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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혼외자 인정' 김병만, 입양 딸의 패륜 행위로 파양? 판결문은 달랐다

법원이 김병만 입양 딸을 파양한 것과 관련해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돼 파양됐다"는 김병만 측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법원이 파양 결정을 한 건 "더 이상…

[단독] '혼외자 인정' 김병만, 입양 딸의 패륜 행위로 파양? 판결문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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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에스 얼마나 바쁘길래…'남동생'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한 번도 못 봐"

    트리플에스 얼마나 바쁘길래…'남동생' 아이덴티티 유네버멧 "한 번도 못 봐"

    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선배 그룹 트리플에스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김도훈·김희주·최태인·이재영·김주호·남지운·이환희)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아이덴티티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를 배출한 모드하우스의 첫 보이그룹이다. '누나 그룹' 트리플에스 역시 24인조다. 같은 다인조 그룹이자 선배 그룹으로서 트리플에스가 해준 조언이 있는지 묻는 말에 멤버들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유네버멧'에는 다채로운 7개의 트랙이 담긴다.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된다. '슈퍼 타이틀 트랙' 후보는 '유 네버 멧'(You Never Met), '던져(Storm)', '보이튜드'(BOYtude)이며, 팬들이 투표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아이덴티티의 첫 정체성이 결정된다.유네버멧의 첫 앨범 '유네버멧'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됐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아이유♥' 이종석, 또 일냈다…글로벌 시청자 수 상위권→2만여 명 앞에서 뜨거운 환대

    '아이유♥' 이종석, 또 일냈다…글로벌 시청자 수 상위권→2만여 명 앞에서 뜨거운 환대

    이종석이 ’서초동‘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일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초록뱀미디어)이 12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2025년 tvN 토일드라마 중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달성한데 이어 6주 연속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끈 이종석은 오늘 하루를 함께 건너는 동료이자 친구, 연인의 얼굴을 한 안주형으로 일상물까지 잘하는 ‘드라마 장인’의 진면모를 펼쳤다. 이종석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면모로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섰다. 법무법인에 속한 직장인으로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내며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이종석의 안주형은 여느 회사원의 모습과 닮아있었다. 쌓여가는 경험 속에서 얻은 깨달음은 안주형(이종석 분)을 누구보다 이성적인 직장인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경험은 더해지기 마련이고 새로운 만남과 관계가 이어질수록 주형에게도 변화가 일었다. 이종석은 그런 안주형의 성장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 스스로를 안주형에 투영하게 만들었다. 이종석 표 전문직 캐릭터의 매력도 함께 빛났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노련함을 장착한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에 완벽 동기화된 이종석은 의상부터 제스처, 말투까지 캐릭터의 프로페셔널한 면면을 디테일하게 살려내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냉철한 시선으로 사건과 의뢰인을 바라보고 객관적 자세로 흔들림 없이 법정에서 변론하는 안주형의 확실한 직업적 태도부터 다시 초심을 떠올리며 의뢰인의 진심을 들여다

  • '41세 미혼' 유연석, 마침내 결실 맺었다…상하이서 팬미팅 성료

    '41세 미혼' 유연석, 마침내 결실 맺었다…상하이서 팬미팅 성료

    배우 유연석이 상하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지난 9일, 유연석은 유연석 팬미팅 인 상하이 ‘YOOnique TIME’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했다. 유연석의 ‘Yoo’와 ‘특별한’, ‘유일한’을 의미하는 단어 ‘Unique’의 합성어인 ‘YOOnique’처럼, 그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하나뿐인 소중한 시간을 만끽했다. 먼저 뜨거운 환호 속에서 등장한 유연석은 중국 현지어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공항부터 공연장까지의 여정 중에 촬영한 휴대폰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유연석은 게임 코너에서 팬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절묘한 순간에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여 SBS ‘틈만나면,’에서 ‘유한방’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유연석답게, 그는 한발 줄넘기, 탁구공 튕기기를 능숙하게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제한 시간 내 젓가락으로 포두부 옮기기, 공죽 등에서는 허당미를 방출했고, 귀여운 챌린지에 도전해 공연장 열기를 드높이기도. 마지막으로 유연석과 팬들은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드러내 감동을 선사했다. 팬들이 슬로건과 함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서프라이즈 영상을 준비해온 데 이어, 유연석은 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한 것. 유연석은 “여러분의 응원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끝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최수종, 미모의 女 연예인 보며 감탄…하희라 싸늘 "표정 뭐야?" ('우잉꼬')

