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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동 性 상품화 논란 '언더피프틴', KBS와 손잡아

아동 성 상품화 논란으로 MBN에서 편성이 취소됐던 '언더피프틴'이 KBS 재팬과 손을 잡았다. 공영방송인 KBS가 아동 성 상품화 논란이 일었던 프로그램의 편성을 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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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수향 "이장우 짝사랑♥…진짜 잘생겼었다" 과거형 고백('전현무계획2')

    임수향 "이장우 짝사랑♥…진짜 잘생겼었다" 과거형 고백('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임수향이 이장우를 짝사랑했던 과거를 회상했다.8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이 배우 임수향과 함께 경상남도 진주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먹친구'로 임수향이 등장했다. 앞서 한선화를 예상한 곽튜브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옆에서 놀렸다.임수향이 "저 나와서 실망한 거 아니냐"고 묻자, 곽튜브는 "부산 사람이라고 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 잘 안다. '강남 미인' 나오셨잖냐"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임수향이 준비한 진주 유명 떙초김밥을 맛본 후 전현무는 "랑 어떻게 알게 된 거지?"라고 물었다. 임수향은 "제가 오빠 소개팅 시켜줬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뮤지컬 배우?"라고 물었지만, 임수향은 스튜어디스 언니를 소개해 줬다고 설명해 폭소를 유발했다.티아라의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임수향은 "TV 데뷔는 스무 살 때 '4교시 추리영역' 단역으로 출연했다.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고 우연히 촬영장에서 발탁됐다"고 전했다.이후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이연희 동생으로 등장한 임수향은 "'신기생뎐' 오디션을 2000:1 경쟁률 뚫고 합격했다. 그때부터 주인공을 맡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임수향은 배우 이장우의 결혼 소식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인연도 공개했다. "장우 오빠 결혼한다면서요?"라고 운을 뗀 임수향은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같이 했다. 그때는 레전드 짤이 나올 정도로 진짜 잘생겼었다. 제가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지금 하면 몰입이

  • 구성환, 집 상태 처참해졌다…누수 피해로 곰팡이 가득, "울고 싶어" ('나혼산')

    구성환, 집 상태 처참해졌다…누수 피해로 곰팡이 가득, "울고 싶어" ('나혼산')

    구성환이 집중 호우로 입은 누수 피해를 고백한다. 옥상 방수 작업부터 안방 도배까지 직접 보수에 나선 그는 뜻밖의 처참한 상황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45년간 살고 있는 정겨운 동네 한 바퀴 현장이 공개된다.구성환은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도배 벽지가 다 젖었다”며 지난 수도권 집중 호우로 누수 피해를 입었다고 고백한다. 한결같이 깔끔함을 유지했던 구성환의 집 안방에 곰팡이나 누수 흔적으로 엉망이 된 벽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어디서 새는 거야?”라며 누수의 원인을 찾아 안방 위 옥상으로 향한다.옥상에서 누수 부분을 확인한 구성환은 동네 철물점 아저씨의 도움 받아 셀프 보수 작업을 시작한다. 틈새나 흠집을 메워 평탄하게 만드는 퍼티 작업부터 방수 시공 시 표면의 접착력을 높이는 하도 작업, 초록색의 방수 페인트 작업까지 땡볕 아래 비 오듯 땀을 흘리며 집중한 ‘구저씨’의 실력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구성환은 안방의 누수 흔적과 곰팡이로 엉망인 벽지를 뜯어내고 도배 작업에도 도전한다. 붙이기 편하게 풀을 먹인 벽지를 벽에 바르던 구성환은 순간 이상함을 감지한다. 그는 “포인트 벽지도 아니고”라며 당황하더니 “울고 싶어요”라고 망연자실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여름의 갈증을 날려줄 ‘구저씨표 수박화채’ 레시피도 공개된다. 달콤한 수박과 시원한 얼음을 비롯해 그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화채를 그릇째 들고 마시는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돼 그 맛을 궁금케 한다.집중 호우로 인한 안방 누수 보수 작업에 나

  • 이민정, 라이브 방송 중 울컥…"제가 잘못했어요" ('MJ')[종합]

