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예지 기자는 텐아시아에 소속된 방송·OTT·영화 전문 기자로, K-DRAMA와 K-MOVIE, K-ENTERTAINMENT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작품 리뷰부터 배우 인터뷰, 콘텐츠 트렌드 분석까지 폭넓은 영역을 다루며, 특히 현장 취재를 기반으로 한 단독 기사와 특종 보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류예지 기자는 콘텐츠 자체를 넘어 제작 환경과 산업 구조까지 입체적으로 짚어내는 분석에 강점을 지녔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OTT·영상 콘텐츠 시장 속에서 화제성 이면의 맥락과 흐름을 짚어내는 데 취재의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의 흥행이 지역 경제를 살리는 대표 동력으로 꼽혀 왔지만, 언제나 '효자'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작품의 인기로 촬영지에 관광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주민 삶이 흔들리는 오버투어리즘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인기가 되레 독이 되는 셈이다.대표적인 사례로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지가 꼽힌다. 드라마 방영 이후 포항 촬영지에는 방문객이 급증했고, 제작진이 사유지 출입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주민 불편이 커졌다. 실제 거주 중인 가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사생활 침해와 생활 불편 문제가 불거졌다.'사랑의 불시착'도 비슷한 흐름이다. 극 중 리정혁(현빈 분)이 피아노를 치던 스위스 이젤트발트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관광객이 몰렸고, 결국 선착장 이용료를 받는 방식으로 방문객 유입을 조절하기 시작했다. 작품의 흥행이 지역 홍보로 이어졌지만, 동시에 작은 마을이 감당하기 어려운 혼잡을 안긴 사례로 거론된다.최근에는 일본 가마쿠라도 새로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가마쿠라는 애니메이션 '슬램덩크' 배경지로 이미 많은 관광객이 찾던 곳인데, 최근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되나요?' 촬영지로 다시 관심을 끌면서 혼잡이 더 심해졌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랐다. 주민들은 소음과 무단 침입, 교통 혼잡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이 같은 현상은 관광 수요가 빠르게 회복된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UN Tourism에 따르면 2024년 국제 관광객 수는 약 14억 명으로, 팬데믹 이전의 99% 수준까지 회복됐다. 관광이 다시 폭발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만큼, 특정 촬영지에 수요가 집중될 경우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세이렌’ 김금순의 존재감은 역시나 대단했다.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온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이 종영까지 단 1회를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낸 가운데, 극 중 로얄옥션 회장 ‘김선애’ 역을 맡은 김금순이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김회장의 최후가 그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한설아(박민영 분)는 김회장의 지시로 내부 검증 없이 출품된 그림이 가품임을 밝혀내며 그를 압박했고, 화재로 소실된 태명문화재단 작품들 역시 위작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진품이 비밀 수장고에 보관돼 있다는 증거를 공개했다. 또한 한설아의 아버지가 과거 김회장으로 인해 위작 작가로 내몰렸다는 사실까지 더해지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악행이 드러난 이후에도 그는 취조실은 물론 한설아 앞에서도 끝까지 흔들림 없는 태도로 맞섰지만, 돌연 비밀 수장고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되는 최후를 맞이했다. 자살 여부조차 불분명한 상황에서, 김회장의 비밀 장부가 도은혁(한준우 분)의 책상에서 발견되며 추가적인 의문을 남겼다.김금순은 극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태도와 상대를 압도하는 기세로 극을 이끌었고,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에도 무너지지 않는 표정과 당당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등장할 때마다 화면을 장악한 그의 열연 덕분에 로맨스릴러의 매력은 극대화됐고, 최종회를 앞두고 긴장감은 정점을 찍었다. 한편, 종영을 맞아 김금순은 “작품 내내 회장 역을 하면서 행복하기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외면과 내면 사이가요. 감독님 외 모든 제작진 스태프, 배우분들 그리고 회사, 매니저분들
배우 주연우가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통해 로맨스까지 영역을 확장, 이미지 변신과 함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주연우는 지난 5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에서 이의영(한지민 분)의 소꿉친구이자 정현민(정혜성 분)의 썸남 임승준 역을 맡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매회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지난 최종회에서는 정현민(정혜성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며 해피엔딩을 맞이한 임승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승준은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준 정현민과 한집에서 생활하며 단란한 커플의 일상을 보여줬고, 마지막 순간까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주연우는 임승준 캐릭터로 사랑과 우정 등 일상의 결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간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입체적인 매력을 자연스럽게 펼쳐냈다. 한층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색다른 변신으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내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뜻깊은 작품을 마무리한 주연우는 진심을 담은 일문일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하 주연우의 종영 일문일답 전문.Q.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작품을 마무리한 소감 부탁드립니다.A. 작품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고, 시청자 여러분과 따뜻하고 유쾌하게 소통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덕분에 그 모든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Q. 