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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3' 가비 하차 전말 밝혔다

'그거 아세요?(you know what)'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가 흥미로운 방송계의 이슈를 잡아내 대중의 도파민을 자극하겠습니다.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스…

'스우파3' 가비 하차 전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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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아이유, 동화 속 공주님 강림인가…어깨 드러낸 드레스+여우주연상 수상

    '이종석♥' 아이유, 동화 속 공주님 강림인가…어깨 드러낸 드레스+여우주연상 수상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청룡 시리즈 어워즈를 빛낸 ‘청순 여신’ 자태로 팬심을 사로잡았다.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업비트 인기 스타상& 여우주연상& 폭싹 대상 감사합니다"라며 "너무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폭싹팀"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레스에는 레이스와 꽃 장식이 더해져 아이유의 우아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진주 이어링과 반짝이는 메이크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특히 손에는 업비트 인기 스타상과 여우주연상 두 개의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아이유의 미소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윙크 셀카에서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까지 동시에 드러내며 러블리 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제대로 입증했다. 대기실 셀카, 수상 직후 사진, 드레스를 잡고 있는 순간까지 어느 하나 빠짐없이 화보 그 자체였다.팬들은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정말 귀엽고 예쁘다"며 연이어 감탄을 쏟아냈고 댓글창은 축하와 찬사로 물들었다.아이유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후 "처음 제안받았을 때, 촬영을 할 때 방영을 기다릴 때 방영될 때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자랑이 될 작품이다"며 "제가 '폭싹'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아이유는 "이렇게 흐릿하게 살라고 강요하던 세상에서 누구보다 선명하게 자신의 삶을

  • 박보검, 곡 의뢰 거절 당했다…"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 끊겨" ('전참시')

    박보검, 곡 의뢰 거절 당했다…"노력해보겠다고 했는데 연락 끊겨" ('전참시')

    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보검의 곡 의뢰를 거절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6회에서는 팔색조 대세 배우 박주현과 아재력 폭발한 가수 로이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로이킴은 배우 박보검이 곡을 달라고 했는데 거절한 적이 있다며 "예전에 '그때 헤어지면 돼'라는 곡이 나와서 진짜 잘됐을 때 보검씨가 의뢰를 해주셨다. 그런데 그 당시에 그런 노래를 또 쓰는 게 너무 힘들고 저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력해보겠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곡을 만들어 놨냐고 묻자 로이킴은 "만들어 둔 걸 내가 다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후 작사, 작곡, 노래, 프로듀싱까지 다재다능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의 하루가 펼쳐졌다. 평소 ‘귀공자’ 이미지인 로이킴은 민소매를 입고 거실을 활보하는가 하면 해병대 반바지 패션까지 선보이는 등 ‘아재’ 그 자체의 반전 일상으로 참견인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심지어 평소 라이브 방송도 ‘아재스러운’ 착장으로 진행한다는 로이킴 때문에 이이슬 매니저는 “여성 팬들이 다 떠나가진 않을까”라며 걱정을 표했다.이어 면도 도중 인중에서 피가 나는 유혈사태까지 벌어지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자신의 거침없는 ‘로저씨(로이킴+아저씨)’ 모멘트에 로이킴은 출연자 최초로 보이콧 선언을 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기사식당 혼밥으로 배를 채운 로이킴은 이 매니저를 만나 스케줄을 소화했다. 그 과정에서 로이킴은 13년 지기 절친 스타일리스트를 공개, 이한욱 스

  • '트로트 전향' 환희, 외로움 호소 하더니…손에 쥔 우승 트로피 ('불후의명곡')

    '트로트 전향' 환희, 외로움 호소 하더니…손에 쥔 우승 트로피 ('불후의명곡')

    KBS2 '불후의 명곡' 환희가 자신만의 트로트 색깔을 개척하며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왕중왕전을 맞이해 '불후의 명곡' 시청률은 전국 6.1%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27주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 토요 예능 왕좌를 굳건히 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지난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故 현철&송대관 편 2부'로 에녹, 최수호, 황민호, 환희, 이지훈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두 트로트 거장을 향한 헌정 무대를 올렸다.에녹의 공이 첫 번째로 뽑히며 가장 먼저 무대에 올랐다. '해 뜰 날'을 선곡한 에녹은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시작했다. 남녀노소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진두지휘한 에녹은 '해 뜰 날'을 통해 故 송대관이 선사했던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노래했다. 무대 중간 송대관의 생전 영상이 전광판에 등장하며 마치 고인과 함께하는 듯한 감동을 자아냈다. 에녹을 비롯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울컥하며 눈물을 쏟았다.이어진 무대는 최수호였다. 송대관의 '차표 한 장'을 선택한 최수호는 밴드 사운드에 국악적 요소를 과감히 덧입힌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로커로 완벽 변신한 그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거친 남성미를 분출했다. '불후의 명곡' 첫 단독 무대에서 자신만의 강렬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다. 최수호는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환호를 이끌었다. 에녹이 402표를 얻으며 최수호를 제치고 승자석에 앉았다.황민호가 세 번째로 호명됐다. 현철의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황민호는 중절모와 지팡이로 무장한 채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나이를 믿기 어려운 구성진 트로트 바이

