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 기자는 텐아시아 K엔터뉴스부를 총괄하는 콘텐츠 담당자입니다. 2012년부터 K-pop, K-drama, K-movie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를 폭넓게 취재해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자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K-contents 전반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 수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최지예 기자는 콘텐츠와 인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며 독자에게 맥락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둘러싼 변화와 논란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날카로운 비판을 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우려했던 일이 결국 벌어졌다. 태국 방콕 콘서트가 돌연 취소된 것이다.지드래곤은 11일 공식 팬 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오는 8월 2일 예정됐던 월드투어 'Ubermensch' 방콕 공연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태국 팬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드래곤은 당초 오는 8월 2일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이번 투어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해당 공연은 아직 티켓 예매가 시작되지 않아 별도의 환불 절차는 발생하지 않지만, 앞서 이번 투어의 운영과 관련 팬들의 불만이 터져나왔던 터라, 우려했던 일이 현실화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태국 공연의 경우, 연중 가장 덥고 강수량이 많은 시기인 우기에 야외 공연장이 대관됐고, 공연 한 달 전까지도 예매 일정이나 티켓 정보가 공지되지 않아 팬들의 항의가 이어진 바 있다. 그 와중에 결국 공연 취소라는 최악의 엔딩을 맞게 된 것이다. 앞서 지드래곤 글로벌 팬덤은 ▲악성 루머에 대한 실질적 법적 대응과 정기 고소 체계 마련 ▲공정한 예매 시스템 구축 및 팬클럽·현지 팬 우선권 보장 ▲아티스트의 체력과 수요를 고려한 합리적 투어 운영 ▲공연 정보의 사전 고지와 리세일 방지 정책 수립 ▲대표의 과도한 노출 자제 및 브랜드 분리를 요구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무엇보다 유료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선예매 불만이 크다. 일부 공연의 경우 외부 플랫폼에 VIP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 16인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회원으로 합류한다.레코딩 아카데미는 9일(현지시간) 범주, 지코, 세븐틴 우지·버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엔하이픈 정원, 르세라핌 허윤진, KATSEYE(캣츠아이)와 프로듀서 Slow Rabbit(슬로우 래빗), Supreme Boi(슈프림 보이), Wonderkid(원더키드)를 새로운 투표 회원(Voting member)으로 초청했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아티스트,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 등 음악계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서 깊은 음악 전문가 단체다. 1957년 설립돼 1959년부터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고 있다. 투표 회원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신규 회원들의 투표 권한은 내년 2월 1일 개최되는 제68회 그래미 어워드부터 부여된다.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기회도 주어진다. 레코딩 아카데미는 매년 기존 회원들의 동료 평가를 통해 신규 회원 후보군을 추린다. 후보에 오른 이들은 관련 절차를 밟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하이브에서는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 7인, 프로듀서 Pdogg(피독)이 투표 회원으로 선정되어 활동 중이다.하이브는 “레코딩 아카데미 신규 회원 선정은 글로벌 음악 산업에서 넓어진 K-팝의 영향력과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 및 프로듀서의 높은 위상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멤버들의 비주얼이 추가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에 'BLACKPINK - '뛰어(JUMP)' Visual Cut' 9종을 연달아 게재했다. 앞서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등장했던 한국적인 감성의 도심 배경 앞 블랙핑크의 세련된 아우라가 인상적이다.먼저 단체 포스터 속 블랙핑크의 완전체 시너지가 압도적이다. 'JUMP'가 새겨진 다양한 컬러의 라텍스 스타일링은 멤버별 개성을 살린 동시에 완벽한 조화를 이뤄 팀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했다.개인 티저 역시 멤버들의 포토제닉한 면모가 빛났다. 역동적인 포즈와 빨려들 듯한 매혹적인 눈빛, 여기에 더해진 독특한 무드의 풍선 착장이 이들의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만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DEADLINE'(데드라인) 고양 콘서트에서 선공개된 후 강렬한 중독성에 매료됐다는 호평과 함께 벌써 인기몰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투어 'DEADLINE'을 전개 중이다. 최근 고양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12일·13일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이후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팬들과의 교감을 이어간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8년 만에 솔로 무대로 돌아온다.임슬옹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Rainbow Light'(레인보우 라이트)를 발매한다.이번 앨범은 2017년 군 입대를 앞두고 선보인 디지털 싱글 '너의 바다' 이후 8년 만의 솔로 신작이다. 비와 무지개라는 이미지를 통해 아련한 감성을 담아낸 이번 작품에는 임슬옹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스타일의 4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Rainbow Light'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 라인과 반복되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비가 그친 뒤 피어난 무지개처럼 사랑의 설렘과 아련함을 동시에 품은 러브 송이다. 2번 트랙 'Mist'(미스트)는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오케스트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시네마틱 팝곡으로, 임슬옹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담담한 이별의 정서를 조용하고 깊이 있게 풀어냈다.