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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NE1 씨엘도 옥주현·강동원 이어 소속사 미등록

그룹 2NE1 씨엘이 자신의 1인 기획사 '베리체리'에 대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하지 않고 운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18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씨엘은 1인 기획사 '베리…

단독 2NE1 씨엘도 옥주현·강동원 이어 소속사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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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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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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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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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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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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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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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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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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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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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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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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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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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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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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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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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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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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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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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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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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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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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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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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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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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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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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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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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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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황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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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변우석 소속사' 진구, ♥결혼 12년 차에 깜짝 소식 알렸다…신인 배우들과 호흡 ('1147km')

    '변우석 소속사' 진구, ♥결혼 12년 차에 깜짝 소식 알렸다…신인 배우들과 호흡 ('1147km')

    국경과 문화를 넘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섯 청춘 배우들의 리얼 성장기 '캐스팅 1147km'에 믿고 보는 배우 진구가 깜짝 출연한다. 진구는 2014년 결혼해 두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변우석·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캐스팅 1147km'는 서울과 도쿄의 직선거리인 1,147km에서 영감을 얻은 제목처럼, 두 나라를 잇는 신인 남자 배우들의 글로벌 오디션 리얼리티다. 6명의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 하우스'라는 합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한일 합작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이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한 제작사 심스토리(주)의 송선의 대표는 완전 신인부터 데뷔 9년 차까지 각기 다른 배경과 상황에 놓여있지만, 신인 배우들이 매회 색다른 미션을 통해 한 단계씩 성장하고 진정한 배우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배우 성장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6회에서는 '한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갈등, 그리고 삼각관계 연기'라는 긴장감 넘치는 팀 미션이 진행된다.대본도, 상황 설정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5시간 안에 두 배우가 직접 대본을 쓰고 캐릭터를 설정해야 하는 극한의 미션 속에서, 여섯 배우는 치열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이들의 삼각관계 연기를 평가하기 위해 등장한 깜짝 심사위원은 바로 6인 배우들의 롤모델인 배우 진구.진구가 등장하자 현장은 단숨에 압도됐고, 배우 6인 모두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신인 배우를 위해 직접 손 편지를 건넨 진구의 따뜻함에 한 배우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서 진구는 후배 배우들

  • [공식] '김수현 소속사' 이종현, 데뷔 1년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시청률 7% '신사장' 출연

    [공식] '김수현 소속사' 이종현, 데뷔 1년차에 기쁜 소식 전했다…시청률 7% '신사장' 출연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메달리스트 소속 배우 이종현이 ‘신사장 프로젝트’에 합류한다.19일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이종현은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백승무 역으로 출연한다.‘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한석규 분)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신사장 프로젝트'는 첫회 5.9%로 시작해 2회 만에 7.4%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종현은 극 중 어린 시절 보육원에 맡겨졌지만 매정한 엄마에게 이용당하며 상처받는 아들 백승무로 분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앞서 이종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스터디그룹’에서 주연 김세현으로 데뷔, 활약한 바 있다. ‘스터디그룹’ 원작 속 왜소한 체격에 싸움 못하는 김세현 역을 소화하고자 10kg 체중 감량은 물론, 목소리 톤까지 바꾸며 극에 완벽하게 이입했던 이종현이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를 더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유정, 한번에 두 남자 ♥사랑 받는다…"방법은 달라"('친애하는 X') [종합]

    김유정, 한번에 두 남자 ♥사랑 받는다…"방법은 달라"('친애하는 X') [종합]