  • '청력 손실' 화사, 점쟁이 됐다…"소름 돋아,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해" ('개호강')

    '청력 손실' 화사, 점쟁이 됐다…"소름 돋아,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해" ('개호강')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가 '개호강 유치원' 원생들의 발금을 봐주는 점쟁이로 변신한다.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는 전현무, 강소라, 그룹 아이브의 멤버 레이, 화사가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걸크러시, 걸그룹 솔로인 레이의 선배가 교생 선생님으로 온다"라며 화사를 소개했다.아이브 레이는 "걸크러시면 화사 선배님 아니냐"라고 정확히 추측했다. 이후 화사가 일일 교생으로 합류했다. 평소 화사의 팬이라는 강소라는 "화사 님 챌린지가 나온 걸 보고 뒤늦게 입덕했다. 이따가 사진 한 장만 찍어달라"라며 웃어 보였다.화사는 레이와 함께 중소형견 반을 맡게 됐다. 화사는 "사람은 손금, 강아지는 발금이 있다고 해서 준비했다"라며 강아지들의 발을 들여다봤다. 첫 번째로 찾아온 강아지는 헬퍼독 스토리였다. 스토리의 발바닥을 유심히 보던 화사는 "귀여운 집착쟁이다. 온화하고 차분하며 친근하고 사교적이다. 안정적이고 순종적이며 편안함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진 트레이너는 "맞다. 소름 돋는다"라며 화들짝 놀랐다.한편 화사는 지난 13일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 청력 손실을 고백한 바 있다. 화사는 "북미 투어에서 현장의 함성을 더 또렷이 듣고 싶어 인이어 볼륨을 끝까지 올렸다"라며 "그날 인이어가 터졌다. 그래서 저는 왼쪽 귀가 잘 안 들린다"고 말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윤현민, 재벌 3세라더니…"집안 분위기 냉랭,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 ('화려한날들')

    윤현민, 재벌 3세라더니…"집안 분위기 냉랭, 스스로에게 매우 엄격" ('화려한날들')

    배우 윤현민이 ‘화려한 날들’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KBS2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각기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 이야기를 담는다.윤현민은 극 중 이지혁(정일우 분)의 절친이자 외모, 성격, 능력, 집안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박성재 역으로 열연한다. 성재는 항상 인생을 관조하는 듯 느리고 여유로운 성격이지만, 상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겉보기엔 남부러운 것 없는 재벌 3세로 보이지만, 어려서부터 냉랭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란 탓에 따뜻함이 느껴지는 지혁과 그의 가족에게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다.5년 만에 KBS로 돌아온 윤현민은 ‘화려한 날들’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족 간의 회로애락을 담은 인간적이고 따뜻한 작품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를 재밌게 풀어낸 작품이라 자연스럽게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다”고 밝히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캐릭터의 감정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특히 노력했다는 그는 “호흡이 긴 작품인 만큼 이번 기회에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재 캐릭터를 두고 “때와 장소에 따라 보이는 모습들이 매력적이고 다채롭기 때문에 회차를 거듭할수록 색다른 면모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함께 호흡을 맞추는 정일우, 정인선 배우에 대해 “대본 리딩 이후부터 가까워져 서로 믿고 의지하며 ‘화려한 날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배우들의 환상 케미를 예고했다.윤현민은 박성재를 설명하는

  • 유명 셰프, 결국 쫓겨났다…"물갈이 당해, 이유없이 나가라더라" ('FLEX 한끼')

    유명 셰프, 결국 쫓겨났다…"물갈이 당해, 이유없이 나가라더라" ('FLEX 한끼')

