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민재가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계시록'의 배우 신민재와 연상호 감독이 닮은꼴 외모를 인정했다.18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함께했다.신민재는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는 전과자 권양래를 연기했다. 전작들에서 밝고 유쾌한 역할을 맡아왔던 신민재는 전과자 역할로 지금까지와 다른 연기를 보여준다. 신민재는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했으면 좋겠다고 감독님이 말했다. 외형에 중점을 뒀다. 분장팀과도 함께 고민했다. 탈모가 있는 사람처럼 머리도 밀고 흉터 분장도 했다"고 설명했다.연 감독과 닮은꼴 외모로 이날 제작보고회에서도 주목받은 신민재. 예고편 공개 후 '감독이 직접 출연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얻었다. 이에 류준열은 "저희가 시선을 뺏길까봐 걱정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었냐는 물음에 연 감독은 "없었다"고 답했다.연 감독은 신민재의 출연작들을 언급하며 "'정의'에서는 작은 역할로 나왔다. '선산'도 제가 연출한 작품은 아니었다. '기생수'에서는 오토바이 가게 사장으로 나온다. 분장팀이 그때 '감독님이 분장실에 들어와서 놀랐다'고 하더라. 나는 들어간 적이 없는데. 스태프들 사이에는 '도플갱어'라는 소문
배우 류준열과 신현빈이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준열이 영화 '계시록'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8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함께했다.류준열은 신의 계시를 목격한 목사 성민찬 역을 맡았다. 류준열은 "해외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 작품에 관심이 많더라. 연 감독 경우는 해외에서도 팬이 많다"며 글로벌 공개작이라는 점이 출연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은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있다. 그 중에서도 '믿음'이다. 이 믿음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의 측면에서 이 작품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한다. '계시록'은 현실적이라서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공감할 것이다. 그 부분에 매료됐다"고도 했다.연상호 감독의 세계관, 일명 '연니버스' 현장을 경험한 류준열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빈은 "어둡고 무거운 내용도 많은 영화인데, 감독님이 저희가 자유롭게 연기할 수 있도록 믿어주고 열어줘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계시록'은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메이크업을 최소화해서 영화 '계시록'을 촬영했다고 밝혔다.18일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참석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번 작품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로 함께했다.신현빈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이연희로 분했다. 신현빈은 "장르적 재미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이 안에 있는 인물들이 자신의 믿음이 흔들리는 순간에 맞닥뜨리는데, 그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밝혔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자신을 가꾸는 데 관심이 없다. 무심하게 비쳤으면 했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주근깨 같은 분장에서도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까지 메이크업을 안 한 건 처음이다. 외적인 모습으로 이 사람의 내면 표현에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후반부에 액션신이 특히 많은 신현빈은 액션스쿨에서 연습하며 준비했다고 한다. 신현빈은 "그런 장면들을 많이 하지 않아서 걱정도 됐다. 많이 준비했다 보니 현장에서는 수월하게 진행됐다. 저에게 새로운 경험이었다. 차를 그렇게까지 난폭하게 운전할 일이 없지 않나. 연습할 때 무서우면서도 웃기더라"고 전했다.'계시록'은 오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가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류준열,신현빈,연상호 감독,신민재가 1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영화 '로비'가 예측 불가, 흥미진진한 로비판에 뛰어든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로비 현장 포착 스틸 8종을 공개했다.'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먼저 로비 골프판에 발을 들이게 된 스타트업 대표 창욱이 골프채를 거꾸로 쥐고 있는 모습과 정치권 실세 최실장(김의성)에게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판에 뛰어든 창욱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잘 묘사돼 있다. 과연 창욱이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궁금케 만든다.이어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며 호응하고 있는 듯한 창욱과 박기자(이동휘), 진프로(강해림)의 모습에서는 로비가 벌어지는 주 공간인 골프장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과 팽팽한 신경전을 담고 있다. 골프채를 든 채 춤을 추듯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실장의 색다른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창욱이 이끄는 신입 로비 팀과 대비되는 베테랑 로비 팀의 매력도 색다르다. 국책사업의 결정권자인 조장관(강말금)에게 깍듯이 머리를 숙이고 있는 창욱의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박병은)의 모습은 이 두 사람이 창욱에게 큰 위협을 가져올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시선 아래 사람에게 불같이 화를 내고 있는 골프장 대표(박해수)의 모습에선 독보적인 그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이 외에도 상황 예측이 전혀 되지 않는 스틸들이 등장해 영화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금까지 몰랐던 로비 골프의 세계와 현시점 가장 핫한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로비 현장 포
영화 '로비'의 팀 대표 하정우와 박병은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유튜브 '요정재형'에 출연한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비'가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본격 홍보 릴레이의 첫 시작을 유튜브 '요정재형'과 함께 한다. '로비' 연출과 스타트업 대표 창욱 역 연기를 동시에 도전한 하정우와 로비에 능한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 역을 맡은 배우 박병은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가운데, 각자 신입 로비 팀 및 베테랑 로비 팀의 대표로서 치열한 로비 전쟁을 펼친다.두 사람은 영화 '로비' 안에서도 살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것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발한 재미를 보여줬던 이들은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도 그 재미를 이어 나갈 예정.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까지 볼 수 있는 유튜브 '요정재형'은 오는 16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로비'는 오는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배우 강하늘이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유해진이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박해준이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류경수가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채원빈이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4월 23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