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방탄소년단 RM/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금연 구역에서 흡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도쿄돔 콘서트를 위해 일본 체류 중이던 RM은 최근 도쿄 시부야 일대 번화가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했으며, 금연 구역에서 여러 차례 흡연했다. 그는 길거리뿐 아니라 빌딩 내부 복도 등 금연 표시가 있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웠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현장 관리 경비원이 RM 일행에게 다가가 흡연 중단을 요구했음에도 그가 지속해서 흡연했다고 했다. 또, RM 일행이 버린 담배꽁초를 현장 직원이 무릎을 꿇고 주웠다고 전했다. 매체가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 및 하이브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아리랑 월드 투어'의 막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지난 17~18일 도쿄돔에서 무대를 이어갔다. 일본 일정을 마친 이들은 오는 25~26일과 28일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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