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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제대로 사고쳤다…화제성 1위 쾌거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의 벽에 가로막힌다. 12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 3회에서는 프로팀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과의 맞대결에서 여러 위…

김연경, 제대로 사고쳤다…화제성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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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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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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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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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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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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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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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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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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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이민우, '♥싱글맘' 예비신부 딸 입양 결심했다..."친부 동의만 남아" ('살림남')

    이민우, '♥싱글맘' 예비신부 딸 입양 결심했다..."친부 동의만 남아" ('살림남')

    그룹 신화 이민우가 예비 신부 이아미의 6세 딸을 입양하기로 결심했다.1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이민우와 예비신부 이아미 씨가 변호사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한국으로 들어온 예비신부, 딸과 함께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찾았다. 이어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을 하면서 두 사람은 6세 딸의 입양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주민센터를 나온 세 사람은 가사법 전문 이인철 변호사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이민우는 "주민등록증 발급을 하러 갔는데 딸이 동거인으로 등록이 되더라. 거기서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인철 변호사는 "재혼 후에 세대 합가를 하면, 특별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게 바로 입양이다"고 설명했다.이민우는 친양자 입양을 선택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친양자 입양에 대해 "친부와의 관계는 법적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아빠가 생기는 거다. 친부에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얘기했다.결국 이아미 씨는 전 남편과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다 오열을 했다. 그는 "양육비도 지원받지 못했고, 남편과 아이가 만나지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아미 씨는 "재혼하는 것이 쉬울 거란 생각은 안 했는데 그걸 다 감싸주는 오빠가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한편 이민우는 지난달 7월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 이준호, '폭셰' 임윤아 바통 제대로 받았다…1회 최고 시청률 7.1%·동시간대 1위 ('태풍')[종합]

    이준호, '폭셰' 임윤아 바통 제대로 받았다…1회 최고 시청률 7.1%·동시간대 1위 ('태풍')[종합]

    2년 전 JTBC '킹더랜드'에서 커플 호흡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이준호와 임윤아. 최근 임윤아 주연의 '폭군의 셰프'가 성황리에 종영한 데 이어, 이준호가 '태풍상사'로 그 바통을 이어받았다. tvN의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의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5.9%, 최고 7.1%, 수도권 가구 평균 5.7%, 최고 7.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평균 1.8%, 최고 2.4%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은 그 시절의 풍경, 감성, 음악, 패션 등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완벽한 시대적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당시 TV 프로그램 자막 폰트를 구현한 오프닝부터, 삐삐 숫자 메시지, 테이프, 공중전화 옆에서만 터지는 씨티폰 등 제작진이 화면 곳곳에 면밀하게 공을 들여 배치한 배경이 자연스레 그 시절로 빠져들게 한 것.극을 이끈 두 청춘 배우의 폭풍 연기력은 호평을 이끈 일등 공신이었다. 이준호는 자유를 만끽하는 90년대 청춘 '강태풍'으로 분해 눈빛과 말투, 심지어는 노래와 춤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도 디테일한 연기로 시대의 온도를 완벽하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IMF라는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며 상반된 감정선을 오가는 유려한 연기 변주로 집중도를 높였다.두 동생과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돌보며 씩씩하게 일과 공부를 병행하

  • 이선빈, 뭐든 해보라는 김미경에…"센척은 이제 포기하시죠" ('달까지가자')

    이선빈, 뭐든 해보라는 김미경에…"센척은 이제 포기하시죠" ('달까지가자')

    '달까지 가자' 이선빈과 김미경 모녀의 사랑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연출 오다영, 정훈/극본 나윤채) 8회는 '엄마와 딸'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른바 '대박병'에 걸려 가족을 빚더미에 몰아넣고 사라졌던 정다해(이선빈 분)의 아빠 정용직(서현철 분)이 모습을 드러내며, 다해의 일상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이날 정다해는 경찰서에서 술에 취한 채 '코인 채굴기'를 끌어안고 잠든 정용직과 마주했다. 수년 만의 재회였지만 정용직은 코인 채굴을 "인생 마지막 한 방"이라 외치며 여전히 대박을 좇고 있었다. 정다해는 그에게 남아 있던 마지막 기대마저 접고, 다시는 마주치지 말자며 등을 돌렸다.그러나 두 사람의 재회는 예상보다 빨랐다. 다해가 엄마 이정임(김미경 분)을 위해 준비한 환갑잔치에 용직이 불쑥 나타난 것이다. 게다가 정용직은 정다해의 코인 투자 사실까지 폭로했고 이정임은 충격에 빠졌다. 이정임은 "너 보기 부끄럽지 않게 이 악물고 살았다"며 "근데 왜 평생 곁에 있어 주지도 않은 아빠를 닮은 거냐"며 허탈해했다. 이에 정다해가 "아빠처럼 엄청난 대박을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보단 좀 나아지고 싶어서"라고 말했지만 이정임의 눈물은 멎지 않았다.이후 정용직은 정다해의 회사까지 찾아와 돈을 요구했다. 끝내 참았던 울분이 터져 나온 정다해는 "내가 코인을 왜 시작했는지 아냐 정확히는 살려고 시작한 거다"며 "다들 좋은 부모 만나 쉽게 시작하는데 나는 아니었으니까 살수록 벼랑 끝으로 몰리는 게 내 인생이니까"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 순간 정용직이

