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이 만기 전역한다. 이도현은 13일 공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 2023년 8월 입대해 공군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같은 해 4월에는 함께 넷플릭…
배우 이시영이 명품 풀 착장을 자랑했다.이시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언제까지 예쁠꺼야……🥹🫶🏻✨"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상의부터 신발과 가방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 M사의 제품들로 풀 착장한 모습. 특히 그가 신은 회색 양말은 발의 절반까지만 덮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낳았으나 결혼 8년 만에 최근 파경을 맞았다.지난 3월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박군이 연상의 아내 한영과의 찰떡 궁합에 함박웃음을 보였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귀묘객(客) 이국주는 박군을 가리키며 "여기 결혼한 분이 한 분 계시다. 부럽다. 나보다 동생인데"라며 "솔직히 박군 아내 한영도 아는데 매력 있고 좋은 분이다. 궁합이 어떠냐"라고 무속인들에게 물었다.박군 역시 무속인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달라. 보이는 대로"라고 궁금해 했다. 명화당은 "(두 사람은)잘 맞는다"라며 "한영이 (박군보다)나이가 어리고, 박군이 (한영보다)나이가 많았다고 하면 싸움이 잦았을 수도 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이를 들던 윤태진은 "지금이 바로 환상의 궁합인가보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박군은 "저도 (한영이 나이가 어리면 결혼을)안했을 것 같다. 키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동생이 크다고 하면 힘들 것 같다. 누나가 크니까 그나마 괜찮아서"라고 장난스레 받아 쳐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앞서 천명도사는 출연진들의 사업 운에 대해 "이 분들 중에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다만 박군의 아내 분이 내년에 사업을 더 확장하고 돈을 많이 버는 기회가 온다고 들린다"라고 점사를 이야기 했다. 박군은 "제 운은 아니지만 기분이 좋다"고 웃어 보였다.'귀묘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가수 십센치(10CM)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십센치가 지난 3월 발표한 '너에게 닿기를'은 13일 기준 멜론 TOP100 및 HOT100(발매 100일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곡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비정식 음원으로도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정식 발매 이후 두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차트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곡의 인기를 견인한 주요 요소 중 하나는 챌린지 열풍이었다. 윤도현, 세븐틴 도겸, 다비치 이해리, 아이브 레이,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정세운,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등 다수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그중 방송인 주우재의 커버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십센치와 주우재는 지난주 MBC '쇼! 음악중심'에 함께 출연해 특별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은 청량한 비주얼과 조화를 이룬 보컬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고,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콘텐츠에 오르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십센치는 국내 활동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지난 8일 필리핀 싱어송라이터 TJ Monterde와 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Silver'를 발표했고, 반려동물의 일상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오는 14일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이와 함께 소극장 공연 '4.99999999'를 시작으로 오는 7월 정규 5집 앨범, 대규모 단독 공연 '5.0'(8월·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유재석이 최보필PD와 머리 싸움을 벌이는 전면전을 선언한다.SBS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6일 시즌3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전국 4.1%,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런 가운데 13일 ‘틈만 나면,’ 22회에서는 ’틈 친구’로 이정은과 류덕환이 등판해 왕십리 일대를 누비며 ‘도파민 힐링’이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날 유재석, 유연석, 이정은, 류덕환은 현실판 ‘애순-관식’인 ‘틈 주인(신청자)’의 사연에 열정적인 승리의 의지를 불태운다. 간 이식으로 아내의 생명을 구한 틈 주인 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드는 것. 하지만 오직 감으로 승부를 가리는 ‘행운의 인간 제로’ 게임이 등장하자 네 사람은 시작부터 극도의 손에 땀을 쥐는 긴장에 빠진다. 특히 최보필PD가 어떤 숫자를 말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면서, 순식간에 현장은 숫자 하나에 아우성과 절규가 뒤섞이는 혼돈의 장으로 돌변한다. 결국 치열한 눈치 속에 촬영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보필PD와 우리의 머리싸움이네”라며 최보필PD와의 전면전을 선언하며 도파민을 폭발시킨다.그 사이, ‘게임 새내기’ 이정은과 류덕환이 롤러코스터를 타 듯 과몰입 모드를 가동해 흥미를 자극한다. 급기야 류덕환은 게임 중 “어떡해 나 지금 울고 싶어”라며 울먹이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정은은 “미쳐버리겠다”라며 속마음을 토로한 것도 잠시 “기세야, 기세!”라며 급격한 태세 전환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
