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은 텐아시아에 소속해 K-POP 분야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2024년부터 기자를 시작한 김지원 기자는 국내외 K-POP 이슈를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는데 특화돼있습니다.
서울에 거주중인 김지원 기자는 가수들의 컴백 쇼케이스와 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 르포 기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공연장 안팎의 분위기와 방문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K-POP 가수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음악적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저널리즘과 디지털영상학을 전공하며 취재·보도 역량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았습니다. K-POP 산업과 콘텐츠 트렌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 데 전문성을 기르고 있습니다.
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개최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서울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의 메인 테마인 '탐정' 콘셉트에 맞춰 편곡된 히트곡 'Midas Touch'로 포문을 연 이들은 'Sticky', '쉿 (Shhh)', 'Think Twice', 'Painting'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섬세한 보컬 실력을 오가는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팬들을 열광시켰다.특히 오직 팬미팅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백미였다. 멤버들은 복고풍의 티아라 'Bo Peep Bo Peep'과 여름의 대명사 씨스타의 'Loving U'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오는 4월 6일 발매 예정인 신곡 'Don't mind me' 무대를 최초로 선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또한 공연 중간 진행된 '프로파일링 토크'와 게임 코너에서는 탐정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팬들과 밀도 있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곧 발매될 새 앨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하며 다가올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키스오브라이프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키씨(팬덤명)과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더욱 소중하고 기쁜 시간이었다. 이제 'Who is she'로 컴백을 하고 팬미팅 투어까지 바쁜 일정이 이어지지만 팬분들께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전했다.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키스오브라이프는 오는 4월 6일 컴백과 함께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의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눈물 속에서 네 번째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지난 20~22일, 27~29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6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4 : FUTURE THE DREAM> FINALE'(2026 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4 : 퓨처 더 드림> 피날레)는 6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총 6만 6천 관객을 동원했다.서울 고척돔을 시작으로 주요 스타디움과 대형 공연장을 누빈 NCT DREAM. 이들은 다시 서울로 돌아와 피날레 콘서트를 열었다. 기존 세트리스트에서 18곡을 교체한 총 28곡의 무대 구성과 연출 전반에 대폭 변화를 줬다.원형 스테이지를 타고 웅장하게 등장한 NCT DREAM은 기존 투어의 마지막 곡이었던 'Hello Future'(헬로 퓨처)로 포문을 열고 시공간 여행 서사를 이어갔다. 꿈을 향한 포부를 담은 '무대로', 'BOOM'(붐), 'BTTF'(비티티에프 / 백 투 더 퓨처), 철창 구조물을 박차고 나온 'BOX'(박스), 폭발적인 에너지가 돋보인 'Beat It Up'(비트 잇 업) 등도 선보였다.또한 실제 빗줄기를 구현한 '나의 소나기'와 레이저를 활용해 비 갠 하늘의 무지개를 띄운 'Rainbow'(레인보우), 거대한 배 구조물 위에 올라 광활한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그린 '항해'까지, 드라마틱한 연출을 결합하며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런쥔, 해찬, 천러의 뛰어난 가창력이 담긴 '지금처럼만',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의 힙한 매력이 넘치는 'Tempo'(템포) 등 다채로운 개성을 드러낸 유닛별 무대, 희망찬 메시지의 'Moonlight (Korean Ver.)'(문라이트)와 'Broken Melodies'(브로큰 멜로디스),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DREAM TEAM'(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패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의 멘토로 활약한다.연준은 오는 5월 방송되는 tvN 프로그램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하 '킬잇')에 출연한다. '킬잇'은 패션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인물을 찾기 위한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이다.