  • [종합]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9.7% 경신…최우식♥정소민, 결혼 후 제대로 일냈다 ('메리미')

    [종합]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9.7% 경신…최우식♥정소민, 결혼 후 제대로 일냈다 ('메리미')

    최우식과 정소민이 위장 신혼부부 1일 차부터 발각 위기에 놓이며 설렘과 긴장감의 절묘한 밀당을 시작했다.지난 11일(토)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우주메리미' 2화에서는 얼떨결에 남편이 된 김우주(최우식 분)과 벼랑 끝 예비신부 유메리(정소민 분)이 50억 신혼집에 입성과 동시에 발각 위기에 처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우주가 가짜 남편이 되어버린 기막힌 연유부터, 발각될 위기를 합심해서 임기응변으로 넘기는 우주와 메리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우주메리미' 2화 시청률은 최고 9.7%, 수도권 7.0%, 전국 6.4%를 기록, 2화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드라마 대전에서 승기를 낚아챘다.또한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1.8%, 2049 최고 시청률은 2.4%까지 치솟으며 수직상승을 보였다. '우주메리미'는 단숨에 토요일 미니시리즈 1위,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와 함께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닐슨 코리아)메리는 우주를 위장 남편으로 만들기 위한 설득 작전에 돌입했다. "제 남편 좀 되어주실래요?"라는 메리의 황당한 말에 우주는 한숨을 내쉬며 청혼을 거절했다. 메리가 가짜 남편이 되어주면 사례금을 주겠다고 하자 우주는 메리를 사기꾼으로 의심하기 시작해 웃음을 유발했다. 심지어 "허튼수작 부리면 대가를 치를 것"이라는 경고까지 남겨 메리는 또다시 신혼집 경품을 포기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대한민국 최초 제과점 명순당의 회장이자 우주의 할머니인 고필년(정애리 분)은 우주의 사촌형인 장응수(고건한 분) 대신 우주를 명순당의 마케팅팀장으로 앉혔다. 이에 응수는 패키지 디자인 계약 문제를 떠넘기며 우주를 곤경에 빠트렸다. 응수의

  • [종합] 나이트 클럽서 난투극 벌인 이준호, 경찰서…분노한 성동일의 절연 선언 ('태풍상사')

    [종합] 나이트 클럽서 난투극 벌인 이준호, 경찰서…분노한 성동일의 절연 선언 ('태풍상사')

    이준호가 나이트클럽에서 난투극을 벌인 바람에 경찰서에 가게됐다.지난 11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 '태풍상사'(연출 이나정, 김동휘/ 극본 장현)1회에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몸싸움을 겪은 강태풍(이준호 분)이 경찰서에 끌려간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태풍이 또다시 사고를 치며 경찰서로 끌려가 강진영(성동일 분)과 정면으로 부딪쳤다.나이트클럽에서 열린 밤, 이준호(진현빈 분)가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 열기 속에서 강태풍의 삐삐에는 고백 메시지가 쏟아졌지만 정작 강태풍은 실수로 다른 룸에 잘못 들어가는 바람에 뜻밖의 사건에 휘말렸다. 그곳엔 평소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표현준(무진성 분)이 있었고 두 사람은 거친 말싸움 끝에 주먹을 주고받았다.강태풍은 새로 산 옷에 피가 떨어지자 "내 아르마니조르지아"라며 분노를 터뜨렸고 싸움은 결국 경찰 출동으로 이어졌다. 강태풍과 친구 왕남모(김민석 분)는 영업방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서로 연행됐다.잠시 뒤 경찰서에 도착한 강진영은 싸늘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분노한 강진영은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며 "당사자들이 직접 해결해야지"라는 말로 시작된 질책은 점점 거세졌다. 반면 강태풍은 "내다 버린 자식 빨간 줄 하나 가봤자죠"라며 냉소적으로 받아쳤다.표현준의 부친이자 해운사 대표인 표박호(김상호 분)가 들어서자 상황은 더욱 긴장됐다. 강진영은 "표 대표님, 저 자식들 이렇게 쉽게 합의 봐주시면 절대 정신 못 차린다"며 "스스로 해결하게 두십시라 지난번 말씀드린 돈은 신경 안 쓰셔도 된다"고 몸을 낮췄다. 이에