쿨하게 이혼을 알린 배우 김보라가 절친과의 끈끈함을 과시했다.김보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제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게시물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게시물은 바로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보낸 일상. 이수현은 김보라와 나들이에 나선 듯 민들레 홀씨를 불고 있는 사진에 김보라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김보라 역시 이수현을 소중히 하고 있음을 알렸다.두 사람은 故김새론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세 사람은 여행 등을 비롯해 서로의 집에 방문하며 일상을 즐겼던 바 있다.한편 김보라는 2021년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알게 된 조바른 감독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약 3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11개월 만에 최근 각자의 길을 걷게 됐음을 알리며 쿨한 이혼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눈 시술을 고백했다.신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몰랑🙈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는 걸로...ㅋㅋㅋ"라며 "눈 리모델링했어여~🤣"라고 깜짝 고백했다.신지는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지만 갑자기 잡힌 스케줄도 감사히💕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신지가 두 눈을 시술한 후 더 예뻐진 눈매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팬들이 묻기도 전에 스스로 쿨하게 시술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신지는 지난 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코요태 멤버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이날 김종민은 11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맡았다. 축가는 가수 린,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 이적이 차례로 불러 시상식을 방불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방송인 안혜경이 야윈 근황을 전했다.안혜경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안혜경이 물광 메이크업을 한 채 외출을 하려는 듯한 모습. 특히 안혜경은 쏙 들어간 볼을 비롯해 얼굴 뼈가 전체적으로 도드라진 마른 비주얼을 보였다.이같은 안혜경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살 빠지는 것 같아요~", "얼굴 곧 사라지는 거 아니에오…??", "살 좀 찌시길.... 넘 말랐어요" 등 우려를 표했다.한편 안혜경은 2023년 9월 tvN 드라마 '빈센조' 송요훈 촬영감독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두 번째 책 발간을 앞뒀다.김수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수민의 책에 작가 소개가 적힌 모습. 내용에는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입학해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2022년에는 첫 아이를, 2024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적혀 있다.특히 '살기 싫은 날이 살고 싶은 날보다 많은데도 열심히 사는 편'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28세인 김수민은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입사 전 친구의 뒷담화 폭로, 입사 후 드라마 '펜트하우스' 대본 스포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했다. 이후 5살 연상의 검사와 2022년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니쥬(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가 한국 스케줄 참석을 위해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방송인 최동석이 새벽에 갑작스레 병원을 찾았다.최동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버라이어티 했던 새벽을 지나 음악 들으면서 진정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화이트 빛의 고급스러운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해당 사진 위에는 응급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최동석이 링겔을 맞은 듯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JTBC를 퇴사한 아나운서 출신 강지영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3일 공개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 5~9회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던 생활동과 감옥동 히든 스테이지의 비밀이 드디어 풀린다. 앞서 지난 6일 공개된 1~4회에서는 정현규가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정현규가 승부를 던진 생활동 히든 스테이지의 성공 여부와 함께 충격의 탈락자가 발생했던 감옥동 히든 스테이지의 두 번째 도전자가 등장한다. 탈락의 위험을 무릅쓰고 도전한 플레이어가 누구일지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해진다.히든 스테이지의 비밀 끝에 세 번째 메인매치가 이어진다. 잔혹한 감옥매치에서 살아돌아온 감옥동 플레이어들과 생활동 플레이어들의 갈등이 격화되며 도파민이 치솟을 예정이다. 플레이어들간의 관계에 따라 새로운 연합이 탄생했다가, 이해관계에 따라 흩어지고 재편되며 예측불허의 플레이들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도 누구도 예상 못한 반전과 충격의 탈락자가 발생하고 뜻밖의 연합도 형성된다.