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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제대로 터졌다…넷플릭스 2주 연속 1위 달성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는 최고…

임윤아, 제대로 터졌다…넷플릭스 2주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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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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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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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은 안 돼" 유진, 남편 지현우 불륜 알고도…"지지율 반토막 날 것" ('퍼스트레이디')

    "이혼은 안 돼" 유진, 남편 지현우 불륜 알고도…"지지율 반토막 날 것" ('퍼스트레이디')

    차수연(유진 분)이 현민철(지현우 분)의 이혼 요구를 거부했다.25일 방송된 MBN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 2회에서는 차수연과 현민철의 갈등이 그려졌다.앞서 방영된 1회에서 대통령 당선이 된 현민철이 아내 차수연에게 이혼을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화됐다.현민철은 "중요한 시기가 아니면 상관없냐"라고 재차 이혼 의사를 물었고, 차수연은 "당선되자마자 이혼하면 언론이 가만히 있을 것 같냐. 당신 지지율 반토막 나는 거 시간문제다. 이혼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차수연의 단호한 모습에 현민철은 "이유는 묻지도 않네? 이유도 안 묻고 왜 헤어지자고 하는지 묻지를 않는다. 마치 알고 있는 것처럼. 그러니까 헤어지자고 하는 거다"라고 다시 한번 이별을 언급했다.그런 가운데 차수연의 딸 현지유(박서경 분)는 아빠 현민철의 불륜을 목겼다고 털어놨다. 현지유는 "둘이 같이 있는 거 내가 봤다. 아빠는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라며 분노했다.차수연은 "지유를 위한다면 처음부터 들키지 말았어야 했다. 당신 사생활 존중하는데 완벽하라는 게 아니라 들키지 말라는 거였다"라며 딸 지유를 위해 다시 한번 이혼을 거절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초파리 박사' 미스터 윤, 11기 영숙 거절…"난 25기 옥순 알아보고 싶어" ('나솔사계')

    '초파리 박사' 미스터 윤, 11기 영숙 거절…"난 25기 옥순 알아보고 싶어" ('나솔사계')

    미스터 윤이 '나는솔로' 11기 영숙과 25기 옥순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11기 영숙을 거절했다.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윤과 '나는솔로' 11기 영숙, 25기 옥순의 다대일 데이트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성 선택 데이트에서 11기 영숙과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다. 25기 옥순은 "저는 미스터 윤을 첫인상부터 선택했다"며 "편안하고 과하지 않은 안정적인 바이브가 좋다고 인터뷰 때부터 말씀드렸다"고 확신을 내비쳤다. 하지만 11기 영숙도 뜻밖에 미스터 윤을 택하며 맞붙었다. 11기 영숙은 "저는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며 "장난꾸러기 같은 사람이 미스터 윤이라고 생각했고 편하고 재미있어서 선택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이어 세 사람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식사시간 미스터 윤에게 25기 옥순은 "둘 다 신경이 쓰이냐"라며 솔직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미스터 윤은 "당연히 둘 다 신경이 쓰인다"며 "그렇다고 결정이 안 선 건 아니다"고 했다. 이어 "어느 정도 결심이 섰다"며 "내 마음에는 언제나 25기 옥순이 먼저였다"라며 확답을 줬다. 그러나 25기 옥순은 "11기 영숙과 데이트 후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서 헷갈렸다"라며 불안을 털어놓았다.25기 옥순은 "나는 11기 영숙이 미스터 한과 잘 되는 줄 알았다"며 "알아본 사람은 없었고 미스터 윤과 대화하는 게 편했다"라고 못 박았다. 이에 미스터 윤은 "나 하나만 알아도 부족한 시간이긴 하다"며 "지금까지 내 행보는 투명하지 않았야 다른 여자 출연진과 산책도 한 적 없다"라

  • [속보] '개그맨' 명칭 퍼뜨린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속보] '개그맨' 명칭 퍼뜨린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향년 76세

