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이 바타와 공개 열애 후 센터를 장악했다.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색달라야 꽃길' 레이스로, 데뷔 10주년 기념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그룹…
'최우수산' 개그맨 허경환이 속옷 공개되는 굴욕을 겪었다.3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山)'에서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양세형, 붐이 아차산 등반에 나섰다.이날 유세윤은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트로피를 자랑하며 "키링처럼 들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최우수산' 멤버는 지난해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후보들로 꾸려졌다. 당시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세윤은 "받지 못한 패배자들도 행복할 것 같은데"라는 소감으로 동료들에게 굴욕을 안겼고, 연출된 아수라장으로 화제가 됐던 것.다시 모인 이들은 후보였던 하하를 언급하며 "형은 SBS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고 합류할 수 없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그런 것들은 MBC에서 퇴출 시켜야 하는 거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해 배꼽을 쥐게 했다.또 최우수상 후보가 아니었던 허경환이 '메기남'으로 합류했다. 그는 "온 김에 좀 있다가 가겠다"며 직접 의자를 마련해 자리를 차지했고, "후보 됐다고 치고 원투"라며 유행어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허경환이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집에서 보던 "시청자였다"고 밝히자, 양세형은 "지금은 고정 프로그램 확 늘었잖냐"며 달라진 상황에 감탄했다. 유세윤은 "뭘 했길래 그렇게 잘됐냐?"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장동민은 "넌 반고(반고정)"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아차산 등반을 앞두고 PD는 "도토리를 많이 모아 최우수자가 되면 출연료 10% 인상, 최고급 식사, 벌칙 구제권 혜택이 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장 입고 등산하기 버거워 하던 허경환은 "5초 안
가수 윤복희(80)가 충격적인 가족사를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윤복희가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결혼 생활, 가족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주하는 “아이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이제 이상한 소문이 돌긴 했었다. 출산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에 윤복희는 “왜 그러냐면 제가 그 암 수술했을 때가 서른 뭐 중반인가 그랬거든요”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 산부인과에서 수술했으니까 당연히 그럴 수도 있겠죠”라고 말했다.이어 윤복희는 과거 활동 당시 계약을 언급했다. 그는 “계약할 때 다른 사람들은 괜찮다. 저는 바뀌면 안 되기 때문에 결혼해도 아이를 가질 수가 없었다”고 말해 임신과 출산이 제한됐던 당시 상황을 짐작하게 했다.김주하가 “아기가 생겼던 적은 없었느냐?”고 묻자 윤복희는 “외국에는 그런 계약이 많았다. 아기를 지웠다. 그때는 피임이라는 걸 몰랐다. 저나 제 남편이나 둘 다 그런 걸 몰랐다. 계속 애가 들어서니까 4번 정도 수술했다”고 밝혔다.이어 “제가 종교를 갖고 나서 제일 많이 회개한 게 그거다. 살인이나 마찬가지니까”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윤복희는 어린 시절 겪은 비극적인 가족사도 언급했다. 그는 “저희 아버지가 아편 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 그 입원비를 벌려고 어머니가 공연 가셨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내가 7살, 어머니는 30살이었다”고 말했다.또 “미국 하와이에서 세계 국제 가요제를 했는데 제가 최우수 상인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가수로서 퍼포먼스 상을 받는 건 정말 의미 있는 거다. 그런데 마지막에
신혜선, 공명, 김재욱, 홍화연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온다.3일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측은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아찔한 외근 현장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여기에 전재열(김재욱 분)과 박아정(홍화연 분)의 미묘한 분위기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노기준은 주인아의 약점을 잡기 위해 밀착 감사를 시작했다. 복수심으로 시작한 관찰은 냉혹한 원칙주의자 주인아의 또 다른 면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 팀원을 지키기 위해 인사실장과 '머리채 난투극'까지 불사하는 주인아의 반전 진심에 노기준 역시 마음의 동요가 감지된 것. 