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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아름다운 결혼 사진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사진이 공개됐다.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에 "오늘 신민아 배우와 김우빈 배우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인생의 소중한 시작을 함께하…

[종합] '3억 기부' 김우빈♥신민아, 아름다운 결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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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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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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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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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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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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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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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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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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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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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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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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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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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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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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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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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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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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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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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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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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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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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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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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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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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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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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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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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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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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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권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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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전현무가 약 20년 만에 친정에서 첫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최근 박나래의 '주사 이모'로 시작된 연예계에 불법 의료 시술 연루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 그는 힘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대상의 주인공은 전현무였다. 전현무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년 대상 후보에만 올랐던 전현무는 6년 만에 KBS에서 첫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그는 “믿기지가 않는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위해 일을 많이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많이 힘들다.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웃기는 일도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 갔다 하면서 물리적으로 힘든 요즘을 보내고 있다"며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절 보면 흐뭇한, 바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래저래 많이 힘든 연말이다. 2026년에는 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김숙, 김영희, 김종민, 박보검, 붐, 이찬원이 같이 이름 올렸다.  이하 ‘2025 KBS 연예대상’ 수상자 (작품명)▲대상: 전현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 ‘살림하는 남자들’▲최우수상(쇼&버라이어티 부문): 이준 (‘1박 2일’), 송은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최우수상(리얼리티 부문): 이정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서진 (‘살림하는 남자들’)▲우수상(쇼&버라이어티

  •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

    '1박2일' 터줏대감 김종민이 포부를 밝혔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1박 2일'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이준은 "후보인 줄 몰랐다가 깜짝 놀랐다. '1박2일' 합류하고 첫날 빼고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인간으로서 배우는 게 많다. 사람으로서 많이 성장했다. 제작진에게도 죄송하게 생각하다. 웃겨야 하는데, 고민한 게 이거다. 앞으로도 고민 많이 하겠다"고 말했다.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김종민은 "많은 생각이 든다. 예능 처음 시작할 때 이경규 형이 '넌 왜 이렇게 말이 없어'라고 해서 '형이 불편해서 그렇다'고 했다. 남희석 형 덕에 말이 트였다"며 "'내년이면 '1박2일' 19년차다. 갈 때까지 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사생활 이슈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

    전현무가 대상을 받았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이날 대상의 주인공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였다. 매년 대상 후보에만 올랐던 전현무는 6년 만에 KBS에서 첫 대상을 거머쥐게 됐다. 전현무는 "당연히 박보검일거라고 생각했다. 희망 고문한다고 생각했는데,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감사하다"며 "제가 '사당귀'를 오래했지만, 내가 하는 건 별로 없다고 생각했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2025년에서 20년을 빼면 2005년이다. 2005년 이 맘쯤 KBS 아나운서 3수를 하면서 KBS에 꼭 들어갈거라 다짐하고 시험을 봤다. 정확히 20년 만에 큰 상을 받게 돼서 믿기지가 않는다. 2026년에 더 고향을 위해 일을 많이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2025년 요즘이 많이 힘들다. 이래저래 힘들기도 하지만,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웃기는 일도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 갔다 하면서 물리적으로 힘든 요즘을 보내고 있다"며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절 보면 흐뭇한, 바른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래저래 많이 힘든 연말이다. 2026년에는 다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앞서 박나래의 '주사 이모' 논란이 확산되자, 과거 차량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됐다. 이에 지난 19일 전현무 측은 "불법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라며 재빠르게 선을 그었다. '주사 이모' 논란으로 인해 박나래, 키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 쯔양, 갑각류 알레르기 고백하더니…"털게 40인분 먹방, 280만원 플렉스"('전참시')