    최수종, 미모의 女 연예인 보며 감탄…하희라 싸늘 "표정 뭐야?" ('우잉꼬')

    '남사할(남자 사람 할아버지) 민수 오빠'로 화제를 모은 이후, 올해 초 송사에 휘말린 근황까지 알렸던 경력직 고민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나 왔네, 형'으로 SNS까지 강타한 경력직 고민 부부의 등장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재연 연기를 펼친 하희라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서 내면의 아픔이 많은 분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다", 최수종은 "숨 막히는 삶, 생활 속에서도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이다. 이 분을 보면서 존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드라마 테라피가 막을 열자, 아내의 오랜 남사친과 그의 동거녀까지 한 집에서 4명이 살고 있는 특이한 조합의 동거 생활에 모두가 황당해한다. 결국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남사친과 동거녀는 집에서 나가게 되지만 그 후 더욱 기상천외한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아내가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출근길을 직접 택시를 타고 데려다주고, 급기야 핸드폰까지 박탈한 것.처량 끝판왕 남편과 24시간 감시 태세 아내의 말이 계속 엇갈리는 모습이 비치고, 이에 정신과 전문의 김지용은 "아 진짜 뒷목 잡겠네"라는 격한 감정 표현과 더불어 부부의 모습을 "살아있는 정신과 교과서"라고 비유, "깊은 정신 병리들이 관찰된다"라며 어김없이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또한 이혼 전문 변호사 박

  • 제로베이스원, 결국 일냈다…'30kg 감량' 성한빈 리드 하에 최절정 비주얼 자랑

    제로베이스원, 결국 일냈다…'30kg 감량' 성한빈 리드 하에 최절정 비주얼 자랑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상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오디너리(ORDINARY)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게재했다. 앞서 리더 성한빈은 과거 체중이 100kg까지 나갔다고 밝히며, 이후 아이돌이 되기 위해 30kg을 감량하는 등 큰 노력을 기울였다고 알려졌다.공개된 콘텐츠 속 제로베이스원은 화려한 무대를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하나 된 모습이다. 함께일 때 가장 즐겁고, 함께일 때 가장 힘이 되는 'TEAM ZB1'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제로베이스원은 컴백을 앞두고 푸르른 일상의 매력을 담아낸 오디너리 버전 콘셉트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순차 선보이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찬란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로 아홉 멤버가 '네버 세이 네버'를 통해 또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국내외 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새로운 장을 열 예정이다.또한 이들은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日 '오리콘', 美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정규 1집을 통해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와 무대를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

  • '47세 미혼' 전현무, 공개 연애 저격 당했다…"일과 사랑 동시에 병행" 씁쓸 ('크리코')

    '47세 미혼' 전현무, 공개 연애 저격 당했다…"일과 사랑 동시에 병행" 씁쓸 ('크리코')

    전현무(47)가 곽튜브에게 공개 연애 저격을 당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9회에서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서 펼쳐진 세계 지휘자 콩쿠르 'ICCR'의 스페셜 리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장한나의 모습이 그려졌다.서울에서 약 8,630km 떨어진 네덜란드에 도착한 장한나는 공항에 마중 나온 의전 차량을 타고 전 세계 신예 지휘자들의 등용문으로 일컬어지는 'ICCR' 최종 라운드 장소로 향했다. 11세의 나이에 로스트로비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음악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한 장한나는 "그 당시의 저처럼 음악을 좋아하고 간절히 잘하고 싶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본격적인 콩쿠르가 시작되면서 장한나는 최종 라운드에 오른 각 대륙 대표 6인의 지휘 스타일은 물론, 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호흡 및 소통방식 하나하나까지 유심히 지켜봤다. 빨간색 펜과 파란색 펜을 각각 꺼내든 채 디테일한 평가를 적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지휘에 몰입하며 심사에 열중했다.최종 연주회까지 마무리되면서 이번 콩쿠르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장한나는 후배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을 격려했고, 이후 참석한 축하 파티에서는 공동 우승을 차지한 참가자 미겔, 루이스에게 진심 어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 역시 장한나에게 "공부할 때 당신의 공연 자료를 찾아본다", "정말 만나보고 싶었다"며 존경심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콩쿠르 심사를 마치고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한 장한나는 숙소에서도 휴식 대신 밤새 악보 공부를 하며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콘서트홀 콘

  • 정준호♥이하정, 송도 100억 주택 내부 공개했다…널찍한 거실→브라운 계열 소파 ('이하정준호')