그동안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배우 정의제가 ‘세이렌’ 종영을 맞아 감사 인사가 담긴 소감을 전했다.정의제는 오늘(7일) 최종회 방영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에서 강하경찰서 강력 2팀 막내 형사 '하은겸'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정의제는 극 중 끈질기게 사건을 추적하는 열혈 형사로서, 번뜩이는 촉과 기지로 수사에 임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사건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과 통찰력으로 수사에 힘을 더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정의제는 "'세이렌'은 초심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다. 훌륭한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 덕분에 매 순간을 깊이 새길 수 있었다"라며 함께한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또다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한편, 정의제가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세이렌’ 최종회는 오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하트시그널’ 혼전임신을 한 김지영이 남편과 태교여행을 떠났다.7일 김지영은 남편 윤수영 트레바리 대표와 함께 일본 교토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이동하면서 간단한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7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지영 윤수영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된다.앞서 김지영은 “남편과 샤워를 같이 한다. 매번 같이 한다”고 밝혔다.이에 이상민은 “같이 샤워하는 걸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던데, 나는 아내와 반신욕도 같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있지 유나가 바쁜 활동 중에도 벚꽃을 즐겼다.최근 유나는 자신의 계정에 벚꽃을 보러간 모습을 게재했다. 솔로 활동을 하며 바쁜 시간을 쪼개어 벚꽃열차에 탑승한 모습이다.유나는 지난 달 23일 첫 미니 앨범 ‘Ice Cream’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데뷔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첫발을 뗐다.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주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코미디언 김대희의 첫째 딸 김사윤이 근황을 알렸다.최근 김사윤은 자신의 계정에 벚꽃놀이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김사윤은 빨간색 가디건에 짧은 치마를 입고 산뜻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2006년 6세 연하 승무원 출신 지경선과 결혼한 김대희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재학 중이던 첫째 김사윤은 최근 반수 끝에 한의대에 합격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 외에도 김사윤은 지난해 방송된 tvN STORY, E채널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시영이 송도로 이사를 간 후 등산에 나섰다.최근 이시영은 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은 걸 공개했다. 그는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군살없는 바디라인을 뽐냈다.이시영은 2017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홀로 둘째 딸을 출산해 현재 1남1녀를 양육 중이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 게재된 영상에서 이시영은 "오늘 청소만 5시간을 했다"는 너스레와 함께 깔끔한 집 내부를 소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정준호가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최근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자신의 계정에 남편과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8세 딸 유담 양의 잔소리를 듣고있다. 유담 양은 아빠 다리에 앉아 쫑알쫑알 떠들고 있다.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준호 부부는 앞서 자녀들의 인천 국제학교 진학을 앞두고 송도 골프장 내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한다. 해당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태연이 코덕다운 면모를 보였다.최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셀프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청순가련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한 모습. 샵에 가지 않고도 프로다운 실력을 뽐냈다.한편 태연은 2007년 8월 그룹 소녀시대 싱글 1집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그룹의 성공적인 활동을 견인했으며, '지니',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는 솔로로 공식 데뷔해 국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나는 솔로’ 27기 정숙이 봄 나들이에 나섰다.27기 정숙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벚꽃놀이를 떠난 모습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벚꽃 나무 아래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따스한 햇살 속 봄을 즐기는 모습이다.한편 정숙은 지난해 방송 출연 이후 악플러 30명을 고소했다. 당시 정숙은 “남자분이 블라인드에 담배 피운다는 글을 올렸고,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여자분이 ‘학폭 있다’ 이렇게 올렸다. 그거는 제가 해명할 건 아닌 것 같다. 사실이 아니다. 초등학교 동창들이 걱정된다고 연락이 오기도 했다. 그래서 내가 진짜로 그랬냐, 잘 기억이 안 난다고 물어봤다. 내가 기억하는 건 그렇지 않은데 혹시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 친구들이 아니라더라. 그래서 (학폭 논란을 제기한) 그 친구가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하다. 내가 그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면, 연락이 닿으면 사과라도 하고 싶지만, 뭘 사과해야 하는지 먼저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의 지석진과 미미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만났다. 