모던 록 장르의 'Image'(이미지)는 2AM 멤버 정진운이 임슬옹의 솔로 앨범을 위해 특별히 작사·작곡한 곡이다. 강렬한 기타와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의 절묘한 대비를 통해 사랑이 지닌 복잡한 감정을 표현했다. 글로벌 팬들을 위한 마지막 트랙 'Rainbow Light (English Ver.)'는 한국어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그동안 임슬옹은 2AM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OST 작업을 통해 꾸준히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솔로 앨범은 그간 쌓아온 경험과 성찰이 담긴 결과물로, 그룹 활동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임슬옹만의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에이티즈(ATEEZ)의 멤버 전원이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KQ엔터테인먼트는 10일 "에이티즈 멤버들과 심도있는 논의 끝에 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8인 전원과 7년 재계약을 완료했다. 7년간 쌓아온 신의를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 나가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이어 "멤버 각자가 가진 무한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더 크고 넓은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차후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에이티즈는 지난달 개최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재계약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리더 홍중은 "오랫동안 에이티즈를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보여드릴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머지않아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다"라고 긍정 시그널을 전한 바. 마침내 멤버 전원 재계약이라는 소식을 전해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칠 에이티즈의 '톱 클래스' 활약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에이티즈는 2018년 10월 미니 1집 '트레저 에피소드 1 : 올 투 제로'(TREASURE EP.1 : All To Zero)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특히 에이티즈는 2021년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첫 진입, 2023년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로 같은 차트 1위에 올랐다. 연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로는 두 번째 '빌보드 200' 1위를 달성했다.무엇보다 올해 6월 발매한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의 타이틀곡 '레몬 드롭'(L
가수 지드래곤(G-DRAGON)의 월드투어 'Übermensch'(위버맨쉬)가 성황리에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지드래곤은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마카오, 시드니,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소속사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왔다. 가장 큰 논란은 유료 팬클럽 회원들을 위한 선예매에서 비롯됐다. 일부 공연의 경우 외부 플랫폼에 VIP 좌석이 우선 배정되는 불합리한 구조가 반복되며,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팬클럽에 가입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해외 공연장의 규모와 기획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마카오,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에서는 현지 수요를 고려하지 않은 협소한 공연장이 대관됐고, 결국 공연 일정이 급히 추가되며 지드래곤은 체력적 부담이 큰 3일 연속 공연을 소화하게 됐다. 이 같은 일정 변경은 여러 지역에서 반복되며, 팬들 사이에선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태국 공연의 경우, 연중 가장 덥고 강수량이 많은 시기인 우기에 야외 공연장이 대관됐고, 공연 한 달 전까지도 예매 일정이나 티켓 정보가 공지되지 않아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미국과 유럽 투어 역시 준비 부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비자 신청이 필요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공연 공지는 불과 두 달 전에야 이뤄졌고, 유럽 투어는 파리 한 도시만 발표되며 '공연장 확보에 실패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팬들은 소속사의 아티스트 보호 조치에도 불만을
가수 자이언티(본명 김해솔)가 깊은 자기 혐오의 시간을 지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까지 여정을 고백했다.자이언티는 최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 직접 강연자로 나섰다.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는 각 분야 인물들이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15분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자이언티는 "한국에서 태어나 음악 만들다가 감사하게 좋은 반응도 얻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결국 저만의 팀을 만나게 됐고 성장해서 그 팀이 문화를 만들고 어쩌면 시장의 풍경까지 바꿀 수 있다고 믿게 된, 그래서 스탠다드 프렌즈라는 회사를 이끌고 있는 음악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나는 내가 좋다' 시간이다"라고 강의를 시작한 그는 "믿거나 말거나 저는 제 얼굴도, 몸도, 음악도 다 너무 좋다. 특히 저는 눈이 예쁘다. 아무튼 저는 제가 좋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사실 저는 제 음악도, 얼굴도, 모든 게 다 싫었다. 너무 못마땅하고 안쓰러워서 견딜 수 없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녹음 중 내 목소리가 너무 볼품없어서 옆에 있던 죄 없는 벽을 때린 적도 있다. 그때 함께 있던 친구가 놀라서 울 정도였다"며 "녹음된 목소리가 싫어서 코러스를 수십 겹 덧입히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의 선글라스를 훔쳐 쓰고 무대에 섰던 기억을 꺼내며 "내 눈을 보여주기 싫어서, 무대하는 내가 너무 싫어서였다"며 "전 저를 감추기 위해 뭔가를 계속 덧씌웠다. 더 근사해 보이려고, 안 들키려고. 그런데 그 덧씌운 것들이 결국 저를 채웠고, 저를 사랑하게 만든 재료가 됐다"고 했다.자이언티는 "한때 거울을 보면 '뭐 저렇게 생겼냐'
