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꾸준한 자기 관리로 후배를 감탄하게 했다.20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시네의 4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황신혜는 빛나…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송혜교는 지난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two friends I love"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 일정을 소화하던 중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송혜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촬영을 위한 채비를 마친 상태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송혜교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 출연한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년대부터 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삼은 작품이다. 성공을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성장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나는솔로' 돌싱 특집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영호와 옥순이 결혼을 앞두고 혼인신고 소식과 함께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난 감동적인 일상을 전했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28기 영호&옥순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나는솔로' 돌싱 특집 28기 출연자 영호와 옥순이 출연해 오는 5월 31일 예정된 결혼식을 앞두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호는 결혼 결심 계기에 대해 솔로나라라는 특수한 환경을 벗어나 현실에서 만남을 이어가며 옥순이 본인이 찾던 이상향임을 확신했다고 밝혔으며 옥순 또한 교제 한두 달 만에 자연스럽게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영호와 옥순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임을 알렸는데 영호는 생애 첫 혼인신고에 깊은 감동을 느낀 반면 재혼인 옥순은 미리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두는 능숙함을 보여 현장에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옥순은 가족관계증명서에 등재된 영호의 이름을 보며 세상 무엇보다 든든한 마음이 들었다며 뿌듯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무엇보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대목은 영호가 옥순의 딸과 진정한 부녀 사이로 발전해가는 과정이었다. 영호는 과거 호칭이 삼촌이었던 시절 딸에게 가족이 되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고 가족이 되려면 같이 살아야 한다는 딸의 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한집살이를 시작했다. 영호는 딸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처음으로 아빠라고 불러줬던 순간을 떠올리며 당시의 뭉클하고 울컥했던 감정을 회상했다. 영호는 딸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고 하루하루
배우 고준희가 '홍진경 손민수' 중 체중까지 공개했다.20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 머리가 짧아지는 이유... 홍진경 선배는 100% 이해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고준희는 '홍진경 손민수 데이'를 선언하며 "홍진경 선배를 평상시에 좋아한다. 선배랑 나랑 겹치는 게 많다"면서 "헤어부터 메이크업, 패션까지 제대로 손민수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홍진경과의 인연에 대해 고준희는 "아직 친분이 없어서 언니라고 못 하고 선배라고 한다. 곱창집에서 대기하다가 한번 인사한 적 있는데, 기억하시지 않을까"라고 팬심을 드러냈다.가장 먼저 헤어샵을 찾은 고준희는 현재 헤어스타일이 홍진경과 같은 숏컷을 지향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 스타일이 있어서 자른 건데 아직 완성이 안 됐다. 조금 더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어 홍진경이 즐겨 입는다는 의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고준희는 "나도 선배처럼 뉴트럴 컬러를 좋아한다. 이런 스타일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고준희는 피팅 과정에서 "살 빼서 나도 이렇게 입고 싶다. 지금 돼지여서 못 입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크롭티와 와이드 팬츠를 입어본 뒤에는 "지금 살이 쪄서 창피하긴 하지만 입어봤다"면서 "홍진경 선배랑 저랑 10kg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몸매를 의식한 듯 허리를 꺾거나 까치발을 들던 고준희는 "이건 직업병이다. 촬영을 오래 해서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우겨 스태프를 웃게 했다.홍진경이 구입한 밀착 원피스를 선택한 고준희는 "선배보다 한 사이즈 큰 거다. 옷이 안 찢어
지난 '나는솔로' 30기에서 최종 커플이 된 영수와 옥순이 선배로 등장해 새로 시작한 31기 리액션을 하게 된 가운데 옥순이 31기 최애 출연자가 경수라고 답해 영수의 질투심을 유발했다.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SBS Plus 스플스'에서는 '사귀고 첫 싸움? 영수♥옥순 현커가 왔다네 정말로 (경수가 원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지난 '나는솔로' 30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자 현실 커플이 된 영수와 옥순이 등장했다.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왜 옥수동 커플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옥순은 "옥순 영수 동갑이라는 뜻에서 옥수동 커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나는솔로' 31기 영상을 보고 리액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수는 영상을 보기 전 옥순에게 31기 최애 출연자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옥순은 "전 경수님이다"며 "막 설레고 아름답고 여심 저격이다"고 했다. 반면 영수는 "저는 무조건 30기 옥순"이라고 해 옥순을 당황케 했다.영수는 31기 최고 경수의 첫데이트 예상에 대해 "일단 다섯 분이 관심을 표하고 계시긴 하지만 지난화를 봤을 때 약간 경수님한테 몰릴 걸 걱정하는 분들이 계시더라"며 "그래서 저는 첫 데이트는 3표 예상한다"고 했다. 이에 옥순은 지난 기수 첫인상 인기남이었던 30기 영수가 첫데이트 때 0표 받은 것을 언급했고 영수는 PTSD가 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나는솔로' 30기 최종화가 끝나고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수는 "최종 커플이 되고 현커가 돼서 2주 만에 고백해서 만나고 있다"라며 옥순의 손을 잡았
