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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부진' 남궁민, 이동욱과 맞붙는다

이동욱과 남궁민이 맞붙는다. 이동욱 주연의 ‘착한 사나이’가 베일을 벗으면서 종영을 앞둔 ‘우리 영화’와 동시간대 경쟁하면서다.  JTBC 새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3대 …

'시청률 부진' 남궁민, 이동욱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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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 정가은, "돈 없어서 딸에게 몇천 원짜리 케이크도 못 사줘" ('동치미')

    '싱글맘' 정가은, "돈 없어서 딸에게 몇천 원짜리 케이크도 못 사줘" ('동치미')

    배우 정가은이 생활고로 겪은 안타까운 순간을 털어놨다.17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정가은, 돈이 없어서 딸에게 케이크 하나 못 사줬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정가은은 "작년 여름에 유독 수입이 없었다. 내가 입고 싶은 건 참을 수 있어도, 딸이 먹고 싶다는데 안 사주는 건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이어 정가은은 "딸과 딸 친구를 데리고 카페에 갔는데 조각 케이크 두 개도 선뜻 사주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작은 몇천 원도 아껴야 했던 시기였다"고 덧붙였다.또한 그는 "허리랑 손목 통증이 심해서 병원은 다녔지만 마사지는 돈이 아까워 못 받았다"며 "나이 들어가며 느끼는 건, 돈 없는 게 제일 서럽다는 거다"고 현실을 토로했다.한편 정가은은 2016년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 이후 홀로 딸을 양육하며 살아오고 있다. 최근 택시 면허를 취득하며 제2의 삶을 준비 중인 근황도 전해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이준영, 동료 연예인과 '♥핑크빛' 경험 입 열었다…"도망갈 것 같아" ('한끼합쇼')[종합]

    이준영, 동료 연예인과 '♥핑크빛' 경험 입 열었다…"도망갈 것 같아" ('한끼합쇼')[종합]

    배우 이준영이 동료 연예인의 대시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배우 이준영이 출연해 MC 김희선, 탁재훈과 함께 연남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탁재훈은 이준영을 두고 "요즘 N플릭스 아들이라 불리더라"며 "별명이 '두둥'이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요즘 종합격투기를 배우고 있다. 액션을 본격적으로 익히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준영은 동료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도망갈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이 "혹시 그 사람이 본인 스타일이면?"이라고 묻자, 그는 "그 자리에서는 말을 못 할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준영의 의로운 행동도 조명됐다. 탁재훈이 "음주운전자를 직접 잡았다더라"고 묻자, 이준영은 "퇴근길에 가드레일에 두 번 박을 뻔한 차를 봤다. 경찰에 신고하고 집에 가려 했는데, 경찰이 '따라가줄 수 있냐'고 해서 쫓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라리 다른 차 들이받는 것보다 내 차가 낫겠다는 생각으로 한 시간 가까이 쫓았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이 "모범시민상 받았다며?"라고 묻자 이준영은 "사실은 거절했다. 더 모범적인 분들도 많은데 연예인이라 주목받는 게 민망했다. 그래서 마음만 받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준영은 17세에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2'를 비롯한 작품에서 활약 중이다.이민경 텐아시

  • 김희철 "예뻐야 수지타산 맞지"…데뷔 21년 차의 프로美

    김희철 "예뻐야 수지타산 맞지"…데뷔 21년 차의 프로美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프로페셔널한 근황을 전했다.김희철은 18일 자신의 SNS에 "지금 헬스장이다. 아까 멤버들이 내 옷 벗겨서 보더니 아주 살짝 근육 붙었다고 놀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이어 "박정수(이특)가 옛날부터 한 말이 '희철이 너가 예쁜 몸이야'다"라며 "우리 엘프(팬덤명)들이 응원 열심히 해주는데 나도 최대한 예쁜 몸, 예쁜 얼굴 만들어서 보여줘야 수지타산이 맞지. 아직도 집에 짐 설치할까 말까 고민 중"라고 말했다.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정규 12집 'Super Junior25'(슈퍼주니어 이오)를 발매하고 각종 예능과 음악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22~24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500억원 tvN 드라마 흥행 실패한 후…이민호 "19년 중 가장 안 좋은 성적"[인터뷰①]

    500억원 tvN 드라마 흥행 실패한 후…이민호 "19년 중 가장 안 좋은 성적"[인터뷰①]