    개그계의 대부로 불리던 전유성이 폐 기흉 증세 악화로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25일 복수의 매체는 전유성이 이날 오후 9시 05분께 입원 중이던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76세.한 매체는 전유성의 사망에 대해 이날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일한 가족인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면서 "이미 마음의 각오는 했지만,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고 전했다.전유성은 과거 폐렴을 앓았으며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생해 왔다. 최근에는 기흉으로 폐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까지 받았으나 증상이 악화해 입원한 상태였다.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질 예정이며, 고인이 생전 활발히 활동했던 KBS 일대에서 노제를 지낸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날 전유성의 건강 상태를 두고 여러 매체들은 "산소호흡기 없이는 자가 호흡이 어려운 상태", "딸에게 유언을 남겼고 개그맨들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받고 있는 중" 등 다양한 전언들을 보도했다.1949년생인 전유성은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연출과를 졸업한 후 1968년 TBC 동양방송 특채 코미디 작가로 일하다가 코미디언으로 전했다. 이후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1970~80년대 한국 방송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전유성은 희극인이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해 '1호 개그맨', '개그맨의 조상'으로도 불렸다. 신개념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KBS2 '개그콘서트'의 원안자로, 대학로에서 이루어

  • 미스터 나 선택한 '나는솔로' 24기 옥순, 의욕 저하…'눈길 한 번 안 주네' ('나솔사계')

    미스터 나 선택한 '나는솔로' 24기 옥순, 의욕 저하…'눈길 한 번 안 주네' ('나솔사계')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를 선택한 가운데 의욕이 급격히 떨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2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여성 출연자들이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데이트 시간이 다가왔다. 11기 영숙과 25기 옥순은 미스터 윤을 선택했다. 이어 23기 순자와 26기 순자는 미스터 권을 선택했다. 23기 옥순을 바랐던 미스터 권은 묘한 표정을 지었다.인기녀 23기 옥순을 바라는 남성은 미스터 권과 미스터 한, 미스터 강이었다. 23기 옥순의 선택은 미스터 강이었다. 미스터 강은 "나는 안 올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자 23기 옥순은 "오지 말걸 그랬다"며 "진짜 말할 게 있어서 온거다"고 말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강하고 티격태격까지는 아니지만 마저 이야기 하고 결정하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24기 옥순의 선택의 시간이 왔다. 24기 옥순을 바라는 남성은 미스터 나와 미스터 김, 미스터 제갈이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를 선택했다. 원하는 24기 옥순이 오자 미스터 나는 웃으며 24기 옥순을 반겼다. 하지만 24기 옥순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미스터 나가 "왜 이렇게 기분이 다운돼 있냐"라고 묻자 24기 옥순은 눈길을 주지 않으며 "피곤하다"고 말했다. 결국 24기 옥순은 "재미가 없다"며 "의욕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24기 옥순은 "저는 원래 이런 톤이다"며 "의리 지키려고 온 건 아니고 얘기해보고 싶다고 해서 온 거다"고 말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44세' 유진, 동안 비결 공개 "보톡스 맞고, 32층 계단 운동으로 관리" ('옥문아')

    '44세' 유진, 동안 비결 공개 "보톡스 맞고, 32층 계단 운동으로 관리" ('옥문아')

