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 서지수가 활동 당시 매니저 몰래 진행했던 비밀 연애 방식과 숙소 통금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유튜브 채널 '근본채널'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이 운영하…
가수 지드래곤이 리치 면모를 뽐냈다.지난 6일 지드래곤의 관계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영화 필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지드래곤이 자신의 공연 실황이 담긴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모습. 특히 그는 두 다리를 펼 수 있는 특별관에 나홀로 팝콘을 두고 누워서 영화를 관람하는 등 여유로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정상회의 환영 만찬 공연에서 국악을 가미한 오프닝으로 시작한 '파워'부터 '홈 스윗 홈', '드라마' 등을 열창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태극기를 형상화한 수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각국 정상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영상을 촬영하며 무대에 호응했다. 만찬이 끝난 뒤에는 각국 정상들은 자신들의 SNS에 지드래곤의 무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 게임 중독 초6 아들이 거친 욕설에 자해까지 시도해 충격을 안긴다. 오은영 박사는 역대급 경고를 했다.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새벽마다 몰래 양말을 신고 방을 탈출하는 ‘게임 중독으로 좀비가 된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는 도를 넘는 욕설과 폭력성을 보이는 아들을 둔 부부가 다시 한번 출연한다. 밤낮없이 게임에 몰두하며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 유지조차 어려웠던 금쪽이. 과연 게임에서 벗어나 건강한 생활로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을 자아낸다.선공개 영상에는 늦잠을 자는 금쪽이를 피해 부부가 컴퓨터·TV·휴대폰 등 모든 디지털 기기를 몰래 걷어 상자에 넣어두는 모습이 포착된다. 잠시 후 깨어난 금쪽이에게 ‘디지털 디톡스’가 시행됨을 설명하는 부모. 이를 들은 금쪽이는 굳은 표정으로 곧장 컴퓨터 방으로 향하지만, 기기가 모두 사라졌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허공을 향해 주먹질하며 분노를 표출한다.거친 욕설과 함께 자해까지 시도하는 금쪽. 시간이 지나도 폭발한 감정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다. 아빠가 다가와 안아보지만, 감정이 더 격해진 듯 눈물을 흘리는 금쪽이. 결국, 그는 “집을 나가겠다”라는 선언과 함께 가출을 시도한다. 게임을 멈추는 순간 드러난 심각한 금단 증상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오은영은 "이 아이의 문제는 그렇게 해선 안 되는 지경에 이르는 거다. 개선이 안 됐을 때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해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을 거다"며 "심하단 말이다"라고 경고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걱정하는
방송인 이수근 아내 박지연 씨가 신장 이식술 이후 근황을 전했다.박지연 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도시락"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연 씨가 4개의 직사각형 틀에 견과류와 고구마, 바나나, 야채찜 등 다양한 음식과 반찬들을 담은 모습. 특히 박지연 씨는 남편 이수근을 위해 손수 도시락을 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지연은 2011년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한 차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번 두 번째 신장 이식을 친오빠로부터 받은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08년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이수근을 위해 수준급의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등 내조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팬심을 드러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계정에 "꺄🥰 너무 좋아 💕 전지현님💕완전 팬입니다😭🥹🙏 버티니깐 이런 날도 오네요😭 마음도 얼굴도 너무 너무 아름다운 지현씨와 함께 촬영했어요💕🙏 #꿈이야생시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그러면서 "진경언니 초대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요😭💕👍언니 최고👍 사진찍을때 지현씨 옆자리 내어준 지혜야 💕너무 고마워🥹🙏🩷 궁민엠씨 창희야 반가웠어💓 재미있게 편집해준 #허니비스튜디오 이석로피디님 최고👍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모습. 배우 전지현 옆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전지현의 팔짱을 끼고 머리를 살짝 맞대 팬심을 보였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대한민국 대표 대식좌 히밥과 가수 서기가 강원도의 맛에 푹 빠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는 히밥과 서기가 강원도를 찾아 인생 우동부터 감자 간식, 오징어 한상, 막국수까지 다채로운 강원도 먹거리를 맛본다. 첫 번째로 찾은 우동집에서 두 사람은 무려 우동 9그릇과 새우튀김을 가뿐히 먹어 치운다.이어 감자 간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두 번째 식당에서 히밥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가볍게 즐기려 했는데 방심했다. 일 년치 감자를 먹은 기분”이라며 폭풍 감자 핫도그 먹방을 펼친다. 