    정호영 셰프가 록카페에서 쫓겨난 경험담을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플렉스 한끼’에서는 왕에게 진상하던 음식 고사리 순댓국과 편백 수육, 안동갈비 한우, 노포 감성의 건대 포차를 소개한다. ‘FLEX 한끼’는 정호영 셰프, 래퍼 넉살, 먹방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출연해 요즘 힙하게 떠오르고 있는 맛집을 방문, 실전 먹팁과 고품격 미식 정보까지 공개하는 힙스러운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정호영 셰프는 순한맛 반전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낸다. 건대 포차를 방문한 정호영 셰프는 “마지막으로 이런 곳에 방문한 때가 30년 전”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넉살은 “30년 전이면 미성년자 아니냐?”라고 물었지만, 실제 나이가 50대라고 밝혀 동안임을 자랑한다. 이어 정호영은 복고 감성을 한껏 살리며 레트로 의상 콘셉트에 도전하려다 넉살과 입짧은 햇님의 저지를 받는다. 정호영은 힙한 분위기에 젖어 과거 록카페 추억담을 꺼낸다. 그러나 넉살과 입짧은 햇님은 록카페에 대해 알지 못했고, 정호영은 멤버들의 이런 반응에 당황한 눈빛을 보낸다. 정호영은 과거 록카페에서 물갈이를 당한 경험도 공개한다. “저녁 8시면 가장 핫 해질 시간이다. 그때 나가라고 하더라. ‘한 잔만 더 먹고 갈게요’라고 안 나가고 버티면 조명을 환하게 켜더라. 메인 손님들 오시니까 나가라고”라며 굴욕담을 밝혀 폭소를 안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박보검, 결국 시력 잃었나…이상이에 "나 앞이 안 보여" 호소 ('굿보이')

    [종합] 박보검, 결국 시력 잃었나…이상이에 "나 앞이 안 보여" 호소 ('굿보이')

    박보검이 결국 시력을 잃었다.지난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굿보이'(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15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김종현(이상이 분)에게 눈이 앞보인다고 호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오종구(정만식 분)는 윤동주의 모습을 지켜보며 "이 새끼 진짜 안 보이나보다"며 "너 내가 혈압 올리지 말라고 했잖냐 그래가지고 나랑 한 따까리 하겠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윤동주는 "너 정도는 눈 감고도 이긴다"고 했다.하지만 결국 윤동주는 오종구의 주먹을 맞고 쓰러졌다. 이후 이를 본 김종현이 윤동주를 구했다. 하지만 윤동주는 김종현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종구라 행각했다.그렇게 윤동주는 김종현 앞에서 허공에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현은 윤동주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보고 "윤동주 나다"고 불렀다. 이어 김종현은 "윤동주 정신 차려"라고 소리폈다.이말에 윤동주는 김종현에게 "나 눈이 안 보인다"고 했다. 이때 지한나(김소현 분)가 나타났고 윤동주는 자신을 부르는 지한나의 목소리를 듣고 김종현에게 고개를 저었다. 눈을 안보인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아달라는 뜻이었다. 이에 김종현은 윤동주의 마음을 알아채고 조용히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한편 정미자(서정연 분)는 의식을 찾았고 윤동주는 이후 찾아가 "저 때문에 이런 일 당하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정미자는 괜찮다며 "너도 내 아들이나 진배없는데 내가 너무 모질었다"고 했다. 이어 "우리 이제 엄마 하고 아들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강형욱, 녹화 중 결국 충돌했다…갑질 논란 후 복귀인데, MC 의견에 반박 ('개늑시')

    강형욱, 녹화 중 결국 충돌했다…갑질 논란 후 복귀인데, MC 의견에 반박 ('개늑시')

    김성주와 강형욱이 반려견 솔루션을 놓고 충돌한다.채널A가 지난 15일 오후 공개한 ‘개와 늑대의 시간’ 2차 티저에는 MC 김성주와 강형욱이 한 사례를 두고 반려인과 비(非)반려인, 전문가와 시청자의 시선에서 서로 다른 접근을 보이며 시시각각 엇갈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다.영상 속 두 사람은 문제견의 상황을 지켜보며 각자의 경험과 논리를 꺼내 놓는다. 한쪽의 의견에 다른 쪽이 곧바로 반박하고, 이어 재반박이 이어지면서 두 시선은 긴장과 흥미가 교차하는 흐름을 만들어낸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강형욱이 문제견과 마주 선 순간, 화면 전체에 예사롭지 않은 긴장감이 감돌며 과연 어떤 솔루션이 펼쳐질지 기대를 높인다.강형욱은 행동 전문가로서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짚어내며 해법을 제시하고, 김성주는 반려견을 키우지 않는 입장에서 시청자가 궁금해할 지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서로 다른 두 시선이 부딪히면서도 결국 하나의 공감을 향해 수렴해가는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한 행동 교정에 그치지 않고, 문제 행동의 근본에 자리한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강형욱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며, 반려생활 전반을 돌아보게 하는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강형욱은 지난해 훈련소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피소됐다. 경찰은 지난 2월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개와 늑대의 시간’은 오는 8월 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불륜으로 돈 날렸다고"…'64세 돌싱' 최영철, 이혼 후 딸과 연락 끊겼다 ('동치미')

