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우성, 후배 배우에 경고 "초심 잃으면 혼난다더라"

배우 박지환이 정우성에게 초심을 지키라는 경고를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영화 '보스' 주연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이 게스트로…

정우성, 후배 배우에 경고 "초심 잃으면 혼난다더라"
1
하성운
하성운
2
세븐틴
세븐틴
3
아홉
아홉
4
스트레이 키즈
스트레이 키즈
4
플레이브
플레이브
4
BTS
BTS
7
투모로우바이투게터
투모로우바이투게터
8
강다니엘
강다니엘
8
샤이니
샤이니
8
엔하이픈
엔하이픈
1
김세정
김세정
2
하츠투하츠
하츠투하츠
3
블랙핑크
블랙핑크
4
드림캐쳐
드림캐쳐
4
아이브
아이브
4
아이유
아이유
4
에스파
에스파
8
니쥬
니쥬
8
엔믹스
엔믹스
8
ITZY
ITZY
1
이무진
이무진
2
김중연
김중연
3
데이식스
데이식스
3
올데이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
3
10CM
10CM
6
우즈
우즈
7
박서진
박서진
7
박성온
박성온
7
홍지윤
홍지윤
7
환희
환희

최신뉴스

  • '37세 미혼' 이관희 "아내 시집살이? 그래도 엄마 편"('돌싱포맨')

    '37세 미혼' 이관희 "아내 시집살이? 그래도 엄마 편"('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관희가 고부갈등이 생기면 시집살이 당하는 아내가 아닌 엄마 편을 들겠다고 선언했다.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우 김용림, 서권순, 농구선수 이관희가 출연했다.이날 김용림은 세간의 화제가 된 28살 연하 탁재훈과의 커플 연기에 대해 "솔직하게 상대가 탁재훈이라 했다. 다른 분이었으면 안 했을 것"이라고 밝혔다."너무 부끄럽고 쑥스러웠다"는 김용림은 "방송 나간 후 반응이 좋더라. 만나는 사람마다 너무 재밌다고 했다. 시청률이란 걸 알 수 없구나 싶더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만족한 미소를 보였다. 탁재훈의 "연하를 만나본 적 있냐"는 질문에 김용림은 "연하에는 관심이 없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관희는 반대료 "저는 연상만 만났다. 위로 50살까지도 가능하다"며 김용림을 끌어안고 "재훈이 형보다 제가 낫죠?"라고 돌직구 플러팅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37세 미혼인 이관희는 '아내가 시어머니에게 시집살이 당하는 상황'에서 "그래도 엄마 편을 들 것 같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시어머니' 입장인 김용림과 멤버들은 "그러면 절대로 안 된다. 가정불화를 만드는 거"라고 조언했다."일단 엄마 편을 들고, 아내랑 단둘이 있을 때 가방 선물로 달래겠다"는 이관희의 의견에 이상민은 "넌 정말 문제가 많다"며 혀를 내둘렀다. 탁재훈은 "이혼 사유입니다"라고 선고해 웃음을 선사했다.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결별설 침묵' 성해은, 알고보니 마님재질의 테토녀…"건들면 터져" ('정지선의 칼있스마')

    '결별설 침묵' 성해은, 알고보니 마님재질의 테토녀…"건들면 터져" ('정지선의 칼있스마')

    '환승연애2'에서 사랑을 받은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정지선 셰프와 딤섬을 만들며 본인들이 에겐녀인지 테토녀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스타셰프 정지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서는 '자칭 테토녀 성해은 vs 장군 테토녀 정지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성해은은 정지선 팬임을 밝히며 "행사장에서 처음 뵈었을 때 제가 너무 팬이었다"며 "근데 너무 초면이고 그래서 차마 다가가지 못했었다"고 했다. 이어 "그 카리스마에 다가가고 싶고 너무 사진 찍고 싶었는데 막 다른 분들이 찍을 때 샤샥 이랬다"고 했다. 정지선은 성해은의 용기로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정지선은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먼저 다가와 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성해은은 "첫인상에서 뵀었던 셰프님의 카리스마에 너무 인상 깊어가지고 카리스마를 좀 배워보고 싶었다"고 했다. 이때 PD는 성해은에게 "에겐녀인가 테토녀인가"라고 물었다. 성해은은 "제가 에겐녀 같냐"며 "지금 보기에도 에겐녀 같으시냐"고 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그렇다고 했다.그러자 성해은은 "실은 저는 너무나도 테토녀다"고 했다. 옆에서 정지선은 "근데 원래 예쁘신 분들이 뒤에 숨겨진 내면이 테토 느낌 아니냐"고 했다. 성해은은 정지선에게 "셰프님은 딱 보기에는 테토인데 저는 이 안에 따뜻함과 에겐스러움이 보인다"고 했다.이어 제작진들은 문답을 통해 두 사람이 에겐녀인지 테토녀인지 알아본다고 했다. 두 사람은 신중하게 문답에 임했다. PD는 문답 후 "셰프님은

