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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봉식, 익숙한 얼굴...생애 첫 제작보고회[TEN포토+]

    현봉식, 익숙한 얼굴...생애 첫 제작보고회[TEN포토+]

    배우 현봉식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고창석, 애교 넘치는 포토타임[TEN포토+]

    고창석, 애교 넘치는 포토타임[TEN포토+]

    배우 고창석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 명품연기 기대되는 영화 '승부' [TEN포토+]

    이병헌, 명품연기 기대되는 영화 '승부' [TEN포토+]

    배우 이병헌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고창석-현봉식-문정희-조우진, 영화 '승부' 주연들 힘찬 파이팅![TEN포토+]

    이병헌-고창석-현봉식-문정희-조우진, 영화 '승부' 주연들 힘찬 파이팅![TEN포토+]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바둑 레전드 영화 '승부' 주역들[TEN포토+]

    바둑 레전드 영화 '승부' 주역들[TEN포토+]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김형주 감독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천만요정' 현봉식, 3개월이나 준비했는데 소용 없었다…"손 안 찍어"('승부')

    '천만요정' 현봉식, 3개월이나 준비했는데 소용 없었다…"손 안 찍어"('승부')

    흥행 기세가 좋은 현봉식이 영화 '승부'로도 기세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이 참석했다.'승부'는 한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이병헌은 바둑 레전드 조훈현 역을 맡았다. 유아인, 김강훈은 바둑 역사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이창호를 연기했다. 고창석은 프로 바둑기사 겸 바둑 기자 천승필로 분했다. 현봉식은 이창호의 재능을 알아본 이용각 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조훈현과 라이벌 관계였던 남기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현봉식은 이용각에 대해 "레전드를 추종하는 인물이다. 이창호와는 같은 경주 이씨로, 둘이 사제지간이 되도록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현봉식은 '서울의 봄', '범죄도시4', '베테랑2'까지 최근 2년간 출연작들이 크게 흥행을 거뒀다. 현봉식은 "천만 이후에 '요정' 칭호를 함부로 주는 게 아닌데 영광이라 생각한다. 흥행 요정으로 제가 기세를 펼쳐 보겠다"며 쑥스럽게 "화이팅"을 외쳤다.현봉식은 “감독님에게 많이 혼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는 자유롭게 하는 편인데 감독님은 원하는 그림이 있어서 정확한 디렉팅을 줬다”고 설명했다.현봉식은 “3개월 전부터 주머니에 바둑알 들고 다니며 연습했는데, 막상 촬영할 땐 손을 찍을 일이 없더라”며 웃었다.'승부'는 오는 2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 김형주 감독, 주인공 이병헌 생각하며 대본을 썼다[TEN포토]

    김형주 감독, 주인공 이병헌 생각하며 대본을 썼다[TEN포토]

    김형주 감독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우진·이병헌, '불편한 사이' 고백했다…"편하지 않아"('승부')

    조우진·이병헌, '불편한 사이' 고백했다…"편하지 않아"('승부')

    조우진, 이병헌이 티키타카 케미를 자랑했다.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이 참석했다.'승부'는 한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은 바둑 레전드 조훈현 역을 맡았다. 유아인, 김강훈은 바둑 역사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이창호를 연기했다. 고창석은 프로 바둑기사 겸 바둑 기자 천승필로 분했다. 현봉식은 이창호의 재능을 알아본 이용각 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조훈현과 라이벌 관계였던 남기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대본을 보지도 않고 특별 출연 결정을 했다는 조우진은 ”제작에 참여한 윤종빈 감독에 대한 리스펙트, 이병헌 형에 대한 리스펙트가 있었다. 바둑 세계에 한 번 몸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다. 김형주 감독과는 ‘보안관’ 작업을 함께했다. 감독님의 우직함이 담긴 작품이라 생각했다. 이병헌 형과 함께하면 늘 신난다“라고 말했다.이병헌과 조우진은 ‘내부자들’에서 함께 연기했다. 이병헌은 “‘내부자들’에서의 만남이 강렬해서 그런지 편하지만은 않다”며 웃었다. 조우진은 “저도 모르게 씩 웃곤 한다”고 맞장구쳤다.'승부'는 오는 2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고창석, 바둑 기자 천승필[TEN포토]

    고창석, 바둑 기자 천승필[TEN포토]

    배우 고창석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장인어른도 기다렸다…"집에 올때마다 개봉일 물어"('승부')