여름 햇살처럼 반짝이고, 파도처럼 시원한 타이푼 만의 멜로디가 찾아온다.혼성그룹 타이푼(솔비·우재·원섭)이 오는 11일 새 디지털 싱글 'Summer Dream'으로 2년 만에 컴백한다. 지안캐슬 측은 신곡에 대해 "타이푼 특유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신곡 '퐁당! 푹'은 올여름 리스너들의 더위를 식혀줄 단 하나의 썸머 트랙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햇다. 이번 신보는 2023년 9월 발표한 '왜 이러는 걸까' 이후 약 2년 만의 신곡이다.타이푼 멤버들은 각자의 SNS와 솔비의 유튜브 채널 '솔비이즈백'을 통해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예고했다. 영상에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자유롭고 해맑은 모습으로 여름을 만끽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타이푼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청량한 감성이 전해졌다.신곡 '퐁당! 푹'은 솔비·우재·원섭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풍성한 사운드와 한층 짙어진 팀의 색깔을 뽐냈다. 원섭이 작곡을 맡았고, 솔비와 우재·원섭이 함께 작사에 힘을 보태며 타이푼만의 감성적 서사와 흥겨운 분위기를 녹여냈다. 특히 보컬 녹음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아이디어를 더해가며 다양한 시도를 펼쳐, 듣는 재미와 생동감을 극대화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밴드 들국화의 목소리로 시작된 록의 전설 전인권이 40년 음악 여정을 집대성한 기념 콘서트로 돌아온다.9일 전인권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20일과 21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들국화, 전인권 40주년 콘서트 - 마지막 울림’은 한 세대의 청춘과 함께했던 음악의 발자취를 다시 만나는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1985년 발매한 들국화 1집은 한국형 록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1위’에 오르는 등 한국형 록을 대중화한 선구자로 평가받는다.‘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제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은 저항과 희망, 청춘의 방황을 노래하며 세대를 넘나드는 삶의 사운드트랙이자 시대의 위로가 되어 왔다.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들국화와 전인권의 대표곡을 비롯해 40주년 기념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이번 무대는 ‘마지막 울림’이라는 이름처럼,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소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전인권은 “40년의 음악을 사랑해 준 관객들에게 무대 위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목소리로 보답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가수 이효리가 시험관 시술 임신과 관련한 발언을 간접적으로 해명했다.8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효리와 함께하는 '월간 이효리' 코너기 진행됐다.이날 이효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 비하인드 등을 비롯한 이야기를 전하다가 "기사가 많이 나와서 감사한데, 말을 많이 하면 거기에 대한 대가가 따르는 것 같다. 항상 긴장을 놓치지 않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발언은 남편 이상순이 "기사가 많이 나왔더라"는 말에 대한 답변이었지만, 최근 논란이 된 시험관 시술 임신에 대한 간접 해명으로 풀이됐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2년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은 게, 그 정도까지 절실하게 마음을 먹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또 "아기가 생기기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지 않냐. 나이도 있고 말이다. 그런데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아기를 갖고 싶은 이유가 엄마들이 아기를 너무 사랑하는 그 마음 때문이었다"며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이제는 내가 없어지는 듯한 헌신을 해보고 싶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효리의 해당 발언이 재조명되며 네티즌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시험관 시술은 많은 난임 부부에게 절실한 선택인데, 이효리의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가 공약대로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다.7일 밴쯔는 새 유튜브 채널 '밴쯔 BANZZ'를 통해 '205만 밴쯔 채널을 삭제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밴쯔가 구독자 205만 명의 기존 채널을 삭제하는 모습이 담겼다.밴쯔는 앞서 지난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에서 코미디언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펼쳤으며, 패배 시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경기 결과 윤형빈이 1라운드 1분 42초 TKO로 승리했고, 밴쯔는 일주일 뒤인 7월 7일 약속대로 채널을 삭제했다.밴쯔는 삭제 전 2013년 촬영된 자신의 첫 영상을 시청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처음엔삼각대도 없이 식당 직원에게 휴대폰 촬영을 부탁했었다"며 "다시 돌아간다면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밴쯔는 "일주일간 모든 영상을 다시 보며 시청자와의 추억이 떠올랐다"며 "너무 아쉽다"고 소회를 밝혔다. 밴쯔는 채널을 삭제한 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별하는 기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기분이 이런 건가"이라며 착잡해 했다. 영상 말미에는 새 채널의 배너가 공개됐고, 밴쯔는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 중고신입 밴쯔로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윤형빈은 경기 직후 "밴쯔 채널을 삭제하지 않길 바란다"고 했지만, 밴쯔는 끝까지 공약을 지키는 쪽을 택했다. 밴쯔는 201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먹방과 운동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구독자 수는 약 205만 명에 달했다. 8일 오후 기준 구독자는 3300여 명 정도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
