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의 과거에 대해 논란이 잇따르자 빽가가 나섰다. 빽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누에라(NouerA)의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누에라는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의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프로그램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를 발매하고 글로벌 노바(NovA, 팬덤명)와 만났다. 신보는 데뷔작 'Chapter: New is Now'의 세계관을 더욱 깊이 있게 확장한 작품이다.누에라는 각기 다른 상황과 감정을 마주하는 청춘의 모습을 '무한한 경우의 수'라는 주제로 풀어내며, 매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공감, 에너지 그리고 용기를 전한다.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감성적인 로-파이 힙합과 세련된 퓨처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모든 경우의 수를 넘어서는 창조적인 선택에 대한 이야기와 가늠할 수 없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만나 누에라만의 특별한 매력을 탄생시켰다. 이하 누에라와의 일문일답Q. 다시 팬들을 만나게 된 소감은?현준 : 이번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노바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데뷔 앨범보다 확실히 성장한 누에라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준표 : 노바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지난 활동이 끝나고 하루빨리 무대 위에서 팬분들과 다시 마주하고 싶었어요. 이번 활동에서는 조금 더 자유롭고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기고 싶어요.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만큼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Q.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을 설명해주세요.준표 : 말 그대로, 누에라가 보여줄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과 색깔을 담아낸 앨범입
1980년생 김준현이 역대급 대용량 요리에 도전, '대야 요리사'에 등극한다.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먹방 레전드 '찐준현' 김준현이 '편스토랑' 스태프들을 지난주 제육지옥에 이어 이번 주 회식 지옥에 가둔다. 좀처럼 끝나지 않는 먹방에 배가 불러올 때쯤 김준현이 초특급 꿀맛 메뉴를, 그것도 역대급 대용량으로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편스토랑'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VCR 속 김준현은 '편스토랑' 스태프들과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곳은 김준현과 스태프들의 회식 자리. 평소 '회식주의자'를 자처하는 김준현은 이날도 테이블 별로 7개의 메뉴를 주문하는 등 엄청난 대식가 면모를 자랑해 웃음을 줬다. 그렇게 회식이 끝난 줄 알았을 때, 김준현이 다시 스태프들을 이끌고 자신의 아지트로 향했다. 김준현표 회식 2차의 시작이었다.김준현은 압도적 사이즈의 초대형 대야를 꺼냈다. 키 180cm, 체중 117kg 김준현의 상반신을 가릴 정도로 큰 대야였다. 이를 본 MC 붐 지배인은 "우리 딸 목욕시키는 욕조 사이즈"라며 혀를 내둘렀다. 요리한다더니 대야를 꺼내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김준현은 "김치말이 국수 20인분! 잔뜩 만들어서 다 같이 먹읍시다. 개운하게 마무리"라고 외쳤다.김준현이 대용량 요리가 시작됐다. 김준현은 "면을 먹는 것은 내게 놀이이자 유희"라며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고명으로 쓸 오이만 7개에 계란도 무려 20개나 삶았다. 면 삶기부터 육수까지 대용량으로 만들며 김준현은 "대용량 요리할 때 쾌감이 있다"라며 흥분했다. 도파민이 폭발한 듯한 김준현의 '찐 표정
배우 소지섭이 유쾌한 면모를 뽐냈다.소지섭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기분이가 좋아서, 다 좋🐮"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지들 속에는 소지섭이 촬영을 위해 단장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 소지섭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긴 소매 상의를 착용한 채 뽀송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넓은 어깨와 함께 우월한 체격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MZ세대들이 사용하는 문구들을 거리낌 없이 사용해 트렌드를 잘 따라오고 있는 면모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지섭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왔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남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남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소지섭은 11년 전 잠적했다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다시 광장으로 돌아온 남기준 역을 맡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김혜수가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김혜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혜수는 쨍한 노란색 모자에 핑크빛 상하의를 셋업으로 착용한 채 같은 색상의 힐을 신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특히 김혜수는 5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광빛 옷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인형같은 다리 라인을 함께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또 카페 직원은 "혜수 배우님.. 됴아해요"라며 고백 문구를 전하기도 해 평소에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를 풍기고 다님을 짐작케 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송해나가 납치될 뻔 했던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데프콘TV'에는 '나는 XX씨가 자꾸 생각나더라고, 나솔 MC들이 뽑은 최애 출연자는? 고량주 6병에 고해성사된 첫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송해나는 "중·고등학교를 안산과 시흥에서 다녔다"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주변에 변태들이 정말 많았다. 