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연준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여러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만큼 멋진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멘토라는 타이틀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만의 감각을 솔직하게 보여드리면서 동시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에 좋은 에너지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연준은 패션 멘토로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다. 그간 패션 분야에서 두각을 보여온 만큼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그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하우스 미우미우(Miu Miu)의 FW26 쇼에 모델로 섰다. K-팝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이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르며 영향력을 드러낸 바 있다.'킬잇'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리즈 등을 선보인 CJ ENM이 기획했다. 연준을 비롯해 장윤주, 이종원, 차정원, 신현지, 안아름, 양갱 등이 멘토 군단으로 합류한다.연준이 속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4월 13일 오후 6시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3월 31일에는 서울 성동구 성수율 뮤직에서 오프라인 청음회를 열고 팬들에게 신보 전곡을 가장 먼저 들려준다. 이들은 앞서 불안 해소 아이템을 판매하는 페이
가수 이찬원이 전국투어 콘서트 '찬가: 찬란한 하루' 대전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28일 오후 5시, 29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20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대전 공연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새로 시작된 전국투어다. 이찬원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찬란(燦爛)' 수록곡까지 더해진 무대로 약 202분 동안 대전 팬들을 압도했다.이찬원은 컨트리 팝 장르에 비트가 넘치는 새 앨범 '찬란'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와 '그댈 만나러 갑니다'를 오프닝 곡으로 선보이며 화려하게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공연장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을 맞아 꽃이 피는 느낌으로 불러 보겠다"고 인사한 후 남진의 '상사화'와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를 열창했다.또한 '울긴 왜 울어', '명자', '18세 순이', '청춘을 돌려다오', '공'을 짧게 가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과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낭만과 추억의 무대를 펼쳤다.이찬원은 새 앨범 '찬란'의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 빠르고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첫사랑'을 비롯해 짧은 멘트와 함께 '대전 블루스'를 가창하며 대전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조용필의 '잊혀진 사랑', 전영록의 '종이학'을 부르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찬원은 사랑의 진심을 고
20주년을 맞은 그룹 씨야가 15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모였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씨야는 이번 선공개곡으로 15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이어 5월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이보람은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녹음할 때도, 뮤직비디오 촬영 때도 꿈꾸고 있는 것 같았다. 지금도 실감이 안 나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지는 "기다려줘서 고맙단 말을 하고 싶다. 기다려준 만큼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했다.남규리는 "운명 같은 느낌이다. 필연이란 생각이 든다. 이렇게 많은 분이 우리의 재결합을 응원해 줄 줄 몰랐다. 이번 기회로 '씨야 어게인'에서 '씨야 올웨이즈'로 갈 수 있게 하겠다"며 열정을 보였다.재결합은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됐다. 남규리는 "작년에 주변에서 씨야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줬다. 모이고 싶단 생각을 각자 많이 하긴 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할 만한 상황이 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카가 태어나서 기타 치면서 노래를 불러주다가 데모가 나왔다. 그걸 시작으로 행사를 다녔다. 씨야 노래의 MR을 구하는 게 어려웠다. 행사 전날 12시까지 MR 작업을 했는데 도저히 잘 안 돼서 보람이에게 전화해 MR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남규리는 "다음날 행사 잘 마치고 고마워서 밥을 사겠다고 전화했고, 보람이가 날짜를 바로 줘서 만났다. 만나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 보니 이전에 재결합을 추진하다 못했을 때 각자 겪었던 어려움을 나누게 됐다. 이후 재결합 과정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Magnetic'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3억 뷰를 돌파했다.30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지난 29일 오후 8시 19분경 3억 회를 넘겼다.2024년 3월 공개된 'Magnetic'은 좋아하는 상대방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마음을 '슈퍼 이끌림'이라는 가사와 자석에 비유한 노래다. 