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붕어빵이네 혜정규원’ 채널에는 ‘말하지 못한 비밀 최초고백 (근데 먹방을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혜정은 “많은 분이 코에 대해서 걱정해 주시고 이상하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서 코 상담을 받으러 갔다”고 말했다.
딸 서규원은 “피 검사를 했는데 ‘지금 코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생명의 위협이 있다’고 하셨다”며 “빈혈 수치가 6 정도로 너무 낮게 나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수술을 앞두고 병원을 옮기는 과정에 대해서는 “엄마를 데리고 가고 싶은 병원이 있었다"며 “하루에 네다섯 번씩 전화했는데 마침 취소 예약 자리가 생겨서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술 후 유혜정은 “나는 오히려 규원이에게 ‘엄마는 너무 홀가분하다’고 이야기했다”며 “주변에서 같은 수술을 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한테 내가 행복 전도사였다”고 했다.
이어 “그때보다 훨씬 더 삶의 질이 높아졌다”며 “혹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여성성을 잃는 게 아니니까 힘내셨으면 한다. 진짜 괜찮다”고 응원의 말을 건넸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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