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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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첫 번째 싱글 ‘태양계’의 콘셉트 필름과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순차 공개된 콘텐츠는 ‘Atelier’(아틀리에)와 ‘Chamber’(챔버) 두 가지 버전으로,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Atelier’ 버전에서는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로 오드리 햅번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선보였고, ‘Chamber’ 버전에서는 몽환적이고 공허한 분위기로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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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 ‘태양계’는 성시경의 동명 곡을 김세정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섬세한 표현과 새로운 감정선을 더할 예정이다. ‘태양계’는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란 가사로 시작하는 곡이다.

한편 김세정은 MBC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 출연 중이며, 데뷔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서울을 포함한 8개 도시에서 팬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싱글 ‘태양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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