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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현-진영, 첫사랑 같은 비주얼[TEN포토+]

    다현-진영, 첫사랑 같은 비주얼[TEN포토+]

    배우 다현과 진영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현-진영-조현영 감독, 졸업앨범 같은 영화 기대하세요[TEN포토]

    다현-진영-조현영 감독, 졸업앨범 같은 영화 기대하세요[TEN포토]

    다현, 진영, 조영명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현-진영-조현영 감독, 첫사랑 영화 보러 오세요[TEN포토]

    다현-진영-조현영 감독, 첫사랑 영화 보러 오세요[TEN포토]

    다현, 진영, 조영명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영, ,그림자 마저 멋짐[TEN포토]

    진영, ,그림자 마저 멋짐[TEN포토]

    배우 진영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진영,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 기대하세요[TEN포토]

    진영,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영화 기대하세요[TEN포토]

    배우 진영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현, 아름다운 미소[TEN포토]

    다현, 아름다운 미소[TEN포토]

    트와이스 다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현, 트와이스에서 오늘은 섹시한 영화배우로[TEN포토]

    다현, 트와이스에서 오늘은 섹시한 영화배우로[TEN포토]

    트와이스 다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다현, 영화 첫 데뷔작 떨려요~[TEN포토]

    다현, 영화 첫 데뷔작 떨려요~[TEN포토]

    트와이스 다현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조영명 감독, 시대를 넘어 추억을 표현하고 싶었다[TEN포토]

    조영명 감독, 시대를 넘어 추억을 표현하고 싶었다[TEN포토]

    조영명 감독이 19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트와이스 다현, B1A4 진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권유리, 기억 잃고 청소업체 직원 된 근황…"교집합 찾아"('침범')

    권유리, 기억 잃고 청소업체 직원 된 근황…"교집합 찾아"('침범')

    영화 '침범'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은 특수 청소 업체 직원 민 역을 맡은 권유리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곽선영)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권유리)이 해영(이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침범'에서 과거의 기억을 잃고 자신만의 비밀을 품고 사는 민으로 분한 권유리가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어릴 적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 이후, 가족 없이 혼자 자란 민은 자신을 자식처럼 챙겨주는 현경(신동미)의 집에서 수년째 함께 살며 고독사 현장 청소를 하는 업체에서 일한다. 과거 때문인지 사람을 믿지 않고 경계하며 마음의 벽을 허물지 않는 민은 갑자기 나타나 직장에서는 물론이고 현경과 자신의 관계까지 비집고 들어오는 해영을 거슬려 한다.공개된 스틸은 고독사 현장에서 청소를 하는 민의 모습과 모자를 푹 눌러쓰고 통화하며 누군가와 거래하기 위해 길가에 서 있는 차갑고 어두운 얼굴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해영과의 갈등이 엿보이는 모습과 무언가를 보고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은 그가 자신의 삶으로 침범해 오는 해영과 부딪치며 어떤 사건이 만들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유리는 자신만의 비밀을 안고 있는 민 캐릭터의 불안한 내면과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권유리는 "캐릭터와 저의 성격에서 교집합을 찾아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려 했다"며 실제 자신의 개인 의상들을 입고 연기에 임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한 "차갑고 이성적인 면을 극대화해 표현하려고 했고, 동시에

  • 송혜교가 살리려 했던 문우진…선악 오간 열연('검은 수녀들')

    송혜교가 살리려 했던 문우진…선악 오간 열연('검은 수녀들')

