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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숨겨둔 거친 모습 드러냈다…"애만 살리면 되는 거 아닌가"('검은 수녀들')

    송혜교, 숨겨둔 거친 모습 드러냈다…"애만 살리면 되는 거 아닌가"('검은 수녀들')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유니아 역 송혜교의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지난달 24일 개봉한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혜교는 소년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어떤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악마든 환상이든 뭘로 부르든, 애만 살리면 되는 거 아닙니까?"희준을 살리기 위해 뛰어드는 유니아의 강한 의지첫 번째 명대사는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희준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하는 한마디이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르 신부는 희준이 겪는 증상이 정신적 트라우마나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유니아에게 "희준이가 만들어낸 환상입니다. 부마는 없어요"라고 말하며 구마를 반대한다. 유니아는 "악마든 환상이든 뭘로 부르든, 애만 살리면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답하며 팽팽하게 대립한다. 결국 희준의 치료 방법을 두고 갈등하는 두 사람의 대화는 해결되지 못한 채 끝을 내린다. 어떤 식으로든 구마를 강행해 희준을 살리려는 유니아와 그런 유니아의 앞을 막아서는 바오로의 대립은 관객들에게 흥미를 유발한다. ◆ "희준아, 포기하지 말자. 나 너 포기 안 해."간절한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유니아의 한마디두 번째 명대사는 온갖 방법을 동원했음에도 몸 깊숙이 숨어버린 악령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희준을 유니아가 위로하는 순간이다. 희준은 치료를 위해 바오로와 함께 간 봉쇄 수도원에서 다시 자신의 몸을 지배한 악령과 그로 인해

  • [종합] 벽돌로 사람 치더니…'한국 사랑♥' 마블의 해명 "오마주했다"('캡틴 아메리카 4')

    [종합] 벽돌로 사람 치더니…'한국 사랑♥' 마블의 해명 "오마주했다"('캡틴 아메리카 4')

    한국 관객 사랑이 지극한 마블이 한국에서 또다시 흥행을 노리며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 4')를 선보인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한국의 액션 명작 '달콤한 인생'을 이 영화에서 일부 오마주했다고 밝혔다.5일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4'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과 배우 안소니 마키가 기자들을 만났다.'캡틴 아메리카 4'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샘 윌슨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를 파헤쳐 나간다.안소니 마키는 '흑인 캡틴 아메리카'로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제가 캡틴 아메리카를 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흥분했다. 이어 "젊은 배우로서 이렇게 높은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을지 꿈도 꾸지 못 했는데 영화에 함께할 수 있게 돼서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안소니 마키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샘 윌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에 있어 샘 윌슨이야말로 완벽한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안소니 마키는 "샘 윌슨이 보여주는 정의감과 인간적인 따뜻함, 열정을 봤을 때 캡틴 아메리카가 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캡틴 아메리카 4'의 주인공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이 없는 일반인이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가 어택커

  • [공식] 강하늘, 어쩌다 '야당' 됐나…4월 23일 밝힐 예정

    [공식] 강하늘, 어쩌다 '야당' 됐나…4월 23일 밝힐 예정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오는 4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이다. '야당'은 마약 세계에서 정보 제공이나 비밀 작전을 위해 신분을 속이고 정보원 노릇을 하는 마약범을 뜻하는 은어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야당'을 제목이자 주요 소재로 처음 다루는 작품이다.4월 23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야당'의 론칭 포스터는 야당 이강수 역의 강하늘을 중심으로 그와 삼각 대립을 이루는 구관희 검사 역의 유해진, 오상재 형사 역 박해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얽힐 세 사람의 모습은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마약판 브로커", "검사도, 형사도, 약쟁이도 모두 그 앞에서 줄을 선다"는 카피는 실제 마약 수사의 뒷거래 현장에서 마약범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야당’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를 중심으로 펼쳐질 사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영화 '야당'은 '서울의 봄', '내부자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5년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기대작으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극 중 강하늘은 마약범의 정보를 국가 수사기관에 팔아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으로 불리는 이강수 역을 맡