    배우 이민호가 전작인 tvN '별들에게 물어봐'의 성적을 언급하며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았다.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민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냈다. 다소 추울 수 있는 실내에 대비해 검은색 아우터를 걸치며 멋을 더하기도 했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되던 날 소설 속 세계가 눈앞의 현실이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이민호는 영화 속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역을 맡았다.이민호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무려 10년 만에 영화계에 컴백했다. 스크린에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민호는 남다른 부담감을 가지고 있을 터. 설상가상으로 전작인 500억원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그 부담감이 더 커졌다. '전지적 독자 시점' 역시 300억원 대작이기도 하다.이에 이민호는 "'별들에게 물어봐'는 19년 일하면서 가장 안 좋은 성적을 받았던 작품이다. 많은 시도와 도전이 있었던 작품이고 그 과정이 길었다"라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전지적 독자 시점'이 당연히 잘 됐으면 좋겠다. 웹툰 원작 팬들이 많아서 좀 부담스럽고, 우려와 걱정이 동반되기는 한다. 그럼에도 그들을 설득하는 것이 배우의 일 아니겠나. 과정에만 충실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한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오는 23일 국내와 대만에서 개봉한다. 이외에도 30일 인도네시아와 31일 홍콩 지역·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호주·뉴질랜드, 8월 1일 미국·캐

  • 김희선, 섭외 조작 의혹에 입 열었다…"짜고 하는 줄" ('한끼합쇼')[종합]

    김희선, 섭외 조작 의혹에 입 열었다…"짜고 하는 줄" ('한끼합쇼')[종합]

    배우 김희선이 예능 프로그램 사전 섭외 의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 2회에서는 김희선, 탁재훈이 게스트 이준영, 셰프 이연복과 함께 연남동에서 한 끼를 준비했다. 이들은 세 번째 시도 만에 문을 열어준 집을 찾았고, 손주를 돌보는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오프닝에서 김희선은 "나는 사실 시청자 입장에서 이거 다 짜고 하는 줄 알았다"며 평소 의심했던 시청자 시선을 언급했다. 이후 식사에 성공한 뒤에도 "우리 절대 짠 거 아니지 않냐"고 재차 말했다. 이에 집주인이 장난스럽게 "짠 것"이라고 응수하자, 김희선은 몸짓으로 반응하며 억울함을 표현했다. 집주인은 "예전에 '한끼줍쇼'를 보면서 '우리 집에 오면 문을 열어줘야 하나' 고민했던 적 있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그런데 우리가 진짜로 왔다. 이런 게 추억이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렇게 빨리 성공한 적은 없다. 누가 보면 이거 다 짠 줄 알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도 보였다. 김희선은 이날 시아버지의 손녀 사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 딸이 집안의 첫 손녀다. 아이 낳고 바로 아버님이 오셨다. 어머님이 '자기 애 낳을 때나 오지'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에 집주인은 "직장에 있으면 그렇게 움직일 수 없었다"고 공감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김희선은 "저희 아이는 고등학생이다. 자식 키우는 것과 손주 보는 건 다르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집주인은 "예전에는 아이들 키우느라 여유가 없었다. 지금은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다르게 느껴진

  • '173cm·52kg' 유이, 얼마나 힘들었으면…결국 한계 왔다 "이런 모습 처음" ('무소단2')

    '173cm·52kg' 유이, 얼마나 힘들었으면…결국 한계 왔다 "이런 모습 처음" ('무소단2')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기본기부터 체력까지 갈고닦는다.tvN 예능 ‘무쇠소녀단2’가 지난 13일 기준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 1억 30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복싱 훈련에 호기심이 더해지는 가운데 18일 방송에서는 ‘무쇠소녀단2’의 복싱 전담 코치 김지훈이 출격한다. 김지훈은 복싱 라이트급 국가대표 출신으로 선수 은퇴 후 3년 연속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에게 주먹을 날리며 화려한 액션도 선보였던 만큼 가르침을 받을 무쇠 소녀들의 성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스페셜 코치와 함께하는 체력 증진 훈련을 통해서는 체력의 한계에 도전한다. 특히 강도 높은 훈련에 무쇠 체력을 자랑하는 유이도 방전, 바닥에 누워버리고 마는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진다. 유이의 지친 모습에 박주현은 “시즌 1, 2 통틀어서 유이 언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 처음 본다”고 놀라 궁금증이 커진다.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싸우는 여자들과 특별한 훈련 캠프에도 돌입한다. ‘강철부대W’ 조성원, ‘피지컬: 100’ 장은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소희, 주짓수 금메달리스트 성기라 등 특공무술과 태권도, 레슬링, 주짓수 선수들이 총집합해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하시시박' 봉태규, 결혼 11년 차에 안타까운 소식…"일 없어 머리 길러, 결핍이 동력" ('인생이')

