는 마약 유통 조직의 두목 김학남 역을 맡아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과 '오징어 게임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최근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미향으로 열연을 펼치며, 함께 출연한 금명 아버지 관식 역의 박해준과는 '야당'을 통한 또 다른 조우로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야당'에서는 야당 이강수와 얽히게 되는 인물로 범죄 세계의 수장다운 냉혹함과 인간적인 모습을 함께 그려내며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독보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는 유성주는 마약 유통의 거물 염태수 역을 맡아 이강수와 팽팽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성주는 '오징어 게임', '서울의 봄',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유성주는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야당'에서는 불법과 폭력을 서슴지 않는 잔혹한 인물로 등장해 마약 세계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임성균은 이강수의 단약을 돕는 창락으로

  • '야당' 류경수, 바세린 바른듯한 빛나는 외모[TEN포토+]

    '야당' 류경수, 바세린 바른듯한 빛나는 외모[TEN포토+]

    배우 류경수가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야당' 박해준, 양관식에서 형사로 변신[TEN포토+]

    '야당' 박해준, 양관식에서 형사로 변신[TEN포토+]

    배우 박해준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야당' 유해진, 시크한 검사로 나와요[TEN포토+]

    '야당' 유해진, 시크한 검사로 나와요[TEN포토+]

    배우 유해진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하늘, 화려한 미소...긴장된 발걸음[TEN포토+]

    강하늘, 화려한 미소...긴장된 발걸음[TEN포토+]

    배우 강하늘이 15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약 풀파티 촬영에 예산 MAX…"獨 현대무용 연출가까지 섭외"[인터뷰①]

    마약 풀파티 촬영에 예산 MAX…"獨 현대무용 연출가까지 섭외"[인터뷰①]

    황병국 감독이 클럽 풀파티 장면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했다.지난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 황병국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황 감독은 전날 기자간담회 때와는 다르게 취재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정성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다.황 감독은 "풀파티 장면 어떻게 보셨냐. 그 장면에 예산이 가장 많이 들어갔다. 춤추는 분들도 다 무용하시는 분들이다. 춤 안 추는 분들은 배우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마약 파티 장면을 찍기 위해 무브먼트 디렉터까지 섭외했다. 이 분은 독일에서 현대무용 연출가로 일하는 분이고 출연진들의 춤과 동선을 짜며 직접 코칭했다. 나 역시 이 장면을 찍을 때는 무술감독이나 무브먼트 디렉터를 통해서만 소통했다"고 설명했다.또 "취재하면서 너무 참혹한 장면을 많이 봤다.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상황이 많았다"라며 해당 장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D-1 '야당', 전체 예매율·극장 3사 예매율 1위

    D-1 '야당', 전체 예매율·극장 3사 예매율 1위

    영화 '야당'이 예비 관객들의 호응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비롯해 주요 극장 3사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한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이  개봉 하루 전인 15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예매율 33.7%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36.2%, 29.0%, 35.2%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지속적으로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다.'야당'은 시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공개된 이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흥미진진한 소재, 믿고 보는 배우, 탄탄한 시나리오 3박자가 딱 맞는 영화였다"(CGV), "속도가 빨라서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였다. 반전이 장난 아니다. 최근 본 영화 중 진심 1등이었다"(메가박스), "졸릴 틈이 없었고 24년, 25년 통틀어 최고의 영화였다"(롯데시네마),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면서 동시에 시원한 액션과 깔끔한 마무리까지 짜릿하고 통쾌한 영화였다"(CGV) 등 호평이 나오고 있다.'야당'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김혜윤, 변우석 이어 이종원 만난다…데뷔 13년차에 호러 장르 첫 도전 ('살목지')

    [공식] 김혜윤, 변우석 이어 이종원 만난다…데뷔 13년차에 호러 장르 첫 도전 ('살목지')

