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남편들'의 호불호 갈리는 평가에 소신을 밝혔다. 오히려 그는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를 위해 쉽게 만들어진 코미디물이라고 작품을 감쌌다.23일 서…
설정만 놓고 보면 자극적인 연애 예능을 떠올리기 쉽다. 실제로 넷플릭스 새 예능 '연애실험실' 은 공개 전부터 '침대 소개팅'이라는 키워드만으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분위기는 예상과 달랐다. 파격적인 설정을 내세웠지만 정작 내용은 담백한 편이었고 관계의 자극보다는 대화와 관찰에 초점을 맞췄다. 마라탕인 줄 알았는데 평양냉면이었다.지난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실험실'은 돌발 상황에 던져진 참가자들이 본능적으로 깨어나는 연애 세포를 포착하는 연애 관찰 실험 예능이다. '연애실험실'은 공개 이후 24일 기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6위에 이름을 올렸다.첫 번째 실험은 화제를 모은 '침대 소개팅'으로 처음 만난 남녀가 침대 위에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일부 시청자들은 설정 자체에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 방송은 예상보다 차분하게 흘러갔다. 제작진은 침대라는 공간 자체를 자극적으로 소비하기보다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장치로 활용했다. 참가자들은 외모나 첫인상보다 취미와 가치관, 연애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물론 처음 만난 이성과 침대 위에 앉아 대화를 나눈다는 설정 자체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프로그램은 이 낯섦에서 오는 긴장감과 어색함을 관찰하는 데 집중한다. 예상보다 수위가 높지 않다는 평가가 나왔다.패널 구성도 기존 연애 예능과 차별화된다. 연애 예능 리뷰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유튜버 찰스엔터와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 패널로 나섰다. 대형 연애 예능들이 다
이성미가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 오랜 인연을 이어온 문영미와의 우정을 공개한다.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유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 경험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힘든 순간마다 곁을 지켜준 가수 양희은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하며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성미는 힘들었던 시절도 돌아봤다.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패널인 개그우먼 이성미의 이야기가 담긴다.'퍼펙트 라이프' 6주년 특집 의뢰인으로 나선 이성미는 '영원한 단짝' 문영미와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난다. 문영미는 "나한테 '밥 먹자'고 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며 40년 넘게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이성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문영미는 "나는 자식도 서방도 없는데, 이성미가 내 칠순 잔치를 챙겨줬다"며 2022년 특별했던 칠순 생일파티를 떠올린다. 이에 이성미는 "언니가 칠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송은이, 김숙, 김지선과 작전을 짰다"며 깜짝 파티를 준비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다. 당시를 회상하던 문영미는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성미 역시 "언니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그늘이 되어준다"며 애정을 표한다.이를 지켜보던 배우 신승환은 "성미 누님이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걸 보면 돈과 시간을 어떻게 저렇게 아낌없이 쓸 수 있을까 싶다. 그런 모습을 보며 많이 배운다"고 말하며 존경심을 표현한다. 이에 이성미는 "내가 힘들어봤기 때문에 어려울 때 누군가 곁에 있어주는 게 얼마나 큰 힘인지 안다"며 평소 주변을 챙기게 된 이유를 전한다.MC 오지호가 "정작 본
tvN 예능 '구기동 프렌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지난 12일 종영한 '구기동 프렌즈'는 혼자인 건 좋지만 외로운 건 싫은 요즘 어른들의 정서를 담아낸 리얼리티 예능이다.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이 한 집에서 다 함께 생활하며 시트콤 같은 재미를 안겼다.눈에 띄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구기동 프렌즈'는 전국 기준 남녀 2049 시청률에서 모든 회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또 프로그램 영상 클립의 디지털 누적 조회수가 5.6억뷰를 기록했으며 올해 런칭한 tvN 신규 예능 종영작 가운데 1위를 달성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 통합 수치, ~ 6/21 기준)화제성도 뜨겁다. '구기동 프렌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4월 셋째 주 TV 화제성 순위에서 비드라마 부문 2위 달성했다. 출연진 역시 장도연 3위, 최다니엘 5위, 장근석 9위로 TOP10에 올랐다.