오늘(6일) 오후 5시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만학도 지씨' 3회에는 대한민국 프로파일러의 살아있는 역사 권일용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거짓말'을 주제로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치 못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지석진과 미미, 권일용 교수의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권일용 교수는 거짓말하는 사람에 대해 "90퍼센트는 맞힐 수 있다"고 밝히며 거짓의 단서를 읽어내는 비법을 공유했다. 거짓말을 하면 실제 코가 변하는 '피노키오 효과'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를 더했다. 미미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로 권일용 교수의 속을 긁으며 폭소를 안기고, 권 교수는 "오늘 잘못 온 거 같다"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세 사람은 나르시시즘과 리플리 증후군의 차이부터 딥보이스나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AI 신종 사기에 대한 이야기까지 ‘거짓’을 키워드로 한 심층 토크를 나눴다. 지석진은 “리플리 증후군도 거짓말 탐지기에 걸릴까”, “선생님도 사기 당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을 자극했다.권일용 교수는 개인 정보 노출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주제가 '알고리즘'으로 확장되자, 미미는 또다시 ‘AI 불신론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 하면 지석진은 보이스피싱 이야기를 하던 중 “과거 아내가 ‘통장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경험담을 꺼냈다. 넷플릭스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배우 노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 출연 소식을 알리며 또 한 번 장르 확장에 나선다.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소원을 이뤄주는 어플리케이션 ‘기리고’의 저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예고 받은 고등학생들이 그 저주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기리고’는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YA(영 어덜트) 호러 시리즈로 공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바.극 중 노재원은 재치를 겸비한 방울 역으로 분해 긴장감과 동시에 웃음을 책임진다. 방울은 햇살(전소니 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다. 사랑꾼 면모는 물론, 아이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다채로운 면모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그간 노재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오징어 게임’ 시즌 2&3 등에 출연해 ‘흥행 보증 수표 배우’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야망가 표학수 역을 맡아 날선 감정선의 대사를 디테일하게 그려내 분위기를 압도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최근에는 차기작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있다.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기리고’는 오는 24일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문지인이 ‘젠플루언서’를 통해 칸 시리즈에 초청되며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문지인이 출연한 영화 ‘젠플루언서’는 제9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이하 ‘칸 시리즈’) 비경쟁 부문 랑데뷰(RENDEZ-VOUS) 섹션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문지인 역시 현지를 찾아 해외 관객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작품은 아이돌을 꿈꾸다 사고를 겪은 ‘이진’이 ‘젠플루언서’ 시스템을 통해 또 다른 존재 ‘지나’를 만들어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서스펜스물이다.문지인은 극 중 ‘이진’의 가장 가까운 인물인 ‘지연’으로 분한다. 누구보다 곁에서 주인공을 지켜보며 감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 속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한다. 특히 인물 간 관계에서 비롯되는 미묘한 감정선을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극의 몰입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뷰티 인사이드>, <킬힐>,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겨온 문지인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안정적인 호흡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온 만큼, 이번 ‘지연’ 캐릭터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도 관심이 쏠린다.문지인은 오는 24일 칸 마제스틱 호텔에서 진행되는 공식 일정에 참석해 인터뷰와 포토콜을 소화하고, 이후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GV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핑크 카펫 행사에도 참여해 현지 관객 및 글로벌 미디어와 만난다.제9회 칸 시리즈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프
‘찬란한 너의 계절에’ 권혁이 드라마의 종영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지난 3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에서 권혁은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의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COO ‘연태석’ 역을 맡아 진중함과 따스함이 어우러진 매력을 발산했다.극 중 연태석은 나나 아틀리에의 수장 김나나(이미숙 분)에겐 더없이 든든한 오른팔로 송하란(이성경 분), 송하영(한지현 분), 송하담(오예주 분) 세 자매를 물심양면으로 살피는 배려심으로 이른바 ‘느좋남’의 면모를 발휘했다.특히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연태석의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모먼트는 표현을 아끼지 않는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인 송하영(한지현 분)과 극과 극의 케미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유발했다. 더 나아가 최종회에서 연태석이 처음으로 송하영에게 디자이너님이란 호칭 대신 이름으로 부를 때는 두 사람의 앞날을 상상하게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였다.이런 연태석의 면면을 권혁은 특유의 포멀한 비주얼과 훤칠한 프로포션으로 실체화한 것은 물론 감정 표현이 드문 캐릭터의 특성을 순간의 눈빛 변화와 진정성 깊은 대사 전달로 나타내며 드라마의 서사를 극대화하는데 제 몫을 다했다.그동안 함께 했던 ‘찬란한 너의 계절에’를 떠나보내며 권혁은 “우선 이번 작품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촬영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