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재휘가 오디션을 통해 영화 '검은 수녀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 배우 신재휘를 만났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재휘는 무당의 제자 애동 역을 맡았다.신재휘는 "오디션 이틀 전 대본을 받았다. 통상 여러 장면이 있거나 한두 페이지 정도의 대사는 있는데, 이번 작품 오디션의 대사는 두 줄이었다.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디션 현장에서 여러 디렉션을 주셔서, 여러 버전으로 연기해봤다. 경문을 외우는 걸 보여달라고 하기도 했다. 잘 외는 것보다 아이를 살리기 위한 열의의 감정을 보여주는 게 더 중요했다. 말도 안 되는 경문을 중얼거렸지만, 감정 표현에 최선을 다했다"며 "2차 오디션 때도 아이를 살리겠다는 의지가 담긴 에너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한 "대사 연기가 많았다면 오히려 합격 여부를 예측할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판단이 안 됐다. 오히려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격시켜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극 중 애동은 말을 더듬는다. 신재휘는 "다큐멘터리나 유튜브에서 선천적으로 말을 더듬는 분들의 영상을 봤다. '말을 더듬는 것'이 아닌 '말을 잘하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더듬게 되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연기하니 어려웠던 지점이 해결됐다"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나쁘지 않지만 압도적이지도 않다. 초능력자도 슈퍼 솔져도 아닌 일반인 캡틴 아메리카의 등장은 신선했다. 하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찍어 누르는 히어로물의 쾌감을 원할 관객들에게는 아쉽다. 새로운 캡틴은 적에게 방패를 빼앗기기도, 땅에 엎어지기도 한다. 혈청을 맞을 걸 그랬다고 중얼거리는 주인공의 말에 관객도 동의하게 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 이하 캡틴 아메리카4)의 이야기다.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은 스티브 로저스(크리스 에반스 분)로부터 방패를 받고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거듭났다. 이후 미국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한다. 새디우스 로스는 장군 출신으로 어벤져스를 비롯해, 샘 윌슨과 대립을 이어오던 인물이다. 새로운 캡틴 샘 윌슨에게 로스 대통령은 어벤져스의 재건을 부탁한다.하지만 백악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테러가 발생하고, 샘 윌슨은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샘 윌슨은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고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를 파헤쳐 나간다.'캡틴 아메리카4'는 기존 마블 영화와는 다른 연출을 보여줬다. 먼저 모두가 아는 마블 특유의 붉은색 로고와 시작 음악을 과감히 없앴다. 대신 흑백 로고를 사용하고 정치 스릴러물 같은 음악과 연출을 통해 영화 속 국제 정세를 자연스럽게 설명했다. 마블 영화를 오랫동안 보지 않았던 관객도 이해가 쉽도록 도운 점이 돋보였다.샘 윌슨의 검증된 연기와 서사도 몰입을 높였다. 샘 윌슨 역의 안소니 마키는 그동안 마블 영화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사이드킥인 '팔콘'으로 활약해 왔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송혜교와 전여빈이 열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수녀들'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 송혜교와 전여빈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송혜교는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살리겠다는 의지 하나로 계획을 몰아붙이는 거침없는 유니아를 표현해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혜교, 연기력으로 스크린 찢음 진짜 레전드", "드라마적인 면이 재밌어서 좋았다. 애정하는 송혜교 배우 보러 2회차 간다", "송혜교의 연기 변신이 좋았다" 등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압도하는 송혜교의 열연에 관객들의 열띤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이어 정신의학과 전공의이자 바오로의 제자 미카엘라로 분한 전여빈은 막무가내로 자신을 도와달라는 유니아에게 점차 마음을 여는 캐릭터의 입체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전여빈의 먹방신이 귀엽고, 감정 연기는 진짜 대박!",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주연 배우들의 케미가 너무 좋다", "전여빈 연기는 믿고 본다. 인물들의 드라마에 집중해서 보니까 색다른 장르로 느껴져서 재밌다", "송혜교, 전여빈 두 배우의 조합이 너무 좋다" 등 성장을 거듭하는 미카엘라를 흡인력 있게 표현한 전여빈을 호평했다.'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다채로운 역량으로 다방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찬원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가 2024년 2월 26일 CGV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스페셜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찬원 콘서트 찬가: 디어 마이 찬스>는 넘치는 에너지와 감성 깊은 목소리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티스트 이찬원의 열정 가득한 무대와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이찬원의 전국 투어 콘서트 ‘찬가’는 서울, 인천, 안동, 수원, 부산, 대구, 청주, 광주를 거쳐 전국 8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함께한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무대를 준비하며 겪었던 진솔한 이야기와 그의 노력, 그리고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인터뷰가 포함되어 더욱 깊은 울림을 예고한다.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공연의 뜨거운 감동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빛나는 조명 아래 진심을 다해 노래하는 이찬원의 모습은 찬스와 나누었던 깊은 교감과 감정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따뜻한 핑크빛 조명과 로즈 골드 응원봉이 만들어내는 장면은 콘서트 현장의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를 생생히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이찬원이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단 한 명의 찬스가 남아서 제 노래를 들어줄 때까지, 저는 그때까지 열심히 노래 부르고 싶네요.”라는 그의 말은 무대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깊은 울림을 안긴다. 그
배우 한선화가 영화 '교생실습'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영화 '교생실습'(제작: 26컴퍼니 | 감독: 김민하)은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의욕 충만한 예비 선생님이 전국 모의고사 1등을 달리고 있는 동아리 소녀들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코미디 영화. 신선한 연출과 독창적인 감각으로 호러 코미디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연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민하 감독이 선보이는 신작이다.한선화는 영화 '교생실습'에서 모교로 교생실습을 온 주인공 강은경 역을 맡았다.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고 올바른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로 수상한 기운이 감도는 교내 동아리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한선화는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섬세하고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그리며 코믹과 서스펜스를 조화시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한선화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장미빛 연인들', '학교 2017', '구해줘 2', '편의점 샛별이', 영화 '강릉', '달짝지근해: 7510',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연기 인생의 전환점이 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똘기 넘치는 미모의 요가 강사 한지연 역으로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지난해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로 분한 한선화는 흥행과 화제