인기에 힘입어 '구기동 프렌즈'가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실제로 같이 사는 사람 친구들의 모습을 편하게 보여드리려 했다"라며 "같이 사는 것에는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이러한 새로운 형태도 있을 수 있다는 지점만 잘 전달되길 바랐는데 시청자분들도 그 지점에 공감하고 즐겁게 봐주신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신체 프로필 172cm라고 알려진 최미나수가 '라이징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탄탄한 어깨 라인과 늘씬한 실루엣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최미나수는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6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글로벌OTT어워즈'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과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라이징스타상은 한 해 동안 자신만의 색깔과 영향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 최미나수는 글로벌 무대에서 보여준 존재감과 성장 가능성,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 후 최미나수는 "가장 먼저 가족과 부모님, 그리고 팬분들이 생각난다. 또한 저희 회사 식구들, 먼 길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솔로지옥5' 관계자분들과 출연자분들, 그리고 제 모습을 재미있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점도 많지만, 앞으로도 도전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최미나수는 2월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았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 자신만의 개성을 앞세워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에 출연해 패션과 스타일링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미션마다 과감한 도전과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존재감을 남기며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이번 수상은 예능과 패션, 콘텐츠 전반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꾸준
농구선수이자 방송인인 이관희가 결혼식 사회와 축가를 맡은 근황을 공개했다.이관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결혼식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관희는 호텔 예식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하얀 재킷과 하늘색 셔츠를 매치한 단정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 손에는 검은색 대본집을 들고 있어 사회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이관희는 게시물을 통해 결혼식 사회는 물론 축가까지 맡았다고 알리며 특별한 인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평소 예능과 방송을 통해 보여준 입담에 더해 축가까지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낸 셈이다.특히 이관희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3' 출연 이후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농구선수 시절의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으로 팬층을 넓히며 각종 방송과 행사에서 활약 중이다.사진 속 이관희는 모델 같은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회자 역할을 맡은 만큼 깔끔한 스타일링도 돋보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익숙한 조합은 반갑다. 한 작품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감독과 배우, 혹은 배우들이 다시 만난다는 소식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은다. 제작진 입장에서도 관심을 끌 수 있는 좋은 요소다. 하지만 과거의 영광이 클수록 넘어야 할 기준 역시 높아진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이어지는 '재회 공식'이 기대와 부담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다. 감독과 배우, 배우와 배우의 재회는 콘텐츠 시장이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선택하는 대표적인 전략 중 하나다. 전작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조합은 자연스럽게 홍보 포인트가 된다. 문제는 기대치다. 시청자는 단순히 같은 조합이 다시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작 이상의 재미와 완성도를 요구한다. 성적이 좋을수록 잣대도 더욱 엄격해지는 셈이다.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이러한 재회 공식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사례다. 진선규와 공명은 2019년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뒤 약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작품 공개 전부터 두 배우의 재회는 주요 관심 포인트였다.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공개된 '남편들'은 3일 만에 57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초반부터 높은 화제성을 견인했다. 하지만 영화의 전개와 완성도를 두고 작품을 향한 평가는 엇갈렸다. 코미디 장르임에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들이 애매하게 느껴졌고 인물들의 행동에도 설득력이 부족했다는 후기가 주를 이룬다.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 역시 비슷한 사례로 거론된다. 유인식 감독과 박은빈은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ENA '이상한 변호사
