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이프'에 배우 염승이가 캐스팅됐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영화 '와이프'에 배우 염승이가 캐스팅됐다./ 사진=인연엔터테인먼트
국제 영화제 3관왕을 석권한 영화 '와이프'에 배우 염승이가 캐스팅됐다.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와이프'는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 '지만(류태준 분)'이 새로운 시작을 위해 대학교수인 아내와 함께 조용한 시골로 거처를 옮긴 후, 아내를 둘러싼 의심과 잔혹한 진실을 마주하며 파멸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배우 염승이는 대학교수이자 비밀을 품은 아내 '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극 중 '수영'은 남편 '지만'의 의심과 집착 속에서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흔드는 캐릭터다.
영화 '와이프'에 배우 염승이가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영화 '와이프'에 배우 염승이가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특히 영화 '와이프'는 시니스터 호러 영화제 남자배우 연기상 및 음악상 수상, 방콕 무비 어워즈 심리 스릴러 부문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과 시놉시스 속에서 '수영'은 "의처증, 그거 다시 도진 거야?"라며 남편의 불안을 자극하는가 하면, 죽은 줄 알았던 아내가 다시 나타나는 파격적인 전개의 중심에서 미스터리한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염승이는 실력파 배우로,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하고 깊이 있는 심리 스릴러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와이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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