    김유정이 '두 얼굴'의 여배우 역할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이 작품에서 김유정이 연기한 백아진은 몰락하는 여배우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다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김륜희 프로듀서와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했다.김유정은 "장르가 파멸 멜로 서스펜스이다. 그 원인을 제공하고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윤준서 역의 김영대는 "오직 아진이를 향한 사람이다. 키다리 아저씨 같은 역할을 한다. 자기가 사랑하는 방법이 이 친구를 구원한다고 믿는 인물이다. 그런 방향성을 갖고 봐달라"고 소개했다. 김재오 역의 김도훈은 "재오는 어린 시절 상처로 인해 삶의 존재가 백아진이다. 아진이를 위해 모든 행동을 한다. 김재오한테는 후진이 없다. 무조건 직진한다"고 밝혔다.임레나 역의 이열음은 "고등학교 때 아진이를 만나며 갈등을 일으킨다. 드라마의 시작을 함께하는 인물이다. 원작과 달리 좀 더 풍부하게 인물이 그려졌다"고 설명했다.관람 포인트에 대해 이열음은 "드라마를 미리 몇 화 보긴 했다. 그 때마다 유정이의 미모에 감탄하면서 봤다. 유정이의 연기뿐만 아니라 예쁜 비주얼을 볼 수 있다"고 짚었다. 김도훈은 "여러분이 좋아할 배우들

  • 김고은, 또 인생캐 경신했다…'지은탁·화림→류은중' 물오른 연기 차력쇼 [TEN피플]

    김고은, 또 인생캐 경신했다…'지은탁·화림→류은중' 물오른 연기 차력쇼 [TEN피플]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이 공개되자마자 배우 김고은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매 작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그는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다.'은중과 상연'은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라이벌로 얽힌 두 인물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매 순간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는 감정을 오가는 은중과 상연(박지현 분)의 서사를 그렸다. 김고은은 극 중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특유의 밝음과 당당함, 솔직한 성격으로 어디서든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류은중 역을 맡았다.지난 12일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해외 9개국 TOP 10에도 진입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김고은의 뛰어난 연기력이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김고은은 극 중 밝고 활기찬 청춘부터 상처와 후회가 쌓인 중년까지 20~40대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상연이 은중에게 시한부임을 고백하며 조력 사망을 위해 스위스로 함께 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에서는 대사 없이 박지현을 바라보는 눈빛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깊은 울림을 줬다.류은중으로 완벽하게 분한 김고은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김고은 연기 보려고 봤다", "김고은은 류은중 그 자체다", "대사 한마디 안 했는데 눈빛만으로도 슬픔이 전해진다", "'은중과 상연'은 김고은의 연기 차력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업계 관계자들 역시 김고은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김고은은 매 작품 전혀 다른 얼굴

  • 김유정, 화려한 여배우로 살더니 결국 파멸했다…"가면 쓰고 살아가"('친애하는 X') [BIFF]

    김유정, 화려한 여배우로 살더니 결국 파멸했다…"가면 쓰고 살아가"('친애하는 X') [BIFF]

    김유정이 '친애하는 X'를 통해 매혹적인 캐릭터로 돌아온다.19일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초청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야외무대인사가 진행됐다.'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 그리고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 김륜희 프로듀서와 배우 김유정,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이 참석했다.김유정은 반사회성 성격장애를 가진 스타 여배우 백아진 역을 맡았다. 극 중 백아진은 '두 얼굴'을 가졌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궁지에 몰린다. 김유정은 "장르가 파멸 멜로 서스펜스이다. 그 원인을 제공하고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김 프로듀서는 "이 여자를 미워할수도 사랑할수도, 그렇다고 멈추게 할 수도 없는 묘한 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뒤띔했다. 이어 "두 남자 배우의 서로 다른 사랑 방법을 보며 엄청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부산=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성형만 1억' 박서진, 31년째 혼전순결이었다…"연애 멀리하는 이유 있어" ('살림남')

    '성형만 1억' 박서진, 31년째 혼전순결이었다…"연애 멀리하는 이유 있어" ('살림남')

