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서는 '유정아 I.O.I 컴백준비 잘돼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유정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왔음을 밝히며 오는 5월로 예정된 콘서트 전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신곡의 분위기를 묻는 성해은의 질문에 최유정은 "강렬한 콘셉트보다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에 걸맞은 편안하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재치 있는 동작으로 신곡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과거 아이오아이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자처한 성해은은 최유정의 컴백 소식에 깊이 감동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성해은은 "3일간 진행되는 콘서트 일정이 체력적으로 힘들지 않겠느냐"고 걱정 어린 질문을 던졌으나 최유정은 "간절히 바라왔던 순간인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갈 것 같다"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최유정은 "이 소중한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연습실에서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으며 연습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제작해달라는 성해은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타인의 청첩장을 받으면서도 눈물을 흘렸다는 최유정의 순수한 감수성은 아이오아이 재결합이라는 기적 같은 사건과 맞물려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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