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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임신설에 입 열었다 "가위로 찢어버릴 것"

가수 홍진영(40)이 임신설 대해 해명했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정치, 정인, 홍진영, 윤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미혼인 홍진영은 최…

홍진영, 임신설에 입 열었다 "가위로 찢어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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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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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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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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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이국주, 배우 소속사와 전속계약…이정은·최진혁과 한솥밥

    [공식] 이국주, 배우 소속사와 전속계약…이정은·최진혁과 한솥밥

    코미디언 이국주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이국주는 최근 애닉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예능뿐 아니라 연기, MC,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웃음과 에너지를 전해온 이국주의 진정성이 당사와 잘 맞아 새 식구로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그녀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코미디빅리그’,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 활동 외에도 라디오 진행, 유튜브 콘텐츠 제작, MC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했다.전속계약과 관련해 이국주는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고 싶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 설렌다”며 “이번 선택은 ‘한 단계 더 성장해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웃음과 에너지로 다양한 무대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알렸다.한편, 애닉이엔티는 이정은, 최진혁, 정승길, 김수진, 이건명, 신수정, 김광식, 김혜화, 박지연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이번 전속계약은 애닉이엔티가 처음으로 코미디언을 영입한 사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4세 연하♥' 배성재, 관중들 신경 안 써…아내 찾은 후 일터에서 '꽁냥'

    '14세 연하♥' 배성재, 관중들 신경 안 써…아내 찾은 후 일터에서 '꽁냥'

    아나운서 배성재가 일터에서도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드러냈다.배성재의 아내 김다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꺄아아 내 최애가 나 봐줬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다영이 배성재의 일터를 찾은 모습. 배성재는 관중석에 있는 김다영을 발견한 후 손을 흔들더니 이내 관중들 사이 손하트를 보여줘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계기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연인으로 발전, 약 2년의 교제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생략하고 양가 식구들끼리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했다.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지난해 열린 파리올림픽 메인 MC로 활약한 후 지난 4월 SBS에서 퇴사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년 SBS 공개 14기 아나운서로 옮겨 SBS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21년 퇴사를 선언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공식] MBC, 오늘(15일) 故오요안나에 공식 사과한다…대국민 기자회견 진행

    [공식] MBC, 오늘(15일) 故오요안나에 공식 사과한다…대국민 기자회견 진행

    MBC가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가 세상을 떠난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떠난 지 1년 1개월 만에 대국민 사과를 한다.15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대국민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자리에는 안형준 MBC 사장과 고 오요안나의 유족이 참석할 예정이다.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직장 내 괴롭힘을 겪었다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으며, 당시 MBC 소속 기상캐스터 4명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유족 측은 이 중 한 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이후 유족은 MBC에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발표 ▲기상캐스터의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프리랜서 전수조사 등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유족은 MBC가 이러한 요구에 성실히 응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난달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이후 27일간의 단식 끝에 잠정적인 합의가 이뤄지면서 단식은 중단됐다.MBC 본사에 마련된 고 오요안나 추모 공간은 내년 9월 15일, 2주기까지 유지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사생활 침해' 이동욱, 공과 사 확실하다…행사장서 프로패셔널 미소

    '사생활 침해' 이동욱, 공과 사 확실하다…행사장서 프로패셔널 미소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한 배우 이동욱이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보였다.이동욱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이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한 해외 유명 시계 브랜드 행사장을 찾아 친필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같은날 자신의 SNS에 사생활 침해 관련 소속사의 강경 대응 예고문을 공유했던 이동욱은 행사장에서 만큼은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이날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비공식 스케줄 및 거주지, 사적 공간을 무단으로 방문하거나, 접촉을 시도하고 부적절한 내용의 편지를 남기는 등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티스트의 거주지 방문, 사적 공간 침입, 비공식 스케줄 추적, 개인정보 유출 등 모든 형태의 사생활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해외 스케줄 및 개인 일정을 포함한 출입국 과정에서 부당한 방법으로 항공편 정보를 취득하거나, 아티스트와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해 기내에서 접근을 시도하는 행위 역시 사생활 침해로 간주되며, 법적 대응 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동욱은 최근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로 시청자들과 만났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김정현, 호감 이미지 경신 제대로 통했다…한예종 출신이라더니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 ('백추')