    정준호♥이하정, 송도 100억 주택 내부 공개했다…널찍한 거실→브라운 계열 소파 ('이하정준호')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유튜브를 통해 단독주택 내부를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이하정준호TV'에는 '인스파이어 스플래시 후기, 마라탕마니아들, 나이트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하정은 딸과 함께 한 워터파크에 찾았다. 워터파크에 들어선 이하정은 "여기에 오전 아홉 시 좀 넘어서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여기 베드 같은 다 솔드아웃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애들은 간단히 점심을 먹고 놀고 있다. 여기가 되게 괜찮은 게, 처음에는 복잡한가 싶었는데 다 거기서 거기여서 애들이 잘 찾아다닌다"고 말했다. 물놀이를 마친 이들은 마라탕을 먹으러 향했다. 이하정의 딸은 마라탕 재료를 고르며 "매운 걸 못 먹어서 0단계를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끝낸 이하정은 "정준호 씨가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라며 인천 송도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이하정은 "시욱이가 아빠랑 뭘 하고 있다는데 1층에 내려가 봐야겠다"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1층에는 널찍한 거실과 깔끔한 브라운 계열의 소파가 눈에 띄었다. 이하정은 "정 씨 부자 잘 자"라고 말하며 다시 침실로 향했다. 앞서 정준호는 유튜브를 통해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이 인천 국제학교에 다니기 위해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며 "차량 6대를 댈 수 있는 지하 주차장과 전면 통창 뷰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해당 주택이 위치한 단지는 최고 100억 원을 웃도는 매물이 다수 존재하는 고급 주거지로 알려져 있다.정준호·이하정

  • 5개 음악단체 "세제 혜택, 오징어게임은 되고 BTS는 안 된다" [전문]

    5개 음악단체 "세제 혜택, 오징어게임은 되고 BTS는 안 된다" [전문]

    국내 5개 음악단체가 중소 음반제작사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1일 공동 성명에서 "문화강국 도약과 K-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해 음악산업, 특히 중소 음반제작사에 형평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K-팝은 이미 국가 경쟁력과 문화 주권의 핵심 동력"이라며 "중소 제작사 지원은 산업 전반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재 영상·웹툰 등 일부 콘텐츠 분야에는 제작비 세제 혜택이 적용되지만, 음악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단체들은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적 성공을 거뒀음에도 세제 혜택을 받지 못했다"며 "콘텐츠 장르 간 형평성 차원에서 음악산업도 국가 지원 정책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이들은 중소 제작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전용 펀드 조성 필요성도 제기했다. 현재 모태펀드 등 정책 금융은 영상·웹툰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음악산업 전용 계정은 없다. 이에 대해 단체들은 "전용 펀드가 조성되면 안정적인 제작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단체들은 "K-팝은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이자 외교·경제를 견인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조세 지원과 금융·보증 제도 마련이 산업 생태계의 지속 성장과 K-컬처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성명에는 한국매니지먼트연합,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참여했다.이하 성명서 전문"K-이니셔티브의 실현, 음

  • '사생활 논란' 황보민결은 없었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 24인조의 첫걸음 [종합]

    '사생활 논란' 황보민결은 없었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 24인조의 첫걸음 [종합]

    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24인 대형 보이그룹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일곱 멤버들은 첫 번째 유닛으로 전체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대중을 만나게 됐다.유네버멧(김도훈·김희주·최태인·이재영·김주호·남지운·이환희)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아이덴티티는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를 배출한 모드하우스의 첫 보이그룹이다. '누나 그룹' 트리플에스와 동일하게 24인조로 구성된다. 최태인은 "24명의 멤버가 세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저희가 첫 번째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24인 대형 그룹의 첫 유닛인 만큼 부담감도 있었다. 최태인은 "첫 유닛이라 사실 부담감이 있었다. 두 번째, 세 번째로 나올 유닛 멤버들이 앞길을 잘 닦아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첫 유닛 멤버로 구성된 이유에 대해서는 "실력적으로 뛰어나고, 각자의 매력이 다르다. 개개인이 맡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구성되지 않았나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아이덴티티만의 세계관. 남지운은 "유닛 활동이 끝나면 그래비티를 통해 계속 멤버들이 조합될 예정이다. 유닛마다 계속 다른 멤버들이 들어오고 저희도 다른 유닛으로 새롭게 조합될 수 있다. 다양한 컨셉이나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며 세계관에 자부심을 보였다.대다수의 연습생이 고된 시간 끝에 데뷔하지만, 아이덴티티에는 유독 힘든 시기를 버틴 멤버들이 있었다. 8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친