    쯔양, 갑각류 알레르기 고백하더니…"털게 40인분 먹방, 280만원 플렉스"('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쯔양이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쯔양의 초대형 먹방 도전기가 공개됐다.이날 쯔양은 삿포로로 먹방 해외촬 영을 나갔다. 꼭 레지던스형 숙소를 찾는다는 그는 "쉬는 게 아니라, 전자레인지와 큰 냉장고가 있는 곳이 중요하다. 24시간 편의점도 필수다. 큰 테이블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절친한 매니저와 따로 방을 쓰는 이유에 대해 쯔양은 "우리는 개인플레이를 한다. 내가 촬영 후 밥집에 가면, 매니저는 쇼핑한다. PD는 술 마신다"고 털어놨다.한국에서 가져온 캐리어는 두 개. 하나는 짐이 들어있었고, 가방 하나는 한국 라면, 음식 등이 가득했다. 쯔양은 "요즘 커피믹스 10개씩 타 먹고 있다. 카페인 먹고 잠이 안 온 적은 없다"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접이식 라면 포트기까지 챙겨온 쯔양은 해외 나가면 더 많이 먹는다고. 그는 "한국에서 구할 수 없는 것들이라 먹을 수 있을 때 먹는다. 물갈이는 없다. 유제품 많이 먹어도, 수돗물 먹어도 괜찮다. 다만,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어서 8kg 먹으면 배가 살짝 아프다. 배가 꾸룩꾸룩한다"고 털어놨다. 최홍만은 "그건 알레르기가 아니"라며 손을 내저었다.일본 편의점 도시락, 컵라면 등 20만 원어치 쇼핑한 쯔양은 편의점 음식 먹방에 이어 한국 라면 4봉지에 배달 스시 4인분까지 더해 배를 채웠다.이후 바로 털게 먹방 콘텐츠를 촬영하러 가 경악하게 했다. 1.3kg 털게는 보통 3~4명 먹는 크기. 쯔양은 "10마리 먹으면 되지 않을까"라며 40인분을 주문했다. 출연자들은 "갑각류 알레르기 있는데"라며 걱

  • 조세호는 '1박2일' 하차했는데…문세윤 "김종민, 동생들 바른 길로 인도해" [KBS연예대상]

    조세호는 '1박2일' 하차했는데…문세윤 "김종민, 동생들 바른 길로 인도해" [KBS연예대상]

    문세윤이 김종민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받은 은지원은 "예상도 못한 상이다. 항상 투덜만 대는 저에게 좋은 상을 줘서 채찍 같은 상이 됐다.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은 "저 진짜 맞나요?"라며 "모든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무엇보다 민정 누나, 리더 너무 사랑한다. 멤버들 모두 사랑한다. 형, 누나들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거다. 따뜻한 취지의 프로그램인 만큼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가족들 나 상 받았다"고 자랑했다. 홍진경은 "상 주러 나왔는데, 상을 받아서 당황스럽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멤버들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문세은 "드디어 저도 하나 가져간다. 사회 볼 맛이 난다. 고맙다. 생각해보니까 작년에 같은 상을 받았다. 2관왕이다. 대상보다 여러가지 활약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따. 이어 "이 상은 '1박 2일' 김종민 형 덕분인 것 같다. 동생을 잘 잡아주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 시청률이 안 나올 때마다 '몇 나왔는데?'라고 하는. 숫자보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배운다. 이 상은 형 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선언, '1박2일'에서 하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세호 빠진 '핑계고' 시상식…송승헌 등장에 현장 술렁 "실물 영접"

    조세호 빠진 '핑계고' 시상식…송승헌 등장에 현장 술렁 "실물 영접"

    조세호가 불참한 '핑계고' 시상식이 선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20일 '뜬뜬' 채널에는 "[EN] [선공개] 세 번째 핑계고 시상식 시작 10분 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시상식 시작 10분 전, 미미가 가장 먼저 레드 카펫에 등장했고, 이어 주우재, 한상진, 양세찬, 송은이, 허경환, 홍현희 등에 이어 김소현, 한지민, 정상훈, 이성민, 윤경호, 이동욱까지 배우들도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성민은 "연예인들을 여기서 다 본다"며 한 명 한 명 인사를 나누었고, 무엇보다 참석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인물은 송승헌이었다. 그가 등장하자 현장은 술렁이며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조혜련도 송승헌을 보자마자 "우와와 실물 영접"이라며 감탄했고, 다른 참석자들도 "신기하다"며 송승헌의 실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최근 '20년 만에 몸무게가 49kg가 됐다"며체중 감량으로 화제가 된 홍현희가 늘씬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이 불거지자 출연 중이던 방송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세호의 소속사 A27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정 출연 중이던 유퀴즈와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하겠다"고 알렸다. 이어 "의혹이 제기된 조직폭력배 사업과는 일체 무관하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며, 법적 대응 역시 신속하고 강경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54세' 지상렬, ♥신보람과 열애에 입 열었다…"좋은 사람 만나게 돼" [KBS연예대상]