    "불륜으로 돈 날렸다고"…'64세 돌싱' 최영철, 이혼 후 딸과 연락 끊겼다 ('동치미')

    가수 최영철이 불륜 오해로 인해 딸과 연락이 끊겼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말년에 이게 웬 고생이야’라는 주제로 최영철이 출연헀다. 이날 '말년에 더 중요한 복은 자식 복이다, 배우자 복이다'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최영철은 “어릴 때부터 자식을 정말 잘 키우고 싶었다. 골프선수나 축구선수, 영화배우로 키우려고 했다. 근데 인생이 내 뜻대로 안 됐다. 제가 재산을 한방에 날리고 빚까지 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영철은 “지금이라도 잘 벌어서 애들한테 잘해주고 싶은데 자식들은 아빠의 힘든 상황을 모른다. 딸은 아빠가 불륜으로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당시 돈을 날릴 때 여자랑 바람이 나서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고 생각한다. 그 뒤로 지금까지 연락을 한 번도 안 한다. 내 연락을 안 받는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최영철은 “돈 날린 사람들이 여자들이었다. 그래서 가족들은 불륜으로 돈을 날린 것으로 오해했다. 이혼 후 아들은 한두 번 봤다. 아들도 작년부터는 연락이 안 된다. 자기들끼리 합의를 봤나 보다.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영철은 결혼 19년 만인 2011년에 합의 이혼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종석X이유영, 완전한 이별…문가영에 직진 "나랑 밥 좀 먹자" ('서초동')

    [종합] 이종석X이유영, 완전한 이별…문가영에 직진 "나랑 밥 좀 먹자" ('서초동')

    이종석이 문가영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9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서초동'(연출 박승우/극본 이승현)5회에서는 안주형(이종석 분)이 강희지(문가영 분)에게 밥 먹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희지는 안주형에게 박수정(이유영 분)을 언급했다. 강희진은 "내가 박수정 씨 돌려보냈다"며 "어제 그러고 나서 내려갔는데 1층 앞에 계시던데 나도 모르게 안주형 씨 퇴근했다고 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강희지는 "내가 선 넘었다"며 "어제 바로 얘기해 줬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이말에 안주형은 "왜 그랬냐"고 물었다. 그러자 강희지는 당황하며 "그러게 내가 왜 그랬지 안주형 씨가 상처받는 게 싫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강희지는 "어제 그 상태로 마주치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랬다"며 "괜히 상처받을 수도 있고 이게 이미 다 지나간 일인데 안주형 씨한테는 지나간 일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랬다"고 했다. 그러자 안주형은 "지나간 일 맞다"며 "강희지 씨 말이 맞았다"고 했다.이어 안주형은 "그걸 맡은 게 멍청했던 거 같다"며 "마음이 편하진 않더라 근데 지금은 진짜 괜찮고 그러니까 미안할 거 없다"고 말했다.앞서 안주형은 박수정에게 "왜 보자고 했냐"며 "재판은 이미 끝났다"고 했다. 이에 박수정은 "그냥 안주형을 오랜만에 봤는데 아직 안주형이랑 이야기를 못한 것 같아서 그랬다"며 "잘 지냈냐"고 했다.안주형은 "보다시피 잘 지냈다"고 했다. 하지만 박수정은 "난 잘 못 지냈다"고 했다. 이에 안주형은 "재판은 미안하

  • '빚 190억' 임채무, 한 달 이자만 8000만원인데…"놀이공원 하루 매출 16만원" ('사당귀')

    '빚 190억' 임채무, 한 달 이자만 8000만원인데…"놀이공원 하루 매출 16만원" ('사당귀')