  • 아이유, 변우석과 촬영 중 살쪘다…"훨씬 예쁘게 나온다고"('이지금')

    아이유, 변우석과 촬영 중 살쪘다…"훨씬 예쁘게 나온다고"('이지금')

    '이지금' 아이유가 체중 증량을 고백했다.30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IU TV 징니 볼살이 제철 - 2025 IU FAN MEET UP 'Bye, Summer' 합주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아이유는 팬밋업 첫 합주 연습을 앞두고 노메이크업 상태를 공개헀다. 그는 스태프에게 "나 얼굴 좋아지지 않았냐. 살이 쪘다"고 밝혔다.스태프가 "살 좀 찌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살이 조금 찌니까 괜찮아진 것 같다. 촬영하다가 조금 쪘는데 훨씬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며 체중 증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아이유는 18살 때 녹음하면서 부른 뒤 봉인된 곡 '라망(L'amant)'을 선곡하며 "8% 정도만 아는 노래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른 살이 넘어 부르게 된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합주 연습 중 아이유는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느낀다. 요즘 곡 부를 때는 구성전환 생각하느라 머릿속이 바쁜데, 방송에서 불렀던 '마쉬멜로우', '잔소리는 그냥 틱하고 나온다. 너무 많이 부르고 많이 혼났던 곡이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 노래를 부르면 10대 때 목소리가 나온다"면서 기대감을 높였다.익숙하지 않은 곡 '라망' 열창 후 아이유는 "무대 위에서 개망신당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했다. 스태프가 "노래가 걱정이었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면서 밴드 마스터와 조율했다.아이유는 "재즈는 원래 약속하지 않는 거 아니냐"면서 전문가 포스를 보였고, 스태프는 "10대 때보다 확실히 기술이 늘었다"며 극찬했다. 이에 아이유는 "기술이라기보다 어떤 감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최근 연기자

  • 박수홍, 무정자증 남편+넷째 조합에 경악…"이거 방송 가능 한가요"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박수홍, 무정자증 남편+넷째 조합에 경악…"이거 방송 가능 한가요"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무정자증 남편이 있는데 넷째를 임신 중인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자아냈다.30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수홍과 김찬우는 임신 38주 차에 접어든 40대 산모를 찾았다. 산모는 14년 전 정관수술을 받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넷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편은 이미 무정자증 진단을 받은 상태라 임신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지만 병원 검사에서도 수술에는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전해 황당함을 더했다.김찬우는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다"라며 놀라워했고 박수홍은 "우리 방송에서 다뤄도 되냐"며 "특종 중의 특종"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산모는 "남편이 돼지 교배사라 정관수술 후 돼지 교배하러 갔다"며 유쾌하게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부부의 금실 여부를 묻자 "아니다"며 "금슬은 썩"이라고 답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산모는 "너무 당황스럽고 황당하고 놀라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냐 싶어 제보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응한 남편은 "막둥이를 18년 만에 갖게 됐다. 정관수술은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부부는 이미 21세 딸과 19세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었다. 그런가하면 아내는 남편이 무정자증인데 임신이 되자 친자에 대한 의심을 했다고 했다. 아내는 아기가 태어나면 친자 검사를 하고 친자로 나오면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고 회상했다.또한 박수홍과 김종민은 임신 37주 차 고위험 산모를 찾았다. 산모는 원인 불명의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을 앓고 있어 출혈 위험이 큰

  • 하성운·세븐틴·아홉,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하성운·세븐틴·아홉,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선정

