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이경 소속사 측은 "법인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처리 기준에 대해 세무 당국과 당사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발생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의적인 소득 누락이나 부정한 방법의 탈루 등은 전혀 없었다"라며 "국세청의 조사 결과를 존중하며, 부과된 추징금은 관련 절차에 따라 지체 없이 납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이경의 이번 이슈는 지난해 11월 서울강남경찰서에 제출한 고소장 인증 이후 6개월 만이다. 이이경은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해 10월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이이경과 성적 대화를 나눴다고 폭로했다. 이이경의 소속사는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A씨가 주장을 번복하며 혼란을 키웠고, 해당 사건은 법원으로 넘겨졌다. 지난해 11월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은 경찰은 A씨가 사용한 네이버와 X 계정의 IP 및 로그 자료 등을 확보해 A씨의 신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MC로 낙점됐던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불발됐다. 3년 간 함께했던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도 제작진의 권유로 자진 하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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