배우 김민설이 가수 이선희의 신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진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2022년 KBS2 드라마 '미남당'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 4'에 출연해 인지도를 키웠다.김민설은 15일 발매된 이선희의 신보 타이틀곡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김민설은 켜켜이 쌓인 시간 속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감정의 깊이와 삶의 통찰이 담긴 곡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풀어내며 영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는 지치고 흔들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이선희의 진심을 담은 곡.김민설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긴 생머리와 포니테일, 여유있는 핏의 셔츠와 니트,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본연의 수수하고 청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김민설은 인물의 내면 변화를 깊은 눈빛과 절제된 감정선 표현을 펼치며 곡의 감성과 서사를 촘촘히 채워나갔다.곡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김민설의 눈물에는 꿈과 사랑, 현실 사이에서 헤매는 청춘의 다채로운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난간 끝에 앉아 이선희의 음색을 들으며 담담히 치유하는 모습에서는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가 가진 따스한 위로와 공감의 힘을 느끼게 한다.김민설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삶은 여전히 눈이 부시고 멀어져도 다치고 아파도 뜨겁던 열이 식은 지금에야 이제야 사람이 보이네' 촬영 내내 마음을 울렸던 가사입니다. 이선희 선생님의 '이제야 사랑이 보이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김민
박수홍 부부가 18개월 딸 재이와 함께 첫 제주 가족 여행을 떠났다.2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VLOG) 제주도 가는 비행기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수홍은 18개월 딸 재이의 첫 비행기 탑승기를 공개했다. 그는 "재이가 처음 비행기를 탄다"며 설렘과 긴장감을 내비쳤다.재이는 공항에서 뛰어난 사회성을 보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비행기 탑승 직전까지 가족들이 "긴장된다"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막상 비행기가 움직이자 재이는 큰 소리와 이륙 순간에도 놀라지 않고 주변을 관찰하며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재이가 인지가 빠른 편인데 금방 적응했다. 비행기에서도 전혀 힘들어하지 않았다"며 감탄했다.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한 박수홍 가족은 200만원대 풀빌라 숙소에서 숙박했다. 프라이빗 풀을 본 박수홍은 "재이가 수영할 수 있겠다"며 기뻐했고, 재이는 남다른 수영 실력을 자랑했다.박수홍은 조식을 먹으며 재이와 멀리 떨어져 앉아 폭소케 했다. 김다예는 "재이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현실 육아 도피한 아빠의 모습"이라며 "이러려고 부모님과 함께 여행 왔냐"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감귤 농장 체험에 이어 동물 먹이 주기 체험 중 재이는 돼지에게 먹이를 주다가 돌연 엄마를 향해 먹이를 들이밀어 배꼽을 쥐게 했다. 김다예는 "엄마한테 먹이 준 걸 충격이었다. 엄마가 그런 시절이 있긴 했지"라며 체중 90kg 시절을 떠올렸다.인생 첫 바다까지 야무지게 즐기는 재이를 보며 박수홍 부부는 "처음 비행기부터 바다까지 모든
배우 김선영이 뮤지컬 '렘피카'를 두고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에 대해 "복잡하다고 느꼈다면 오히려 성공한 것"이라며 "결국 이 작품은 지금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선영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컬 '렘피카'와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렘피카'는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 속에서 자신의 예술적 정체성을 지켜낸 실존 인물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생존을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타마라가 예술적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다.아시아 초연인 만큼 작품에 대한 연구가 절실했다. 극 중 타마라 드 렘피카 역을 맡은 김선영은 "실존 화가인 만큼 그림과 자료를 먼저 많이 찾아봤다"며 "대본과 음악을 함께 보면서 인물을 만들어가려 했다"고 말했다.인물을 이해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고 했다. 김선영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제가 본 자료 속 타마라는 생존을 위해 싸우는 사람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 여정이 무대에서는 자칫 '그래서 이 인물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만 남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타마라가 왜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지 설득력을 더하기 위해 조금의 미화도 필요하다고 봤다"고 덧붙였다.그가 본 타마라는 단순한 인물이 아니었다. 김선영은 "타마라를 모순적이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데, 자신의 취향과 예술 세계는 분명하지만 그 마음이 마냥 순수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라며 "작품을 팔고 자신을