    하성운, 세븐틴, 아홉, 스트레이 키즈, 플레이브, 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강다니엘, 샤이니, 엔하이픈이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8월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8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가수 하성운이 K팝 보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한 그는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을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활동했다. 하성운은 오는 28일 ATA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친다. ATA 페스티벌은 오는 27일~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공연이다.2위에는 그룹 세븐틴이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 인 홍콩(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을 열고  7만2600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세븐틴은 내달 북미 5개 도시를 찾는다. 11월과 12월에는 일본 4대 돔에서 공연을 연다. 또 세븐틴은 약 1년 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세븐틴 더 시티'를 연다. 3위는 그룹 아홉이다. 아홉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로 결성된 9인조 보이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WHO WE ARE'(후 위 아)를 발표했다. 멤버 즈언은 지난 16일 건강 문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 또한, 아홉은 30일 글로벌 K-POP 전문 매거진 'FI(Faves Idol)'의 창간호를 장식했다. 

  • [종합] '조혜원♥' 이장우, '예비아빠' 육아 스킬…"결혼도 안 하고 애 낳은 줄"('시골마을')

    [종합] '조혜원♥' 이장우, '예비아빠' 육아 스킬…"결혼도 안 하고 애 낳은 줄"('시골마을')

    '시골마을 이장우2' 이장우가 '예비아빠'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30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강화도 교동도 동산마을로 이사했다.이날 이장우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1 때 쌀로 만든 막걸리 만들고 DM 몇백 개 받았다. 난리였다"고 자랑했다.이번 시즌에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 있는 교동도 동산리로 향했다. 가는 길에 만난 해병대는 "연예인 맞죠?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말했고, 이쟁우는 "감사하다"면서 오랜만의 칭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연속극 꽃미남' 이장우는 동산리 마을회관에 모인 어르신들에게도 격한 환영을 받았다. 어르신들은 "실물이 더 멋있다"며 극찬했다.이장우는 어르신들이 차려준 건강 밥상을 뚝딱 해치우고, 시장에서 심부름까지 완료했다. 이어 자연 재료를 사용한 매운탕과 자연 밥상을 만들어 먹었다. 그는 일기에 "공기마저 맛있다"면서 "교동도라는 보룸섬은 아주 신나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설렘을 주었다"고 기록했다.이장우는 풍어제 및 배의 안전을 위한 뱃고사를 위해 직접 새우를 튀기며 마을 행사에 녹아들었다. 특히 그는 생후 98일 된 옆집 아기 시훈이를 안고 능숙하게 돌보며 '예비아빠' 모습을 보였다.마을 어르신들은 "장우 씨가 아기 아빠인 줄 알겠다. 아기 낳은 줄 알았네"라고 말했고, "장우 씨 애 낳았냐. 결혼도 안 하고 애기 낳았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시훈이 아빠는 "편하게 밥 먹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이장우는 "내 생일에 풍어제를 맞이해서 뜻깊었다. 내 생일

  • 김세정·하츠투하츠·블랙핑크,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김세정·하츠투하츠·블랙핑크,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

    김세정, 하츠투하츠, 블랙핑크, 드림캐처, 아이브, 아이유, 에스파, 니쥬, 엔믹스, ITZY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8=9월 '아티스트탑텐 K-팝 걸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가수 김세정이 K팝 걸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김세정은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활동을 거쳐 솔로로서 '꽃길', 'Warning'(워닝) 등을 발표하며 입지를 다졌다.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왔다. 김세정은 최근 내달 방영될 MBC 새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강태오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2위는 하츠투하츠다. 지난 2월 24일 데뷔한 8인조 그룹 하츠투하츠는 SM이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이다. 이들의 데뷔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는 초동 판매량 약 40만 장을 돌파했다.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판매량 1위를 달성한 기록이다. 하츠투하츠는 다음 달 컴백할 예정이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수록곡 'Pretty Please'(프리티 플리즈)를 공개했다. 3위는 블랙핑크가 차지했다. 이들은 전 세계 16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음원 '뛰어'(JUMP)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 곡은 지난 7월 공개 이후 약 80일 만인 지난 29일 3억 스트리밍을 넘겼다. 역대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빨리 달성

  • 이관희 "아내 시집살이 당해도 엄마 편들 것"…탁재훈 "100% 이혼감" ('돌싱포맨')

    이관희 "아내 시집살이 당해도 엄마 편들 것"…탁재훈 "100% 이혼감" ('돌싱포맨')