    '54세' 지상렬, ♥신보람과 열애에 입 열었다…"좋은 사람 만나게 돼" [KBS연예대상]

    지상렬(54)이 신보람을 언급했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살림하는 남자들', '오래된 만남 추구'로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받은 지상렬은 "데뷔한 지 25년 정도 됐는데, KBS 연예대상에 온 건 처음이다. 첫 자리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하다. 저의 눈, 코, 입, 귀가 되어 준 매니저들 너무 감사하다. 살림남을 통해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 자연스러운 만남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상렬은 지난달 방송된 '살림남'에서 16살 연하의 쇼호스트 신보람과 핑크빛을 인정한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문희준, ♥소율 아랫입술 닿자 기겁…"예전부터 당해, 결혼하기 싫었다"('재미하우스')

    문희준, ♥소율 아랫입술 닿자 기겁…"예전부터 당해, 결혼하기 싫었다"('재미하우스')

    H.O.T. 출신 문희준이 아내 소율과 결혼하기 싫었던 순간을 고백했다.19일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서운한 소율맘?! 살벌한 부부 전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문희준-소율 부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집을 장식했다. 두 사람은 '요리 대결'을 선언했고, 문희준은 "내가 이길 때까지 하겠다. 이번에 이기면 소원 들어달라"고 요구했다.문희준은 아내에게 메뉴 다양성을 요구하며 "아들 희우 메추리알 반찬 끊게 해달라. 일주일 내내 똑같은 반찬은 아닌 것 같다. 또 월수금에는 마음껏 요리 잔소리하게 해달라"고 주장했다. 이에 소율은 "잔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다"고 토로했다.소율 딸 희율은 엄마 대신 "이기면 옷 사주기 해라. 100만원어치 사주기"라고 제안했다. 문희준은 "그건 지금 바로 사줄 수 있다"며 거절했고, 소율은 "잔소리 20년 더"를 요구했지만, 문희준은 "내가 20년 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라며 반박했다.소율이 "잔소리 2년 더"로 조정했지만, 문희준은 "군대도 2년도 힘들게 버텼다"며 반대했다. 결국 3개월 잔소리 늘리기로 타협했고, 희율이가 평가단으로 나섰다. 문희준은 전에 엄마를 편애한 딸에게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며 "엄마 편만 들면 안 된다. 그래도 한 명 무조건 고르라"고 당부했다.문희준의 한우 햄버거가 소율의 소고기 샐러드를 꺾고 희율의 선택을 받았다. 딸은 "샐러드는 치즈와 고기가 매력적이고, 햄버거는 소스가 맛있다"고 맛 평가를 했다.궁금해진 소율은 "나 입 작다. 한 입만"을 요구했다. 아내 입에 햄버거를

  • 김주하, 전남편 폭력에 귀 안 들려…"고막 두 번 터졌다, 뇌출혈로 응급실行" ('데이앤나잇')

    김주하, 전남편 폭력에 귀 안 들려…"고막 두 번 터졌다, 뇌출혈로 응급실行" ('데이앤나잇')

    김주하 앵커가 고막이 두 번 터져 왼쪽 귀가 잘 안들린다고 고백했다.20일 방송된 MBN '데이앤나잇' 5회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 오은영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남편이 내연녀와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앞 동에 집을 얻어 외도한 사실을 털어놨다. 또 그는 “외도를 증거로 제시하면 남편이 할 말이 없을 때 주먹이 나왔다. 제가 지금 고막이 파열서 한쪽 귀가 잘 안 들린다. 두 번 정도 맞았다. 한번은 넘어지면서 외상성 뇌출혈이 왔다. 뉴스 1시간 전에 쓰러져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저에게 ‘신고해 드릴까요’ 하더라. 괜찮다라고 했다”고 말했다.이후에도 남편의 폭행은 계속됐다고 김주하는 남편이 자신이 사준 옷을 입지 않았다고 심한 폭행이 가해졌고 결국 응급실까지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것. 오은영은 “응급실 선생님과 제가 통화했기에 정확히 기억한다. 심하게 목이 졸린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김주하는 “저에게 한 폭행은 참을 수 있었다. 아들에게까지 폭행이 갔다”며 “아이가 숨바꼭질 하다가 늦게 나왔다고 달려가서 애 멱살을 잡고 뺨을 엄청나게 때렸다. 아이가 차에 먼저 타고 있는 걸 모르고 찾았는데 또 끌어다가 화장실로 데려가 때렸다. 사람들이 놀라서 말릴 정도로 소리가 컸다”고 전했다.김주하가 이혼을 통보하자 전 남편은 8장의 반성문을 쓰며 사죄했다고. 하지만 이후 둘째를 낳고 결혼생활을 이어갔는데 남편의 잘못은 반복됐다고 설명했다.한편 김주하는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전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를 얻었지만 2013년 전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