    김정현, 호감 이미지 경신 제대로 통했다…한예종 출신이라더니 특별출연 이상의 존재감 ('백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라고 알려진 배우 김정현이 '백번의 추억'에서 특별출연 이상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김정현은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정현' 역을 맡았다. 그는 자유롭고 능청스러운 겉모습과 달리 영례에게 순애보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김정현은 극 초반부터 영례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하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마음을 전하는 배려심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영례와 함께 식사하던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어머니에게 "내가 좋아하는 친구야. 아직은 짝사랑이지만"이라며 영례를 소개, 담담하면서도 진심 어린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그런가 하면 김정현은 영례의 짝사랑 상대 한재필(허남준 분)과의 신경전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포장마차에서 재필에게 "노선 확실히 해. 눈치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영례를 아낀다. 아주 많이. 근데 종희 그 친구 나타나고부터 좀 헷갈리더라고. 니가 더 주저하면 그냥 악셀 밟는다. 내가. 이건 남자 대 남자로 하는 경고야"라며 그동안 감춰왔던 감정을 내비치며 순애보와 직진 사이의 경계의 선 짝사랑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김정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백번의 추억'에서 캐릭터의 감정선과 극의 흐름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정현'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고 있다. 또한 그가 만들어 낸 '정현'은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을 순정으로 호평받고 있는바. 이에 마지막까지 '정현'을 진정성 있게 완성해낼 김정현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백번의 추억'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8일(

  • [공식] '케데헌 루미' 이재, 웬디와 SM 밖에서 6년 만에 재회한다

    [공식] '케데헌 루미' 이재, 웬디와 SM 밖에서 6년 만에 재회한다

    싱어송라이터 이재(EJAE)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게스트로 나선다.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루미 파트를 맡아 OST 'GOLDEN'(골든)을 부른 인물로, 방송에서 K팝 신드롬을 직접 겪은 경험을 전한다. 이재는 'GOLDEN'을 비롯해 여러 OST의 작사·작곡·가창에 참여했다. 'GOLDEN'은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이재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또한 이재는 2019년 발매된 레드벨벳의 'Psycho'(싸이코)를 작곡한 인물로, 해당 곡을 통해 웬디와 음악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약 10년간 활동한 이력도 있어 웬디와 같은 소속사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공식] '데뷔 39년차' 변우민, 판타지오行…김선호·이성경과 한솥밥

    [공식] '데뷔 39년차' 변우민, 판타지오行…김선호·이성경과 한솥밥

    배우 변우민이 판타지오와 새로운 동행을 시작한다.1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변우민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변우민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그가 쌓아온 내공을 다양한 곳에서 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올해로 연기자 데뷔 39년 차를 맞은 변우민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현재는 아름다워’ ‘낭만닥터 김사부 1,2,3’ ‘하늘의 인연’,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실연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최근 변우민은 TV조선 ‘우리 동네 건강왕’에서 남다른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매일 월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판타지오에는 백윤식, 김선호, 이성경, 옹성우, 이세영,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동완, 뜬금 저격 글 해명 "가사 쓰다가…걱정 끼쳐 미안"

    김동완, 뜬금 저격 글 해명 "가사 쓰다가…걱정 끼쳐 미안"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저격 글 의혹에 해명했다.김동완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 끼쳐 미안하다. 별일 없으니까 걱정 말라"고 말했다.김동완은 "곡 쓴다는 핑계로 너무 많은 가사를 쓰다 보니 내 안에서 수많은 스토리가 자라나서 방 안에서 곱게 미쳐가는 중이었다"고 해명했다.그는 ""나한테 한 소리냐" 전화도 몇 통 받았다. 모두 가상의 인물이다. 오해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밤 파자마 룸(pajama room) '민물장어의 꿈' 올라간다"고 예고한 뒤, 노래하는 영상을 올렸다.앞서 김동완은 "난 당신이 어떻게든 피드에 뜨는 게 싫다. 날 미워하라. 나처럼. 제발"이라는 의미심장한 저격 글을 게재해 걱정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라이즈 소희, 제2의 '해가 될까' 만들까…'환승연애4' OST 오늘(5일) 발매