  • '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후 2세 계획 발표했다…가족들 의견 분분('동상이몽2')

    '한지민 언니' 정은혜, 결혼 후 2세 계획 발표했다…가족들 의견 분분('동상이몽2')

    '동상이몽2' 정은혜의 2세 계획 발표에 가족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갔다.11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난주 큰 화제를 모은 정은혜, 조영남 부부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은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쌍둥이 자매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지민과 드라마를 넘어선 '현실 자매 케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은혜와 한지민은 예상치 못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한지민은 정은혜 부부에게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하며 "결혼하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정은혜는 꽁냥꽁냥한 신혼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커피 마시러 갈게"라는 말로 실시간 만남을 예고해 스튜디오의 기대감을 높였다고. 과연 두 사람의 깜짝 만남은 성사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특급 손님맞이를 위해 정은혜, 조영남 부부는 생애 첫 합동 요리에 도전했다. 정은혜는 옷이 흠뻑 젖는 건 물론 주방을 물바다로 만들며 '수컷녀(?)'다운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반면, 남편 조영남은 멸치 똥까지 정성스레 따는 '에겐 남편'의 면모를 드러내며 극과 극 케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요리뿐 아니라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 두 사람을 분주하게 만든 특급 손님의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이날 방송에서는 '다운증후군 작가' 정은혜의 가족이 함께 힘든 시간을 극복해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정은혜 어머니는 "스물여섯에 내 품에 안으며 장애인을 처음 봤다"는 고백과 함께 어린 딸을 홀로 키워낸 지난날을 담담히 털어놓았다. 정은혜 어머니

  • 박민영, 결별 7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상위 1% IQ 165 천재 사기꾼으로 변신 ('컨피던스맨')

    박민영, 결별 7개월 만에 기쁜 소식 알렸다…상위 1% IQ 165 천재 사기꾼으로 변신 ('컨피던스맨')

    지난 1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한 배우 박민영이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 에 출연한다.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 연출 남기훈, 제작 티엠이 그룹)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나 특히 ‘컨피던스맨 KR’은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등에서 ‘연출의 미학’을 뽐낸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등을 집필한 홍승현 작가와 김다혜 작가가 의기투합 했다. 11일 ‘컨피던스맨 KR’이 조합부터 이미 사기인 믿보배들의 올스타전을 알린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컨피던스맨 KR’ 대본리딩에 참석한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정웅인 등 주요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동기화 완료한 열연을 선보여 현장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먼저 박민영은 결연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 한 몸 바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당찬 한마디를 남긴 박민영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 역에 딱 맞는 표정과 텐션, 대사톤을 구사하며 ‘美친 사기력’을 빛내는 발랄한 사기꾼 리더 윤이랑으로 변신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담담한 인사에서부터 멋이 묻어나는 박희순은 시크한 신사 제임스 역으로 분해 강

  • "대사 어색해" 시청률 반토막 났다…정일우♥정인선, 연기력 혹평 못 피한 '화려한 날들' [TEN스타필드]

    "대사 어색해" 시청률 반토막 났다…정일우♥정인선, 연기력 혹평 못 피한 '화려한 날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KBS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첫 주 방송에서 1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저조한 출발을 알렸다. 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2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로 종영한 점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성적표다. 무엇보다 제작진이 처음 밝힌 목표 시청률 30%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배우들 연기력까지 도마 위에 올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만큼 이런 성적표가 더욱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화려한 날들’은 ‘내 딸 서영이’, ‘황금빛 내 인생’ 등 KBS 주말극 흥행을 견인했던 소현경 작가가 집필해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주연 배우로는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정일우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정인선이 낙점돼 기대치를 높였다.뚜껑을 열어보니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과 극 설정 면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정일우의 연기에 대해 극 중 일부 장면에서 어색하다는 지적이 주를 이루고 있다. 드라마 속 상황에 대해서도 설정이 과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몰입을 저해한다는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이태란과 윤현민이 연기하는 재혼 가정 설정도 도마 위에 올랐다. 극 중 재혼으로 재벌가 안주인 자리에 오른 고성희(이태란 분)와 의붓아들 한태주(윤현민 분)가 식사 자리에서 나누는 대화가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지적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이 현실감이 떨어지고, 마치 연극 무대를 보는 듯한 어색함이 느껴졌다고 비판했다.아직 작품이 극 초반인 만큼

  • '43세' 김민경, 생활고 고백했다…"김밥 한 줄로 하루 버텨" ('4인용식탁')