  • [종합] 김다미, ♥허남준 두고 신예은과 갈등 터졌다…시청률 5.5% 막화 앞두고 하락 ('백번의')

    [종합] 김다미, ♥허남준 두고 신예은과 갈등 터졌다…시청률 5.5% 막화 앞두고 하락 ('백번의')

    김다미와 신예은이 드디어 '첫사랑 허남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7년 전과는 달리, 이제 서로에게 양보하지 않기로 결심, 두 친구의 우정에 균열이 감지됐다.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5.6%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5일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나, 최종회를 한 주 앞두고 소폭 하락한 수치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9회에선 고영례(김다미), 서종희(신예은), 한재필(허남준)이 병원에서 재회했다. 오랜 시간 쌓인 감정이 교차하며 어색한 공기가 흐르던 그때, 수양딸의 부상 소식을 듣고 달려온 대양그룹 회장 미숙(서재희)의 호들갑에 종희는 VIP 특실에 입원했고, 영례는 재필에게 미용실에서 종희를 만난 일을 해명하듯 털어놓았다. 재필은 그럴 필요 없다고 담담하게 넘기는 듯 보였지만, 영례는 떠난 인연이라 여겼던 두 사람이 운명인지, 우연인지, 다시 만났다는 사실에 마음이 복잡했다.재필은 병원 밥을 거의 먹지 않은 종희에게 두 사람의 특별한 추억이 있는 돈가스를 포장해 병실을 방문했다. 그리고 먹는 동안만 같이 있어 달라는 종희의 부탁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잠시 어색한 정적이 흘렀지만, 종희가 예전처럼 돈가스에 통째로 베어 무는 모습은 이들을 단숨에 그때로 돌아가게 했다. 종희는 재필을 데리고 병원에서 몰래 탈출해 영례를 만났다. 오랜만에 세 친구는 분식을 먹고, 길거리를 거닐고, 웃고 떠들며, 과거로 돌아간 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참으로 따뜻했던 과거 인연을 다시 만나 웃음을 되찾은 종희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 '36세 미혼' 조현아, 개명 결심했다…"새아버지 성 따라, 나를 키워주신 분" ('미우새')

    '36세 미혼' 조현아, 개명 결심했다…"새아버지 성 따라, 나를 키워주신 분" ('미우새')

    조현아(36)가 새아버지를 따라 성을 바꾸려고 결심했던 일화를 고백한다. 1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현아가 송가인과 함께 새아버지의 팔순 생신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미혼인 조현아는 어머니가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새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현아는 “친아버지가 5살 때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새아버지가 저를 키워주셨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새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조현아가 새아버지의 팔순을 맞아 깜짝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현아는 평소 송가인의 열혈 팬인 새아버지를 위해 송가인과의 만남을 몰래 계획했다. 조현아는 절친인 송가인과 미리 만나 서프라이즈 작전을 짜며 모벤져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송가인이 팔순 잔치 장소에 미리 숨어있다가 깜짝 등장하기로 한 것. 조현아는 새아버지의 팔순을 위해 요트를 통째로 대관하는 ‘통 큰 효도 플렉스’를 선보였다. 특히 요트의 한 공간을 아빠만을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새아버지의 생일을 늘 어머니와 함께했던 과거와 달리, 조현아와 아버지가 둘이서 팔순을 보내게 됐다. 조현아는 “어머니가 생전에 나중을 대비해 미리 남겨둔 게 있었다”며 그것에 얽힌 이야기를 고백해 모두의 마음을 울렸다. 조현아가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이 씨로 성을 바꾸려고 결심했던 일화도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송가인은 요트 뒤편에 숨어있다가 노래를 부르며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송가인