    영화 '검은 수녀들'의 문우진이 인상 깊은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니아 수녀(송혜교 분), 미카엘라 수녀(전여빈 분)가 살리려는 아이가 희준이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이루는 강렬한 시너지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희준 역 문우진의 강렬한 열연으로 관객들을 매료하고 있다.문우진은 악령에 사로잡혀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는 소년 희준을 독보적인 에너지로 소화해내며 스크린을 장악했다. 또한 악령에 지배당한 채 고통 속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희준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관객들은 "문우진 연기 미쳤다(positive)", "문우진의 연기가 신선하면서도 이 영화를 이끄는 듯했다. 그래서 몰입이 잘됐다" 등 흡인력 높은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우진의 재발견이었다. 마냥 어린 배우일 줄 알았는데 연기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는군", "부마자 연기했던 연기자 대박. 와 연기력 장난 아님. '열혈사제2'에서도 대단했다. 이대로면 크게 될 거 같다" 등 배우 문우진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심각한데 웃긴 '미키17'…녹진한 봉준호식 고찰과 위트 [TEN리뷰]

    심각한데 웃긴 '미키17'…녹진한 봉준호식 고찰과 위트 [TEN리뷰]

    장르가 '봉준호'다. 그의 고찰과 위트가 녹진하다. 인간 사회의 계급과 빈부 격차 문제를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 온 봉준호 감독답게 신작 '미키17' 역시 익살스럽다. 음울한 분위기 속에서도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그의 특기를 또 한번 볼 수 있다.미키(로버트 패틴슨)는 친구 티모(스티븐 연)와 함께 마카롱 가게를 차렸다가 거액의 빚을 지고 사채업자에게 목숨을 위협받게 된다. 사채업자에게 벗어나기 위해 택한 방법은 지구를 떠나는 것. 미키는 황폐해진 지구가 아닌 우주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으려는 '행성 개척단'의 우주선에 익스펜더블(소모품)로 몸을 싣게 된다. 익스펜더블은 개척자들을 대신해 위험한 일을 도맡거나 실험 대상이 되는데, 죽으면 다시 프린트된다. 행성 개척단은 4년 반의 우주 비행 후 얼음행성 니플하임에 도착한다. 16번 죽어 17번째 프린트된 미키17은 니플하임 탐사를 나섰다가 우주 생명체 크리퍼를 만나 죽을 위기에 처한다. 우여곡절 끝에 우주선으로 돌아오지만 우주선에는 이미 미키18이 프린트돼 있었다. 행성 당 1명만 허용된 익스펜더블이 둘이 된 '멀티플' 상황.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하는 현실 속에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벌어진다.'미키17'은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영화의 시대적 배경은 근미래인 2054년이다. 한국 배우들이 풀어낸 희비극이 기생충이라면, 해외 배우들이 그려낸 비희극이 '미키17'이다. 봉 감독은 이번 작품을 "발 냄새 나는 SF. 인간 냄새 나는 SF"라고 했는데, 봉 감독 특유의 '냄새'가 가득한 작품이다. 봉 감독은 '설국열차'에서는 부와 권력에 따라

  • '무당 제자' 신재휘, 신당서 굿하고 15kg 감량하고…"무섭기보다 부담"('검은 수녀들') [TEN인터뷰]

    '무당 제자' 신재휘, 신당서 굿하고 15kg 감량하고…"무섭기보다 부담"('검은 수녀들') [TEN인터뷰]

    "다행히 신당에 오는 손님과 마주칠 일은 없었어요. 하하."배우 신재휘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준비 과정을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무당 제자 애동 역을 맡은 신재휘는 실제 무당에게 굿하는 방법을 배우고 신당에서 연습도 했다고 한다. 신재휘는 "무당 선생님이 경문, 북 잡는 법과 치는 법을 알려주셨다. 거의 매일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우게 됐다"며 "한 번 하고 나면 팔이 아프다. 북도 빨리 쳐야 하고 소리도 많이 내야 해서 에너지를 많이 써야 했다"고 덧붙였다."선생님의 신당에서 연습했어요. 오죽하면 선생님이 신당 비밀번호도 알려주셨죠. 선생님이 없는 때 연습하고 돌아가려면, 마침 나오시던 선생님이 한 번씩 봐주시곤 했어요. 처음에는 신당이 무서워서 현관까지 문을 다 열어놨어요. 오래된 건물에 있는 곳이라서 계단도 마치 영화 세트장 같았죠. 나중에 구마신이 다가올수록 무서움보다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어요. 소리 지르기 바빴죠. 하하."신재휘와 가족들은 실제로는 기독교 신자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저도 가족도 염려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 이건 일이니까"라며 웃었다."워낙 기독교인만 보고 자라서 타 종교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점이 제가 걱정했던 부분이에요. 준비 기간 내 빠르게 흡수해서 애동으로 보여야 하는데, 그게 될까 싶었죠. 가족들은 장난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그러더라고요. 오히려 재밌어하며 '이런 역할도 잘해야 한다'고 했죠. 부모님은 이동진 평