그룹 TWS(투어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부른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TWS가 디즈니+ 스타 오리지널 시리즈 ‘BULLET/BULLET(불릿/불릿)’의 삽입곡 ‘N.O.S.A’를 가창한다”라고 밝혔다.‘N.O.S.A’는 상쾌하고 속도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인트로의 업템포 리듬이 작품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고, 후렴구로 갈수록 펼쳐지는 청량한 멜로디는 듣는 이에게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운드 위에 ‘나답게 자유롭게 살자’,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TWS는 “이렇게 멋진 작품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 극의 밝은 분위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녹음했다. 우리의 목소리가 작품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된다”라며 “‘BULLET/BULLET’과 저희가 부르는 ‘N.O.S.A’ 모두 많이 보고, 듣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TWS가 장편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것은 올해에만 세 번째다. 이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OST Part.4 ‘Brand New Day’(브랜드 뉴 데이)를 통해 첫 드라마 OST에 도전했다. 또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 수록곡 ‘BLOOM (feat. Ayumu Imazu)’(블룸)이 일본 TV 애니메이션 ‘못난이에게 꽃다발을’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채택된 바 있다.TWS 측은 “청춘을 대표하는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TWS는 OST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의 맑고
가수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콘셉트 포스터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8일 ‘주시고’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시동을 본격적으로 걸었다.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무언가를 염원하듯 두 팔을 넓게 벌린 채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하늘을 우러러보는 영탁과, 막강한 포스와 함께 하늘 위로 떠오른 듯한 김연자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순간이 포착됐다.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산뜻한 분위기의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이은 개성 만점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울러 콘셉트 포스터를 채운 영탁과 김연자의 독특한 구도가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앨범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의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지난 7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추가로 오픈된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 서울 공연의 시야제한석은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THE WAVE’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포문을 여는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다. 양일간의 서울 공연은 앞서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솔드 아웃을 달성하며 ‘공연 강자’ 포레스텔라의 저력을 보여줬다.2년 만의 완전체 공연을 앞둔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THE WAVE’의 티저 이미지는 포레스텔라의 청초하면서 신비로운 비주얼로 색다른 공연 구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특히, 지난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5 왕중왕전’에 출연한 포레스텔라는 월드클래스 댄서 리아킴의 디렉팅으로 원밀리언과 함께 축하 무대를 장식하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렸다.또한 포레스텔라는 오는 9일 새 싱글 앨범 ‘Everything’(에브리씽) 발매도 앞두고 있다. 신곡을 비롯해 국내 크로스오버 씬을 대표하는 포레스텔라의 믿고 보는 라이브가 또 한 번 관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도를 책임질 전망이다.한편, 포레스텔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 서울 공연은 26일과 27일 오후 6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8월 9일과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23일과 24일 대구 엑스코 동관4홀에서 ‘THE WAVE’ 투어가 계속된다.이번 ‘THE WAV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다.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지난 7일 오후 7시 7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구소년' 커밍순 티저를 깜짝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드래곤포니의 미발매 곡 '지구소년' 작업기 일부가 담겼다. 숱한 연습과 녹음 과정을 거쳐, 네 멤버가 실제 해당 곡으로 밴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영상 속 드래곤포니는 '지구소년'에 대해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녹인 곡이다. 당시 음악으로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그런 모습들이 지구에서 오는 신호를 잃어버린 비행선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래곤포니는 "팬 여러분께 ''지구소년'을 곧 들려드리겠다'라고 오래전부터 이야기했었다. 여름이 가기 전에 꼭 들려드리겠다. 약속드린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지구소년'은 드래곤포니가 그간 단독 콘서트와 페스티벌 등에서 팬들에게 무대를 선공개한 바 있다.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던 만큼, 드래곤포니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구소년'의 음원 발매를 전격 결정했다. 한편, 드래곤포니는 국내외 주요 페스티벌을 잇달아 섭렵하며 'K-밴드씬 최고 루키'다운 글로벌 영향력을 점차 확장해 가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