    배우 유진이 동안 유지 비결을 솔직하게 공개했다.25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85회에서는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관리 비법을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유진이 등장하자 옆에서 보던 홍진경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유진은 "보톡스도 맞는다. 턱은 안 하면 커진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를 위해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유진은 "살을 좀 뺐다. 우리 집이 32층인데 계단을 올랐다. 32층까지 올라가면 딱 10분이 걸린다"며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계단 오르기 운동을 소개했다.그는 "딱 10분만 계단을 오르면 심장이 막 뛰고, 몇 번 반복하면 힙업이 보인다"며 집 계단을 활용한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운동법을 설명했다.특히 김종국은 "계단 오르기는 살만 빼주는 게 아니라 근력 운동도 같이 된다"며 유진의 관리 비법에 공감했다.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201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로희, 로린 두 딸을 두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용빈X유지우, 환상의 짝꿍 케미…"용돈 다 가져가라"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X유지우, 환상의 짝꿍 케미…"용돈 다 가져가라"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과 유지우의 케미가 빛났다.25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음악 신동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져 TOP7 멤버들이 신동들과 짝을 이룬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지우는 '眞' 김용빈을 향해 "상냥한 미소랑 눈빛을 닮고 싶다"고 수줍은 고백을 전했다. 급기야 천록담 삼촌을 향하던 마음이 김용빈으로 바뀌었다고 돌발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유지우와 김용빈, 최이정과 천록담, 박정민과 추혁진, 남승민과 박성온, 최재명과 윤윤서, 춘길과 팝핀릴건, 손빈아와 임도형이 짝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울보였던 임도형은 12살이었던 5년전과 달리 훌쩍 큰 고등학생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런가하면 유지우는 연상녀인 오유진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는데 이번 주엔 동갑내기 국악 신동 최이정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잇몸 미소를 유발했다. 유지우와 최이정에 대해 붐은 "둘이 친구냐"며 "몇 학년이냐"고 물었다. 두 사람은 2학년이라고 답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룰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눠서 노래 대결을 한다. 짝꿍별 점수를 합산해 1등 짝꿍팀이 우승을 한다. 상품은 사탕 꽃목걸이와 함께 김성주의 용돈 10만원이었다. 그러자 이때 붐이 5만원으 추가한다고 했고 이에 질세라 춘길, 천록담, 김용빈까지 각가 5만원을 추가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용빈은 짝꿍 유지우의 어깨를 다독이며 "1등 용돈 우리 지우가 다 가져라가"고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무대에 오른 김용빈은

  • 문원 눈물, 대인기피증 고백 "♥신지에 사과…호칭 미숙했다" ('어떠신지')

    문원 눈물, 대인기피증 고백 "♥신지에 사과…호칭 미숙했다" ('어떠신지')

    코요대 신지와 결혼을 앞둔 가수 문원이 신지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25일 신지의 채널 '어떠신지?!?'에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새 집에서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 집이 터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문원은 "와이프가 낮잠을 자는 걸 처음 봤다. 여기 와서 좋아진 것 같다"며 "한 번도 못 느꼈는데 대인기피증을 느꼈고, 사람을 많이 피했던 것 같다. 신지도 힘들 텐데 저를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했다.이어 문원은 앞서 신지의 채널에 공개된 '상견례 영상' 시 호칭이 논란이 됐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어려운 분들을 만나서 얘기하는데 잘 생각하고 말을 했어야 했는데, '이 친구' 이렇게 언급했던 것이.. 참 미숙했다. 그때 이후로 많이 배웠다"고 털어놨고 신지도 "너무 웃긴다. 지나니까 웃는거다"고 얘기했다.상견례 영상 이후 힘들어한 신지에 대해 문원은 "(심신 안정을 도와주는) 약을 먹었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다. 제가 그때 안 게 영상 보고 알았다. 너무 미안하더라"고 사과했다. 이에 신지는 "뭐가 미안하냐. 내가 내 마음 진정시키려고 먹은 거다"며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문원을 다독였다. 문원은 "제가 실수 안 했으면 됐을 텐데"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이혼 사실과 전처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문원

  • 배진영X이대휘 워너원 시절 수면 시간 공개…"1주일간 7시간 잤어요" 경악 ('동해물과백두은혁')

    배진영X이대휘 워너원 시절 수면 시간 공개…"1주일간 7시간 잤어요" 경악 ('동해물과백두은혁')

    워너원 배진영과 이대휘가 슈퍼주니어 동해, 은혁과 만나 함께 대화를 나눠 팬들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백두은혁'에서는 '워너원 모두 제자리로!!! 워너원 컴백 계획 다 짜둔 이대휘와 총대 메기로 한 배진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동해는 이대휘와 백진영에게 "디저트 류 좋아하냐"고 물었다. 배진영은 "저는 입맛 없을 때 약간 이렇게 좀 단 거를 먹는 편인 것 같다"고 했다. 동해는 이어 "워너원 활동 때 그래도 진짜 폭풍 활동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대휘는 "짧은 기간에 진자 많은 걸 했다"며 "그래서 다른 그룹들이 이제 뭐 한 3~4년 열심히 할 거를 저희는 1년 만 만에 그냥 해버렸다"고 했다. 배진영 역시 "딱 땡겨서 했다"고 했다.동해는 "야 그러면 진자 너네 잠을 못 잤겠다"고 했다. 이대휘는 "일주일 동안 7시간을 잤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해는 놀라며 "아니 그러면 하루에 1시간 잔거냐"고 했다. 이대휘는 "왜냐하면 매일매일 광고가 있었다"며 "1시간 쪽잠 자고 스케줄 한거다"고 했다.은혁은 "아니 왜냐하면 성운이도 그때 이야기 한 게 못 해먹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배진영은 "저도 그리고 워너원 때 생각이 안 난다"며 "그정도로 너무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 들어가지고 그렇다"고 했다. 이대휘도 공감하며 "나도 그렇다"고 했다.동해는 "아예 너무 힘들어서 이게 막 블랙아웃 처럼 그런거냐"며 "중간중간에 기억이 없어져 버리는 거냐"고 했다. 이대휘는 "중