고독정식을 먹던 영철이 제대로 각성해 영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 엔터테인먼트 TV'에서는 '※미방분※ 31기_ 서로를 알아보기 바쁜 솔로들의 첫날밤! 둘만의 은밀한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남녀 출연자들의 데이트가 끝난 뒤 모든 출연자들은 공용 거실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고독정식을 먹었던 영철 옆에 앉은 영숙은 "오늘 영철님 하이볼도 만들고 뭐 많이 한 것 같다"고 했다.이에 영철은 "하이볼은 제가 먹고 싶다고 한거라 만든거고 순자님이 건배사를 못하겠다 하셔서 내가 해야지 다들 눈치 본다"고 했다. 영숙은 이말을 듣고 "그래도 분위기를 좀 주도하는 스타일이신 것 같다"고 칭찬했다.하지만 영철은 "그런 사람들이 실속 없다더라"며 "내 것을 못 챙기는 스타일이라던데 이번에는 안 그럴려고 한다"고 하면서 의지를 불태웠다. 영철은 "이성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데서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지켜볼 수 있는데 그런 환경이 안 될 때 있잖냐"며 "딱 상황이 생겼을 때 행동해야 결과가 나오니까 그렇다"고 했다.이를듣던 영숙은 "여기 솔로나라는 지켜보는 상황은 아니잖냐"고 궁금해 했고 영철은 "여기는 저는 임할 때 지켜보려고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표현할 생각으로 솔로나라에 입소했다고 포부를 밝혔다.영숙은 "그러니까 지금 다 이렇게 처음이니까 두루두루 잘 이렇게 잘 지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고 근데 그 와중에 좀 더 마음이 있는 사람한테는 좀 더 이야기 해 보고 그런 게 중요한
배우 경수진이 ‘구기동 프렌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에서는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했던 ‘동사친(동거하는 사람 친구)’들이 한데 모여 북적이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수진은 특유의 세심함과 예능감을 뽐내며 팀 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우선 경수진은 ‘구기동 프렌즈’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하는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무려 6인분의 설거짓거리 앞에 첫 주자로 당첨된 안재현이 홀로 고군분투하자, 이를 본 경수진은 망설임 없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곁을 지켰다.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함께한 경수진의 의리 있는 지원사격 덕분에 현장은 훈훈한 ‘설거지 케미’로 가득 찼다.이어진 밤 시간, 평소 불면증으로 고생한다는 경수진을 위해 동사친들은 아늑한 ‘오렌지 방’을 흔쾌히 양보했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도 경수진은 주변 소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10시간 동안 깊은 잠에 빠지며 프렌즈들을 놀라게 했다. 잠에서 깬 경수진은 구기동이 불면증 치료제라며 만족스러운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또한, 아침 식사 자리에서 진행된 ‘신체 나이 테스트’에서 경수진은 당차게 도전장을 내밀었으나, 시작하자마자 한 발로 껑충거리며 중심을 잡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덜 마른 머리에 수건을 두른 모습이 마치 발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독보적인 반전 매력을 뽐냈다.경수진은 최다니엘의 벗킷리스트에도 함께했다. 생애 첫 맞춤 슈트를 제작하기 위해 나선 최다니엘을 위해 이다희와 함께 ‘슈트 메이트’로 동행한 것. 이동하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차기작으로 돌아온 배우 김혜윤과 변우석이 서로 다른 평가 속에 다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윤은 스크린에서 흥행과 연기 호평을 함께 얻고 있는 반면, 변우석은 화제성과 성적에도 불구하고 연기 면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뒤따르고 있다.최근 극장가에서는 김혜윤 주연의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살목지'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고, 4월 20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46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공포 장르 흥행작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손익분기점이 80만 명, 순 제작비가 약 30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미 '가성비 흥행'이라는 평가가 가능하다.흥행 열기는 극장 밖으로도 번졌다. 영화의 배경이 된 '살목지'는 실제 방문객이 급증하며 하나의 '공포 체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새벽 시간대까지 찾는 관람객이 늘어나면서, 예산군이 통행을 제한할 정도로 파급력이 커졌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김혜윤의 연기다. '살목지'는 젊은 배우들이 중심에 선 작품인데도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와 장르 장악력을 보여줬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김혜윤 역시 감정선의 밀도와 몰입감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재 업고 튀어' 이후 다시 한번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김혜윤의 흐름이 마냥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차기 드라마로 선택한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2~3%대 시청률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살목지'의 흥행으로 다시 상승 흐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차기작인 '굿파트너 2'를 앞두고