    지난해 변우석과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김혜윤이 이종원과 함께하는 호러 장르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공포물은 2013년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다. 영화 '살목지'(가제)가 김혜윤과 이종원 캐스팅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제작을 시작한다. 다양한 장르에서 맹활약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두 배우의 '공포 영화 출사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살목지'(가제)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촬영된 로드뷰 업데이트를 위해 저수지로 나선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차세대 '로코퀸' 자리에 오른 김혜윤은 '살목지'(가제)를 통해 연기력과 인기를 두루 갖춘 배우들만이 얻을 수 있었던 '호러퀸' 타이틀을 노린다. 김혜윤이 맡게 될 '수인'은 출장을 가게 된 저수지에서 알 수 없는 사건들을 연달아 겪게 되는 인물. 드라마는 물론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받으며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김혜윤의 영화 차기작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종원은 김혜윤과 함께 '살목지'(가제)에 캐스팅돼 '수인'과 함께 저수지의 미스터리를 향해 가는 '기태' 역을 맡는다. 데뷔 이후 로맨틱 코미디부터 메디컬 드라마, 그리고 최근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사극 '밤에 피는 꽃'과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낸 '취하는 로맨

  • '미담제조기' 강하늘, 브로커 '야당' 노릇 하다 마약 중독…"박쥐 같은 사람" 자평[TEN피플]

    '미담제조기' 강하늘, 브로커 '야당' 노릇 하다 마약 중독…"박쥐 같은 사람" 자평[TEN피플]

    강하늘은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선한 캐릭터에 더해 각종 미담이 있는 배우로 유명하다. '미담 제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이 영화 '야당'을 통해 이전과 다른 '날티'나는 연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오는 16일 개봉하는 '야당'은 마약 브로커 '야당'과 검사,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으로 마약 수사에 얽히게 되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은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 야당은 마약 세계에서 수사기관의 정보원 역할을 하며 이익을 취하는 마약범을 뜻하는 은어다.대리운전기사로 일했던 이강수는 마약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감된다. 이때 검사 구관희(유해진 분)의 제안을 받고, 전국구 야당이 돼 각종 수사에서 스파이 역할을 한다.강하늘은 먼저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자유분방하면서도 다소 불량스러운 느낌으로 유쾌하고도 자만심이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했다.무엇보다 선한 얼굴과 어두운 내면이 공존하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캐릭터 구축에 고민이 많았다는 강하늘은 "너무 악하게 그려져서 비호감이 되면 관객이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다. 이 사람의 행동을 정당화하면서도 선하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 사이에서 선 타기를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고 밝혔다. 야당 노릇을 하던 중, 강제 마약 투약을 당한 뒤 마약에 중독돼 후유증을 겪는 실감 나는 연기는 경각심을 주기도 한다. 강하늘은 이번 영화를 하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는 생각 안 했다. 대본에 충실했다"고 한다. 이번 영화 속 강하늘은 '미담 제조기'보다는 '악동'을 연상시킨다. 기회주의자 같은 교활한 모습을 보

  • 뽕 끊은 뽕쟁이, 강하늘…사탄들의 업장에 '야당'의 등장이라[TEN리뷰]

    뽕 끊은 뽕쟁이, 강하늘…사탄들의 업장에 '야당'의 등장이라[TEN리뷰]

    "내가 왜 야당이 됐냐고? 날 약쟁이로 만든 놈들은 반드시 응징한다."대리운전 기사에서 하루아침에 억울한 약쟁이가 되기까지. 이 분함을 풀어내고자 끝끝내 강하늘이 '야당'이 되기로 결심한다.'야당'(감독 황병국)은 대한민국 마약 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이 야당인 이강수, 유해진이 야욕에 찬 검사 구관희, 박해준이 집념의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를 연기한다.나라에 정치적 이슈가 쏟아지는 요즘인데 여당도 아니고 야당? 정치 영화인 줄 알았더니 범죄 액션 영화라니, 제목부터 반전의 매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야당'이란 법에 어긋나는 약물을 유포하다가 걸린 범죄자 중 수사기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류를 뜻하는 은어다. 마약 관련 범죄 특성상 일반적인 수사 방법으로는 정보를 얻기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야당의 협조가 무척 요긴하게 쓰인다. 특히 수감자의 경우 보통은 그 대가로 형량을 감경받는 등의 혜택을 얻게 된다.전직 대리운전기사인 강하늘, 선물 받은 박카스 한 병을 시원하게 마셨을 뿐인데 정신이 몽롱하고 어지럽다. "너 임마, 야당한테 당한 거야." 누명을 뒤집어쓴 채 그대로 감옥살이를 시작하게 된다.억울함을 풀고자 강하늘 역시 야당의 길을 걷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은 도움을 주고 또 도움을 받은 사람이 바로 검사 유해진이다. 유해진은 강하늘을 이용해 일명 '약쟁이'들을 소탕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길에서 승승장구한다."형이라며, 나보고 약은 절대 하지 말