특히 상상도 못한 크로키 모델 주인아의 낮 밤 다른 사생활이 발각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주인아, 노기준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강탈한다. ‘타깃 감사’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연구소 외근에 나선 주인아와 노기준. 비밀 발각에도 여전히 흔들림 없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주인아와, 주변 상황을 살피는 노기준의 모습은 감사실 에이스 콤비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장미 꽃잎이 흩뿌려진 침대 위 아슬아슬하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은 심박수를 한껏 끌어올린다. 서로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노기준과 주인아. 당황함과 어색함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은밀한 사생활 발각 후 맞이한 첫 공조에서 벌어질 일을 기대케 한다.전재열과 박아정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도 포착됐다. 앞서 3회 방송에서 박아정이 전재열에게 오피스텔 키를 돌려주며 “신경 쓰이셨으면 좋겠거든요, 제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박아정을 향한 의미 모를 짙은
데이식스 원필이 '언필터드'라는 이름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다. 원필은 댄스 가수로 변신하는가 하면,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두 번째 단독 솔로 콘서트를 채웠다.원필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언필터드)를 열었다.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 지난 2022년 3월 첫 단독 공연 'Pilmography'(필모그래피) 이후 약 4년 2개월 만에 성사된 솔로 콘서트로, 솔로 미니 1집과 동명으로 기획됐다.이날 원필은 솔로 미니 1집 수록곡인 Toxic Love'(톡식 러브), '어른이 되어 버렸다'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원필은 "드디어 두 번째 솔로 콘서트로 돌아왔다"며 "오늘은 공연 마지막 날이다. '언필터드'를 보내줘야 한다니 많이 아쉽고, 잊지 못할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원필은 공연명 '언필터드'처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했다. 그는 "오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게 되실 거다. 마이데이(팬덤명)이 아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했다. 평소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의 원필은 "나는 굉장히 거친 사람이고, 마냥 잘 웃거나 마냥 귀여운 사람은 아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예고대로 원필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댄스 가수로 변신한 것. '축가', '사랑, 이게 맞나봐', '백만송이는 아니지만', 'Up All Night'(업 올 나잇) 등의 무대에는 댄서들과 함께 올라 춤을 추며 노래했다. 밴드 멤버에게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댄스 무대에 객석에서는 함
데이식스 원필이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멤버들이 공연장에 발걸음했다.원필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언필터드)를 열었다.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데이식스 멤버들이 공연장을 찾아 원필을 응원했다. 성진과 도운은 응원봉을 흔들며 공연을 즐겼다. 이날 원필은 데이식스 유닛인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의 '사랑, 이게 맞나 봐'를 선보였다. 이 곡에는 공연장에 발걸음한 도운의 목소리가 나오는 구간이 있다.해당 구간이 나오기 직전, 원필은 "도운아 불러라"라고 소리쳤다. 도운은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봉을 손에 꼭 쥔 채 노래했다. 이 모습이 전광판에 송출되며 객석에서는 함성이 이어졌다.한편, 원필은 지난 3월 솔로 미니 1집 '언필터드'를 발매했다. 원필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으며, 일곱 트랙 모두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예매 오픈 후 3회 공연 모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원필이 속한 데이식스는 9일 마카오, 16일~17일 부산, 6월 20일~21일 고베 등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개그맨 홍인규가 선배 김대희의 으름장에 무릎 꿇고 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48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부산항에 집결해 일본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부산역에 모인 장동민은 “여기서 부산항까지 연결돼 있어서 크루즈를 편하게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대희는 “그럼 부산에서 맛있는 거 먹고 크루즈를 타면 되겠네”라며 설레어 했다. 