가수 벤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입을 열었다.24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내 모습이 너무 웃겨보일까' 싱글맘의 현실육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벤은 이혼 과정을 회상하며 "끝낼 때는 너무 힘들었다. 이 사람과 그냥 헤어지는 게 아니었다. 나는 아이를 낳은 지 6개월 만에 선택한 거였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장기간 교제했던 상대와의 갈등에 대해 "사실상 5년을 안고 살았다고 이야기한다. 그 사람과 4,5년을 살면서 연인의 관계가 아니다 보니 신중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참아도 보고, 화도 내보고 많은 걸 다양하게 (시도)해본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벤은 "'이 아이가 날 살리러 왔구나' 싶었다. 너무 힘들 때 아이가 생겨서 난 어떤 일이 닥쳐도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 순간에도 사고가 생기더라. 배신감 같은 감정이 너무 힘들었다"며 전 남편과의 지속적인 갈등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벤은 이혼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말에 "헤어지지 말까도 생각했고. 이게 정말 옳은 선택일까 고민했다"며 "앞을 봤다. 3년 뒤 딸이 여섯 살이 됐을 때 나는 괜찮아져 있을까 생각했는데 그때도 똑같은 생각을 할 것 같았다. 그럴 거면 빨리 정리를 하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끝으로 벤은 "아이를 가져서 '순산하고 오겠습니다'하고 이혼을 하지 않았나.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너무 무서웠다. 몸이 떨릴 정도였다"면서도 "방송 이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과 동료들에게 많은 응원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석매튜가 경주월드 체험기에 나섰다.지난 23일 석매튜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해봤튜(Hey Bye Thew)'에는 '아이돌이 시간 없다는 거 다 거짓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본업 출근 13시간을 남겨두고 경주월드로 향하는 석매튜의 모습이 담겼다.시작부터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남다른 도전 의지를 보여준 석매튜는 새벽 4시부터 경주로 출발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그는 직접 의상까지 준비한 것은 물론 동행하는 매니저에게 페이스 페인팅까지 직접 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경주월드에 도착한 석매튜는 겁에 질린 스태프와 상반되게 여유롭게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시간이 임박할 때까지 놀이기구를 즐긴 그는 무사히 출근 시간에 맞춰 서울역에 도착하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해봤튜'는 매주 화요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코미디언 이수지가 가수 싸이에 이어 래퍼 스윙스와 도플갱어 케미를 자랑했다.스윙스는 23일 자신의 SNS에 "햄부기랑 콜라보할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셀프 사진 스튜디오를 찾은 스윙스와 이수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네컷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겻다. 두 사람은 스윙스의 얼굴이 담긴 프레임을 선택한 뒤 똑 닮은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두 사람의 똑 닮은 외모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얀 베레모와 빨간 반소매 티셔츠를 입은 이수지는 스윙스의 휘어진 눈매와 호탕한 웃음을 그대로 따라해 디테일을 살렸다. 이수지는 "지훈이랑 수지랑"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누가 스윙스인지", "이수지가 또 한 명 삼켰다", "사이 좋은 남매 같다" 등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앞서, 이수지는 지난해 가수 싸이의 흠뻑쇼 비하인드 숏폼 영상에 특별 출연해 도플갱어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싸이는 두 사람의 높은 외모 싱크로율에 깜짝 놀라며 "나인 줄 알았다"고 폭소했다.한편, 이수지는 지난 3월 SBS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해 스윙스와 닮은 외모는 물론 몸무게까지 똑같은 도플갱어 케미로 화제를 모았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배우 이수혁이 24일 서울 중구 코브 더 장충에서 열린 향수 브랜드 미디어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취사병'이 끝나고 이렇게 인터뷰도 하고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시는 게 신기해요. 무척 감사한 일입니다."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홍내는 인터뷰 내내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12년 동안 단역과 독립영화, 엑스트라를 거치며 묵묵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는 이제 작품 활동만으로 서울에서 월세를 내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랜 무명마저 "재미있고 행복했던 시간"이라고 말하는 배우. 이홍내가 긴 시간 연기를 놓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성공에 대한 야망이나 유명세가 아니라 연기 자체를 향한 순수한 애정에 있었다.'취사병'은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담은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총 12부작으로, 지난 16일 최종회 시청률 7.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이홍내는 극 중 강림초소 취사병 윤동현 병장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와 코믹한 매력을 선보였다.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냐는 물음에 이홍내는 "평소에는 인기를 실감하기 어렵다"며 "오히려 인터뷰할 때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나를 찾아주시고 인터뷰를 해주시는 것 자체가 아직도 신기하다"며 "SNS 응원 댓글을 볼 때마다 작품이 많은 분께 닿았다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눈빛을 반짝였다.1990년생인 그는 2014년 영화 '지옥화'로 데뷔했다. 모델 출신인 이홍내는 OCN '경이로운 소문', 영화 '