    박명수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와 만난다.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5회는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박명수의 ‘걸어서 보스집으로’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를 만난다. 어느덧 ‘어린이의 아이콘’이자 ‘채무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임채무가 밝힌 두리랜드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된다.이에 앞서 임채무는 현재 두리랜드의 채무가 총 190억원이라고 밝혀 박명수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어떻게 갚아?”라며 걱정을 보낸다. 이에 임채무는 채무에 대한 이자만 한달에 8000만원, 전기세가 3000만원 나온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에 유지가 되냐고 모두 걱정하자 임채무는 “내가 야간 업소를 한바퀴 돌고 와서 월급 주고, 다시 한바퀴 돌고 그렇게 버텼다”며 “그런데 요즘에 코너에 몰렸다. 야간 업소가 다 없어졌다. 힘들다”라며 30년을 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야간 업소에서 몸으로 때운 덕분이었다고 밝힌 후 “지금은 코로나 보다 더 안된다. 하루 매출이 16만원, 32만원 밖에 안된다”고 공개해 걱정을 산다.이에 스페셜 MC로 출격한 이용식은 “모두 말렸다. 엄청 말렸다. 그만 하라고 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하고 있는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이 과정에서 임채무가 “고(故) 이주일 선생님과 이용식에게도 돈을 빌렸었다”며 “딸과 사위까지 돈을 보태줬다”고 공개해 파란을 불러일으킨다. 임채무의 폭탄 공개에 이용식은 “이거 방송에 나가면 안된다. 내가 임채무한테 돈 빌려준 거 아내도 모른다”고 혼비백산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 유재석, 인성 폭로 당했다…"국민 MC의 실체, 진짜 못됐어" ('놀뭐')

    유재석, 인성 폭로 당했다…"국민 MC의 실체, 진짜 못됐어" ('놀뭐')

    에픽하이 투컷이 유재석의 실체를 폭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명한데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이 진행, 직접 출연자 섭외에 나선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투컷은 유재석을 보자마자 "매니저가 '유재석 형님이 형을 꼭 만나야 한다'고 해서 오만가지 생각을 다 했다"고 말했다.이어 "바쁜데 매주 목요일을 비워둬야 하나 했다. 재석이 형이 불렀다고 해서 국가의 부름을 받은 느낌으로 왔다. 필사의 노력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그러면서 "딸이 '아빠, 오늘 어디 가?'라고 묻길래 유재석 아저씨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유재석 아저씨를 아빠가 왜?'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재석은 투컷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로는 투컷이 노래도 하고 랩도 좀 하고 그럴만한 실력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아시아 투어를 한다는 투컷의 말에 유재석은 “진짜?”라며 놀랐고, 분노하는 투컷에 “에픽하이는 그런 걸 충분히 하는데, 나는 투컷만 놓고 생각했다”며 수습했다. 이어 유재석은 “생각보다 스태프 팀을 많이 데리고 다니더라.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투컷은 “지상파라고 힘 좀 썼다. 헤어스타일리스트 있고, 매니저 동생 한 명 있고, 메이크업 하는 친구랑 메이크업 하는 친구 어시스턴트”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게 다 감당이 돼?”라고 묻자 투컷은 “와 진짜 못됐다. 국민 MC의 실체”라며 펄쩍 뛰었다. 유재석은 음악방송에 본인의 팬이 11명 왔다는 투컷에 말에 “굉장히 많이

  • 이혜영, 재혼 14년차인데…"다른 나라서 만난다면? 쓰러질 준비 돼" 파격 발언('돌싱글즈7')

    이혜영, 재혼 14년차인데…"다른 나라서 만난다면? 쓰러질 준비 돼" 파격 발언('돌싱글즈7')

    "다른 나라에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난 쓰러질 준비 되어 있어~"MBN '돌싱글즈7'의 MC 이혜영이 시즌7 오프닝부터 '매운맛 발언'을 폭탄 투하하며 '적색경보'를 발령한다.20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대표 연애 예능 '돌싱글즈7'은 재혼을 꿈꾸는 돌싱남녀 10인과 호주 골드코스트로 떠나, 낭만이 폭발하는 '돌싱 하우스'에서 자신의 두 번째 배우자 찾기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 이지혜는 "이번 시즌에 커플이 되어서 재혼까지 성공하면, 골드코스트 신혼여행 경비를 전액 지급한다"라는 파격 공약을 밝힌다. 이혜영은 "보통 낯선 여행지로 향하게 되면 더욱 설레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무슨 일이 나긴 날 것 같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낸다.유세윤은 "솔로들이 여행을 떠나면, 마음이 흔들릴 준비로 가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의 '격공'을 유발한 가운데, 이혜영은 "난 흔들릴 준비가 아니라 쓰러질 준비"라며 '돌싱 대모'만이 할 수 있는 '39금'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더불어 이날 차례대로 등장한 돌싱남녀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을 경우, 제작진과 사전에 논의한 '호감 시그널' 제스처를 취하기로 약속한 터. 유세윤이 "자신만의 '호감 시그널'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라고 질문하자, 이혜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명품 각선미'를 시원하게 오픈해 '2차 충격'을 선사한다. 이혜영의 후진 없는 폭주가 계속되자 유세윤은 "그건 진짜 시그널이잖아!"라며, "계속 쓰러질 생각만 하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한다.'돌싱 대모' 이혜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