    이민정, 라이브 방송 중 울컥…"제가 잘못했어요" ('MJ')[종합]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 공약으로 인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긴급편성] 이민정 대국민 사과 라이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사과에 나섰다. 앞서 그는 유튜브 개설 당시 "구독자 50만명이 넘으면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님을 모셔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후 50만 달성 전까지 이병헌은 출연 영상마다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는 방식으로 등장했다. 한 팬은 라이브 방송 중 "이병헌 배우가 팬클럽 생일파티에서 '홍보 때까지도 50만이 안 되면 감독님과 출연해도 얼굴을 가려야 한다'고 걱정하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당황한 표정으로 "지금 구독자가 34~35만 정도인 것 같다. 개봉까지 두 달 남았는데 9월 16일 방송에 홍보 영상이 나가야 한다"며 초조함을 털어놨다. 이어 "자다가도 블러가 나오는 꿈을 꾼다. '으악!' 하며 깬다. 내가 왜 그 말을 했을까 후회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편은 내가 한 말을 번복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지금까지 스쳐만 가도 블러 처리를 해놓고, 홍보할 때만 얼굴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하더라"며 이병헌의 입장도 전했다. 주변 반응도 언급했다. 이민정은 "신동엽 오빠가 오빠 생일날 그런 말을 해줬다. '그게 유튜브 매력이다. 말한 건 지켜야지'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야기 도중 울컥한 그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널리 알려서 구독해주세요. 민망하고 미안한 상황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고개를 숙였다. "사실 감기도 그 스트레스 때문에 온 것 같다&quo

  • '65세' 이미숙, ‘전 재산’ 오픈…"내 나이쯤 되면 100억 보다는" ('숙스러운')

    '65세' 이미숙, ‘전 재산’ 오픈…"내 나이쯤 되면 100억 보다는" ('숙스러운')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채널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재산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최근 이미숙은 자신의 개인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건강루틴 대 공개!! 난 안죽어!!+미숙표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이미숙은 최근 구독자 10만 명 돌파한 것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 재산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이미숙은 "누가 '미숙 언니가 그렇게 돈이 없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부의 기준이 얼마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100억?"이라고 답을 했다.이에 이미숙은 "나는 한 90억 정도 모자란다"며 유쾌하게 재산을 오픈했고, 이어 "솔직히 나도 100억 있으면 좋겠다. 있으면 이런 말도 안 했다"며 솔직하게 고백했다.1960년생 이미숙은 올해 나이 65세다. 이미숙은 "내 나이쯤 되면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들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내가 30대부터 먹었던 영양제인데, 종류만 바꿨을 뿐 그때부터 영양제를 접했는데 그래서 지금의 나인 거다. 아프단 소리 안 하고 지병이 없다"고 건강 관리 비법도 전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90억 부족하다니.. 털털한 모습 멋져요", "건강 챙기면서 나답게 살아야겠다", "솔직함이 좋아요,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미숙의 건강과 돈에 대한 진솔한 고백은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부잣집 외동딸' 이성미 "생모 100일 때 떠나고, 계모랑 살았다"('원더풀라이프')

    '부잣집 외동딸' 이성미 "생모 100일 때 떠나고, 계모랑 살았다"('원더풀라이프')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가 씁슬한 가족사를 털어놨다.8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1화 편이 공개됐다.이날 송승환은 "이성미와 오래 알고 지냈고, 자주 만났는데, 원로 개그우먼, 여성 개그맨 1호, 현존하는 여성 개그우먼 최고참이라는 사실을 몰랐다"며 그의 존재를 강조했다.데뷔 45년 차인 이성미는 "인터넷 정리를 해주면 좋겠다. 유튜브가 선한 영향력도 있지만, 악하기도 하다"면서 "연예인들은 지금 거의 죽었다. 멀쩡한 사람을 죽인다"고 이야기했다."가짜뉴스에 분노가 생긴다"는 이성미는 "이게 어디서 해결할 수 있는 데가 없다. 제일 시급한 문제다. 너무 막말을 하더라. 놀이터가 많이 망가진 것 같은 느낌"이라고 꼬집었다.한편, 이성미는 놀라운 가족사를 공개했다. 1959년 12월 25일생인 그는 "어릴 때 어마무시한 부잣집 외동딸이었다"고 고백했다.과거 나무 전봇대가 있던 시절 이성미 아버지는 전봇대에 쓰이는 나무를 판매했다고. 이성미는 "60년대에 자동차 2대, 일하는 사람 5명, 피아노, 전축, 텔레비전, 냉장고, 에어컨이 있었다"면서 "부자들이 살던 '도둑놈촌'에 살았다"고 털어놨다.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등하교를 하며 사립초를 다닌 이성미는 "중학교 때 엄마가 계모라는 걸 알았다. 생모는 100일 때 나를 두고 갔다더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3~4살 때 아버지가 새엄마를 만났지만, 어렸고 계모가 너무 잘해줘서 계모인지 몰랐다고.초6 때 시멘트 전봇대가 들어오면서 아버지 사업이 망했다는 이성미는 "아버지가 일본 새우 수입을 했는데, 일주일 만에 망