    라이즈 소희, 제2의 '해가 될까' 만들까…'환승연애4' OST 오늘(5일) 발매

    그룹 라이즈(RIIZE) 소희가 데뷔 후 첫 OST에 참여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제작진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OST Part 2 소희의 'Love on the canvas'(러브 온 더 캔버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Love on the canvas'는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서툴고 어색하지만 특별했던 청춘의 사랑을 표현했다. 소희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너와 나의 모든 순간이 그림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소희는 2023년 데뷔한 라이즈의 메인보컬로, 다양한 커버곡과 협업 무대를 통해 주목받아왔다. 이번 OST 참여는 '환승연애4'의 감정선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환승연애4'는 매주 수요일 공개되며, 소희의 'Love on the canvas'는 15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와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컴백 앞둔 이찬원, 챌린지에 진심

    컴백 앞둔 이찬원, 챌린지에 진심

    가수 이찬원이 '랜덤 미션'을 소화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이찬원은 지난 8일과 14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 2집 '찬란(燦爛)' 발매를 앞두고 '랜덤 미션' 두 번째와 세 번째 콘텐츠를 공개,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랜덤 미션'은 앨범 홍보를 위해 무작위로 미션을 뽑아 제한 시간 내 수행하는 콘텐츠로, 실패 시 음악방송 기간 숏폼 챌린지 미션이 부과된다.앞서 8일 공개된 두 번째 '랜덤 미션'에서 이찬원은 '타이틀곡 제목으로 N행시'를 수행했다. 자신 있게 도전한 그는 타이틀 곡 제목인 '오늘은 왠지'에 맞춰 "오늘은 왠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날이네요. 늘 생각해 왔지만 이 자연 경치는 저에게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은은한 깊은 감동도 주기도 하고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들도 이 자연을 함께 느껴보시죠"라며 유창하게 삼행시를 완성했다. 완벽한 문장 구사력으로 스태프의 "성공" 판정을 받자 "다른 데로 이동해서 또 해보라"라며 자신감과 뿌듯함을 드러내, 다수 예능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14일 공개된 세 번째 '랜덤 미션'에서 이찬원은 '꽝'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꽝'은 음악방송 기간 내 숏폼 챌린지를 추가로 수행해야 하는 벌칙이다. "꽝 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며 의심하던 그는 다시 뽑기를 시도했고, '이찬원을 찾아라' 미션을 받았다. 사진 속 이찬원 5명을 10초 안에 찾는 미션에 집중했으나, 10초를 추가로 부여받고도 실패해 숏폼 챌린지 두 개의 촬영이 확정됐다. 그러나 곧 "최선을 다해서 해보겠

  • 전성기 맞은 임우일, 입금 완료됐나…"입맛 없으니까 시그니엘"

    전성기 맞은 임우일, 입금 완료됐나…"입맛 없으니까 시그니엘"

    개그맨 겸 유튜버 임우일이 호사스러운 일상을 누렸다.임우일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맛 없어서 혼자 시그니엘 온 남자 어때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우일이 식사를 위해 고급 식당을 찾은 모습. 총 7가지의 메뉴가 나열되어 있었으며, 캐비어와 트러플 등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음식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임우일은 1981년생으로 올해 44세다. 긴 무명 시절을 거쳐 최근 유튜브 활동을 통해 '우일이 형'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아파트' 못 나올 뻔했나…로제, "브루노 마스와 뮤비 촬영 직전 크게 싸워"

