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벤져스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탁재훈, 서장훈이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장훈은 탁재훈의 아들 기사를 언급하며 “아들 키가 186cm냐. 덩치가 엄청 좋더라. 형이랑 닮았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딸은 현재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고. 그는 “딸은 파슨스 대학 다닌다. 한 번 휴학해서 내년에 같이 졸업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들, 딸 전부 좋은 대학 다닌다. 자식 농사 잘 지었네”라고 감탄했다.
탁재훈은 2001년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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