  • 주현영, SNL 하차하니 더 잘 나가네…'크라임씬' 특별 출연→드라마 조연 캐스팅

    주현영, SNL 하차하니 더 잘 나가네…'크라임씬' 특별 출연→드라마 조연 캐스팅

    지난해 1월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배우 주현영이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했다.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가 지난 23일 공개됐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주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업그레이드된 연기력과 존재감을 뽐냈다. '크라임씬 제로'는 용의자와 탐정이 된 플레이어가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레전드 롤플레잉 추리 게임이다. 주현영은 지난해 공개된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뉴페이스로 등장해 맛깔난 연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주현영은 이에 부응하듯 한층 생동감 넘치는 롤플레잉으로 '크라임씬 제로'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꽉 채웠다. 해당 회차는 장례식장 살인사건으로 주현영은 주며늘로 분했다. 그는 특히 박부인 박지윤과의 신경전으로 웃음을 더했다. 또 탄탄한 연기력과 순발력으로 긴장과 재미를 오가는 추리전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한편 주현영은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백혜지 역을 맡아 능청스러움과 속을 알 수 없는 이중적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김희철이 회상한 자신의 삶…"20살 때 나이트클럽 많이 가"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김희철이 회상한 자신의 삶…"20살 때 나이트클럽 많이 가"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20살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흑역사'라고 밝혔다.작곡가 윤일상의 자체 콘텐츠 '프로듀썰 윤일상 iLSang TV'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시 태어나면 슈퍼주니어 VS 1000억 백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윤일상은 김희철에게 아이돌 일생에 대해 물었다. 윤일상은 "너 데뷔할 때만 해도 이렇게 노출될 때는 아니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저는 이제 스무 살 겨울에 SM에 들어와서 2002년도 겨울에 나이트클럽을 매일 다녔다"며 "왜냐면 저는 원래 락 밴드를 동경했었고 SM 락 팀에 있었다"고 했다.김희철은 "트랙스 제이랑 정모랑 B 팀 A 팀 연습하고 그러다가 트레이너 누나 말을 너무나 안 들었고 그러면서 이제 나이트 클럽은 맨날 다니는데 락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데 락스타들의 삶만 동경을 해가지고 뭐 이렇게 놀아야 돼 그래서 막 놀고 놀고 하다가 슈퍼주니어란 팀으로 아이돌로 데뷔를 해야 되는데 아이돌의 삶이 제 어떤 살아왔던 삶이랑 달랐다"고 했다.이어 김희철은 "아이돌은 늘 조심해야 되고 좀 안 좋다고 할 수도 있고 기분이 좋으면 왜 이렇게 다 하고 그랬다"며 "가창력은 오아시스가 아닌데 마인드만 오아시스인거다"고 했다. 김희철은 "뭐 김희철 씨 이상형 예를 들어 외모를 많이 보세요 아님 몸매를 많이 보세요 그러면 '저는 몸매 볼 것 같아요 어차피 얼굴은 제가 더 예쁠 거니까요' 이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희철은 "정신 나간 놈이 그냥 그런거고 나는 그냥 그걸 다 없애고 싶다"고 했다. 이를 들은 윤일상은 "그게 몇 살 때냐"고 물었다. 이에 김

  • 빽가, 건강 이상 감지→결국 촬영 거부…조기퇴근 권유까지 ('홈즈')