    성형수술에만 1억을 썼다고 밝힌 가수 박서진이 혼전순결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박서진의 생애 첫 서울패션위크 참석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박서진은 '2026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개그계 패션 아이콘' 김용명, '가요계 패셔니스타' 노을 강균성과 함께 패션 특훈에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패션 훈련에 녹초가 된 박서진을 위해 복분자, 와송, 마, 바나나, 아로니아 베리, 꿀 등을 갈아 만든 '활력 충전 주스'를 대접하며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이어간다. 이를 본 김용명은 강균성에게 "혼전순결주의자인데 이걸 왜 마시냐"며 추궁하고, 박서진 역시 "진짜 혼전순결 맞냐"라며 거들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이어 박서진은 "난 혼전순결 31년째다. 그린벨트"라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강균성이 "연애를 안 하는 거냐, 아니면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냐"라고 묻자, 박서진은 연애를 멀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후 김용명은 "옷만 가지고 패션위크를 가는 게 아니다. 패션은 기세"라며 한밤중 박서진과 강균성을 데리고 수상한 장소로 향한다. 200여 명의 사람들로 빼곡히 들어찬 공간에서 기이한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자 박서진은 혼이 쏙 빠진 듯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을 뛰어넘는 초특급 '기세 찾기' 현장은 어떤 상황으로 펼쳐질지 기대감을 더한다.마침내 서울패션위크 당일이 찾아온다. 수많은 스타들과 셀럽들 사이에서 첫 도전에 나선 박서진이 과연 김

  • 이주승, 미모의 베트남 형수님 공개 "하루 1000장 사진 찍어, 인플루언서 NO"('나혼산')

    이주승, 미모의 베트남 형수님 공개 "하루 1000장 사진 찍어, 인플루언서 NO"('나혼산')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미모의 형수님과 한국을 탐방했다.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이 베트남 출신 형수를 공개했다.이날 이주승은 베트남에서 식당 운영 중인 형 주앙 씨와 형수 응우옌 티 민투와 한 자리에 모였다.이주승은 "형이 베트남에서 작년 9월에 결혼식을 올렸고, 1년 후에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했다. 배우 구성환이 사회를 봐줬다"고 전했다.딸 결혼식을 위해 장모는 처음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왔고, 한국 음식도 처음 먹었다고. 그동안 가본 한국 명소를 묻자 형수는 "제주도, 수원, 송도, 양양, 홍대, 명동, 신촌"이라고 답했다. 이주승은 "SNS 명소들은 다 가봤네"라고 말했다.한국과 베트남 결혼식 비교에 형수는 "한국 결혼식이 화장도 예쁘고 블링블링하다. 한국이 좋다"면서 "도련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애교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한국어를 5개월째 배우고 있다는 형수는 일상 대화가 가능한 수준까지 빠르게 습득했다. 이주승 형과의 연애사에 대해서도 "남편과 3년째다. 2년 연애 후 결혼했다"면서 "바람기 없고, 도박 안 한다. 모습 예쁘다"라며 칭찬했다.한편, 이주승은 어머니, 형수와 함께 민속촌에 방문했다. 형수는 사진 찍을 때 프로 눈빛으로 돌변했고, 멤버들은 "인플루언서 하시냐"며 놀라워했다.형수는 옷까지 갈아입으며 진심을 드러냈다. 직접 사진을 찍은 이주승은 "많이 찍혀본 솜씨다. 하루 찍는 사진이 500~1000장이라고 하더라"면서 "베트남 결혼식 당시 형 눈이 반쯤 풀려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 고현정, 며느리 김보라와 첫 만남에 걱정…"애 낳기 싫어한다며" ('사마귀')

    고현정, 며느리 김보라와 첫 만남에 걱정…"애 낳기 싫어한다며" ('사마귀')

    정이신(고현정 분)이 며느리 이정연(김보라 분)과 마주했다.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에서는 정이신이 탈출 후 며느리 이정연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연은 "죄송하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라고 말했고, 정이신은 "그건 맞다. 걔한테 나는 없는 사람이니까"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이때, 차수열(장동윤 분)이 다급하게 집으로 들어와 이정연을 보호했다.정이신은 "네 아버지 죽고 내가 널 떠난 건 버스 사고인 것처럼 가짜 무덤 만들어놓고, 죽은 사람으로 몰래 살아온 거, 내가 다 말했다"라며 거짓말로 차수열을 안심시키려 했다.이어 정이신은 "보고 싶었다. 네 옆에 있는 사람"라며 자신의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수열은 다시 정이신에게 수갑을 채웠고, 정이신은 다시 갇혔다. 정이신은 차수열에게 "네가 애 낳기 싫다고 했다며, 왜? 나 닮은 아이 낳을까 봐"라며 걱정과 죄책감을 드러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손담비, 5개월 딸에 '450만원' 투자하더니…여행 중에도 영어 조기교육