  • 줄줄이 '활동 중단'했는데…김종국, 롱런 비결 밝혔다 "일·운동·집만 해" [KBS연예대상]

    줄줄이 '활동 중단'했는데…김종국, 롱런 비결 밝혔다 "일·운동·집만 해" [KBS연예대상]

    김종국이 롱런 비결을 밝혔다. 지난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김종국은 김숙에게 "데뷔 30주년 동기다. 겨우 30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5년 전에 대상도 같이 받았다"고 밝혔다. 롱런 비결에 대해 김종국은 "일, 운동, 집만 한다"고 말했다. 김숙은 "토를 안 단다. 제작진이 시키는 대로 다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박나래, 조세호, 키, 입짧은햇님 등이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방송 중단을 선언하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최수영, SM 연기 반장 출신…"배우 19년차, 주연작은 몇 개 없어"('주말연석극')

    최수영, SM 연기 반장 출신…"배우 19년차, 주연작은 몇 개 없어"('주말연석극')

    최수영이 SM 연기반에서 반장을 맡았었다고 고백했다.20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소녀시대 겸 배우 최수영이 출연했다.이날 최수영은 오는 22일 공개 예정인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 홍보를 하며 "요즘 최대 관심사다. 촬영하며 재미있었고, 팬들도 좋아할 것 같다"고 밝혔다.유연석은 과거 소녀시대 멤버들이 음악 방송에서 카메라를 딱 찾아내는 상황을 언급하며 "리허설을 해서 익숙한 거냐. 어떻게 찾았냐"고 물었다. 최수영은 "나를 찍잖아요?"라며 단독 샷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요즘 음방을 보면 카메라를 안 보면 어떨까 싶다. 물론 내 파트 3초 안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고, 남의 파트 할 때도 뒤에서 '날 보게 하겠다'며 윙크도 하고 하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데뷔 20년 차를 향해 달려가는 최수영은 '메시지 전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런 생각을 'FOREVER1' 때 했지만, 그즘에 활동 끝났다"고 털어놨다.2008년 영화 '순정 만화'로 연기 데뷔한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들 평균 연습 기간이 6년이다. 데뷔 못 하면 각자 길을 가야 했다. 나는 원래 연기를 좋아했고, 그때 연기로 대학 갈 준비를 했었다"고 전했다.'SM 연기반 반장 출신'이라는 최수영은 "최민호 대사 외우는지 체크하고, 윤아랑 유리한테 시키고 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연기 경력은 긴데, 활동에 비해 주연작이 없다"고 밝혔다."소녀시대 안에서도 반장 역할을 하냐"고 묻자 최수영은 "우리는 다 친구 같다. 누가 반장같이 행동하면 멤버들이 쳐다본다"면서 "우리는 서

  • '결별설' 제니는 없었다…지드래곤, 동료들과 완성한 '삐딱하게' [MMA2025]

    '결별설' 제니는 없었다…지드래곤, 동료들과 완성한 '삐딱하게'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후배 가수들과 함께 무대를 완성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이날 지드래곤은 '파워', '투 배드', '삐딱하게' 등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삐딱하게'는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불러 더 풍성한 무대가 됐다.'삐딱하게'를 부르던 지드래곤은 가수석을 향했다.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 사이에서 곡을 소화하던 그는 보이넥스트도어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넘겼다. 마이크를 쥔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드래곤을 대신해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지코와 마주보고 호흡하며 무대를 완성했다.지드래곤이 여러 후배 가수와 함께 무대를 꾸민 가운데, 과거 열애설 및 결별설에 휩싸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은 가수석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제니,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24세'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앞두고 벅찬 소식 알렸다…할리우드 영화 주연 발탁 ('퍼펙트걸')