특히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글로벌 숏폼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Magnetic' 뮤직비디오에는 좋아하는 것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엉뚱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아일릿의 신비로운 매력과 통통 튀는 감성이 극대화된 연출이 더해져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이 곡은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Magnetic'은 공개 당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진입, 두 차트 K-팝 데뷔곡 최초·최단기 입성 신기록을 세웠다. 현재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재생 수 7억 8천만 회를 넘어섰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여전히 순위권에 머물며 장기 흥행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아일릿은 오는 4월 30일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It's Me'다. 매 앨범 트렌디한 콘셉트와 노래로 대중의 취향을 저격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
밴드 데이식스 원필이 정제되지 않은 모습의 자신을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4년 만에 발매하는 미니 1집에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원필의 색깔이 짙게 배었다.원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Unpiltered'(언필터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미니 1집 'Unpiltered'는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에 이어 원필이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원필은 'Unpiltered'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작업 당시 원필의 내면에 자리한 복잡한 마음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풀어낸 노래다. '사랑병동'이란 제목은 원필이 직접 떠올렸다. 그는 "우리가 많은 걸 참고 살아간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솔직한 표현을 모두 하긴 어렵다. 힘든 것도 숨기고 살아가야 하고, 아파도 아픈 티를 내지 못한다. 그런 걸 속 시원하게 터놓고 말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떨지 고민했다. 멜로디를 짜고 가사 쓸 때 트랙을 반복해서 듣는다. 신스 사운드가 사이렌 소리 같았다. 순간 '사랑병동'이라는 표현이 머릿속을 지나갔다"라고 설명했다.앨범명 선정 비하인드도 풀어놨다. 1집 ''필'모그래피'에 이어 이번에도 원필의 '필'이 앨범명에 담겼다. 원필은 "내 이름의 '필'을 넣을지 말지 많이 고민했다. 저번에도 '필'을 썼는데 이번에도 하면 좀 그런가. 이러면 세 번째 앨범에도 '필'을 넣어야 하는 거 아닐까. 고민이 많았는데 회사와도 상의해 본 결과 언'필'터드로 가도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다. 대중이나 팬들이 볼 때 나는 항상 웃고 아픔이 없어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박지훈은 30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리플렉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박지훈은 은은한 주황빛 헤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몽환적인 눈빛, 미니멀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섬세하고 미소년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특히 입술 위 별 모양 오브제를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살리면서도, 순수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배가시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아래 침대 위에 몸을 웅크린 채 앉거나 누워 아련한 눈빛을 드러냈다. 내면의 감정을 담아낸 듯한 깊은 여운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박지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RE:FLECT'는 지나온 시간과 그 속에 남아 있는 감정들을 다시 마주하며, 현재의 자신을 비추어보는 과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오는 4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지훈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와 밀도 높은 표현력으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며 천만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단종 오빠', '단종 앓이'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로서 돌아올 박지훈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음악적 변화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그룹 TWS(투어스)가 다음 달 27일 오후 6시 미니 5집 'NO TRAGEDY'를 발매한다. 전작 타이틀곡 'OVERDRIVE'의 포인트 안무를 활용한 '앙탈 챌린지'로 대중적 인기를 끈 이들이 신보를 통해 K-팝 트렌드의 판도를 또 한 번 뒤흔들지 주목된다.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30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 및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에 미니 5집 'NO TRAGEDY'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 영상은 전날(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구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TWS 2ND FANMEETING <42:CLUB> IN SEOUL'에서 먼저 깜짝 공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숨 가쁘게 달려와 한 자리에 모인 TWS의 모습이 담겼다. 