    '♥하시시박' 봉태규, 결혼 11년 차에 안타까운 소식…"일 없어 머리 길러, 결핍이 동력" ('인생이')

    하시시 박과 2015년 결혼해 1남 1녀를 키우고 있는 배우 봉태규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19일 밤 방송되는 KBS의 영화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는 데뷔 25년 차 배우 봉태규가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애드립과 예능감을 살린 입담으로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인생이 영화'는 KBS 아나운서 이재성이 MC로, 영화 평론 크리에이터 라이너와 거의없다가 고정 패널로 출연, 단순한 리뷰를 넘어서 영화를 둘러싼 시대적 맥락과 각자의 경험까지 끌어내며 영화가 인생이 되는 순간을 함께 되짚는 인생 영화 토크쇼.이날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봉태규의 긴 헤어스타일이었다. 거의없다가 "존윅 스타일이다"라고 하자 봉태규는 "배우가 이 정도까지 머리를 길렀다는 건 일이 없다는 거예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그런가 하면 '거의없다'가 봉태규 특유의 힘을 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극찬하면서 "이전까지만 해도 영화 연기는 일단 미간에 힘부터 주는 거였다"라며 한 배우를 언급하자 MC 이재성은 "괜찮으시겠어요?"라고 급히 수습에 들어가 또다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데뷔작 '눈물'을 시작으로 '바람난 가족', '방과후 옥상', '가족의 탄생' 등 파격적인 캐릭터를 연기했던 봉태규에 대해 거의없다는 "2000년대 초반, 봉태규와 류승범의 등장은 새로운 연기 시대의 시작"이었다고 평했다.이에 봉태규는 영화 '방과후 옥상'의 남궁달, '가족의 탄생'의 경석, '바람난 가족'의 지훈을 자신의 인생 캐릭터로 꼽으며 "공통점은 다 찌질하다

  • '엄마 껌딱지' 초1, 아빠에겐 막말 작렬…맨발로 뛰쳐나가기까지 ('금쪽같은')

    '엄마 껌딱지' 초1, 아빠에겐 막말 작렬…맨발로 뛰쳐나가기까지 ('금쪽같은')

    엄마 껌딱지 초1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18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애교 많고 정 많은 아이 셋을 둔 엄마와 아빠가 출연한다. 부모는 2개월 전부터 갑자기 첫째 아들이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과연 금쪽이네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선공개 영상에서 아빠와 재밌게 병원 놀이를 하는 삼 남매의 모습이 보인다. 한참 재밌게 놀던 중, 외출 준비하는 엄마를 보자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했는지 칭얼대기 시작하는 금쪽. 엄마가 잠깐 나갔다가 온다고 하자, 가지 말라며 엄마를 붙잡고는 외출을 막기 시작한다.금방 다녀오겠다는 엄마의 말에도 절대 안 된다며 고집을 피우고, 결국 엄마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겨우 외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어 금쪽이는 엄마를 따라 외출을 시도하고, 말리는 아빠를 뿌리친 채 급기야 맨발로 집을 뛰쳐나가기까지 한다.아빠에게 붙들려 집으로 돌아온 금쪽이는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부짖는다. 그칠 줄 모르는 눈물에 아빠도 난감한 상황. 심지어 금쪽이는 아빠에게 나쁜 말도 서슴지 않는데. 1시간째 계속 울기만 하는 금쪽이를 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는 분리 불안이 아닌 '이것' 상태라며 날카롭게 분석한다.채널A '요즘 육아 - 금쪽 같은 내새끼'는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준, 데뷔 17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더 깊이 있는 직업 체험기 다룰 것" ('워크맨')

    이준, 데뷔 17년 차에 기쁜 소식 알렸다…"더 깊이 있는 직업 체험기 다룰 것" ('워크맨')

    2008년 데뷔한 배우 이준(37)이 예능 '워크맨'의 MC로 캐스팅됐다.17일 HLL 스튜디오닷 측은 "이준이 '워크맨'의 MC를 맡게 됐다"라며 "6년 만에 MC가 교체되는 만큼 프로그램의 색깔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직업 체험기로 진화한 워크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워크맨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직장인의 애환과 웃음을 전하는 예능이다. 그간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6년간 MC를 맡으며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로운 시즌으로 다시 찾아오는 워크맨은 기존 포맷은 유지하되, 보다 현실감 있는 직업 체험과 현장 중심의 인터뷰를 다룬다. 이준은 "이번 촬영을 통해 진짜 많이 내려놨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쳐온 이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워크맨의 새 시즌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티저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종합] 임영웅, 또 미담 터졌다…정동원도 인정 "같이 있으면 자존감 올라가" ('걍남자')