  • 김종국도 1회 만에 하차했는데…"몽유병 심해서 무슨 짓 할지 몰라" 박지현의 호소('마이턴')

    김종국도 1회 만에 하차했는데…"몽유병 심해서 무슨 짓 할지 몰라" 박지현의 호소('마이턴')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예측불허의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박지현은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 – 마이턴’(이하 ‘마이턴’) 1화부터 진지함 속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또 한 번 ‘대상’ 수상을 목표로 ‘트롯돌’ 결성을 추진하며 멤버들을 모으는 과정을 그렸다. 두 번째로 영입된 박지현은 “팬층을 0세부터 130세까지 노린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탁재훈이 “그런 말을 들으면 사기라고 생각 안 해봤냐”라고 묻자 “사기라도 괜찮다”라고 답했다.‘황금 보컬’로 이경규에게 섭외된 박지현은 그룹의 콘셉트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도 의견을 자유롭게 냈다. 김종국이 ‘섹시 콘셉트’로 합류해 옷을 찢는 역할을 두고 멤버들 간 갑론을박이 오가자, 박지현은 “벗으시면 그룹이 활성화될 것 같다”라는 뼈 있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종국의 트로트 스타일을 두고 ‘모기트롯’이라는 농담이 오가자 “그런 캐릭터가 없긴 하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받아쳐 김종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이어 김종국이 탈퇴를 선언하고 추성훈이 새 멤버로 합류한 자리에서는 “느좋”이라는 줄임말을 사용해 형님 라인을 얼어붙게 했다. 다행히 추성훈이 “느낌이 좋다”의 준말이라는 것을 알아채며 해프닝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합숙소에서는 독방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도 벌어졌다. 박지현은 “몽유병이 심해서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라며 진지한 표정으로 독방 필요성을 호소했다. 이에 질세라 “노

  • '혼자 찍은 광고만 6건' 제베원 장하오, 김성주에 저격당했다…"방송쟁이 다 됐네" ('아임써니')

    '혼자 찍은 광고만 6건' 제베원 장하오, 김성주에 저격당했다…"방송쟁이 다 됐네" ('아임써니')

    장하오가 방송에서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제로베이스원의 센터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까지 사로잡은 그는 Tangle Teezer, Mistine, Kustie, Olay, Fila Fusion, 3CE by Stylenanda 등 여러 브랜드의 단독 모델로 발탁됐다고 알려졌다.9일 공개되는 MBC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써니즈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진다. 정양팔채부터 양숴, 북제산, 난닝에 이르기까지 광시성 곳곳을 누빈 써니즈. 이날은 용호산에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광경을 마주한다.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써니즈의 여정이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오늘(8일)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써니즈의 용호산 탐방기가 담겼다. 녹음 짙은 숲과 시원한 계곡이 어우러진 용호산에서 써니즈는 3천 마리 야생 원숭이와 잊지 못할 하루를 함께한다.계곡에 거침없이 다이빙하는 '해군 원숭이' 부대가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물 위를 유영하며 땅콩을 받아먹는 원숭이들의 모습에 써니즈는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원숭이가 수영하는 건 처음 본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소라는 "나보다 낫다"며 "같이 수영장에서 시합했으면 재밌었겠어"라고 뜻밖의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김보미는 애정 어린 손길로 땅콩을 던지며 '원숭이 흑마법사'에 등극한다. 그녀의 손짓에 따라 원숭이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자, 써니즈는 "원숭이를 조종하고 있다", "피리 부는 사나이 같다"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한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공개된 해군 원숭이 부대에 이어, 하늘을 가르는 '공군 원숭이' 부대가 등장한다고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 서동주, 美 잘나가는 로펌 떠나 사업 도전…"인생은 한 번뿐, 실패도 해봐야"

    서동주, 美 잘나가는 로펌 떠나 사업 도전…"인생은 한 번뿐, 실패도 해봐야"