    김용림 X 서권순 X 이관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3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에서는 김용림이 화제의 SBS 예능 '마이턴'에서 28살 연하 탁재훈과 했던 커플 연기에 대해 "탁재훈이라서 했다"라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탁재훈의 계속되는 깐족에 갑자기 "사람이 인격이 돼야지!"라며 호통을 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이관희가 가세해 "저는 50살 연상까지 가능하다, 탁재훈 형보다 제가 낫지 않냐"라며 플러팅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이관희는 "돌싱포맨 두 배를 합쳐도 나만큼 대시 못 받아봤을 것이다. 돌싱포맨 형들과 저는 레벨이 다르다"라며 연애 자신감을 보여 돌싱포맨을 분노케 했다. 이후, 이관희가 "아내가 시집살이를 당해도 엄마 편을 들 것"이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100% 이혼감이다"라며 복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이후, 탁재훈과 이관희는 아직도 엄마에게 반찬 투정을 한다고 고백해 모두의 질타를 받았다. 심지어 이관희는 농구 경기에서 패배한 날에는 문을 쾅 닫고 들어가 가족들이 눈치를 보게 했다고 고백하자, 이에 감정 이입한 '엄마' 김용림과 서권순이 분노하며 탁재훈과 이관희를 한꺼번에 혼쭐내 폭소를 유발했다.'폭싹 속았수다'에서 박보검과 연기 호흡을 맞춘 김용림은 '탁재훈VS박보검'에 대한 질문에 탁재훈을 선택해 연하남 탁재훈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박보검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지만, 탁재훈은 아니라서"라며 반전 이유를 밝혀 현장이 초토화됐다.'신발 벗고 돌싱포맨 그 후'는

  • 이무진·김중연,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이무진·김중연,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영예

    이무진, 김중연, 데이식스, 올데이 프로젝트, 10CM, 우즈, 박서진, 박성온, 홍지윤, 환희가 텐아시아 아티스트탑텐(TENASIA ARTIST TOP TEN) 9월 '아티스트탑텐 K-팝 장르 브랜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9월 텐아시아 투표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탑텐 K-팝 보이 브랜드(K-POP BOY BRAND), K-팝 걸 브랜드(K-POP GIRL BRAND), 핫 장르 브랜드(HOT GENRE BRAND) 부문으로 나뉘어 글로벌 투표가 실시됐다. 투표 결과 가수 이무진이 K팝 장르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무진은 2018년 5월 데뷔했다.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로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음악 라이브 토크쇼 '리무진 서비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무진은 지난 27일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2위에는 가수 김중연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포머 디 오리지널(Performer: The Original)'를 개최했다. 8개월 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그는 1500여 명의 팬들을 만났다. 또한, 김중연은 지난 25일 방영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가수 태진아, 홍지윤, 김의영, 에녹 등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공동 3위는 밴드 데이식스와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10CM가 차지했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 ''(더 디케이드)의 일환인 고양 공연을 개최했다. 데뷔한 해인 2015년 이들은 예스24 무브홀에서 무대를 시작해 지난 5월 KSPO DOME까지 공연장 규모를 꾸준히 키워왔다. 특히, 이들은 국내 밴드 사상 최초로 고척 스카이돔, KSPO

  • 전 야구선수 유희관, 결혼설 나왔다…"썸녀와 결혼 가능성, 내년 식구 늘어나"('귀묘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 결혼설 나왔다…"썸녀와 결혼 가능성, 내년 식구 늘어나"('귀묘한')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이 자신의 결혼운에 큰 관심을 보였다.30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7회에는 귀묘객(客)으로 출연한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출연했다.유희관은 무속인들에게 "결혼을 언제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도암은 "결혼은 한, 두 번 실패해야 하는 사주"라고 말했다. 천지신당은 "지금 썸을 타든지, 현재 좋아하는 여인이 있든지 그렇게 보인다. 결혼운은 42~43세부터 들어온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유희관은 무속인들의 이야기에 동공 지진을 할 정도로 당황해 했다.글문도사는 "식구가 늘어나는 수가 내년 2026년부터다. 지금 만약 사귀거나 썸 타는 사람이 있어서 내년까지 계속 연결이 된다면 그 분과 결혼할 수도 있다. 43세까지는 반드시 결혼을 한다"라고 점사했다. 급기야 산신장군은 "(여자친구가)있다면 잡아라"고 조언했다. 유희관은 "무속인 선생님들이 언론사에 있는 줄 알았다. 계속 저한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유희관은 또 현재 출연 중인 야구 예능 '불꽃야구' 경기 결과에 대해서도 궁금해 했다. 천지신당은 "지금 하고 있는 '불꽃야구'는 분명하게 이길 거다. 유희관도 이기는 데 한 몫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황보♥송병철, '오만추' 이후 현커 여부는…김숙 돌직구 질문에 "내버려 둬" ('김숙티비')