세 번째 코스인 오징어 한상차림에서는 물회, 성게알 비빔밥, 오징어회, 오징어통찜, 오징어순대 등 오징어 풀코스가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막국수집에서는 100% 강원도 봉평 메밀가루로 만든 막국수에 돼지고기 수육, 도토리 무침까지 곁들여 ‘강원의 맛 종합선물세트’를 완성한다. 촬영을 마친 서기는 “레전드 회차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있었다. 강원도 음식 수준이 정말 높아 놀랐다”며 감탄했다. 히밥 역시 “다음 강원도 편도 벌써 기대된다”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원도 맛집과 음식 비주얼은 오는 9일 오전 9시, 코미디TV <대식좌의 밥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얼굴이 AI 딥페이크로 악용됐다.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넘기던 중 돌연 한 게임 사이트 계정에 아이유가 등장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아이유가 차 안에서 태블릿 PC를 들고 한 게임 어플을 소개하고 있었다. 도박 사이트에서 아이유의 얼굴을 AI 딥페이크로 악용해 활용한 것이다.해당 영상에서 AI 아이유는 "'치킨로드는 사기다. 여기서는 돈 못 번다' 이런 댓글들 이제 지긋지긋하다"면서 "방금 말하는 중에도 1천700만원이 그냥 떨어졌어요", "봐요 진짜에요. 저도 믿기 힘들 정도에요"라며 게임을 통해 거액을 벌 수 있다고 소개했다.이어 AI 아이유는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보여드릴게요"라며 "치킨로드 앱 지금 열면 신규 유저는 바로 최대 300만원 보너스 받을 수 있어요", "직접 해본 사람들은 이미 벌고 있어요"라고 홍보를 이어갔다.해당 영상은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었으며, 영상 좌측 하단에는 '광고'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계정을 인스타그램 검색창에 그대로 치면 존재하지 않는 계정으로 나온다.해당 사이트는 아이유만 악용하지 않았다. 최근 배우 이하늬와 그룹 원더걸스 출신 멤버 안소희도 AI 딥페이크로 만들었다. 먼저 AI 이하늬는 "15분 만에 2천만 원? 헐 말도 안 돼! 진짜야!"라면서 "영화 시사회에서 사람들이 어떤 앱들을 사용하길래 나도 깔아봤어", "행운의 룰렛을 돌렸더니 최대 보너스 당첨", "딴 돈으로 갖고 싶은 거 마음껏 사버려"라고 말했다.며칠 뒤에는 AI로 만들어진 안소희가 등장해 "나 이 앱에서 2천5백만 원 넘게 벌었는데
가수 이효리가 진행을 맡은 '저스트 메이크업'이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을 밝혀낸다.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지난 9화를 통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고상우 작가의 ‘카마데누(Ka-madhenu)’ 미션 결과, 손테일이 예술 경지에 닿은듯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1위를 차지하며 두 번째 파이널 진출을 성공했다.이어 차인표 작가의 소설 '인어 사냥' 속 한 구절을 단서 삼아, 상징적 존재인 ‘어미 인어’를 자신만의 메이크업으로 형상화하는 최고난도 미션이 펼쳐진 가운데, 블랙 스모키에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파츠로 반전 임팩트를 선사한 오 돌체비타가 마지막 파이널 진출을 성공했다.이처럼 손테일·오 돌체비타·파리 금손이 파이널 진출자로 확정되며, K-뷰티 레전드 자리를 향한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TOP 3 참가자들은 그간의 치열한 여정을 되돌아보며,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각자의 진심 담은 벅찬 소감을 전했다.“꿈꾸던 무대의 끝에 서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함께해 준 모든 분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제가 사랑하는 메이크업으로 마지막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 그저 벅차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 감사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제 진심을 담아내겠습니다.”“'저스트 메이크업'을 통해 다시 한번 제가 왜 메이크업을 시작했는지를 느꼈어요. 단순히 누군가를 예쁘게 만드는 일이 아니라, 얼굴 위에 감정과 이야기를 새긴다는 게 제게는 예술이었거든요. 오 돌체비타
김도훈이 ‘친애하는 X’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김도훈은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백아진으로부터 삶의 이유를 찾고 그녀를 위해 기꺼이 그림자가 돼 맹목적인 믿음과 지지를 보내는 인물 ‘김재오’역을 맡았다. 김재오는 백아진과 처음 얽히게 된 고등학교 시절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교실에서 물건을 훔치던 모습을 아진에게 들킨 재오는 되려 태연하게 반응하며 자신에게 먼저 손을 내민 아진에게 흥미를 느꼈다. 비슷한 처지라는 동질감 속에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재오는 아진의 제안으로 학생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수거하는 일까지 맡게 됐다. 그는 아진의 부탁이라면 주저 없이 나설 만큼 깊은 신뢰를 보였고, 그녀의 계획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움직였다. 동시에 전교 1등 모범생인 아진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관계를 철저히 비밀로 부치는 세심한 배려심도 보였다.가정폭력 속에서 무력한 삶을 살아가던 재오에게 “너 쓸모없지 않아. 적어도 나한테는”이라는 아진의 한마디는 커다란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 말은 재오가 처음으로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된 순간이자, 그의 인생이 변화하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가 됐다.그러나 재오는 아버지의 폭력으로부터 사랑하는 동생을 지키려다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살인자가 됐고, 자수를 결심했다.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 위해 아진에게 전화를 건 재오는 “잘