    서동주가 미국의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 생활을 접고 창업에 도전한 진솔한 이유를 밝혔다.7일 서동주의 '또.도.동' 채널에는 “굳이 왜 해?“ 잘나가는 미국 변호사 그만두고 중소기업 대표하는 이유 매출 적자, 창업현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서동주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도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고, 실패도 경험해야 한다. 인생은 한 번뿐이다 여러분. 실패도 해봐야 성장할 수 있다"며 "대학 편입, 변호사 시험, 인턴십도 60번 도전 끝에 성공했다"고 말했다.그는 주변에 부정적인 시선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이어가는 이유에 대해 "왜 굳이 하지 말아야 하냐는 생각보다, 굳이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뭐냐는 질문이 더 중요했다"고 강조했다.서동주는 "미국에 잘나가는 로펌을 그만둘 때도, 방송에 나갈 때도 '굳이? 그냥 조용히 살지 왜? 이런 소리를 들었지만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방송에 나갈 기회가 있다? 나가고 싶지 않나.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브랜드 만들 기회, 창업할 수 있다면 해보는거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망해도 보고, 실패도 해보고 일어나도 보고, 이게 인생 같다. 인생은 불행과 행복이 같이 가는 것 같다"고 진심 담긴 메시지를 전해 큰 공감을 얻고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기부여가 된다. 용기가 부럽다", "인생은 한 번뿐, 실패도 해봐야 성장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안될 게 있을까?"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서동주의 이 같은 도전 정신과 진솔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조나연 텐

  • 이정현, '3대 의사家' 포기하나…"딸 아이돌 시키고 싶다"('편스토랑')

    이정현, '3대 의사家' 포기하나…"딸 아이돌 시키고 싶다"('편스토랑')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딸의 아이돌 데뷔를 소망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최근 가수, 배우에 이어 영화감독까지 도전한 이정현은 "너무 힘들다. 보양식을 먹을 때와 아닐 때가 다르다"며 보양식 메뉴 공개를 예고했다.이정현의 두 딸 서아, 서우도 근황을 전했다. 서우는 욕조 물놀이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언니 서아는 동생을 잘 케어했다. 그러나 아빠가 딸을 울렸고, 서아는 "아기가 물을 무서워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장녀 서아는 동생에게 "언니가 지켜줄게"라며 동생을 예뻐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이정현은 "서아가 기특하게 동생이랑 엄청 잘 놀아준다. 덕분에 휴식 시간이 생긴다.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했다.이정현은 우유 한 팩과 수박을 얼려 빙수를 만들었다. "아이 낳고 손목이 안 좋다. 우유 팩 까달라"는 이정현의 부탁에 남편은 "이걸 못 한다고?"라고 깐족거렸다. 이정현은 "아저씨, 내 아이에 애들 둘 낳아봐"라고 핀잔을 던졌다.이정현 남편은 우유 한 팩과 수박을 강판에 가는 노동에 시달렸다. 그는 "기계로 하는 거 없냐"고 간절하게 어필했지만, 이정현은 둘째 딸과 노느라 대답하지 않아 폭소케 했다.수박 빙수를 맛있게 먹은 서아는 조리대에 올라가 춤추고 노래하며 아이돌 못지않은 끼를 발산했다. 배꼽인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엄마 DNA를 뽐냈다."아이돌 시켜도 되겠다"는 출연자의 말에 이정현은 "아이돌 시키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은 "메

  • 이정현, 딸 뒷바라지 준비 됐나…"아이돌 되면 좋겠다"('편스토랑')

    이정현, 딸 뒷바라지 준비 됐나…"아이돌 되면 좋겠다"('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엄마 DNA를 물려받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정현은 딸이 아이돌을 했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과 사랑스러운 두 딸 서아-서우 자매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동생 잘 돌봐 주는 순둥이 언니 서아, 매일매일 무럭무럭 자라는 미소 천사 동생 서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이정현은 집에서 피서를 즐기는 서아-서우 두 딸을 보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특히 둘째 서우는 이날 비록 집 욕조지만 목튜브를 끼고 생애 첫 수영을 도전했다. 물이 낯설어서인지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은 동생을 본 서아는 "언니가 지켜줄게"라며 곁은 지켰다. 서아-서우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엄마 미소를 지었다.물놀이를 마친 후 서아는 아빠에게 뜬금없이 아일랜드 테이블 위에 자기를 올려달라고 부탁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테이블 위에 비장하게 선 서아는 갑자기 깜찍한 율동과 함께 '곰 세 마리'를 우렁차게 열창했다. 늘 얌전한 서아의 갑작스러운 열창과 율동에 이정현과 남편도 깜짝 놀라 쳐다보는 가운데, 노래가 끝나자 서아는 앙증맞은 두 손을 모아 배꼽인사까지 완벽하게 해 웃음을 줬다. VCR을 통해 서아의 매력에 흠뻑 빠진 또 다른 딸바보 MC 붐 지배인은 "(서아에게) 확실히 엄마 끼가 있다. 아이돌 준비해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정현이 "저도 서아가 아이돌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페셜MC로 함께한 피프티피프티 메인보컬 문샤넬 역시 서아를 향해 "메인보컬 재질이다"라고 엄지를 번쩍 세웠다.이