    '아파트' 못 나올 뻔했나…로제, "브루노 마스와 뮤비 촬영 직전 크게 싸워"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패션지 보그 유튜브 채널에는 로제가 뉴욕의 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다양한 Q&A를 주고받으며 소탈한 매력을 나타낸 인터뷰가 지난 12일(현지시간) 게재됐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 "가장 최근에 울었던 순간?", "가장 이상한 루머는?" 등 가벼운 질문들이 오간 가운데, "브루노 마스에 대한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질문에 뜻밖의 답변이 나왔다.로제는"이 말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뮤직비디오 촬영 직전에 브루노와 엄청 크게 싸웠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그는"현장에서 화해했어요. 괜찮았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이어 장난스럽게 "세상에, 그가 날 죽이려 할 거예요"라며 웃음을 터뜨린 뒤, 카메라를 향해 키스를 날리며"싸우지 말자, 친구로 지내자"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아파트'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곡으로, 발매 직후 전 세계 주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 곡은 제68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의 주요 부문인 ‘레코드 오브 더 이어(Record of the Year)’, ‘송 오브 더 이어(Song of the Year)’,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에 출품됐다.업계 안팎에서는 방탄소년단도 넘지 못한 그래미의 벽을 로제가 넘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으며, K팝 최초의 그래미 본상 수상자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엔싸인 한준,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 MC 활약

    엔싸인 한준,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 MC 활약

    그룹 엔싸인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엔싸인은 지난 14일 KBS2에서 방송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이날 엔싸인은 모노톤의 수트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Itty Bitty(이티 비티)'와 'Love Potion(러브 포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과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현장을 찾은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엔싸인은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안무로 '2025 영동대로 K-POP 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또한 멤버 한준은 이날 MC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더불어 아나운서 강성규와 가수 티파니 영과 함께 티키타카를 펼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드러냈다.엔싸인은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이다.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2주년 팬미팅 '2&SSign(투엔싸인)'을 개최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지난 14일 '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 라이브 앨범'을 발매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솔로 데뷔' 배진영 "사이코패스 악역 도전할래요…'트리거' 김영광 같은 연기 좋아" [인터뷰③]

    '솔로 데뷔' 배진영 "사이코패스 악역 도전할래요…'트리거' 김영광 같은 연기 좋아" [인터뷰③]

    가수 배진영이 연기 활동에 대한 의지가 있다며 사이코패스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첫 미니 앨범 'STILL YOUNG'(스틸 영)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배진영은 연기 활동 계획이 없냐는 질문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 한 번 더 도전해 보고 싶다. 가수랑 병행해도 좋을 것 같다"며 "사이코패스 역할을 해보고 싶다. 팬분들은 청춘, 학교, 로맨스 코미디 이런 장르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배진영은 "배우의 장점이 '내가 아닌 다른 자아'를 가져볼 수 있다는 거 아니냐. 제가 태국에서 악역으로 영화를 해봤다. 되게 재밌더라. 분장이 조금 오래 걸리는 거 빼곤 즐거워서 한국에서도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에 '트리거'에 김영광 님 같은 미치광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악역을 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TILL YOUNG'에는 힙합 장르의 타이틀 곡 'Round&Round'(라운드&라운드)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세계적 권위를 가진 그래미 어워드에 후보로 곡을 올린 프로듀서 에릭 블루투스 그릭스,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작을 만든 작곡가 니노스 한나 등의 지원 사격을 받아 제작됐다.한편, 배진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TILL YOUNG'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보플2' 유강민 돌아온 베리베리, 노 젓는다…2년 6개월 만 팬미팅

    '보플2' 유강민 돌아온 베리베리, 노 젓는다…2년 6개월 만 팬미팅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단체 팬미팅을 연다.베리베리(VERIVERY)는 오는 11월 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서울 공감센터 공감홀에서 '2025 VERIVERY FANMEETING 'Hello VERI Long Ti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팬콘서트 'DREAM SHOP'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여서 진행되는 자리로,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공개된 포스터 속 베리베리(VERIVERY)는 청재킷 스타일링으로 청량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다정한 분위기가 이번 팬미팅으로 선사할 설렘 가득한 무드를 예고한다.Mnet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주목받은 동헌, 계현, 강민을 비롯해 연호, 용승의 한층 성장한 모습이 팬미팅에서 공개된다. 그동안 국내외에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해온 베리베리(VERIVERY)는 이번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완전체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베리베리(VERIVERY)는 지난해 'GO ON' 투어를 성료했다. 최근에는 Mnet '보이즈 2 플래닛' 출연을 비롯해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 활동을 선보였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호흡하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진심 어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