  • 원작 웃고 리메이크작 울었는데…진영♥다현, 대만 로맨스 잔혹사 끊을까

    원작 웃고 리메이크작 울었는데…진영♥다현, 대만 로맨스 잔혹사 끊을까

    B1A4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그소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소녀는 2011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가 원작이다. 최근 대만 로맨스 영화의 리메이크작이 잇따라 흥행 부진을 겪은 가운데 그소녀가 흐름을 뒤집을지 관심이 쏠린다.그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을 담은 영화다. 지난해 열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 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됐다. 당시 진영은 GV(관객과의 대화)에서 "원작 영화를 5번이나 봤다"고 말했다. 그소녀는 다현의 첫 연기 도전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그소녀 측은 지난 4일 "아시아 34개국에서 영화를 순차 개봉하겠다"고 일정을 알렸다. 오는 21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개봉한다. 오는 8~11일에는 주연배우인 진영과 다현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대만 로맨스 영화가 최근 국내에서 리메이크된 사례는 더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청설'과 지난달 개봉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하 '말없비') 역시 각각 동명의 대만 로맨스 영화가 원작이다. 원작 영화들은 모두 대만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다.대만 로맨스 영화가 연이어 국내에서 리메이크되는 이유는 한국과 대만이 비슷한 정서와 문화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서구권은 즉흥적이고 솔직한 걸 선호하는 편이지만, 한국과 대만이 속한 동아시아권에서는 감정을 서서히 쌓아가는 연애 방식을 좋아하

  • "벽돌로 사람 칠 수 있어" 이병헌, 놀랄 소식…'달콤한 인생' 오마주한 '캡틴 아메리카4'

    "벽돌로 사람 칠 수 있어" 이병헌, 놀랄 소식…'달콤한 인생' 오마주한 '캡틴 아메리카4'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한국 영화를 오마주했다고 밝혔다.5일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줄리어스 오나와 배우 안소니 마키가 참석했다.'캡틴 아메리카4'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샘 윌슨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특히 샘 윌슨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로부터 방패를 받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인물이다. 그는 마블 코믹스에 기초한 탄탄한 계승 서사를 갖춘 캐릭터이며 앞으로 마블 세계관의 중심에 설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4'의 주인공 샘 윌슨은 슈퍼 혈청이 없는 일반인이다.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가 어택커가 된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혈청을 맞지 않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어떻게 적을 제거할 것인지 고민한 점을 이야기했다.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를 맡은 샘 윌슨에게 "벽돌로 사람을 치라"고 시킨 것을 말했다. 그는 "마블에서도 '캡틴 아메리카도 충분히 벽돌로 사람을 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다. 재미있는 장면이 나왔다. 일단 하라고 했더니 안소니가 세게 내리쳐서 좋은 장면이 나왔다"고 일화를 밝혔다.이어 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벽돌신이 한국 영화 '달콤한 인생'(감독 김지운, 주연 이병헌)을 오마주했다

  • '캡틴 아메리카4' 음모론 얽혔나…감독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캡틴 아메리카4' 음모론 얽혔나…감독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고전 작품을 참고했다고 밝혔다.5일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줄리어스 오나와 배우 안소니 마키가 참석했다.'캡틴 아메리카4'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샘 윌슨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영화의 부제인 '브레이브 뉴 월드'를 올더스 헉슬리의 소설 '멋진 신세계'(Brave New World)에서 따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 제목을 보면 아이러니가 있다. 우리한테 오는 미래가 과연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질문을 던지게 한다"고 설명했다.줄리어스 오나 감독은 음모론이 나오는 정치 스릴러를 참고한 점도 이야기했다. 그는 "70년대의 음모론 스릴러 작품을 보면서 카메라와 조명을 사용해서 어떻게 질감을 구현할지 고민했다. 고전 영화의 느낌이 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전했다.이번 영화에서 샘 윌슨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로부터 방패를 받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됐다. 그는 마블 코믹스에 기초한 탄탄한 계승 서사를 갖춘 캐릭터이며 앞으로 마블 세계관의 중심에 설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캡틴 아메리카4'는 오는 1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 안소니 마키, 최초 흑인 캡틴 아메리카 됐다…"꿈도 못 꿨던 일"('캡틴 아메리카4')

    안소니 마키, 최초 흑인 캡틴 아메리카 됐다…"꿈도 못 꿨던 일"('캡틴 아메리카4')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5일 오전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이하 '캡틴 아메리카4')의 화상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줄리어스 오나와 배우 안소니 마키가 참석했다.'캡틴 아메리카4'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샘 윌슨은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간다.특히 샘 윌슨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에서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로부터 방패를 받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인물이다. 그는 마블 코믹스에 기초한 탄탄한 계승 서사를 갖춘 캐릭터이며 앞으로 마블 세계관의 중심에 설 인물로 기대되고 있다.안소니 마키는 "제가 캡틴 아메리카를 할 것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흥분했다. 그는 "젊은 배우로서 이렇게 높은 자리에까지 오를 수 있을지 꿈도 꾸지 못 했는데 영화에 함께할 수 있게 돼서 큰 영광"이라고 말했다.안소니 마키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샘 윌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니 마키는 "캡틴 아메리카가 어떤 역할을 가졌는지 그리고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에 있어 샘 윌슨이야말로 완벽한 인물"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안소니 마키는 "샘 윌슨이 보여주는 정의감과 인간적인 따뜻함, 열정을 봤을 때 캡틴 아메리카가 될 가치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캡틴 아메리카4'는 오는 12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

