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이상민은 원래 74년생 범띠였으나, 학교를 빨리 보내기 위해 73년생으로 호적을 올리려다 착오로 75년생으로 신고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이상민의 어머니가 생전 우리 어머니에게 직접 했던 이야기"라며 "74년생 영등포공고 동창도 있고 다른 동창들도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룰라 데뷔 전부터 리더였던 이상민이 74년생인 신정환에게 형 소리를 듣기 위해 나이를 속이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 아니겠느냐"고 추측했다.
또 "신정환이 이 사실을 알고 흥분해 내게 전화번호를 부르라고 했고, 곧바로 이상민에게 전화해 욕설을 퍼부은 일이 있었다"며 이후 두 사람이 예능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을 당시 신정환이 "형이라고 해주겠다"고 말하며 갈등이 정리됐다고 주장했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고, 전자장치 부착 3년과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명령을 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했으며, 이후 연예 활동은 중단된 상태다.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플랫폼 정책에 따라 하루 만에 폐쇄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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