    '24세' 전소미, 아이오아이 재결합 앞두고 벅찬 소식 알렸다…할리우드 영화 주연 발탁 ('퍼펙트걸')

    '케이팝'과 '스릴러'가 결합된 새로운 할리우드 영화가 탄생한다.국내 대표적인 영상 제작사인 쟈니브로스(Zanybros)가 마침내 그간 준비해 온 첫 할리우드 장편 영화 '퍼펙트 걸(Perfect Girl)'을 크랭크업했다고 밝혔다.'Perfect Girl'은 데뷔를 앞둔 K-POP 걸그룹 멤버 선발을 둘러싼 극심한 경쟁 속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정통 심리 스릴러물이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스릴러 작품에 그치지 않고, 케이팝과 영화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다.쟈니브로스가 20년 넘게 다져 온 K-POP 콘텐츠 제작 전문성과 할리우드 영화 제작 역량이 결합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신호탄이 될 'Perfect Girl'은 할리우드 대표 제작사인 배드랜드(Badlands), 썬더로드(Thunder Road)와의 공동 제작으로 완성됐다. 특히 레지던트 이블, 존 윅 시리즈로 이어지는 글로벌 액션·스릴러 계보의 새로운 확장판으로 기대를 모은다.출연진 라인업 역시 말 그대로 글로벌, K-POP, 할리우드 스타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졌다. 2001년생 전소미가 주연을 맡아 배우로써 도전장을 내밀었고,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출연했던 아덴 조(Arden Cho)와 메이 홍(May Hong)이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전소미가 속했던 그룹 아이오아이(I.O.I)는 2026년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 활동을 추진 중이라고 알려졌다.여기에 할리우드 배우 아델라인 루돌프(Adeline Rudolph)를 비롯해 존 할런 킴(John Harlan Kim), 배우 이재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인 낸시, 빌리의 시윤, 체리블렛의 채린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

  • 지드래곤, 울컥해 결국 말문 '턱'…"'홈 스위트 홈', 멤버들과 함께해 따뜻한 곡" [MMA2025]

    지드래곤, 울컥해 결국 말문 '턱'…"'홈 스위트 홈', 멤버들과 함께해 따뜻한 곡" [MMA2025]

    가수 지드래곤이 '올해의 노래'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대상만 3개를 휩쓸었다.2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MMA2025'(2025 멜론뮤직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대상 가운데 하나인 '올해의 노래'로 지드래곤의 '홈 스위트 홈'이 선정됐다. 지드래곤은 이로써 대상 4개 중 3개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수차례 수상 소감을 밝힌 지드래곤은 또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감사하다. 지금 진짜 기분이 좋다. 상 받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의미가 그만큼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 않고 기쁘다"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고, 객석에서는 그의 본명인 "권지용"을 외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수상작인 '홈 스위트 홈'에는 'Winner, winner chicken killer, 삼계탕 dinner'라는 가사가 쓰였다. 지드래곤은 "의도한 건 아니고, 오전에 삼계탕을 먹었다. 그래서 효과가 있는지 '홈 스위트 홈'으로 상을 받았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끝으로 지드래곤은 "홈 스위트 홈은 내 앨범의 1번 트랙이다. 멤버들이 함께 해줘서 따뜻한 곡이다. 작년 이맘때쯤 나온 것 같은데, 1년 따뜻하게 보냈다. 여러분도 남은 연말 마무리 잘 하고 새해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MMA2025' 에는 지드래곤, 박재범, 10CM, 지코, 우즈, 제니, 한로로,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플레이브, NCT WISH, 아이딧, 알파드라이브원,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하츠투하츠, 키키,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7살 연하♥' 붐, 둘째 임신 깜짝 고백했다…"뱃 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 ('KBS연예대상')[TEN이슈]

    '7살 연하♥' 붐, 둘째 임신 깜짝 고백했다…"뱃 속에서 잘 자라고 있어" ('KBS연예대상')[TEN이슈]

    붐이 아내의 둘째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2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가수 이찬원, 배우 이민정, 개그맨 문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은 붐은 "여러분의 광대 붐"이라며 "너무나 감사하다.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준 이경규 선배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주인 의식을 가지고 방송을 하라고 해주셨다. 가족, 부모님, 장모님, 아내 너무 고맙다. KBS 올 때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 지난 번 수상때는 첫째가, 이번에는 둘째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깜짝 고백했다. 붐은 2022년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2024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