네온사인이 깜빡이는 어두운 공간에서 숨을 고르던 멤버들이 돌연 뒤를 돌아보자 화면에 컴백 일정과 새 앨범명 'NO TRAGEDY'라는 문구가 떠오른다. 'NO TRAGEDY'는 정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TWS의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앨범명이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풋풋한 소년 시절을 지나 훌쩍 성장한 TWS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TWS는 그간 반짝이는 청춘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위에 빛나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뿐만 아니라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OVERDRIVE'로 '앙탈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음원 파워와 대중성을 입증했다.글로벌 무대에서 TWS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TWS는 '오리콘 연간
밴드 데이식스 원필이 4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 가운데, 데뷔 이래 최대 노출을 감행했다.원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Unpiltered'(언필터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원필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었다고. 그는 "데이식스로서도, 원필로서도 이런 음악을 갖고 올 줄은 상상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콘셉트 포토나 뮤직비디오에서도 안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에서는 최대 노출도 해봤다. 등이긴 하지만"이라며 웃었다.원필은 "관련 팀에서 의상도 잘 준비해줬고, 나만 '이 정도야 뭐' 하고 잘 보여주면 되겠다 싶었다. 팬들이 좋아한다면 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부끄럽긴 했다. 스태프들도 포즈를 취할 때마다 좋은 반응을 해줬다. 멤버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 찍었냐'고 했다"고 전했다.미니 1집 'Unpiltered'는 2022년 2월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에 이어 원필이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신보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집중했다.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작업 당시 원필의 내면에 자리한 복잡한 마음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풀어낸 노래다. 드라마틱한 청각적 전개가 몰입도를 높인다. 섬세한 표현법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온 원필은 타이틀곡 '사랑병동'을 포함한 신보 수록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원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Unpiltered'와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솔로 컴백과 더불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단독 콘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리랑'으로 또 한 번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또한 빌보드에서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대중적인 인기를 과시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1위를 차지했다. 매체는 "'아리랑'은 64만 1000 앨범 유닛으로 차트에 진입했다. 이는 2014년 12월 유닛 집계 도입 후 그룹 앨범 중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가운데 53만 2000장은 순수 앨범 판매량(실물 및 디지털 구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도 10여 년 만에 그룹 음반 기준 최다 주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은 9만 5000으로 이들의 역대 작품 중 최다 주간 스트리밍 성적을 거뒀다"라고 설명했다.'아리랑'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은 실물 앨범이 견인했다. 실물 판매량은 51만 6000장에 달했다. 이 중 바이닐은 20만 8000장 팔려 팀의 자체 최다 주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1991년 루미네이트 집계 이래 그룹 중 가장 많은 바이닐 주간 판매량이다. 이 외에도 '아리랑'은 '톱 앨범 세일즈', '톱 스트리밍 앨범' 1위로 직행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통산 일곱 번째 1위를 달성했다. 이들은 2018년 'LOVE YOURSELF 轉 'Tear''로 한국 가수 최초 1위에 오른 데 이어 'LOVE YOURSELF 結 'Answer''(2018), 'MAP OF THE SOUL : PERSONA'(2019), 'MAP OF THE SOUL : 7'(2020), 'BE'(2020), 'Proof'(2022)로 해당 차트 정상을 찍은 바 있다.지난 20일 발매된 '
데뷔 20주년을 맞아 기적처럼 뭉친 그룹 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이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씨야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을 발매하고 15년 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곡은 씨야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고, 세 멤버가 작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그리움과 미안함, 그리고 다시 만난 기쁨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곡이다. 특히 녹음 당시 멤버들이 가사에 몰입해 눈물을 쏟으며 녹음이 잠시 중단되었을 만큼, 씨야의 진심이 오롯이 녹아 있어 음악 팬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남규리, 김연지, 이보람 세 멤버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규리는 "씨야를 할 때 정말 진심이었다"고 돌아봤으며, 김연지는 "첫사랑처럼 모든 걸 다 쏟았었다"고, 이보람은 "포기한 순간도 있었지만 믿어주신 팬들이 계셨다"고 전하며 씨야의 전성기와 지난 15년의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웅장한 바위산과 억새밭을 배경으로 선 세 멤버의 성숙한 비주얼 위로 "그럼에도 우린 끝내 노래할 거야, 상처가 우릴 설명하지 않게", "한때의 꽃이 아니라 계절을 견딘 나무로"라는 서정적인 가사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씨야 멤버들이 기획 전반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타이틀 'RE:BLOOM'의 기획 의도부터 무대 구성