    빽가, 건강 이상 감지→결국 촬영 거부…조기퇴근 권유까지 ('홈즈')

    그룹 코요태 빽가가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꽉 막힌 서울의 출·퇴근길의 새로운 돌파구! 한강 타고 출근길 임장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임장은 무늬만 외국인 특집으로 이태원 출신 가수 빽가와 인도 출신 럭키, 핀란드 출신 레오가 출격하며, 덕팀장 김숙이 이들과 함께 한다.  김숙과 빽가 그리고 럭키와 레오는 인도 출신 럭키의 찬스로 이태원에 위치한 인도대사관저를 임장한다. 주한 인도 대사와 가족들이 사는 곳으로 방송 최초 인도 대사관저가 공개된다고 해 시작부터 기대감을 높인다.인도대사관저는 1,850㎡의 넓은 대지면적을 자랑했으며, 과거 학교 건물이었던 곳을 1980년대 중반 인도 정부가 매입했다고 한다. 대문에 들어선 네 사람은 길게 쭉 뻗은 넓은 길과 싱그러운 정원에 눈을 떼지 못한다. 럭키는 "대사관저에서 많은 모임을 주최하기 때문에 생활공간 외에도 연회장과 라운지 등 외교 공간이 필수이다"라고 소개한다.인도 대사의 부인을 직접 만난 네 사람은 관저 이곳저곳을 소개 받으며, 다양한 인도의 소품들을 살펴본다. 대사 부인은 인도에는 오후 5시 티타임 문화가 있다며, 네 사람에게 밀크티와 사모사(인도식 만두)를 대접한다. 한국 음식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대사 부인은 "호떡과 냉면 그리고 망고 빙수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좋아하는 연예인은 "박보검과 이동욱, 공유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끈다.이후, 네 사람은 망원 한강 공원 인근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임장한다. 마포구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가 남편이 직접 설계와 시공했으며, 아내가 인테

  • 강태오, 전역 복귀작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녹두전' 6년 만에 ♥김세정과 사극 도전 ('이강달')

    강태오, 전역 복귀작 1%대 시청률 굴욕 썼는데…'녹두전' 6년 만에 ♥김세정과 사극 도전 ('이강달')

    강태오가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유아독존 왕세자로 돌아온다. 그는 2022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얻은 뒤 입대했다. 전역 후 3년 만에 올해 상반기 tvN '감자연구소'로 복귀했지만, 시청률 1~2%대에 머물며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2019년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수려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10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될 MBC 새 금토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이하 '이강달')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김세정과의 핑크빛 호흡에 기대가 크다.극 중 강태오는 왕실의 후계자인 세자 이강 역을 맡았다. 정사를 돌볼 수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하게 되었지만, 상의원 안에 개인 옷방까지 화려하게 차려놓을 정도로 사치와 미모 가꾸기에 몰두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고 있는 인물.여기에 까칠하면서도 제멋대로인 성격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들지만 사실 마음속에는 남모를 상처를 품고 있다. 과거 모종의 이유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것.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고 왕실의 망나니(?)를 자처하고 있는 이강(강태오 분)이 과연 잃었던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사진 속에는 종잡을 수 없는 이강의 여러 가지 모습이 담겨 있다. 용포를 입은 채 늠름한 자태로 세자다운 품격을 보이기도 하며 꽃나무 아래에서는 멋스러운 비단옷에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이 시대 최고의 멋쟁이다운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빗속에서 활을 겨누고 있는 모습 역

  • '기러기 父' 정형돈, 3천 원 신상백 자랑에 가족들 질색 "따로 다니자"

    '기러기 父' 정형돈, 3천 원 신상백 자랑에 가족들 질색 "따로 다니자"