바바리맨이 워낙 많아서 반응하지 말라는 공문이 가정통신문으로 배포될 정도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데프콘은 "강한 동네다. 나도 갈 때마다 영감을 많이 받고 있다. 그 시절엔 안산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이 그랬다"고 말했다.송해나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누군가 갑자기 달려와 내 입을 막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 집이 3층이었는데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던 중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건장한 20대 초반의 남성이었고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았다. 그 순간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위기를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었던 일화도 공개했다. 송해나는 "그때 일부러 발로 큰 소리를 내서 상황을 알렸다. 소리가 울리니까 저희 엄마가 달려와서 '너 누구야'하고 문을 열었다. 그러니까 (범인이) 와다다 뛰어서 도망갔다"고 말했다.그러자 데프콘은 "그때 어머님이 문 안 여셨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해나가 지금 여기 없었을지도 모른다"라며 웃어 보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분했던 갈소원이 이진우-차준호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웨이브(Wavve)에서 로맨스 드라마 ‘남주서치’ 3-4회에서는 강한대학교 영상학과 수업을 함께 들으며 ‘조별과제’를 시작하게 된 오설렘(갈소원)-선우연(이진우)-차주한(차준호)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 현장이 펼쳐진다.이와 관련 오설렘이 강한대학교 ‘남신’인 선우연, 차주한과 각각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나누는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오설렘은 캠퍼스 안에서 뜻밖의 사건을 겪은 후 선우연에게 안긴 채 고개를 기대고 있어, 이를 목격한 차주한은 위기감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또 오설렘은 선우연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중, 선우연의 어깨에 기댄 채 잠들어버려 선우연을 ‘심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선우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설렘에게 자신의 어깨를 선뜻 내주어, 차원이 다른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차주한의 만만찮은 ‘반격’도 이어진다. 차주한은 오설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설렘의 머리를 기습적으로 쓰다듬는 ‘플러킹 스틸’을 발휘한다. 더욱이 캠퍼스를 함께 걷다 넘어질 뻔한 오설렘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오설렘을 ‘멜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 오설렘X차주한의 몽글몽글한 모습을 눈앞에서 맞닥뜨린 선우연은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내며 질투를 가동하는가 하면, 룸메이트 사이인 선우연-차주한이 서로를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과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4일(오늘) 공개되는 ‘남주서치’ 3-4회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를 출산했다.레이디 제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출산을 마치고 휴식에 돌입한 듯한 모습. 특히 거울 아래에는 인형으로 만들어진 꽃다발과 'D+2'라고 적힌 달력이 놓여 있어 출산을 실감케 했다.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실패를 고백하면서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며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온주완(42·송정식)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32·본명 방민아)가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벤더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민아는 지인과 함께 동남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시종일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미소를 장착한 채 아름다운 것들을 담기 바빠 눈길을 끌었다.한편 온주완의 소속사와 방민아 소속사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시 연인이 된 건 아니었고 연예계 좋은 선후배였던 상태에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메인보컬로 활약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TV 운영자 채환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귓전명상이 함께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물네 번째 강연콘서트다.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현장에서 즉석 질문으로 인생 고민과 걱정, 스트레스, 괴로움 해소, 마음공부, 명상법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채환은 진솔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청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는 누구나 쉽게 명상을 경험하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명상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지난 4월 충남 보은에서 열린 강연에 이어 2개월 만에 열린 서울 강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배우 김보성,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인 봉인사 적경스님, 스노우폭스북스 서진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들은 ‘선한 영향력’에 대한 나눔의 철학으로 울림을 전했다. 특히 영화배우 김보성은 틱톡 라이브 수익 전액을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따뜻한 의리를 실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희망나눔 표창장’이 배우 김보성에게, ‘희망나눔 기업상’이 스노우폭스북스 서진 대표에게, ‘지구환경 살리기 상’이 천일 동안 매일 쓰레기 줍기 봉사를 실천한 김순자씨에게 수여됐다.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 설립자이자 명상가인 채환은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 외에도 자살예방 프로젝트 ‘희