오는 30일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뒀다고 알려진 박진주가 디즈니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로 대만에서 공연을 마친 후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행보를 이어간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고스트 베이커리', '라이카'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떠오른 박진주. 최근에는 tvN '내 딸 친구의 엄마'에서 현실감 넘치는 워킹맘 캐릭터를 소화하는 활약을 보인 가운데, 이번엔 디즈니의 대표 공연인 프린세스 콘서트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에 유일한 한국인 게스트로 초청받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해외 팬들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Princess All Stars in Concert'(음악 감독 : Benjamin Rauhala)에서 박진주는 특유의 맑고 청초한 목소리로 디즈니 프린세스 테마곡들을 노래하며 울림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솔로곡 'How Far I'll Go''를 선보여 대만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지는가 하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스타인 Isabelle McCalla, Lissa deGuzman, Olivia Donalson, Steffanie Leigh, Adam Jacobs, Adam J. Levy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도 함께 'Let It Go', 'Into the Unknown',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부르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무대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한 것.11월 1일과 2일에는 타이난, 5일에는 타이베이에서 수많은 관객을 열광시키며 'Princess All Stars in Concert'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오는 7일부터 '어쩌면 해피엔딩'의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국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최근 '제78회 토니 어워즈'의 6관왕을 석권하며 전 세계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뮤지컬 '어쩌면 해피
사생활 루머에 휘말린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이경 없이 '놀면 뭐하니?'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 편이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완전체 사전 만남이 그려진다. 인사모’자격에 부합해 초대를 받은 명예의 멤버들,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출격한다.인사모 멤버들은 인기가 없는 서로를 보며 위안을 받고, 자존감을 올리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대화를 할수록 웃픈 현실이 모두의 뼈를 때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 가운데 유재석은 인사모 멤버들이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을 발표한다. 바로 다양한 연령층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인사모 멤버들의 인기 순위를 공개한 것. 인사모 주최자 하하는 "저희가 제일 인정하기 싫은 거다"라며 두려워하고, 멤버들은 "꼴찌하면 어떡하냐"라며 술렁인다.1위부터 9위까지 순위가 발표되고,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 채 발표를 기다린다. 그들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생각되는 인기인이 하위권에 랭크되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면서도 경쟁자를 제친 기쁨에 입가에 미소를 띄운다. 정준하는 "겸손해야지"라면서 시치미를 떼고, 투컷은 "여기 지금 다 '나 빼고 망해라' 분위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유재석은 그들만의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인기 순위 발표에 "너무 충격받지 마세요"라고 위로한다. 주우재는 "사실 인사모 특집에서는 꼴찌가 1위다"라고 말해 야유를 받는다. 모두가 피하고 싶은 꼴찌 순위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새 집을 최초 공개한다.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72회에서는 윤남노 셰프가 애피타이저부터 특급 메인 요리까지 ‘디테일 甲’ 방구석 다이닝을 선보인다.최근 새 집으로 이사한 윤남노 셰프는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NEW 하우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신선한 식재료로 가득 찬 냉장고, 다양한 조미료, 향신료가 빼곡한 주방은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집에서 음식 냄새가 나는 게 싫어 물만 두고 살았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직접 밥을 해 먹으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다는데.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에 나선다. 바질, 방울토마토, 김 등 신선한 식재료를 꺼낸 그는 정성스레 칼을 고른 뒤 재료 손질을 시작한다.특유의 현란한 칼질은 음식이 완성되기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는데. 