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은 최근 두 번째 연출작 영화 ‘직사각형, 삼각형’을 선보였다. 좋으려고 모인 가족 모임에서 해묵은 갈등이 하나 둘 수면 위로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러닝타임 45분의 중편 영화에 담아낸 이희준은 일상적인 관계 속 충돌을 날카롭고도 유머러스하게 포착하며 현실적인 가족의 얼굴을 스크린에 그려냈다.
‘직사각형, 삼각형’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먼저 인정받았다. 개봉 이후 이희준 감독이 직접 N차 GV를 기획했고, 그과 인연을 맺은 배우들이 흔쾌히 참석을 결정하며 관객과의 대화가 성사됐다.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의 ‘대학살의 신’, 법륜스님의 ‘직사각형, 삼각형’ 강연, 그리고 실제 처가에서의 설거지와 제사 경험담까지 절묘하게 녹여내며 이희준 감독의 관심사를 입체적으로 드러내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처럼 현실 공감형 가족 드라마로 , 이희준 감독의 새로운 연출 세계관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직사각형, 삼각형’의 GV 여정은 6일 진선규를 비롯, 권소현, 오용, 정연, 정종준 등 출연 배우들과 함께 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과 관객과의 밀도 높은 소통으로 이어진 이번 GV 릴레이는 영화가 남긴 여운을 한층 깊게 확장시키며 의미 있는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이희준은 ENA 새 드라마 ‘허수아비’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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