밴드 데이식스 원필이 팀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원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첫 솔로 미니 앨범 'Unpiltered'(언필터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데이식스는 지난 2024년 4월 군백기를 마치고 '포에버 영'으로 마이데이(팬덤명) 곁에 돌아왔다. 당시 발매한 곡은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원필은 "데이식스의 '포에버 영' 앨범에 '웰컴 투 더 쇼'와 '해피'가 있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나오는 거니까, 꼭 떼창이 있는 곡으로 돌아오고 싶었다. 다들 우리를 환영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고 회상했다.원필은 "항상 이런 주제를 잡아두고 곡 작업을 한다"며 "이번 솔로 앨범을 작업할 때도 그랬다. 여태까지 전했던 메시지, 보여줬던 것들에서 벗어나 '이것만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원필이 속한 데이식스는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15주년, 20주년을 맞은 데이식스는 어떤 모습일까. 데이식스로서 그린 미래가 있는지 물었다. 원필은 "너무 많이 그렸다. 우스갯소리로 휠체어 타고 수액 맞으면서 공연하자고 얘기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음악하자는 의미다. 15주년, 20주년도 기대된다. 그때는 어떤 음악을 하고 있을까. 그때도 멋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트렌디하면서도 그 나이에 어울리는 그런 음악"이라고 답했다.미니 1집 'Unpiltered'는 2022년 2월 첫 솔로 앨범 'Pilmography'(필모그래피)에 이어 원필이 약 4년 만에 발표하는 신작이다. 신보에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타이틀곡 '사랑병동'은 작
그룹 씨야가 '원조 헌트릭스' 수식어를 정조준한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멤버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에 씨야의 모습을 겹쳐 봤다. 이날 남규리는 "우스갯소리로 '우리가 '케데헌'의 원조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케데헌'은 MZ들도 많이 알지 않나. 씨야를 모르는 친구들이 우리를 보고 '저 언니들 '케데헌'과 비슷하다 이런 생각을 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김연지 역시 "씨야를 모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가사에 우리의 이야기를 포함해 연령 불문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했다. 씨야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도 준비했다. 1020도 좋아하는 곡이 탄생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선공개곡 가사는 전부 한국어로 쓰였다. 이보람은 "영어는 우리가 주로 쓰는 언어가 아니다 보니까 한글 가사가 조금 더 진정성 있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남규리도 "같은 의미도 더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는 게 한국어다. 가장 한국적인 게 가장 세계적이다"라며 웃었다.남규리는 "음악의 힘이 그런 것"이라며 "언어가 달라도 해외 팬들에게도 감동을 줄 수 있고 교감을 할 수 있다. 해외나 전국 곳곳에서 노래할 기회가 생긴다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싶다"고 덧붙였다.씨야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은 선공개곡 발매 당일인 이날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김지원
15년 만에 뭉친 그룹 씨야가 녹음 중 오열한 사연을 전했다.씨야(남규리, 김연지, 이보람)는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15년 만의 신곡 '그럼에도 우린'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었다.신곡 녹음 현장은 눈물바다였다는 후문이다. 15년 만에 함께 마이크 앞에 함께 선 세 멤버는 후렴구를 부를 때마다 오열해 여러 차례 녹음이 중단됐다고. 멤버들은 계속되는 눈물에 목이 잠기는 상황 속에서도 재녹음을 거듭하며 진심을 담아냈다.이보람은 "세 목소리가 함께 나올 때 감동적이었다. 여전히 우리 세 사람의 목소리가 화합이 잘 됐고, 모였을 때 훨씬 더 단단해지고 더 풍성해졌다. 이렇게 또 오랜만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잘 화합될 수 있다는 게 기쁘고 감회가 새로웠다. 그래서 감정도 북받쳐 올랐다. 눈물도 많이 흘렸다"고 전했다.남규리는 "신곡은 우리의 이야기다. 멤버들이 이미 40대다. 앞으로 살아갈 날도 생각해야 하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볼 나이기도 하다. 잠깐 피고 지는 꽃이 아닌, 계절을 견디는 나무로 나아가야 한다는 걸 가사에 표현했다. 우리와 닮아서 북받쳐 올랐다. 단단하게 열매를 맺게 해준 시간들을 지나왔다는 생각에 감동스러웠다. 또, 막상 녹음실에 셋이 모이니까 만감이 교차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랐다"고 말했다.씨야의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들은 선공개곡 발매 당일인 이날 팬미팅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