  • [공식] 조인성, 6년째 뜻 깊은 소식 전해졌다…정지훈→김하늘과 소아 희귀질환 비자회로 따뜻한 선행

    [공식] 조인성, 6년째 뜻 깊은 소식 전해졌다…정지훈→김하늘과 소아 희귀질환 비자회로 따뜻한 선행

    지난 4월 배우 차태현과 소속사를 설립한 조인성을 비롯한 김기방·김하늘·고창석·비(정지훈)·버거형 박효준·윤상정·성령·서민주·김민석·김태정·송지우 등 많은 배우들이 올해도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만나 바자회’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202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소아 희귀질환치료비 후원 만나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및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합력하고 있는 ‘만나(manna)’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수익금 전액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를 위해 사용된다. 조인성은 ‘만나 바자회’의 첫 시작부터 6년 연속 뜻깊은 동행을 함께하고 있다. 조인성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은 물론, ‘만나’를 통해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와 간식비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김기방 또한 6년째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한다. 매년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쳐온 김기방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소아환우들을 위해 수익금 전액을 후원하는 ‘만나 바자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김하늘도 4년째 꾸준히 참여하며 선한 행보를 이어간다. ‘만나’와 함께 입양 아동 복지시설과 보육원에서도 봉사와 후원을 지속해온 김하늘은 이번에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다. 고창석도 4년 연속 참여하며 든든한 힘을 보탠다. 늘 넉넉한 웃음과 따뜻함으로 주

  • 안재현, 아빠됐다는 반가운 소식…'두 딸'에 자상하네 "얘들아 진정해"('어튈라')

    안재현, 아빠됐다는 반가운 소식…'두 딸'에 자상하네 "얘들아 진정해"('어튈라')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의 첫 게스트로 '조나단 여동생' 파트리샤가 출격한다. 안재현은 '먹자매' 쯔양과 파트리샤를 챙겨주는 자상한 면모로 '일일 아빠'에 등극한다.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맛집 사장님의 인생이 담긴 맛집을 릴레이로 찾아간다는 콘셉트로, 매회 예측할 수 없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국 팔도 즉흥 맛집 여정을 떠난다.이 가운데 파트리샤가 '어튈라'의 첫 게스트로 등판한다. 오빠 조나단과 일일 배턴터치로 나온 파트리샤는 등장하기 무섭게 오프닝부터 파워풀한 댄스로 '맛튀즈' 김대호, 안재현, 쯔양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여태껏 본 적 없는 넘사벽 파워E의 기운에 김대호는 "난 (조나단을 대신해) 파트리샤로 마음 정했어"라며 흡족한 함박웃음을 짓는다. 그도 잠시, 김대호는 버스에서도 식당에서도 쉴 새 없이 폭주하는 파트리샤의 하이텐션에 점점 힘을 잃어가더니, 급기야 "조나단 데려와"라며 항복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파트리샤는 익숙하다는 듯 "기 빨리셨나 보다"라며 김대호를 다독이더니, 아랑곳 않고 박수로 텐션을 끌어올려 '맛튀즈'를 진땀 나게 했다.이날 안재현은 '먹자매' 쯔양과 파트리샤의 일일 아빠를 자처한다. 파트리샤가 쯔양의 먹페이스를 잇는 신흥 먹방 에이스로 등극하며, 순식간에 삼겹살 9인분을 함께 해치우는 매서운 기세를 드러낸 것.

  • 조서형 셰프, 재벌가 사랑받더니…"내년 5월 결혼, 식장은 고깃집"('전참시')

    조서형 셰프, 재벌가 사랑받더니…"내년 5월 결혼, 식장은 고깃집"('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조서형 셰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으로 등장한 1995년생 조서형 셰프가 일상을 공개했다.조서형 셰프는 24살에 을지로에 한식 다이닝을 오픈해 7년째 운영 중이다.가게 오픈 후 한 번도 만석이 아닌 적이 없었다는 그는 "좌석이 14석밖에 안 된다. 코로나19 때도 만석이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대기업 회장님, 정용진 회장도 줄 선 걸로 유명하다"며 감탄했다.남다른 한식 사랑에 대해 조서형 셰프는 "많은 분들이 엄마 손맛 닮았냐고 묻는데, 엄마는 음식을 못 한다. 할머니가 이북 출신이라 음식 잘하셨다. 오징어순대도 집에서 해 먹고, 김치에 통코다리를 넣기도 했다. 오징어순대는 초4 때부터 만들었고, 중1 때부터 집 김장을 다 헀다"고 이야기했다.조서형 셰프는 "한식은 매력 있는 장르라고만 생각하다가, 중학교 들어갈 때쯤 버스에서 요리 학원 광고나 와서 겨울방학에 등록했다. 중3 이전에 한식 일식 양식 중식 복어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한식 신동'이었던 조서형 셰프는 "용돈이 넉넉하지 않아서 향토 요리 대회에 나가 상금 싹쓸이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조서형 셰프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남산뷰 집에는 정갈한 주방과 대형 와인 냉장고 및 재벌가 고서적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었다.조 셰프는 "재벌 집안의 유산 같은 레시피북인데, 회장님이 '한식하는 사람들이 꼭 알았으면 좋겠다'면서 주셨다. 책에는 아플 때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가져야 할 식습관, 제철

