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과 31일 오후 8시 35분 첫선을 보이는 '우주떡집'은 각각 시즌제와 스핀오프라는 방식으로 기존 인기 예능의 매력을 이어간다. 익숙한 캐릭터와 관계성에 새로운 설정을 더 해 여름 예능 라인업을 완성한다.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은 기존 콘텐츠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이다. '언니네 산지직송3'은 제철 라이프라는 기존 포맷에 새로운 사 남매 조합을 더 했고, '우주떡집'은 '뿅뿅 지구오락실'의 세계관을 떡집 운영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확장했다. 시즌제와 스핀오프라는 서로 다른 형식을 택했지만, 익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노렸다는 점에서는 결이 닮았다.
'언니네 산지직송3'은 대한민국 각지의 제철 식재료와 사 남매의 일상을 담는 예능이다. 이번 시즌에는 염정아를 중심으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새롭게 합류했다. 직접 일하고 함께 식사하며 가까워지는 네 사람의 관계가 프로그램 특유의 제철 밥상과 어우러져 시즌3만의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호흡을 맞춘 네 멤버는 이번에는 떡집 직원이 돼 새벽부터 떡을 만들고 손님을 맞이한다. 익숙한 멤버들의 케미에 실제 떡집 운영이라는 새로운 상황이 더해지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은 기존 인기 예능을 확장하는 방식은 다르지만, 방향은 같다. '언니네 산지직송3'은 새로운 멤버 구성을 통해 시즌의 깊이를 더했고, '우주떡집'은 기존 캐릭터와 세계관을 별도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시즌은 관계성을 새롭게 만들고, 스핀오프는 세계관을 넓히는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시하는 셈이다.
tvN 관계자는 "두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사랑해 온 매력에 새로운 관계와 이야기를 더한 콘텐츠"라며 "새로운 사 남매로 한층 풍성해진 '언니네 산지직송3'과 지락이들의 세계를 떡집으로 넓힌 '우주떡집'을 통해 올여름 서로 다른 결의 즐거움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3'은 30일 오후 8시 40분, '우주떡집'은 31일 오후 8시 35분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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