    개그맨 정형돈이 신상백 장만으로 가족들의 장난 섞인 질타를 받았다.25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의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이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가족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한유라는 정형돈이 저가 생활용품점에서 구입한 3천 원 가방을 허리에 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한유라는 장난스럽게 "최악이다. 나 같이 못 다닐 것 같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형돈은 "가방 줄을 늘리거나 줄일 수가 없다"며 "이 백의 포인트는 갤럭시25다"며 휴대폰을 투명 포켓에 넣고, 통째로 전화를 받는 상황극을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가방을 메고 길을 걸으면서 정형돈은 "벌써 사람들이 아빠 보는 눈빛이 뭐야. 버러지 보듯이. 이렇게 봐야 돈을 안 뺐긴다. 주변에 아무도 안 온다"라며 자신과 떨어져 거리두 기를 하는 가족들의 반응을 설명했다. 실제로 쌍둥이 딸들은 정형돈의 가방을 압수해 직접 메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한편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와 두 딸은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며 기러기 아빠로 생활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남주, '한끼합쇼' 폐기 논란 이후…반등 기회 오나 "촉각 곤두세워야"('암고의 여왕')

    김남주, '한끼합쇼' 폐기 논란 이후…반등 기회 오나 "촉각 곤두세워야"('암고의 여왕')

    '한끼합쇼' 녹화분 폐기 논란을 겪었던 김남주가 '안목의 여왕 김남주' 촬영 중 길거리에서 뽑은 운세 결과에 만족감을 표했다.25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8회에서는 김남주가 서울 북촌의 구석구석을 구경하던 중 MBTI 별 오늘의 운세 뽑기에 도전했다.김남주는 ESFP 상자에서 운세 볼을 뽑아 종이에 적힌 운세를 읽었다. "찬스를 놓치지 않도록 늘 촉각을 곤두세워야 함. 기회가 왔을 때 지나치지 않고 이를 잡아야 발전이 있겠다"라고 적혀있었다.이 운세에 따르면 김남주의 ESFP 성격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새로운 모험을 찾고 친절하고 낙천적이며 주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에 관심이 많고 사교적이며 따뜻하고 유머랑 센스가 넘친다. 사교성으로 인기가 많고 어떤 그룹에서도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를 이끌어나간다. 이에 김남주는 "좋은 말만 있다"며 만족한 듯 웃어 보였다.이 외에도 김남주는 북촌에서 소품샵 등을 다니며 취향저격템들을 찾아 나섰다.한편, 김남주·김승우 부부는 JTBC '한끼합쇼' 촬영분 폐기로 논란이 된 바 있다. 김승우는 '한끼합쇼' 서울 삼성동 편에서 녹화에 응했다가 나중에  촬영분을 폐기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승우 소속사 더퀸AMC 측은 "당시 김승우가 음주 상태였다"면서 "전국 송출되는 방송에서 음주 방송은 아닌 것 같다는 매니저의 의견을 배우가 받아들인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재중, 父 암 투병 고백했다…"폐암으로 돌아가실 뻔, 2년 항암치료 받아" ('편스토랑')

    김재중, 父 암 투병 고백했다…"폐암으로 돌아가실 뻔, 2년 항암치료 받아" ('편스토랑')

    배우 김재중이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실 뻔했다"라며 아버지의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석맞이 엄마 손 특집 2편이 공개된다. 엄마 손 특집을 위해 국민 효자 김재중,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격한 가운데 소문난 가수 송가인이 출사표를 던진다.지난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부모님에게 자신도 몰랐던 가족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으며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9남매의 생계를 책임지고 집안을 일으킨 김재중 어머니의 손맛과 1억 밥상은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이번 방송에서는 막내아들 김재중이 누나들과 함께 어머니의 귀한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바로 폐암에 걸렸던 아버지를 살린 어머니의 비밀 항암 레시피들이다. 김재중은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실 뻔했다. 지금은 완치되셨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몇 해 전 폐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는 것.당시 어머니는 아픈 남편을 위해 항암에 좋다는 식재료는 뭐든 구해 먹이고, 항암 치료가 끝난 후에도 완치되기까지 항암 식재료들을 사용한 요리를 해 먹이며 건강을 챙겼다고. 김재중은 "2년 항암치료 받으시고, 4년 엄마가 해주시는 음식 드시고 완치됐다"며 엄마에게 존경을 표했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재중은 어머니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 그곳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가루들, 식재료들이 가득했다. 이 가루들은 모두 김재중 어머니가 폐암에 걸린 남편의 건강 회복을 위해 직접 기르고, 말려서 만든 수제 항암 가루들이었다. 김재중 어머니는 많은 항암 재료 중에서도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