격랑의 소용돌이가 펼쳐칠 메인매치에 이어 세 번째 감옥매치가 시작된다. 벼랑 끝에 몰린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접전, 반전에 반전이 거듭된 역대급 장시간의 게임 끝에 또 한 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며 감옥동의 씁쓸했던 하루가 지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지영이 끝내 눈물을 보인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그가 왜 울컥할 수밖에 없었는지 궁금해진다.네 번째 메인매치에서는 감옥동 플레이어들의 판을 흔들기 위한 승부수가 펼쳐지는 가운데 플레이어들간의 예상 밖 균열과 짜릿한 반전이 터져나올 예정이다. 어떤 동맹이 흔들렸을지 이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낙상 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 김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괜찮아요, 팔만 보호대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만 푹 쉬면 움직임에는 무리가 없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무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라며 낙상 사고 후 근황을 알렸다.앞서 이지혜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발이 걸려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어 배 부분 정면으로 넘어지게 됐다"며 "남편이 거실에 있다가 달려와 119 신고를 했고, 아이들이 건강한지 빨리 확인하고 싶었지만 차 안에서 피 말리는 시간이 계속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김지혜는 "여러 병원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자리가 없고 산부인과 선생님이 안 계셔서 몇 시간 동안 병원에 갈 수 없었다. 몇 시간 후 아침, 근처 병원에 가서 첫 진료를 받고 왔는데 다행히도 아기들은 모두 건강. 심장소리 듣는순간 얼마나 눈물이 흘렀는지 모르겠다"며 "태어나기도 전부터 아이들을 못 지킨 거 같아 좌절감과 미안함이 가득하다"고 전했다.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주승이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한다.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극 중 이주승이 맡은 ‘임준병’은 이다음의 매니저로 경호학과 출신의 자칭 ‘인간 병기’로서 다음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배우 지망생 다음과 그런 다음의 맞춤형 매니저로 두 사람이 어떤 찰떡궁합 케미를 보여줄지 이주승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우리영화’ 속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할 이주승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다우렌의 결혼’, 연극 ‘테베랜드’, MBC ‘나 혼자 산다’까지 작년부터 올해 영화, 연극, 예능을 모두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6월 1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가수 송가인이 통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고, MC 붐과 유쾌한 인터뷰를 나눴다.12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통인시장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엄마 아리랑’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상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현장은 박수갈채로 가득 찼고, 한 상인은 “트로트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가수”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송가인을 향한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상인들은 “너무 예쁘다”며 연신 칭찬을 건넸고, 음식까지 직접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붐과의 본격적인 인터뷰에서 송가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 소감을 전하며 “요즘 브이로그 콘텐츠 구상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 4집 ‘가인;달’에 대해 소개하며, 붐이 “해외 반응도 뜨겁다”고 언급하자 “이제 해외에도 나가야 할 것 같다”며 ‘아사달’ 라이브 무대로 화답했다.과거 TV조선 ‘미스트롯1’ 출연 당시 군부대 행사에서 ‘Tears’를 불렀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그는 “목이 쉬어 노래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자존심 때문에 강력한 한 방을 준비했다”고 회상했다.요즘 주목하는 후배로는 가수 유지우를 꼽았다. 그는 “청소하다가 무대를 보고 넋을 놓았다. 너무 잘하더라”며 극찬했고, 김용빈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빛날 줄 알았다. 맛깔나게 노래 잘하는 친구”라고 애정을 나타냈다.인터뷰 말미, 송가인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히트곡 메들리 라이브를 선물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
배우 신시아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시아는 인형을 바라보며 따뜻한 미소를 짓거나, 카메라를 향해 아이컨택을 하며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긋이 촬영 카메라를 바라보는 순간에서는 특유의 맑고 순수함이 돋보인다.또한 블랙 재킷을 착용하고 콘텐츠 촬영에 임하는 신시아의 모습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소속사 관계자는 “신시아 배우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매 장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통해 더욱 깊은 연기와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