    '43세' 김민경, 생활고 고백했다…"김밥 한 줄로 하루 버텨" ('4인용식탁')

    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 생활고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 편이 방송된다.이날 김민경은 ‘4인용식탁’ 100회에 걸맞게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호화 뷔페에 초대, ‘뽕 뽑는 녀석’들의 ‘뷔페 공략 세 가지 레슨’을 공개한다. 신기루는 뷔페 한 상을 앞에 두고 다이어트 조언을 하는 김민경에게 “마른 애가 그러면 몰라. 자기도 뚱뚱하면서 뭐 같지도 않아”라고 받아치며 웃음이 가득한 절친 케미를 예고한다.김민경은 8년이란 긴 지망생 생활 끝에 데뷔에 성공했지만 일이 풀리지 않아 ‘방은지’로 개명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무명 시절, 김밥 한 줄로 하루를 버티고, 시식 코너를 돌며 허기를 달랬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짜리의 오래된 집에서 선풍기 하나로 더운 여름을 버티다 어머니가 보내준 얼린 추어탕을 껴안고 잠들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절친들의 안타까움을 산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세븐틴, '24인조 신인' 샤라웃 받았다…"다양한 매력, 꽉 찬 무대 멋있어"

    세븐틴, '24인조 신인' 샤라웃 받았다…"다양한 매력, 꽉 찬 무대 멋있어"

    그룹 아이덴티티(idntt)의 첫 유닛 유네버멧(unevermet)이 그룹 세븐틴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아이덴티티 유네버멧(김도훈·김희주·최태인·이재영·김주호·남지운·이환희)은 1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앨범 '유네버멧'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멤버들은 팀의 롤모델로 세븐틴을 언급했다. 김도훈은 "세븐틴 선배님이 다인원인데도 각각 멤버 한 분 한 분의 매력이 다양하고 각자의 스타일이 있다. 무대에서는 한 팀으로서 조화롭게 무대를 꽉 채워서 멋있다"고 말했다.그는 "저희도 다인원 그룹이니까 그런 모습을 본받고자 한다.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무대를 멋있게 꾸며내고 싶다"고 말했다.'유네버멧'에는 다채로운 7개의 트랙이 담긴다. 앨범은 '트리플 타이틀 트랙'으로 구성된다. '슈퍼 타이틀 트랙' 후보는 '유 네버 멧'(You Never Met), '던져(Storm)', '보이튜드'(BOYtude)이며, 팬들이 투표하는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아이덴티티의 첫 정체성이 결정된다.유네버멧의 첫 앨범 '유네버멧'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하선♥' 류수영, 결혼 9년 차에 겹경사…스탠퍼드 대학 강연→캐나다 방송서 한식 전파

    '박하선♥' 류수영, 결혼 9년 차에 겹경사…스탠퍼드 대학 강연→캐나다 방송서 한식 전파

    2017년 박하선과 결혼한 배우 류수영이 캐나다 최대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식의 매력을 널리 전파했다.류수영은 지난 7일(한국시간) 방송된 'CP24 브렉퍼스트(CP24 Breakfast)'에 출연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며 한식 전도사로서 역할을 해냈다. 류수영은 이번 방송에서 한식의 매력을 편안한 방식으로 전하며 스토리텔러로서 활약해 프로그램의 흐름을 이끌었다.류수영은 현지에서 직접 장을 보고 조리한 제육볶음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 반찬과 쌈 문화를 소개했다. 단순한 소개에 그치지 않고 한국의 식문화와 연결된 배경과 철학까지 곁들여 현지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한식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통역 없이 직접 영어로 전달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프로그램 분위기를 환하게 밝히는 에너지와 정겨운 매력을 발휘해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출연을 마친 류수영은 "준비 시간에 비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요리를 준비하고 이야기도 준비했지만, 예상한 만큼 다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아쉬움이 있다. 그렇지만 너무 가슴이 뛰고 즐거웠던 생방송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CP24는 캐나다 최대 도시인 토론토를 중심으로 전역에서 시청되는 대표적인 뉴스 기반 채널로, 공공장소의 TV에서도 CNN처럼 고정 송출되는 영향력 높은 방송이다. 'CP24 브렉터스트'는 해당 채널의 대표 모닝쇼로 뉴스와 라이프스타일, 음식, 인터뷰 등 다양한 코너로 아침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8일부터 이틀간 토론토 메리디언 홀(Meridian Hall)에서 대규모 한류 행사인 'K-EXPO CANADA 2025'의 서막을 연 자리이기도 해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