  •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강하늘·유해진·박해준 '야당',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

    영화 '야당'이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했다.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기준, 영화 '야당'이 지난 12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3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예매율 30.4%, 사전 예매량 40,059 장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CGV, 메가박스의 예매 사이트에서도 각각 37.7%, 28.5%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개봉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야당'은 시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지며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짜릿하고 통쾌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극장가가 기다려왔던, 가장 완벽한 범죄 액션"(CGV), "침체된 한국영화에 흥행 기대감을 주는 범죄 액션물"(롯데시네마), "심장 쫄깃, 지금 대한민국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CGV), "몰입도, 연기, 스토리 최고!"(메가박스) 등 배우들의 열연부터 영화가 선사하는 통쾌함과 짜릿함, 과감한 현실성까지 여러 측면에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야당'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단독] 오마이걸 유아, 한소희·전종서 만났다…영화 '프로젝트 Y' 합류

    [단독] 오마이걸 유아, 한소희·전종서 만났다…영화 '프로젝트 Y' 합류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영화 '프로젝트 Y'로 데뷔 10년 만에 연기에 도전한다.1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유아는 '프로젝트 Y'(가제)에 합류했다. 유아는 극 중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유아 출연 분량은 이미 촬영을 마쳤다.'프로젝트 Y'는 강남 화류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 없는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80억원 상당의 검은돈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여성 투 톱 작품으로,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한 한소희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유아는 2015년 그룹 오마이걸 멤버로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룹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으며, 보컬 실력 또한 출중해 솔로 활동도 하고 있다. 무대에서의 표정 및 눈빛 연기가 강점이어서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점쳐져 왔다.이로써 유아도 다른 오마이걸 멤버에 이어 배우로서의 걸음을 내딛게 됐다. 아역 배우 출신 멤버 유빈은 영화 '기억의 시간', 웹드라마 '귀신이 산다', '썸툰202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아린은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으로 오는 24~29일 개최되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 장편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받았다. 승희는 지난해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 지난해 방송된 '정년이'에서 박초록 역을 맡아 열연했다. 효정은 지난해 '천 개의 파랑'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9일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를 발매했다. 이어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열고

  • "박해준, 의욕 없고 힘 빠져 보여"…강하늘, 11년 만에 번호 교환한 사연 [인터뷰]

    "박해준, 의욕 없고 힘 빠져 보여"…강하늘, 11년 만에 번호 교환한 사연 [인터뷰]

    배우 강하늘이 '미생' 이후 재회한 박해준과 번호를 교환했다며 본인과 비슷한 모습이 많아 친해졌다고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에 출연한 배우 강하늘을 만났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극중 강하늘은 마약 세계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비밀리에 제공하는 내부자 야당 이강수 역을 맡았다.강하늘은 박해준과 '미생'(2014) 이후 11년 만에 재회했다. 이에 강하늘은 "사실 '미생' 때는 난 철강팀, 해준 형님은 영엉팀이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다. 해준 형님이 중반부터 합류했는데, 어느 순간 영업팀에 가는 모르는 분이 와 있더라. 그때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야당'을 통해 친해지며 번호도 교환했다고. 강하늘은 "의욕 없어 보이고 힘 빠져 보이는 느낌이 현장에서 나와 비슷하다. 현장에 가면 '오~왔어?' 인사하고, 가만히 분장 받다가 앉아있는다. 활기차게 친해진 게 아니라 축 쳐져서 느긋하게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내가 핸드폰을 많이 보지 않고, 연락도 잘 안 한다. 해준 형님도 그걸 느꼈는지 번호 교환할 때 '나도 연락 잘 안 하니까 우리 생각날 때 점(.) 하나씩만 보낼래?'라고 했다. '미생' 때는 번호를 교환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그런데 아직 한 번도 보낸 적은 없습니다"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