    손담비, 5개월 딸에 '450만원' 투자하더니…여행 중에도 영어 조기교육

    손담비-이규혁 부부가 5개월 딸 영어 조기교육에 열을 올렸다.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뒤집기에 이어 첫 이유식까지 폭풍 성장하는 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딸 해이와 함께 가평 호화 숙소로 여행을 떠났다. 개인 수영장과 넓은 테라스가 있는 럭셔리 공간으로 감탄을 자아냈다.아기 짐을 산더미처럼 싸들고 온 손담비는 "해이는 지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면서 이규혁과 영어책을 보고 있는 딸을 촬영했다.최근 손담비는 450만원짜리 유아 영어 전집을 구매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가족 여행을 와서도 영어 조기교육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손담비는 "해이가 최근 뒤집기를 시작했다"며 놀라운 성장을 자랑했다. 인생 첫 물놀이에도 덤덤한 표정의 해이. 이모님이 웃겨주려 하자 손담비는 "너 복 받은 줄 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물놀이 중 이규혁은 "카메라 반만 넣어봐라. 해이 물에 들어가자. 해이도 이벤트가 있어야지"라고 제안했지만, 손담비는 "물이 차갑다. 싫다. 안 된다. 물 들어가면 된다"고 강력하게 거부했다. 결국 이규혁은 딸 해이 발만 물에 적시며 아쉬워했다.여행에서 돌아와 손담비는 해이의 첫 이유식 시작을 알렸다. 그러면서 "제가 요리 못하는데, 남편이 요즘 사 먹을 곳 많다면서 스트레스받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판매 중인 이유식을 무사히 먹인 뒤 손담비는 "딸이 감기에 걸려서 분유 거부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 소고기 이유식은 좀 먹는다"며 훌쩍 성장한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

  • '케이티♥' 송중기, 팔불출 남편 인증 "새벽 꽃시장 다녀…생일도 가족과"

    '케이티♥' 송중기, 팔불출 남편 인증 "새벽 꽃시장 다녀…생일도 가족과"

     배우 송중기가 팔불출 남편 면모를 공개했다.19일 '하이지 스튜디오' 채널에는 "얘들아 선우해가 꽃말 알려준다고 하거든? 댓글 예쁘게 써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드라마 '마이유스'에서 선우해 역을 맡은 송중기는 극중 꽃집을 운영하는 캐릭터를 맡아 꽃에 관심이 생겼다고 밝히며 꽃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공개된 영상에서 송중기는 플로리스트에게 직접 수업을 받고, 꽃 시장 방문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새벽 시장을 갔는데 활기찬 분위기와 사람 사는 냄새가 좋아 개인적으로도 꽃을 사러 다닌다"고 얘기했다.이어 송중기는 "특히 오키드를 제일 좋아한다. 집에 꽃도 항상 있다"고 말했다.생일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질문에 송중기는 "사실 생일을 일한다는 핑계로 넘어갈 수 있어서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내는 걸 좋아한다. 사람들과 파티하는 것도 안 좋아해서, 이번에는 가족들과 소소하게 식사하면서 보내고 싶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대한민국 미래가 밝다…★들의 새싹들, 벌써부터 놀라운 '하이 커리어' [TEN피플]

    대한민국 미래가 밝다…★들의 새싹들, 벌써부터 놀라운 '하이 커리어' [TEN피플]