  • "안재현 불쌍해" vs "능력 키워 '이혼' 꼬리표 떼길"…구혜선 공개 저격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안재현 불쌍해" vs "능력 키워 '이혼' 꼬리표 떼길"…구혜선 공개 저격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배우 구혜선이 전 남편을 향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혼한 지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송에서 반복적으로 '이혼'을 연상케 하는 언급이 이어지면서다. 자신의 상처가 예능 소재로 소비되고 있다며 안재현을 공개 저격한 구혜선의 글을 두고 누리꾼 사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구혜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 않았음에도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간접적 언급은 비겁한 일"이라며 "예능에도 양심이 존재하길 바란다"고 말문을 열었다.안재현은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고정 출연 중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비롯해, '나 혼자 산다', '핸썸가이즈' 등 다양한 방송에 얼굴을 비췄다.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 사는 삶과 외로움을 언급하는 장면이 이어졌고, 그때마다 기사 헤드라인에는 '이혼', '돌싱', '구혜선'이라는 키워드가 따라붙었다.지난달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안재현은 "친구들이 다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됐다. 요즘 혼자라는 게 외롭다"는 발언으로 주목받았고,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문득 외로움이 스쳐 갔다. 다음 추석엔 가족들과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서도 "내외적으로 들춰내지 않은 사건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 다시금 이혼 전후를 떠올리게 했다.구혜선은 이런 흐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진담과 농담

  • '재일교포 3세♥' 이민우, 이미 6세 딸 아빠였다…"둘째 임신" 겹경사('살림남')

    '재일교포 3세♥' 이민우, 이미 6세 딸 아빠였다…"둘째 임신" 겹경사('살림남')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과 동시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은 최근 이민우의 예비 신부 정체를 공개했다. '살림남'은 "이민우가 사랑하는 예비 신부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하게 됐다"라며 "예비 신부는 재일교포 3세로, 교제 중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과 새 생명의 기쁨을 동시에 맞이하게 됐다. 겹경사의 순간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주 '살림남'은 방송 말미에 이민우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인 예비 신부의 정체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민우는 부모님에게 재일교포 3세인 예비 신부와 함께 현재 부모님과 거주 중인 집에서 계속 살겠다고 밝혔다, 예비 신부와 영상 통화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살림남' 측은 "예비 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기도 하지만, 6세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며 "이민우가 예비 신부는 물론 그의 딸까지 한 가족으로 품었다. 앞으로 책임감 있는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빠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살림남'에서 단독 및 최초로 공개되는 이민우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종국, 결국 예능 하차했다…노출 요구 거부 "들은 이야기랑 달라" ('마이턴')

    김종국, 결국 예능 하차했다…노출 요구 거부 "들은 이야기랑 달라" ('마이턴')

    김종국이 첫 회만에 하차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SBS 예능 ‘마이턴’은 가슴 속 은밀한 욕망을 품고 있는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로 한탕을 노리는 페이크 리얼리티쇼다. 1회에서는 ‘연예대상’의 한을 품은 이경규가 용한 ‘무당’으로 변신한 이수지를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년 동안 ‘연예대상’ 자리도 못 갔다고 밝힌 이경규에 대해 이수지는 “2025년에는 상 운이 없다. 2052년에 운이 확 트인다”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수지는 “대상은 탈 수 있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생겨야 한다”며 “닭보다 강한 탉을 만나라”고 조언했다.이에 이경규는 탁재훈을 떠올리며 자신의 대상 욕망을 트롯돌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로 했고 탁재훈 설득에 나섰다. 이경규는 탁재훈에게 직접 ‘꼬꼬면’을 끓여주는 정성을 더하며 “이거 너네 라면이다”이라고 설명하자, 탁재훈은 “그거 단종되지 않았냐”며 의아해했다. 이경규는 “무슨 소리하는 거냐, 컨츄리 꼬꼬가 단종된 거 아니냐”고 발끈했지만 탁재훈은 "저희는 단종된 게 아니고 정지"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쉽게 넘어오지 않는 탁재훈에 이경규는 은밀한 사진을 보여줬고 탁재훈은 당황하며 이경규의 제안을 수락했다.이후 이경규가 모은 ‘트롯돌’ 완전체가 중식당에 모였다. 탁재훈과 함께 가수 김종국,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이경규의 트롯돌 프로젝트를 경청하며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김종국은 계속되는 노출 이야기에 “들은 얘기와 다르다”며 하차를 선언했고, 당

