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일을 하는 워킹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작정하고 짠 시나리오처럼"이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이후 영업3팀의 작전 장면이 이어진다. 사고사 위장 전문 김봉팔(성동일 분), 천재 해커 기영도(무진성 분), 무기 담당 봉태민(김남희 분), 의료사고 전문 고영갑(허재호 분)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움직인다.
반면 워크숍에서는 게임을 하거나 회사 엘리베이터에 몰린 사람들 사이에 끼어 있는 등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을 보인다. 이후 봉태민의 "클라이언트 미팅 스타트"라는 말과 함께 분위기가 다시 바뀐다. 유보나와 김봉팔, 양예솔(김가희 분)은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영상 말미에는 공사장 추락과 차량 폭파 등 영업3팀의 작전이 이어진다. 팀의 원칙은 "오직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하는 목적에만 부합하도록"이라는 대사로 표현한다. 이어 김봉팔이 "이제 슬슬 우리 미팅 시작해 봅시다"라고 말하고, 저격총을 든 유보나와 신입 오현남(하율리 분)을 비롯한 영업3팀이 함께 등장하며 팀의 활약을 예고했다.
'유부녀 킬러'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31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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