    황보♥송병철, '오만추' 이후 현커 여부는…김숙 돌직구 질문에 "내버려 둬" ('김숙티비')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했던 황보와 송병철이 김숙과 만났다.개그우먼 김숙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서는 '단독공개 황보♥송병철 현커 여부 밝힙니다! 눈꼴 시려운 커플 손님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황보와 개그맨 송병철이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최종 커플로 주목받은 뒤 김숙의 집을 찾았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이어진 핑크빛 분위기로 '현실 커플' 의혹을 받아왔고 이날 역시 묘한 긴장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김숙은 가평 캠핑장에서 황보와 송병철을 반기며 "두 사람 분위기 너무 좋다"며 "약간 나랑 구본승 보는 듯한 느낌"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김숙은 "난 이제 모르겠다"며 "김종국이 발표 일주일 만에 결혼을 했고 그래서 이제 모든 커플을 다 의심한다"고 말했다. 이에 황보는 "그럼 언니는 뭐냐"며 "일주일 뒤에 구본승 형부 생기는 거냐"고 받아쳤다.특히 이날 송병철은 평소와 달리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숙은 "오늘 화장한 이유가 황보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 아니냐"며 "그래서 둘이 언제 결혼할 거냐"라고 추궁했다. 황보는 "그때 제가 합격이라고 말했잖냐"고 거들었고 송병철은 말을 돌리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김숙은 황보의 이상형을 두고 "술 담배 안 하고 키 크고 개그감 있는 남자"라고 언급하며 송병철을 가리켰다. 송병철은 "담배는 안 하고 술은 조금 마신다"고 답했고 김숙은 "황보 이상형과 딱 맞는다"고 몰아갔다. 이에 황보는 "이 정도면 집에 가기 전에 날

  •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다 이유가 있겠지"('목요일밤')

    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다 이유가 있겠지"('목요일밤')

    배우 수지가 '다 이루어질지니' 포스터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배우 수지가 출연했다.이날 조현아는 절친 수지에게 "사람들은 네가 행복하고 편하게만 사는 줄만 알잖냐. '수지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말을 하면서. 그런데 너는 그런 말에 변명을 안 하더라"며 걱정과 애정을 드러냈다.수지는 "내가 변명하는 걸 안 좋아한다. '다 힘들겠지' 생각한다"면서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안 해봤다. 그냥 직업이 순간순간 빛이 나야 하니까, 좀 객관적으로 보려고 한다. 스스로한테 엄격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넌 도통 누리지 않는다"는 조현아의 속상한 푸념에 수지는 "내가 유난스러운 거 싫어한다. 힘들다고 느낄지언정 혼자 감당해야 하는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언니가 울고 감정 표출할 때 좋다. 나는 그게 안 되니까, 감정 표출을 안 하니까"라고 털어놨다.수지는 "나는 사람들을 잘 못 챙기는 스타일인데, 언니가 따뜻한 사람이고 나한테 항상 주니까. 내가 받기만 할 수는 없어서 노력한다"고 우정을 드러냈다.수지의 먹방을 보던 조현아는 "어릴 땐 잘 먹고 살쪘는데, 네가 운동하니까 안 찌더라. 운동한다고 할 때 깝친다고 생각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오운완"이라며 웃던 수지는 "요즘에는 바빠서 못 간다. 나는 운동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요가, 필라테스, 테니스, 발레 등 여러 운동을 시도했던 그는 "발레코어가 나 때문에 유행했다더라"며 예쁜 미소를 보였다.쿠팡플레이 '안나'로

  • 타쿠야, 에녹 꺾고 1승 얻어…"단 1점 차이로 뒤집히다니" ('한일가왕전')

    타쿠야, 에녹 꺾고 1승 얻어…"단 1점 차이로 뒤집히다니" ('한일가왕전')