    '이민정♥' 이병헌, 장인어른도 기다렸다…"집에 올때마다 개봉일 물어"('승부')

    이병헌이 영화 '승부'에 담은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김형주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이 참석했다.'승부'는 한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 이병헌은 바둑 레전드 조훈현 역을 맡았다. 유아인, 김강훈은 바둑 역사상 최연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이창호를 연기했다. 고창석은 프로 바둑기사 겸 바둑 기자 천승필로 분했다. 현봉식은 이창호의 재능을 알아본 이용각 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조훈현과 라이벌 관계였던 남기철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이병헌은 “바둑에 대해 몰랐고 큰 관심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승부’ 시나리오를 받아서 읽어보고 다큐멘터리를 찾아봤다. 단번에 출연 결정을 내렸다. 바둑 마니아가 아니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틱한 일들이 어떻게 실제로 있었을까 싶었다. 내가 조훈현 국수가 돼서 연기할 생각에 설렜다”고 말했다.이병헌은 “조훈현 국수에 대해서는 얘기할 필요도 없을 만큼 바둑 레전드다. 조훈현 국수를 만나봤는데, 저런 분들이 있어서 역사가 쓰이지 않았을까 싶었다. 배울 점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극 중 머리 스타일에 대해 이병헌은 “2대 8이 아니라 10대 0도 괜찮았을 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진은 “(현장에서 이병헌은) 미친 연기력을 보여줬다”면서도 “듣다 보니 10대 0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며 웃음을 더했다.이민정과 결혼한 이

  • 조우진, 병헌형과 함께하면 항상 신나요[TEN포토]

    조우진, 병헌형과 함께하면 항상 신나요[TEN포토]

    배우 조우진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정희, 영화 찍으면서 편하고 컷 하면 서먹했다[TEN포토]

    문정희, 영화 찍으면서 편하고 컷 하면 서먹했다[TEN포토]

    배우 문정희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현봉식, 흥행요정으로 노력하겠다[TEN포토]

    현봉식, 흥행요정으로 노력하겠다[TEN포토]

    배우 현봉식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 조훈현 국수로 변신[TEN포토]

    이병헌, 조훈현 국수로 변신[TEN포토]

    배우 이병헌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 유아인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데뷔 20년' 곽선영, 사이코패스 딸 때문에 딜레마…의도가 애매한 '침범'[TEN리뷰]

    '데뷔 20년' 곽선영, 사이코패스 딸 때문에 딜레마…의도가 애매한 '침범'[TEN리뷰]

    영화 '침범'은 모성과 인간성을 탐색하려는 작품이다. 하지만 결말이 모호하다. 모성은 잘못된 살의까지 품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오인할 소지가 있다. 주의가 필요했던 대목이다.평범한 아이들과 달리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기소유 분). 엄마 영은(곽선영 분)의 일상은 무너지고 있다. 동물을 죽이고 식칼로 엄마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하는 소현. 또래 친구 괴롭히기를 즐기기도 한다. 그런 딸일지라도 영은은 딸이기에 쉽게 포기할 수 없다. 견디다 못한 영은은 특단의 결심을 하게 된다.'침범'은 전후반으로 나눠 전개된다. 전반부는 사이코패스 기질의 딸로 인해 괴로운 영은 모녀의 모습을 주로 묘사한다. 사이코패스 성향의 딸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분투하고 딜레마를 겪는 영은의 모습은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한다.20년이 흐른 시점의 후반부는 '사이코패스 딸 소현이 누구인가'를 관객이 추리하게 한다. 이때 등장하는 인물이 민(권유리 분)과 해영(이설 분)이다. 민은 보육원에서 자란 인물로, 자신을 자식처럼 챙겨준 현경(신동미 분)과 함께 고독사 현장 청소를 하는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한다. 민은 현경과 산 지 수년째지만, 여전히 '아줌마'라고 부르며 거리를 두고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반면 '굴러들어 온 돌' 해영은 금세 현경을 '이모'라 부르며 살갑게 대한다. 해영 역시 보육원에서 자란 인물. 해맑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지만 음흉한 면모가 있다. 민도 묘하게 해영이 거슬린다. 영화는 민과 해영을 모두 의뭉스럽게 묘사해 관객들에게 둘 중 누가 사이코패스인지 추리하게 한다.결말로 갈수록 어떤 메시지를 담고 싶었는지 감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