1983년생 배우 정유미가 '러브 어페어'로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어페어'는 낯선 땅에서 잊을 수 없는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 그 일을 계기로 네 남녀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부의 세계'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자, 정유미를 비롯해 이동욱, 전소니, 이종원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정유미는 극 중 지훈(이동욱 분)의 아내 선희 역을 맡았다. 충격적인 관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을 그가 어떻게 그려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간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2012' 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윰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정유미. 이에 그치지 않고 영화 '82년생 김지영', 드라마 '라이브', '보건교사 안은영' 등 현실감 있는 연기로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 대중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었다.특히, 영화 '잠'에서 신혼부부의 애틋함은 물론, 남편의 기행이 심해지자 급변하는 광기 어린 면모를 실감 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에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최정상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그가 이번 '러브 어페어'에서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바다.'러브 어페어'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김고은과 김재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를 통해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이번 화보에서 봄날의 설렘이 묻어나는 듯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은 로맨스 작가의 꿈을 이룬 뒤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아가는 유미가 담당 PD 신순록을 만나게 되며, 잠들어 있던 세포들이 깨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처음 김고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에 관해 묻자 김재원은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고은 누나가 말을 편하게 놓아도 괜찮다고 해주어서, 말을 놓으니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현장에 들어가서는 10을 이야기하면 다 수용해주는 분위기여서 감사했다. 누나가 배려해준 덕분이다. 쉽게 단정 짓지 않고 항상 제 의견을 물어봐 줬다. 누나에게서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후배인 김재원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김고은은 "한참 후배와 이렇게 파트너로 만난 건 처음이었다. 이런 장난을 치면 진지하게 받아들일까? 이렇게 말하면 장난처럼 느껴질까? 속으로 고민이 있었다. 선배들과 있을 때 나는 훨씬 까불까불한 막냇동생 같은 느낌인데, 오히려 편한 친구처럼 다가가야 하나 싶기도 했다. 나는 감독님과 오랜 시간 일해왔으니, 나와 감독님 모두 재원 씨가 현장이 덜 낯설고 가까워지길 바랐다"라고 답했다.유미의 마지막 남자, 신순록 역에 캐스팅된 후 연기한 경험에 관한 질문에는 "처음에 내 입장에서는 완전 대가족인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귀한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와 온 집안 가족들에게 인사를
배우 송혜교(44)가 파리 여행 중 '남사친'들과 우정 사진을 찍었다. 지난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wo friends I love"라는 글과 함께 파리에서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사진 작가와 헤어스타일리스트 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송혜교는 흰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고 빨간색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사친 사이에서 압도적인 '소두'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얼굴 살 하나 없는 '뼈말라'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진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극 중 민자 역을 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차정원과 공개 연애 중인 배우 하정우가 마지막까지 묵직한 '한방'을 선보였다.지난 19일 종영한 tvN 주말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에서 생계형 '영끌' 건물주 기수종 역으로 출연한 하정우가 마지막까지 독보적인 감정선 연기로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다.매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건물주'는 하정우가 연기한 기수종을 주인공으로 가족과 생계 그리고 그사이 '건물'이라는 현실적이면서도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아내와 딸밖에 모르는 수종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건물 또한 지켜야 했고, 그렇게 건물주가 되기 위한 고군분투와 감당하지 못할 사건들의 연속은 그저 한 가정의 가장이었던 수종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죽음과 배신, 그리고 이어지는 공조 등 결국 그사이에 생겨난 수종의 단단함은 독기가 되었고 마지막에는 결국 한 가족의 가장에서는 멀어진 듯한, 건물의 대표로서 비즈니스를 이어가는 선택으로 씁쓸하면서도 익숙한 우리들의 현실을 보여줬다.기수종 역의 하정우는 수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결국 완벽한 건물주가 된 모습까지, 시간과 사건의 흐름에 따라 기수종의 본 인간성을 유지하며 흑화되어가는 블랙 코미디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가족보다는 건물을 선택하지만, 그 선택 또한 가족을 위한 것이었음을 그리움이 담긴 눈빛 연기로 찰나에 표현했으며, 작은 꼬마빌딩에서 화장실 변기를 뚫던 모습 그대로 여전히 투덜거리며 평북관의 화장실을 뚫고 있는 수미상관으로 웃픈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수종의 마지막 결말은 하정우의 무게감으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