  • 신재휘, '13살 연상' 송혜교에 감탄…"왜 송혜교인지 알겠더라" ('검은 수녀들') [인터뷰③]

    신재휘, '13살 연상' 송혜교에 감탄…"왜 송혜교인지 알겠더라" ('검은 수녀들') [인터뷰③]

    신재휘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 전여빈을 향한 찬사를 보냈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 배우 신재휘를 만났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재휘는 무당의 제자 애동 역을 맡았다.이번 영화에서는 송혜교가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이 미카엘라 수녀 역을 맡았다. 애동은 유니아와 미카엘라의 구마의식을 돕는다.신재휘는 "두 분 다 매체로 자주 접한 분들이라 함께 촬영한다는 게 꿈만 같았다. 현장에서 같이 연기해보니 두 분이 왜 송혜교이고 전여빈인지를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분 다 세심하게 분석해오더라.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그게 느껴질 만큼 연기하더라"고 감탄했다.송혜교에 대해서는 "선배님을 처음 봤을 때도 유니아만의 분위기, 톤이 느껴졌다. 대본을 보며 상상했던 유니아를 실제로 보는 느낌이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전여빈에 대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더라. 쉽지 않은 신들을 저와 찍었는데, 지치지 않고 연기했다. 쉴 만도 한데 바로 와서 모니터링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숨죽이고 한 장면도 놓치지 않고 보더라"고 전했다. 신재휘는 "두 분 다 왜 인정 받는 배우인지를 여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무당 제자' 신재휘, 15kg 감량하고 머리 자르고…"급하게 다이어트"('검은 수녀들') [인터뷰②]

    '무당 제자' 신재휘, 15kg 감량하고 머리 자르고…"급하게 다이어트"('검은 수녀들') [인터뷰②]

    배우 신재휘가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위해 실제 무당에게 굿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 배우 신재휘를 만났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재휘는 무당의 제자 애동 역을 맡았다.신재휘는 "무당 선생님이 경문, 북 잡는 법과 치는 법을 알려주셨다. 무슨 뜻인지 알고 해야한다고 경문 내용 풀이도 해줬다. 선생님이 있어서 외우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들이 흔히 쓰는 발성과도 달랐다. 판소리처럼 해야했다. 그 과정은 어려웠지만 선생님이 잘 알려주셨다. 거의 매일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우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한 번 하고 나면 팔이 아프다. 북도 빨리 쳐야하고 소리도 많이 내야한다. 에너지를 많이 써야했다"고 덧붙였다.신재휘는 "선생님 신당에서 연습했다. 오죽하면 선생님이 신당 비밀번호도 알려주셨다. 선생님이 없는 때 연습하고 돌아가려면, 마침 나오시던 선생님이 한번씩 봐주시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신당이 무서워서 현관까지 문을 다 열어놨다. 오래된 건물에 있는 곳이라서 계단도 마치 영화 세트장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나중에 구마신이 다가올수록 무서움보다는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소리 지르기 바빴다"면서 웃었다.신재휘는 전작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헬스 트레이너 역을 맡았던 탓에 "이 작품에 합류할 땐 덩치가 컸다"고. 이에 15kg을 감량했다고 한다. 그는 "감독님한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