직후 장동민은 “홍인규가 개인 스케줄 때문에 크루즈 탑승 때 합류하기로 했다”고 알렸고, 이에 네 명은 부산역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으로 가서 70년 전통의 수제 만두를 맛있게 먹었다. 이들은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해 김준호가 추천한 곰장어 맛집에서 소주까지 페어링했다. 식당 사장님은 “곰장어가 남성 스태미나에 좋다”며 특대 사이즈 곰장어를 구웠는데, ‘다둥이 아빠’ 김대희는 “난 스태미나 필요 없는데~”라며 ‘근자감’을 내뿜은 반면, 2세 계획 중인 ‘새신랑’ 김준호는 “난 필요해”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비슷한 시각, 홍인규는 부산역에 도착했다. 그는 영화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패션을 ‘복붙’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잠시 후 ‘독박즈’가 합류했고, 김대희는 “너 나랑 스타일 겹친다. 근데 내가 더 디카프리오 닮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홍인규가 강력 반박하자, 김대희는 “원래 지각하면 1독에 숙박비 내는 거 알지? 규정대로 할까?”라며 으름장을 놨다. 홍인규는 즉시 무릎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카페 매출을 공개했다.3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 셰프 정지선이 아들과 함께 포항에 위치한 양준혁의 사업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지선과 그의 아들은 양준혁이 운영하는 1층 횟집과 아내가 운영하는 2층 카페를 방문했다. 카페에는 야구 선수 시절 사진이 담긴 액자 등 카페에는 곳곳에 양준혁의 흔적이 있었다.정지선은 “빵을 아내가 다 만든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료와 빵을 직접 시식한 정지선은 “맛있다”며 만족해했다.카페를 오픈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양준혁은 “횟집을 이용한 손님들이 식사 후 자연스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매출 질문에 아내는 “방어철에는 손님이 몰리고 여름철에는 주변 해수욕장 영향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다”며 “주말 기준으로 300만~400만 원 정도 나오고, 휴가철에는 카페만 일 매출 500만 원까지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카페 운영과 관련해 양준혁은 “거의 아내가 다 (운영) 한다”고 말했고, 이에 양준혁의 아내는 “(양준혁이) 저보고 자꾸 벌어서 쓰라고 하니까”고 토로했다. 앞서 양준혁은 방송에서 연 매출이 30억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같은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향한 태도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식사를 준비한 아내에게 “김치는 없냐”, “싱겁다”는 말을 건네거나, 개인적인 지출을 공유하지 않은 채 “너는 카페에서 벌어서 쓰라”고 말해
걸그룹 출신 허찬미가 전남친과의 연애에 대해 밝혔다. 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트롯4’ 진(眞) 이소나, 선(善) 허찬미와 함께 강원도 춘천으로 향한다.'미스트롯' 4대 진으로 뽑힌 이소나는 무명 시절 팬이 없어 초대권 나눔조차 거절해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놓지만, ‘미스트롯 4’ 이후 “집에 잠만 자러 간다”라고 말할 정도로 달라진 변화를 솔직하게 밝힌다. 식당에서 알아보는 사람들, 예상치 못한 서비스 그리고 “반찬 가짓수가 늘고 고기가 바뀌었다”라는 행복한 고백까지 이어진다. 어르신 팬층이 늘며 건강식품 선물을 받는 일상까지 전하는가 하면, 도시적인 비주얼과 다른 향토적인 입맛으로 ‘백반기행 역대급 고난도’ 나물 이름 테스트를 통과해 현장을 놀라게 한다.‘트롯 오뚝이’로 '미스트롯4' 선을 차지한 허찬미는 허당스럽지만 털털한 면모로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다슬기에 얽힌 추억을 이야기하던 중 구남친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폭소를 일으킨다. 더불어 떡잎부터 남달랐던 ‘천생 가수’의 면모를 보여주는 어린 시절 이야기도 전한다.트롯 여신 이소나와 허찬미는 식사 후에는 현장 손님들과 음식을 준비해 준 사장을 위한 깜짝 라이브 무대까지 펼치며 귀 호강 라이브를 선보이며, 폭풍 팬 서비스에 돌입한다. 두 사람의 진솔한 과거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소나는 20년 가까이 국악을 이어오다 트로트로 전향한 계기를 밝히며 “이제야 내가 하고 싶은 길을 걷는다”고 고백한다. 허찬미는 10년 이상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버텨내고 트