    연예인들의 SNS를 보면 이들 역시 학부모로서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스타의 2세 중 일부는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재능을 보이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스타들의 자녀들, 누가 있을까.  이동국 아들, 안선영 아들, 샘 해밍턴 아들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 군은 아빠의 DNA를 쏙 빼닮아 축구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시안 군의 소식은 보통 엄마인 이수진 씨의 SNS를 통해 알려지는데, 최근 이수진 씨는 시안 군이 속해있는 축구팀이 6경기에 출전해 전승을 이뤄냈다고 알렸다. 특히 시안 군은 해당 팀 안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는가 하면, 심지어 한 경기에서 무려 세 골을 넣는 등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고 알려져 이모 삼촌들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방송인 안선영의 아들은 아이스하키 종목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안선영은 아들로 인해 최근 한국에서의 일상을 마무리하고 캐나다에 살림을 꾸렸다. 아들이 캐나다 현지 학생들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하키 팀에 스카우트됐기 때문. 안선영은 현재 캐나다에서 아들의 도시락 등을 챙기며 운동에 집중하는 아들을 열심히 서포트하는 일상을 SNS에 꾸준히 게재하고 있다.방송임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 해밍턴도 아이스하키에 재능을 보이고 있다. 그의 소식은 아내 정유미 씨가 알리고 있는데, 최근 윌리엄의 SNS 스토리에는 "2025 전체 10경기 전승"이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이 목에 메달을 건 채 손가락으로 숫자 1을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외 농구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소현 아

  • 안소희, 옷방서 속옷 취향까지 공개 "심리스 브라가 편해"

    안소희, 옷방서 속옷 취향까지 공개 "심리스 브라가 편해"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19일 안소희 유튜브 채널에는 '소희네 드레스룸 근황 (+나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안소희는 "집 공개할 때 옷방 보여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오늘은 드레스룸 투어를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안소희는 서브 드레스룸을 소개하며 "속옷, 잠옷, 티셔츠만 있다. 집에서 은밀한 공간"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안소희는 컬러별로 잘 정돈된 티셔츠를 자랑하며 "정리업체분들이랑 같이했다. 티셔츠는 변색 잘 돼서 햇빛 없는 곳이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수납공간에는 주로 속옷, 잠옷이 있다고 밝힌 안소희는 "속옷 많고 잠옷 부자"라며 마X킴 애착 잠옷 등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원더걸스 시절에도 입었던 티셔츠를 꺼내 "목 늘어난 것 빼고는 괜찮지 않냐"면서 옷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관리 비법을 묻자 안소희는 "세탁할 때 색별로 분류한다. 티셔츠는 귀찮을 때는 건조기 돌린다. 비싸거나 핏이 중요한 티셔츠는 팍팍 털어서 벽에 쳐서 주름 없이 말린다.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안소희는 서랍장에서 속옷을 꺼내 공개했다. "속옷 소개하려니 좀 민망하다"며 웃음을 보인 그는 "스킨색 심리스 브라를 제일 많이 입는다. 라인 비치는 거 싫더라. 와이어 속옷 입은 지 되게 오래됐다"고 말했다.명품백이 가득한 메인 드레스룸으로 이동한 안소희는 "옷 쇼핑 안 한 지는 오래됐다. 나 기특하다"면서 애착 명품 재킷을 입어보고 "가격 투자한 가치가 있다. 이제는 반재킷을 엉덩이 시려서 못 입겠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안소희는 넘치는 가방

  • 곽튜브, 10월 11일 장가간다…"연애 초부터 결혼 생각有"('전현무계획2')