  • 새신랑 곽튜브 "조만간 쓰러질 것 같아"…'♥5살 연하' 신부 놀랄 고백('밥값은')

    새신랑 곽튜브 "조만간 쓰러질 것 같아"…'♥5살 연하' 신부 놀랄 고백('밥값은')

    '밥값은 해야지' 새신랑 곽튜브가 장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11일 방송된 EBS, 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마지막 회는 '밥값은 했습니다' 편으로 추성훈, 이은지, 곽튜브(곽준빈)가 고생한 순간이 재조명됐다.이날 세 멤버는 중국의 초고층 빌딩에서 청소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곽튜브는 상공 250미터에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해 안타까움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이어 중국 명주 마오타이주를 만드는 양조장에서 세 멤버는 100℃ 고량을 맨발로 밟으며 고군분투했다. 곽튜브는 "처음에 밥을 먹인 이유가 있네. 날이 갈수록 힘들어진다. 원래 몸을 안 쓰는데, 점점 많은 근육을 쓰게 되니까 알이 다 배겼다"고 토로했다.또 곽튜브는 마라 식단으로 장트러블을 고백하며 "마라를 계속 때려 넣으니까 장이 아프다. 화장실 3번 갔다. 조만간 쓰러지지 않을까 싶다. 마라 먹고 일하고를 반복하니까. 나 단식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쉬는 시간에도 핼쑥해진 얼굴로 추성훈, 이은지 앞에 나타난 곽튜브는 "화장실이 앉아서 쓰는 거(화변기)다. 저거에서는 볼일을 잘 못 보겠다"고 말했다. 유명 여행 유튜브의 화장실 투정에 이은지는 "세계 여행은 어떻게 한 거냐"며 웃었다.한편, 곽튜브는 오늘(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지방 공무원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혼전임신한 상태로 곽튜브는 곧 아빠가 된다고 전한 바 있다.결혼식에는 배우 안보현, 지예은, 유튜버 빠니보틀, 모델 주우재, 김태호 PD, 세계 여행 중 만난 친구들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가 불렀다. 곽튜뷰는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

  • '미달이' 김성은, "'순풍' 첫 촬영 때 잘려...母 눈물" 25년만 고백

    '미달이' 김성은, "'순풍' 첫 촬영 때 잘려...母 눈물" 25년만 고백

    배우 김성은이 '순풍산부인과' 촬영 당시 겪었던 비화를 25년 만에 고백했다.11일 박영규의 채널 '박영규 습격사건'에는 "영규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김성은은 연기 학원 시절 내성적이었던 모습과 집에서만 활발했 모습의 차이를 털어놓았다. 그는 "집에서는 좌식 밥상 위에서 음료수 병에 숟가락을 꽂아 노래도 불렀다. 그런데 밖에서는 소극적이었고 자기표현도 못 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고 회상했다.특히 김성은 '순풍산부인과' 첫 촬영에서 잘린 경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제작진은 "오늘 촬영했던 미달이는 아닌 것 같다"며 다른 아이로 다시 촬영하라고 했고, 이 과정에서 김성은의 어머니가 먼저 눈물을 보였다고. 김성은은 "엄마가 우니까 저도 뭔지 모르고 따라 울었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김성은은 "다른 친구가 찍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제작진이 보시기에 또 아닌 것 같았던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저를 불러서 출연하게 된거다"고 비화를 전했다.이를 듣은 박영규는 "큰일 날 뻔했다. 네가 잘렸으면 나도 같이 잘렸을 것"며 "네가 잘해서 아빠도 산 거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1990년생으로 8살에 '순풍 산부인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6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