  • 고소영, 에코백도 명품 "VIP 돼야 받는다…GD 키링 달라고 하지마"

    고소영, 에코백도 명품 "VIP 돼야 받는다…GD 키링 달라고 하지마"

    배우 고소영이 명품 에코백을 뽐냈다.8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보부상 고소영이 명품백 대신 들고 다니는 에코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고소영은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개하며 에코백 특집을 진행했다. 옆자리에 대형 라부부를 둔 그는 "집에서부터 데리고 왔다"며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고소영은 "저번에 소개한 가방 중에, 아기 옷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서 받은 에코백이 있다. 브랜드 매장 방문했더니 가방 얘기를 하더라. 분홍 에코백 수량이 많았는데 완판됐다고 하더라"며 '완판퀸'의 면모를 자랑했다.에코백 잘 사는 팁으로 고소영은 "패턴은 옷 브랜드에서 개발하는 거라 항상 눈여겨본다. 갤러리나 박물관에 가면 다른 굿즈 말고 꼭 에코백을 산다"며 유명 디자이너 컬래버 상품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인기 많아서 품절된 에코백은 포장 그대로 보관하고 있다. 나중에 비싸질까봐"라며 인기 캐릭터 '나라' 에코백을 언급했다.고소영은 애착 명품 에코백도 소개했다. 보디 에코백을 꺼낸 그는 "오늘 들고나온 것 중에 최고가일 것 같다. 전부 다 크로쉐로 떠서 비즈를 박았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정해 주고 사서 들고 다니는 가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 에코백을 꺼낸 고소영은 "상품을 샀더니 여기 넣어줬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소영은 명품 에코백에 대해 "몇 브랜드에서 어떤 상품을 사면 에코백에 넣어줬다. 그걸 받으려면 VIP가 되어야 한다. 결국 내가 'VIP'라는 걸 티 내게 되면서 모든 브랜드에서 만들기 시작하더라"고 설명했다.한편, 고소

  • S.E.S 슈 오열, "남편이 수억 빚 갚아줬다"…임효성 "아내 살려야겠단 생각뿐"

    S.E.S 슈 오열, "남편이 수억 빚 갚아줬다"…임효성 "아내 살려야겠단 생각뿐"

    그룹 S.E.S 출신 슈가 과거 불거진 논란에 대한 언급과 함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8일 슈의 개인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논란의 그 사건..오늘 다 말하겠습니다(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슈는 "말할 기회가 없었고, 그동안은 피하기만 했다"며 조심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특히 BJ 방송 의상 논란과 도박 연루, 마카오 외환법 위반 사건 등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슈는 "BJ 방송 출연 당시 금적적 어려움으로 제안을 받아들여야 했고, 급한 마음에 수락했다"며 "첫 방송에서 입은 당시 트렌드였던 컷 아웃 스타일 의상이 과한 노출처럼 비춰졌다"고 해명했다.이어 "풍선이나 후원금은 받은 적이 없으며, 계약금으로 급한 상황을 넘겼다"고 덧붙였다.특히 슈는 남편 임효성 씨와 함께 출연했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임효성은 "한동안 아이들을 데리고 아내와 별거 상태였고, 어느 날 2억 5천만원이라는 빚이 생겼다고 전화를 받았다"며 "모아둔 돈과 친구들한테 빌린 돈으로 다음날 2억 8천만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임효성은 "아내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때, 약을 먹고 쓰러진 아내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며 "따로 방을 쓸 때여서 방 앞에서 걱정돼서 밤을 지새운 적도 있다"고 심정을 고백했다.슈 역시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알면 안 되는데... 내가 다 잘못한 게 맞고,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남편 덕분에 깨달음도 많았다. 이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며 오열했다.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