    곽튜브, 10월 11일 장가간다…"연애 초부터 결혼 생각有"('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곽튜브가 결혼 날짜를 밝혔다.19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에서는 곽튜브(곽준빈)가 결혼 사실을 언급했다.곽튜브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오는 10월 11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기사가 많이 났더라. 결혼 전제로 만나는 거냐"고 결혼 소식을 물었다. 곽튜브는 "연애 초기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전현무는 "결혼하는 거야? 그분도 동의를 한 거냐. 일방통보한 거 아니냐"고 추궁했고, 곽튜브는 "쌍방 동의다. 10월 11일에 장가간다"고 날짜를 공개했다.곽튜브는 예비신부와의 결혼에 대해 "솔직하게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나 이 사람과 사귀면 결혼하겠다'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정말 부럽다"는 전현무의 솔직한 반응에 가게 사장은 "전현무 씨도 좋은 여자 만나야죠. 포기한 줄 알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전현무는 "포기했단 얘기를 한 적 없다"며 결혼의지를 드러냈다.한편, 게스트 유진, 지현우도 곽튜브의 결혼을 축하했다. 미담 대신 소개팅 기사만 수두룩하게 난 전현무는 "20년 전 소개팅한 걸로 매주 소개팅하는 사람처럼 나더라"고 투덜거렸다.곽튜브가 "아나운서분이랑 결혼한 거 아니냐"며 놀리자 전현무는 "가짜뉴스"라고 손을 그었다.47세 전현무와 40세 지현우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결혼 생각을 묻자 지현우는 "일하는 거 말고 에너지가 없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눈 높은 것보다 더 위험하다. 눈 높

  • 법의학자 유성호, '정인이 사건' 양부모 만나…"실물 너무 깔끔해" 충격 ('옥문아')

    법의학자 유성호, '정인이 사건' 양부모 만나…"실물 너무 깔끔해" 충격 ('옥문아')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정인이 사건'을 언급했다.18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서울대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 교수는 생후 16개월 아이가 학대를 받아 사망한 사건의 재판에 직접 나섰던 경험을 회상하며, "보통은 법원에서 오라고 하면 가는데, 가야겠다고 생각한 게 살인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 하는데, 저도 화가 많이 났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기도 하고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유 교수는 양부모가 교육받은 듯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재판장에 나타나 분노가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이를 듣던 송은이는 "머리 쓰는 범죄자들 중에 재판장에 일부러 깔끔하게 하고 가려는 사람이 있다더라. 그렇게 이미지메이킹을 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숙이 "범죄자에게 나중에 협박 받은 적이 있냐"고 질문하자 유 교수는 "살인사건의 증언을 하러 갔던 때였다. 의도성 있는 살인을 증언하는데 살기가 느껴질 정도로 무섭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한테 뺏겼다…입맞춤 결국 불발, "하고 싶었는데" ('놀뭐')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한테 뺏겼다…입맞춤 결국 불발, "하고 싶었는데" ('놀뭐')

    최유리와의 듀엣이 불발된 박명수가 최정훈에게 질투한다.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본선 맛보기가 될 참가자들의 즉흥 미니 무대와 대망의 본선 경연 당일 대기실 비하인드가 공개된다.먼저 전야제에서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쇄도한 참가자들의 듀엣 무대가 한정판으로 열린다. 그 가운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중인 잔나비 최정훈과 최유리는 “최남매 듀엣 보고 싶다”라는 반응이 잇따를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는 보컬 조합으로 관심이 주목된다. 특히 최정훈은 “예전부터 같이 부르고 싶었다”라면서 최유리와의 듀엣을 적극적으로 희망하기도 했다. 이에 결성된 ‘최남매’ 듀엣은 귀를 황홀하게 하는 하모니를 선사한다. 과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늘 핫한 참가자들과 팀을 꾸렸던 박명수는 이번에도 가장 핫한 최유리와의 듀엣을 원한 바. 희망했던 듀엣이 불발된 박명수는 “나 이거 하고 싶었는데, 정훈이한테 빼앗겼다”라고 질투해 웃음을 유발한다. ‘최남매’뿐만 아니라 색다른 조합의 듀엣이 전야제에서만 특별히 결성돼 기대를 높인다. “노래를 같이 해본 적이 없다”라며 처음으로 입을 맞춘 남남 듀엣의 즉흥 무대에 유재석은 “그래서 이 조합이 귀한 거다”라고 독려한다. 또 “둘이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얻은 이준영과 이용진의 의외의 신선한 조합에도 기대감이 더해진다.전야제에서는 참가자들이 뽑은 강력한 대상 후보와 목표하는 상, 피하고 싶은 순서도 공개된다. 무엇보다 경연 순서를 두고 눈치 싸움이 벌어져 현장을 달군다. 그 가운데 윤도현은 “난 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