    [종합] 임영웅, 또 미담 터졌다…정동원도 인정 "같이 있으면 자존감 올라가" ('걍남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한 캠핑 여행을 끝마친 후일담을 전했다.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 ‘정동원 (JD1)’를 통해 정동원의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의 열한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캠핑 여행을 담은 지난 편에서는, 알찬 하루를 보낸 뒤 속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잠자리에 드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어지는 이번 편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며 1박 2일 캠핑 여행의 후일담을 전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신이 난듯 ‘님과 함께’를 짧게 흥얼거리며 차에 올라탔다. 그는 “1박 2일이었지만 좋았다"라며, "오랜만에 힐링한다는 생각으로 쉬다 온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같이 말하고, 자고, 시월이는 보는 것만으로 힐링이었다”라고 임영웅과의 추억을 되돌아봤다.스태프로부터 왜 항상 먼저 임영웅을 자극하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은 그는 “영웅이 형이 살짝만 건드려도 저는 긁히는 편”이라며 “근데 영웅이 형은 제가 다섯 번 건드려야 한 번 긁힐까 말까 한다. 그게 의욕을 더 불태우게 만드는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근데 영웅이 형뿐만 아니라 모든 형, 삼촌한테 잔소리를 듣는다”며 “아직 좀 어린아이 같은 기질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가 “둘이 케미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하자, “팬들은 웅&동이라 불러주신다”며 “이게 다 이렇게 동생 역할을 옆에서 잘하고 있기 때문 아니겠냐”며 재치있게 답했다.정동원은 “영웅이 형과 있으면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는 거 같다”며, “

  • [공식] '30세' 방효린, 변우석과 3년 만에 결별…"새로운 얼굴 보여줄 것, 원석 같은 배우"

    [공식] '30세' 방효린, 변우석과 3년 만에 결별…"새로운 얼굴 보여줄 것, 원석 같은 배우"

    1995년생 배우 방효린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는 앞서 2022년 10월 변우석·이유미·공승연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연을 맺었으며,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친 뒤 이달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TEAMHOPE는 "방효린은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아직 대중에게 다 보여지지 않은 매력들을 지닌 '원석' 같은 배우다. 다양한 방면에서 방효린의 가능성이 온전히 빛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방효린은 2015년 단편영화 '렛미인'으로 데뷔한 이후 '로웰에게'(2017), '구름이 다소 끼겠습니다'(2020) 등 다양한 단편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고, 2021년작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2021)로 제11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장편 독립영화 '지옥만세'(2023)에서는 학교 폭력 피해자 황선우 역으로 분해 섬세한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다.방효린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에서 영화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주애 역으로 출연한다. 신주애는 나이트클럽 댄서로 생계를 유지하던 배우 지망생 신분에서 단숨에 충무로 최고의 화제작 '애마부인'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인물로, 방효린은 독보적인 분위기와 밀도 높은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TEAMHOPE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

  • '하트페어링' 우재, ♥지원과 현커 소식 알리더니…또 경사 맞았다, '위너' 강승윤과 전시 개최

    '하트페어링' 우재, ♥지원과 현커 소식 알리더니…또 경사 맞았다, '위너' 강승윤과 전시 개최

    '하트페어링'에 출연했던 신우재가 'Art in the Middle' 전시에 참여한다. 앞서 그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하트페어링' 최종회에서 9살 어린 1999년생 지원과 최종 커플이 됐으며, 방송 종료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KPLUS는 UAE(아랍에미리트) 유명 갤러리의 아시아 첫 번째 한국 지점인 'ArtBooth Seoul(아트부스 서울)'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3일 공동 기획 전시 'Art in the Middle'을 개최한다. 'Art in the Middle' 전시에는 그룹 위너의 멤버이자 KPLUS 대표 아티스트인 강승윤, 안젤리나 다닐로바, 객원 작가 신우재 등 총 5인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전시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며 패션, 퍼포먼스, 미술을 잇는 새로운 미학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직 축구선수 출신인 신우재는 현재 본업인 미술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섬세한 감정이 담긴 추상화로 자신의 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채화, 종이, 공예풀 등의 재료를 활용해 자연의 형상들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 중이다.'Art in the Middle'은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트부스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입장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리아킴, 블핑 '뛰어' 안무 디렉팅 후기 전했다…"음악에 압도 당해"