애피타이저 토마토 가스파초를 시작으로, 아몬드와 김을 넣은 이색 메밀 국수까지. 한 번 먹을 때 제대로 먹는 윤남노 셰프의 아침 식사가 공개된다. 윤남노 셰프의 디테일한 손맛과 감각적인 플레이팅, 그리고 군침을 자극하는 먹방력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요리 열정까지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이토록 강렬하고 파격적인 파멸 멜로 서스펜스의 서막을 열었다.'친애하는 X'가 지난 6일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시작부터 거침없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반전은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백아진’ 그 자체였던 김유정의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이 소름을 유발했다. 백아진(김유정 분)의 눈부시게 찬란한 성공에 가려진 어두운 진실과 위험한 비밀은 앞으로 펼쳐질 그의 처절하고 아름다운 파멸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친애하는 X' 1~4회에서는 국내 최정상 톱스타 배우 백아진의 과거가 그려졌다. 술과 도박에 중독된 무책임한 부모의 학대 속에서 자란 백아진. 어린 시절의 그는 아버지 백선규(배수빈 분)에 의한 어머니 임선예(이서안 분)의 죽음을 지켜본 목격자이자 방관자였다. 그 후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로운 가정에서 새롭게 살게 될 줄 알았지만, 백아진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계모 황지선(김유미 분)의 학대로 그의 지옥은 또다시 반복됐다. 그러나 그의 지옥에도 유일한 구원자가 있었다. 제 어머니의 악행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황지선의 아들이자 의붓남매 윤준서(김영대 분)였다.고등학생이 된 백아진에게는 심성희(김이경 분)라는 새로운 ‘X’가 나타났다. 그는 전교 1등 자리를 빼앗긴 질투와 견제로 백아진의 치명적인 약점을 밝혀내려 했다. 그런 가운데 백아진이 김재오(김도훈 분)를 통해서 아이들의 돈을 빼앗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심성희는 공격의 기회를 노렸다. 이에 백아진은 윤준서와 김재오를 이용해 심성희에게 완벽한 반격에 성공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제자리를
MBC가 올해 뚜렷한 흥행작 없이 '바니와 오빠들', '메리 킬즈 피플', '달까지 가자' 등 1%대 시청률까지 기록한 가운데, 올해의 마지막 승부수로 '사극 명가'의 자존심을 건 카드를 꺼내 들었다.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팔도를 뒤흔들 왕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운명적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로코킹' 강태오(이강 역)와 '로코퀸' 김세정(박달이 역)의 반가운 만남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이신영(이운 역), 홍수주(김우희 역), 진구(김한철 역) 등 세대 초월 라인업까지 더해지며 탄탄한 연기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사극 명가'라 불리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춘 판타지 사극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쾌함과 애틋함을 동시에 지닌 판타지 로맨스 사극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다섯 배우의 활약이 주목된다.극 중 이강(강태오 분)은 과거 연인을 잃고 웃음을 잃어버린 채 대리청정 중인 세자다. 반면 박달이(김세정 분)는 기억을 잃고 부보상으로 전국 팔도를 떠돌아다니던 중 우연한 계기로 세자 이강과 엮이면서 영혼이 뒤바뀌는 뜻밖의 일을 겪는다.극과 극의 세상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들어가게 되면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지는 상황. 과연 정반대의 신분이 된 이강과 박달이가 각자의 삶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
보이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정신이 달라진 외모를 보였다.이정신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어쩌다보니 옷이.. 어어어예~~"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신이 베이지색 후드 상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정신은 안경까지 착용하고 있어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정신은 과거 멤버 정용화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치아교정을 해줬다"고 언급했었다.한편 이정신은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다. 그룹 씨엔블루 베이스 포지션으로 2010년 데뷔해 올해 15주년을 맞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최동석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볼수록 토 나오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카페로 보이는 야외에서 노트북을 펼친 모습. 특히 검은 노트북 화면에 해당 글귀를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와 시간에 전처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아름다웠던 광저우 마지막 밤"이라는 게시물을 올린 상태였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다.한편 최동석은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던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 중 이틀만 자녀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두 사람은 이후 '쌍방 상간 소송'까지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