    타쿠야와 에녹의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타쿠야가 승리를 차지했다.30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본선 3차전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타쿠야가 에녹을 꺾은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본차 3차전을 알렸다. 앞서  1차전은 한국이, 2차전은 일본이 승리하며 양국이 1대 1로 맞선 가운데 3차전은 최종 승패를 가를 마지막 무대다. 이가운데 특히 최후의 본선 3차전에서는 연예인 판정단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국민 판정단 점수 단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초접전이 무려 세 차례 연속 이어지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다.신동엽은 이렇게 3차전을 언급하며 무대에 대해 "1대1 현장 지목전이다"고 하며 지목자가 타쿠야임을 밝혔다. 타쿠야는 에녹을 지목했다. 에녹이 먼저 무대를시작했고 에녹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불렀다.무대를 본 김준수는 "형님한테 정말 잘 어울린다"고 했고 쥬니는 "에녹 씨가 부르면 몰입하게 된다"고 감탄했다. 이어 지목자인 에녹이 무대에 나섰다. 에녹을 본 강남은 "자신감은 없는데 노래를 잘한다"고 기대했다.무대 전 타쿠야는 "정말 마지막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타쿠야가 선곡한 노래는 사카이 유의 '너와 나의 만가'였다. 이곡은 이별과 그리움을 담담히 그려낸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명곡으로 알려졌다. 무대가 끝나고 점수가 공개됐다. 점수를 본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에녹이 49, 타쿠야가 51이었기 때문이었다. 타쿠야가 승리를 차지했고 이를 본 대성은 "

  • '구독자 1250만' 쯔양, 투병 사실 고백했다…"눈에 불치병 있어" ('쯔양밖정원')

    '구독자 1250만' 쯔양, 투병 사실 고백했다…"눈에 불치병 있어" ('쯔양밖정원')

    1250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망막색소변성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쯔양밖정원'에는 '135개 메뉴가 있는 PC방에서 XX만 원치 시켜 먹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쯔양은 다양한 음식을 먹기 위해 근처 PC방으로 향했다. 컴퓨터를 켜고 금세 게임에 몰입한 쯔양을 보며 제작진은 "시력이 더 안 좋아진 거 아니냐"고 물었다. 쯔양은 "초등학생 때부터 시력이 이랬다. 컴퓨터를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눈에 불치병이 있어서 그렇다"고 답했다.이어 쯔양은 "사람들이 왜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안 하냐고, 엄청 편하다고 하는데 난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망막색소변성증이 있어서다. 나중에 실명될 수도 있다"라며 투병 중임을 털어놨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빛을 감지하는 망막의 세포가 손상되면서 시력이 서서히 저하되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야맹증, 시야 협착 등이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GD "까칠하다고 '권지랄'…후배들이 날 어려워해"('무릎팍박사')

    GD "까칠하다고 '권지랄'…후배들이 날 어려워해"('무릎팍박사')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30일 유튜브 채널 '하나TV'의 '무릎팍박사'에는 ' 고민이 뭐였죠? 16년 만에 만난 강호동과 떠드느라 고민 까먹은 G-DRAG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지드래곤은 "후배들 만나면 말을 못 놓는다. 친해지기를 어려워하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강호동은 과거 지드래곤이 콘서트 후 '꼬야체'를 쓰며 반말한 영상으로 고민을 반박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저는 '들어가서 잘 거야, 뭐 할 거야'라고 혼자 흥분해서 말을 했는데, 그게 '할꼬야'가 됐더라. 덕분에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빅뱅 데뷔 전과 초창기 시절 권지용은 "예민하고 까칠하다고 해서 별명이 '권사포'였다. 사실 '권지랄'이라고 불리기도 했다"면서 "그때 모습을 보면 스스로 세상 낯설다"고 회상했다.7년 공백기를 깨고 솔로곡 '파워'로 컴백했던 지드래곤은 "언제든 내 노래 나오면 히트한다는 자신감이 있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좋게 풀린 케이스다. 기대감 키우고 나오기보다는 스리슬쩍, 아무도 관심 없을 때 내놓은 느낌"이라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드러냈다.2024 'MAMA' 출연 당시 지드래곤은 긴 공백기를 고려해 "주변 반응 신경 쓰지 말고 내 할 일 하자고 생각했다. 결과가 어떻든 일단 해보자 했는데, (좋은 반응에) 오랜만에 어깨가 조금 계속 올라가 있었다"며 여전한 인기에 미소를 지었다.연예계 '패션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지드래곤. "많은 분들이 지디 패션을 좋아하지만, 따라하면 그 맛이 안 난다고 하더라"는 강호동의 말에 그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