    리아킴, 블핑 '뛰어' 안무 디렉팅 후기 전했다…"음악에 압도 당해"

    안무가 리아킴이 블랙핑크 신곡 '뛰어'의 뮤직비디오 안무 디렉터로 참여했다. 리아킴은 글로벌 댄스 브랜드 1MILLION의 공동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K팝은 물론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퍼포먼스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에는 블랙핑크의 디지털 싱글 '뛰어'를 통해 혼돈과 에너지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뛰어'는 퍼포먼스를 위한 안무가 아니라, 음악에 압도당한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움직임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이어 "춤이 아니라 감정이 움직인 결과를 보여주고 싶었다. 블랙핑크는 그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줬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 담긴 안무는 절제된 군무와 비정형적인 움직임이 교차하며, 곡의 내면적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아킴은 음악에 취한 군중의 무방비한 몸짓에서 출발해, 몰입과 혼란 사이의 경계를 춤으로 풀어냈다. 영상은 세계적인 연출가 데이브 마이어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리아킴은 "평소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연출가와 협업하게 돼 뜻깊었다. 현장에서 음악과 에너지를 따라 즉흥적으로 안무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인상 깊었고, 나에게도 자극이 됐다"고 말했다. 데이브 마이어스는 켄드릭 라마, 해리 스타일스, 아리아나 그란데, 트래비스 스콧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인물이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열정 가득한 댄서 팀을 꾸려줘서 고맙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함께 해줘서 감동이었다"고 리아킴과 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리아킴이 공동대표로 있는 1MILLION은 최근 자체 음악 레이블 &#

  • 제니·이효리 신어 품절 대란인데…박명수 "발가락 신발? 줘도 안 신어" ('라디오쇼')

    제니·이효리 신어 품절 대란인데…박명수 "발가락 신발? 줘도 안 신어"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이효리, 그룹 블랙핑크 제니 등이 착용한 발가락 신발에 소신을 밝혔다.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로 진행됐다.이날 전민기는 "이건 박명수 씨도 아셔야 한다. 패션에 관심이 있으시기 때문에"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이효리, 신민아, 블랙핑크 제니까지 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패션 아이템"이라며 "발가락 하나하나 드러나는 발가락 신발"이라고 말했다.이어 "발가락이 각각 들어갈 수 있도록 분리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기능성으로 등산이나 필라테스로 쓰였던 건데 이효리 씨가 평소 등산이랑 요가를 좋아한다. 거기에 맞춰서 일상에 자연스럽게 신기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제니는 공항 패션으로 청바지에 매치해서 실용성을 강조했고, 신민아 씨는 원피스와 함께 스타일링해서 발레리나를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스타들이 신으며 화제가 된 이 신발은 현재 품절된 상태다.전민기는 "신겠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안 신는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패션을 앞서가는 분들은 신으셔라. 저는 패셔니스타 안 되고 안 신겠다. 의외로 비싸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선물로 받아도 안 신겠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안 신는다. 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남이 한다고 무조건 따라가지 않는다. 자기한테 어울리는 게 있고 아닌 게 있다"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 밝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이지혜 조카, 美명문대 합격…"자기소개서 중요해" 비법 공개 ('관종언니')

    이지혜 조카, 美명문대 합격…"자기소개서 중요해" 비법 공개 ('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친언니를 통해 자녀 교육 및 미국 유학 팁을 소개했다.이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에서 자녀 명문대 보낸 친언니의 특별한 육아법 최초공개 (자소서, 명문대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지혜 가족이 외가 사람들과 함께 휴가를 떠난 모습. 이지혜는 하필 내린 비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자 언니와 함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이지혜의 친언니는 미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언니의 첫째 딸이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 합격하기도 했는데, 이지혜는 "미국 생활이 쉽지 않은데 거기서 육아하고 또 조카들이 바르게 커줬다"며 친언니의 교육법을 칭찬했다.이지혜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냐"며 친언니에게 자녀 교육 끌팁을 물었다. 그러자 친언니는 "엄마와 아이가 친해야 된다"며 "유학만 보낸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이지혜의 친언니는 "엄마가 아이를 너무 사랑해 주면 아이가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껴서 더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다"며 "그게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야 된다"고 전했다.또 친언니는 "미국 대학교는 공부만 보지도, 재능만 보지도 않는다"며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잘 보여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삶의 밑바탕이 될 수 있는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첨언했다.그러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파악하고 적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과 봉사활동 등 필요한 프로그램 찾기를 권유했다.아울러 친언니는 부모도 영어를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알리면서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은 엄마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