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서 싸움을 벌인다.4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몽골 야생 게르에서 극한 대치를 벌인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상황이 공개된다.앞서 두 사람은 몽골 첫째 날부터 서로를 배려하면서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여행 3일 차가 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게 한다.전기도 수도도 없는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서로 ‘랜턴’을 상대방이 가지고 갔다고 주장하던 중, 24기 영식이 테이블에 놓여 있는 랜턴을 발견하자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거잖아요! (테이블에 없었던 랜턴을) 방금 봤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의심한 것.이에 24기 옥순은 “내가 그걸 들고 왔다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24기 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잖아”라고 버럭하자, 24기 옥순은 싸늘한 표정으로 “카메라 돌려”라며 “내가 안 들고 왔으면 너 어떻게 할래? 너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알았어?”라며 극대노한다.순간 움찔한 24기 영식은 차가워진 분위기에 “장난하지 마라, 진짜로~”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24기 옥순은 “들고 갔다고 치자. 너랑 싸우기 싫다”고 그와의 대화를 차단한다.랜턴 하나로 시작된 24기 옥순과 영식의 극한 대치는 4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외모를 자랑했다.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뷔가 출국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마스크를 작용한 뷔는 끝없는 셀프 확대로 눈 밑 점과 피부 등을 적나라하게 보였음에도 결점 없는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뷔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어 나 관리해. 두고봐"라며 공식 선언한 바 있다.한편 2023년 12월 군 입대한 뷔는 또다른 멤버 RM과 함께 지난달 10일 동반 전역을 알렸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황가람 더블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지수아이가 데뷔를 확정했다.4일 소속사 더블엔터테인먼트는 “지수아이가 정식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음악 외에도 영상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수아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토 속 지수아이는 꽃밭에서 어항을 거꾸로 쓴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마치 동화와 환상 속의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지수아이가 새빨간 헤어 컬러와 함께 진흙에 빠진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정식 데뷔 이후 과연 어떤 음악 세계관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소속사는 지수아이에 대해 “섬세한 감정선과 독특한 정서 표현 방법을 가졌으며,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콘셉트와 서사 전반에 깊은 감정의 흐름을 담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을 발매 한 바 있으며,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속 정식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됐다.한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황가람, 범진 등 막강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가족들과 함께 럭셔리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최선정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미취학 아동 둘을 데리고 한여름 유럽은 초고난이도이지 않을까 했는데 안데리고 왔으면 큰일 날 뻔 하게 신사적인 협조로 잘 따라와주고 있는 게 여행이 체질인 어린이들이에요👶🏻👧🏻 체감 온도 44도의 이례적인 더위라는 이탈리아 남부지만 저는 따뜻한게 좋아 에어컨 없는 테라스에서도 괜찮은 수준이고🥸 애들은 덥다고 하면 몸에 물을 끼얹으며 얼음을 비벼주면 짜증 없이 엄마아빠가 하자는대로 신나게 따라와요. 뚱돌맨은 유럽 10일만에 기사식당과 짬뽕 맛집을 찾아 헤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두 아이,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중이다. 이들은 고급스러운 호텔에 머물며 유명한 식당을 찾아다니는 모습이다.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장우가 전현무, 박나래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다. 이장우는 솔직한 마음과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울컥해 눈물을 보인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마지막은 팜유 스타일로 준비한 캠핑 요리 한 상이다. 아름다운 ‘흑해’를 앞에 두고 저녁을 즐긴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감사의 이야기를 전한다.이때 ‘팜유 막내’ 이장우가 “말씀드릴 게 있는데”라며 머뭇거리더니 “날짜를 잡았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란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이장우는 캠핑카에서 의문의 봉투를 가지고 나와 두 사람에게 전한다. “청첩장이야?”라며 놀란 두 사람의 모습에 이장우는 편지임을 밝힌다. 직접 읽어달라는 요청에 이장우는 “눈물 날 것 같은데”라며 편지를 읽는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수십 번 썼다 지웠다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인 이장우가 전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첫 만남부터 ‘팜유’로 가족이 된 순간들을 떠올리며 울컥해 눈시울을 붉힌다. 끝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는 이장우. ‘팜유 막내’의 진심을 들으며 전현무와 박나래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또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