가수 환희의 어머니가 연예인 아들 앞 30년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어머니와의 시간을 더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환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식사 준비부터 집안일까지 직접 챙기며 하루를 온전히 어머니에게 쓰는 ‘효도 일정’을 계획했다. 이날 환희가 선택한 코스 중 하나는 사진관 방문이었다.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했던 어머니와 함께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막상 현장에 도착하자 어머니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 연예인이니까. 조금은 조심스럽기도 하고 내가 좀 가난하게 생겼잖아. 내 자신이 있지 좀 추한 것 같아가지고, 그게 싫어”라며 촬영 자체를 부담스러워했다. 쉽게 카메라 앞에 서지 못하는 모습에 환희는 “환불 안 된다”는 말로 상황을 겨우 넘겼다.아들의 설득 끝에 촬영은 이어졌지만, 이후 또 다른 선택이 이어졌다. 환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어머니가 사진사에게 영정 사진 촬영을 요청한 것. 어머니는 “며칠 전에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저희 엄마 영정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아프더라. 그게 영정 사진이 아니라, 증명 사진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만약 무슨 일이 생기면 영정 사진도 없을 거고, 아들들이 당황할 거 아니냐. 저는 독사진도 없고, 그런 사진이 있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환희는 크게 동요했다. 그는 “갑자기 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평소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던 아들의 모습에 어머니 역시 마음이
데이식스 원필이 댄스 가수로 변신했다.원필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WONPIL SOLO CONCERT 'Unpiltered''(언필터드)를 열었다.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공연의 마지막 회차다.이날 원필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댄스 가수로 변신한 것. '축가', '사랑, 이게 맞나봐', '백만송이는 아니지만' 무대에는 댄서들과 함께 올라 춤을 추며 노래했다. 밴드 멤버에게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댄스 무대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 나왔다.원필은 댄스 아이돌 연습생 출신다운 춤 선을 자랑했다. 흰장미를 들고 있던 그는 이를 팬들 쪽으로 건네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가 하면, 장미를 입에 물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기도 했다. 무대를 마친 원필은 "몸짓 괜찮았나. 별거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춤을 준비하며 너무 과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하겠나. 연습생 때 연습했던 게 진짜 도움됐다"고 밝혔다.한편, 원필은 지난 3월 솔로 미니 1집 '언필터드'를 발매했다. 원필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으며, 일곱 트랙 모두 발매 당일 멜론 톱 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은 예매 오픈 후 3회 공연 모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낭만을 가장한 생고생 여행을 떠난다.3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 중 납치된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하루 10만 원만 쓸 수 있는 가성비 여행을 시작한다.가짜 사전 모임의 덫에 걸린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은 나영석 PD와 5000명의 구독자가 짜 놓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자연스럽게 참여한다. 끊임없이 올라가는 구독자들의 댓글에 세 사람이 깜빡 속아버리는 가운데 허를 찌르듯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현수막이 등장하며 납치 작전을 알게 돼 웃음을 선사한다.특히 이번 여행에는 다양한 ‘리미티드’가 존재하는 가운데 용돈 제한까지 생겨 식사부터 숙소까지 하루 용돈 10만 원으로 해결해야 해 짠내 나는 여행을 예감케 하는 상황. 정유미는 “시골 민박집도 괜찮다”라며 경비 줄이기에 동참하면서 과연 이들의 첫 숙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세 사람은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못하는 만큼 지도로 목적지를 찾아야 한다는 상황에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다 정유미가 대학교 재학 시절에 다니던 길을 떠올리며 추억에 빠지자 최우식이 이 모습을 캠코더로 담으며 깨알같이 낭만을 챙긴다.동대구역에선 세 사람의 고생길이 본격적으로 열린다. 그중 최우식은 여벌 옷은 물론 속옷도 없어 역대급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정유미에게 긴급 SOS를 요청한다고 해 어떤 비상사태가 발생한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이범수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원시인' 모드를 발동, 키오스크 앞에 무릎을 꿇는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하나부터 열까지 쉬운 일이 단 하나도 없는 ‘아날로그 인간’ 이범수의 위기 상황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이범수는 SBS ‘미우새’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이혼 후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당시 이범수는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로그인’이라는 ‘웃픈’ 고백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범수는 OTT 로그인은 물론, 앱 사용과 이메일 전송조차 어려워하는 ‘아날로그 인간’ 임을 증명했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는 이범수가 기차표를 구매하기 위해 혼잡한 기차역을 홀로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나 ‘디지털 끝판왕’ 키오스크를 이용해야 하는 현실을 마주하며 난관에 부딪혔다. 