  •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송혜교·전여빈, 그렇게 티격태격하더니 '연출'이었네…인생네컷 같이 찍는 사이('검은 수녀들')

    영화 '검은 수녀들'이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부터 화기애애한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송혜교와 전여빈은 첫 호흡이라고 믿을 수 없는 앙상블을 선보여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가운데 두 배우가 포토 부스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비하인드 스틸은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영화에서는 티격태격하던 유니아 역 송혜교와 미카엘라 역 전여빈의 현실 선후배 케미는 색다른 흥미를 유발한다.바오로 역 이진욱과 희준 역 문우진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스틸과, 애동 역 신재휘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자동차 안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스틸 등은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상하게 한다.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들의 조합, 신선한 소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영애, 20대는 못따라할 독보적 우아함...클라스가 다르네[TEN포토+]

    이영애, 20대는 못따라할 독보적 우아함...클라스가 다르네[TEN포토+]

    배우 이영애가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하트가 두개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단아하게수줍은 미소명품 사인방부제 미모 발산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영애, 클라스가 다른 산소 같은 여자...변함 없는 미모[TEN포토+]

    이영애, 클라스가 다른 산소 같은 여자...변함 없는 미모[TEN포토+]

    배우 이영애가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이병헌, 애교 넘치는 월드스타...돌아온 이수혁 병장[TEN포토+]

    이병헌, 애교 넘치는 월드스타...돌아온 이수혁 병장[TEN포토+]

    배우 이병헌이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쌍볼하트 뿜뿜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영화 속 한장면처럼젠틀한 인사월드스타는 사인중이민정이 반한 꽃미소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강호, 명품배우의 하트...호탕한 웃음[TEN포토+]

    송강호, 명품배우의 하트...호탕한 웃음[TEN포토+]

    배우 송강호가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큰하트 드려요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여유 넘치는 웃음멋지게 입장귀여운 표정시크한 올블랙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사제복 핏 완벽했다더니…강동원, 10년 흘렀어도 존재감 강렬('검은 수녀들')

    사제복 핏 완벽했다더니…강동원, 10년 흘렀어도 존재감 강렬('검은 수녀들')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강동원의 우정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혜교, 전여빈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사제들'(2015)의 스핀오프작이자 후속작이다.'검은 사제들'에서 김윤석이 맡은 '김범신 베드로' 신부와 함께 구마 의식을 행하는 '최준호 아가토' 신부 역으로 변신해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강동원이 '검은 수녀들'에 우정 출연했다.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에서 강동원은 특유의 섬세한 연기로 처음 구마에 나서는 '최준호 아가토' 신부를 완성하며 사제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025년 '검은 수녀들'에서 다시 한번 '최준호 아가토' 신부의 모습으로 나타난 강동원은 짧은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우정 출연은 '검은 사제들'의 세계관을 연결하면서도 신선한 설정과 재미를 더한 '검은 수녀들'만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강동원과 함께 촬영한 전여빈은 최근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대본 볼 때 기분 좋은 웃음이 나오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동원 선배님은 이번에 처음 봤다. 걸어오는데 완벽한 사제복핏에 감탄하며 바라봤다. 촬영일에 햇빛도 좋았다. 기분 좋게 촬영했다"며 미소 지었다. 또한 "선배님이 지원 사격해준 게 아니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

  • 김태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JSA GV 참석[TEN포토+]

    김태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JSA GV 참석[TEN포토+]

    배우 김태우가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찬욱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어느덧 25주년[TEN포토+]

    박찬욱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어느덧 25주년[TEN포토+]

    박찬욱 감독이 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CJ ENM 30주년 기념 비저너리(Visionary) 선정작 Homecoming GV <공동경비구역 JSA> 에 참석하고 있다.멋진 미소CJ ENM은 2020년부터 방송, 영화, 음악, 예능 등 한국 대중문화 전 분야에서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토대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대체 불가의 인물들을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해 왔다.명장의 사인세계적인 거장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