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스티브 연이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마크 러팔로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오미 애키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봉준호 감독과 나오미 애키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스티븐 연이 '옥자' 이후 봉준호 감독과 '미키17'로 다시 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1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 최두호 프로듀서,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돼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소모품)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키17이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로버트 패틴슨이 미키 역을 맡았다.봉 감독과 ‘옥자’ 작업을 함께했던 스티븐 연은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된다. 봉 감독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스티븐 연은 미키의 유일한 친구 티모를 연기했다. 스티븐 연은 “대본을 읽으면 모두가 티모를 싫어한다. 미움 받는 캐릭터다. 타인의 시각을 무시하면서 살지는 못했다. 그런 제 경험을 바탕으로 티모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티모도 약점도 탐구해봤다”고 전했다.봉 감독은 “SF라도 인간 냄새 나는 작품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 티모는 일반적인 SF에 나오는 캐릭터가 아닌 현실적인 캐릭터다. SF에 진귀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할 수 있을 거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전했다.섬세한 연출로 인해 ‘봉테일’로도 불리는 봉 감독. 스티븐 연 역시 “캐릭터와 배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지원해준다. 바운더리를 두지만 궁극적으로는 배우를 지지해준다”고 거들었다. 이어 “눈빛이 아름답다. 시각이 아름답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봉준호 감독,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 최두호 프로듀서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미키17' 마크 러팔로가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 소감을 밝혔다.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1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 최두호 프로듀서,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돼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소모품)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키17이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마크 러팔로는 얼음행성 개척단의 독재자 케네스 마셜 역을 맡았다. 마크 러팔로는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나한테 주어진 게 맞나 했다. 결국에는 감사히 생각한다. 제 자신도 저를 의심할 때 저를 믿어준 감독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연기에 만족할 순 없다”면서도 “영화에 만족하고 있지만 겁도 난다. 제가 처음 도전한 것이기 때문이다. 영화의 취지에 맞게 연기하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관객들 사이에서 마셜이 미국의 한 정치인을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마크 러팔로는 “특정 인물을 연상시키지 않을 바란다. 전형적이다. 쩨쩨하고 그릇이 작은 독재자들을 우리가 오랜 세월 봐왔고 반복됐다. 자기만 알고 이기적인 독재자들이 결국은 실패하게 된다. 다양한 인물이 들어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석의 여지를 열어두고 싶었다. 사람들이 더 많은 해석을 하길 바랐다”고 전했다. 봉 감독은 “이탈리아 기자는 마셜 캐릭터가 무솔리니에게 영감을 받은 것 아니냐더라. 마크의 얘기처럼 역사 속에 존재했던 정치적 악몽들, 독재자의 모습이 많이 녹아들어 있다. 각자 나라마
봉준호 감독이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봉준호 감독)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로버트 패틴슨,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미키17' 나오미 애키가 한국을 처음 방문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1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돼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소모품)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키17이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봉준호 감독, 최두호 프로듀서,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첫 내한인 나오미 애키는 “오래전부터 한국에 오고 싶었다. 감독님과 함께 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오미 애키는 얼음행성 개척단의 에이스 요원이자 미키의 여자친구 나샤 역을 맡았다. 나오미 애키는 “나샤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내비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연기가 항상 어렵다. 흥미롭긴 한데 모든 게 시행착오가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분석하고 발전시켜나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결과물에 만족한다. 2년 전에 촬영하는데 지금 다시 한다면 완전히 다른 나샤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섬세한 연출로 인해 ‘봉테일’로도 불리는 봉 감독. 나오미 애키는 “감독님을 부모님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아이처럼 통제나 경계선을 설정해주길 원할 때가 있다. 봉 감독님은 저를 자유롭게 해줬다. 다양한 방식의 일을 해봤는데 봉 감독의 방식도 좋았다”며 웃었다. '미키17'은 국내에서는 오는 28일, 북미에서는 다음달 7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봉준호 감독이 영화 '미키17'이 기존 SF와 다른 점을 꼽았다.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키17'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미키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돼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익스펜더블(소모품) 미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키17이 죽은 줄 알고 미키18이 프린트된 후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 봉준호 감독, 최두호 프로듀서, 배우 나오미 애키, 스티븐 연, 마크 러팔로가 참석했다.주인공 미키는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했다. 미키는 죽으면 출력되는 극한직업 노동자 '익스펜더블'이다. 봉 감독은 “휴먼 프린팅이라는 것 자체에 많은 희비극이 담겨있다. 조합돼선 안 되는 단어 아닌가. 인간을 프린팅해선 안 된다.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다. 기술 자체에서 쓰라리고 웃긴 인간 드라마가 내포돼 있다. 기존 인간복제물과는 다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력되는 사람이 미키다. 어벙하고 착하지만 찐따같은 청년이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을 출력하는 게 아닌 평범하고 가벼운 청년이 출력되면서 사건이 벌어진다. 기존 SF 영화와는 많이 다를 수 있겠다고 확신했다”고 강조했다.의외의 캐스팅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봉 감독. 마크 러팔로의 경우 연기 인생 처음으로 독재자 마셜로 빌런을 연기했다. 봉 감독은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사람을 볼 때도 이상한 면을 보게 되나 보다. 사람이 흔히 알려진 모습과 다른 어느 한 구석을 보게 되면 집착하게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마크 러팔로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악당을 하게 된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그 첫 기회가 나에게 와서 신나고 영광스럽다”
배우 다현과 진영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다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다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진영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