이에 모벤져스는 “나도 기차표 끊는 방법 잘 모른다”며 ‘아날로그 인간’의 상황에 한껏 이입했다는 후문이다. 기차 시간, 기차 종류 등 각종 선택의 연속인 키오스크 지옥에 빠진 이범수는 잠시 후 누군가에게 SOS를 치기에 이른다. 프로야구팀 ‘이글스’의 원년 팬이라 밝힌 이범수는 대전에 위치한 이글스 홈구장에 방문해 스튜디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빙그레 이글스 시절 이후 처음 구장을 찾았다는 이범수는 예전과 달라진 야구장 풍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범수는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으로 예매 후 소량의 티켓만이 현장 판매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야구 관람은 물론, 이날 새롭게 출시된
대세로 떠오르려던 양상국의 발언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가부장적인 인식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홍보대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106회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한상진, 양상국,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남창희는 신혼 생활을 언급하며 "취침 시간이 달라졌다. (아내) 출근 시간에 같이 일어나는데, 출근 시간이 빠르니까 원래 8시에 일어났는데 6시 반에 일어난다"며 "식사 차리고 밥 먹고 출근하는데 바래다준다. (아내가) 씻고 준비하는 시간 동안에 계란 정도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원래 그게 로망이었다. 아내를 내조해주는 게 로망이어서 아침에 밥 차려주고 그런 게 너무 행복하다. 같이 걸어서 버스정류장까지 간다. 매일 그렇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신혼이어도 이거는 쉽지 않다"고 반응했고, 남창희는 "그냥 그게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반면 양상국은 "일단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진짜 위험한 거다. 왜냐면 연애도 비슷하다. 서울 남자들이 이런 걸 잘하더라. 데이트할 때 집에 데려다주고 하는데, 저는 아예 안 한다"고 말해 상반된 입장을 표했다.그는 "처음에 만나서 데려다주는데, 어느 날 하루 몸이 안 좋거나 귀찮아서 안 데려다주면 형수 입장에서는 신혼의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 남자들은 매번 데려다주는데 우리는 아예 안 데려다준다. 여자친구 집을 데려다준 적이 없다"고 밝혀 분위기를 흔들었다. 또한 "어느 날 데이트 끝나고 하루 딱 데려다줬
SBS '런닝맨'과 KBS2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0.9%의 최저 시청률로 종영한 '마니또 클럽'의 후속 예능이다.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최우수산(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유세윤, 장동민, 허경환, 붐, 양세형, 김명엽 PD가 참석했다.'최우수산'은 산속에서 펼쳐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도토리를 쟁취하고, 정상을 향해 경쟁하는 국내 최초 산(山)중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2025 MBC 방송연예대상' 남자 최우수상 수상자인 유세윤과 일명 '패배자들'로 불리는 장동민, 붐, 양세형, 허경환까지 베테랑 코미디언들의 조합으로 이목을 끈다.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최우수상 수상자였던 하하가 아닌 허경환이 섭외된 배경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김명엽 PD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보면 덱스 같은 역할이 필요하다. 허경환 씨가 잘생기고 멋있다. 굳이 따지면 저희 프로그램의 덱스 롤이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기획 과정에 관해 김 PD는 "유세윤 님의 '패배자' 해프닝에서 출발한 기획이었다. 처음부터 산에 갈 생각은 없었다. 멤버들을 보니 거의 100년에 가까운 경력을 가진 베테랑 예능인들이더라. 안 해본 게 무엇일지 찾다 보니 회의를 오래 했고,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다가 결국 실제로 산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산에 가보니 나쁘지 않아서 해볼 만하겠다고 판단했고, 그렇게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또 하하가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관해 "하하 형님도 함께하길 원했지만, '런닝맨'이 같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