영화 '검은 수녀들'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검은 수녀들'은 인도네시아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것에 이어 필리핀에서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칭찬도 이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언론은 "차별화된 설정을 통해 오컬트 장르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를 통해 강렬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특히 송혜교와 전여빈의 연기 호흡은 캐릭터의 심리적 깊이감을 부각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Kompas), "'검은 수녀들'만의 연출 방식은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한다. 송혜교는 유니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으며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다. 전여빈과의 강렬한 케미는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문우진의 연기 또한 독보적이다"(IDN Times), "오컬트 장르에 한국의 무속 요소를 결합한 것은 '검은 수녀들'만의 차별화된 지점이다. 송혜교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며 전여빈의 존재감은 스크린을 다채롭게 채운다"(Liputan6) 등 호평했다. 필리핀 관객들은 "한국 영화에서 보기 드문 방식으로 오컬트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강인한 모습의 유니아에 송혜교 특유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오컬트 장르에 새로운 접근. 차별화된 설정을 갖추고 있다. 송혜교의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등 찬사를 보냈다.대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검은 수녀들'이 누적 관객수 160만 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검은 수녀들'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가운데, 주역 배우들이 손하트를 만들며 애정 어린 인사로 관객들의 관심에 화답했다. 유니아 역을 맡은 송혜교는 중앙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160개국 선판매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검은 수녀들'은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한 필리핀에서도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 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검은 수녀들'은 오컬트 장르에 색다른 설정을 더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전개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역으로 분한 송혜교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혼란을 딛고 성장을 거듭하는 '미카엘라' 역 전여빈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인다. 여기에 의학을 신뢰하는 신부 '바오로' 역 이진욱, 악령에 사로잡혀 선과 악을 넘나드는 '희준' 역 문우진이 선사하는 압도적인 에너지까지 더해졌다.'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검은 수녀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배우 현우석이 키 플레이어로 활약한다.지난 5일(수) 개봉한 영화 ‘브로큰’에서 하정우의 분노를 더욱 폭발시키는 전달자로 짧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극 중 현우석은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숨 가쁘게 쫓는 민태에게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고등학생 역으로 등장한다.현우석은 어리숙해 보이는 겉모습과 강한 인상의 민태에게 잔뜩 주눅이 든 목소리로 호령(김남길 분)이 진행하는 문화센터 강좌에서 목격한 일들을 전하는 전달자 역할로, 짧은 등장이지만 사건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민태의 의심의 싹을 틔워주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앞서 현우석은 영화 ‘힘을 낼 시간’에서 은퇴한 아이돌 태희 역으로 분해 섬세한 연기로 현실이란 벽에 부딪힌 청춘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관객들에게 힘을 낼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었을 뿐만 아니라, ‘힘을 낼 시간’을 통해 제35회 싱가포르 국제 영화제 아시아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이렇게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통해 입지를 넓히며 충무로의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은 2025년 영화 ‘너와 나의 5분’과 영화 ‘단골식당’ 등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현우석이 출연한 영화 ‘브로큰’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2025년 개봉이 예정된 신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신선한 소재와 흥미로운 조합, 그리고 장르적 특성을 극대화한 작품들로 기대감을 자아낸다.이번에 공개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라인업은 '백수아파트', '야당', '얼굴', '열대야', '파반느', '프로젝트 Y'까지 총 6편이다. 흥행 명가 제작사의 신작부터 천만감독의 독창적인 기획 프로젝트까지, 한국 영화계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내실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가장 먼저 개봉을 앞둔 작품은 '백수아파트'다. 일상적 공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층간 소음 이슈를 다룬다.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경수진, 고규필, 이지훈, 김주령, 최유정이 자아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가요계에 이어 극장가에도 아파트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2월 26일 개봉.'야당'은 타이틀과 소재부터 흥미를 자아내는 영화다. 마약 수사 현장에 실제로 존재하지만 잘 알려지진 않았던, '야당'이라 불리는 일종의 브로커를 타이틀롤로 내세웠다. 마약 범죄자들과 국가 수사기관 사이를 오가며 수사 과정에 조력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 '야당'이다. 범죄 액션물을 표방하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배우 김정화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정혜인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최다니엘과 정혜인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한상진과 김정화가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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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써니데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써니데이'는 이혼 소송 후 고향 완도로 돌아온 슈퍼스타 오선희(정혜인)가 첫사랑 조동필(최다니엘)과 고향 친구들을 만나 서로에게 새 출발의 용기를 주는 리스타트 해피 무비.최다니엘, 정혜인, 한상진, 강은탁, 김정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