배우 허남준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24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348회에는 한국 힙합의 미래로 주목받는 한재희·한태우, 31년간 JFK 공항에서 근무한 관제사 홍원철, 데뷔 65주년을 맞은 가수 하춘화, 드라마 '멋진 신세계'를 통해 대세 반열에 오른 허남준이 출연한다. 이날 유재석은 허남준의 등장에 "훤하시네", "요즘 난리가 났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허남준은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으로 '유 퀴즈 온 더 블럭' 꼽으며 섭외 이후 쌍둥이 동생과 지인들에게도 출연을 비밀로 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멋진 신세계' 차세계를 완성한 비결을 비롯해 파트너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털어놔 눈길을 끈다.과거를 회상하기도 한다. 허남준은 "받아쓰기를 하다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라며 학창 시절 에피소드는 물론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며 겪었던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백화점 구두 매장부터 아파트 건설 현장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이야기와 농사일을 도우며 자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한다.'유 퀴즈 온 더 블럭' 348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배우 안은진이 한층 더 슬림해진 실루엣을 자랑했다.24일 안은진은 자신은 SNS에 "6월"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은진은 오버칫 회색 반소매 티셔츠와 남색 카고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룩으로 털털한 매력을 더했다. 그는 유채꽃밭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어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특히, 그의 몰라보게 앙상해진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는 높은 하이번과 시스루 나시 톱 차림으로 헬스장을 찾은 그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그는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팔뚝 라인과 날렵한 턱선으로 혹독한 자기관리를 짐작케했다.앞서 최근 약 10kg를 감량했다는 안은진은 지난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흰 죽과 동치미 국물, 계란, 낫또 등 간단한 식사를 즐기고도 하루 두 번 러닝을 거뜬히 소화해 놀라운 체력을 자랑했다.한편 안은진은 KBS 2TV 신작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그는 결혼을 앞둔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해당 작품에서 영화 감독 '이미도'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수민 텐아시아 기자 danbilee19@tenasia.co.kr
뮤지컬 '엘리자벳'이 6번째 시즌 출연진을 발표했다. 특히 죽음(Der Tod) 역은 전원 새로운 캐스팅으로 꾸려졌다. 24일 EMK 뮤지컬 제작사가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을 발표했다.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과 자유를 향한 갈망, 그리고 그 곁을 맴도는 죽음(Der Tod)의 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199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초연 이후 전 세계 누적 관객 125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2012년 첫 공연을 올렸다.황후 엘리자벳 역에는 배우 린아, 이지혜, 이지수가 캐스팅됐다. 린아는 뮤지컬 '렘피카', '미세스 다웃파이어', '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했다. 이지혜는 2022년 시즌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지수는 '시라노', '레베카', '스위니 토드'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죽음 역은 카이, 서경수, 고은성이 맡는다. 카이는 '베니스의 상인', '한복 입은 남자', '팬텀' 등에 출연했다. 서경수는 '킹키부츠', '알라딘', '일 테노레' 등에 출연했으며, 고은성은 '드라큘라', '데스노트', '한복 입은 남자' 등으로 관객을 만났다. 세 배우 모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죽음 역에 합류한다.루케니 역에는 박은태, 강홍석, 노윤이 이름을 올렸다. 박은태는 초연을 포함해 세 차례 시즌에서 루케니를 연기했다. 강홍석은 네 번째 시즌 이후 8년 만에 같은 역할로 돌아온다. 노윤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했다.프란츠 요제프 역은 민영기와 박민성이 맡는다. 소피 역에는 서지영과 주아가 출연한다. 루돌프 역은 장윤석과 김우성이 연기한다. 막스 역에는 김대호, 루
최근 태도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양상국이 새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의 MC를 맡았다.다음 달 8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는 조선 27명 임금의 밥상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이야기와 함께 눈과 입을 사로잡는 맛있는 역사책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토크쇼다. 양상국과 함께 방송인 신기루, 지예은이 진행을 맡았다.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을 중심으로 양상국, 신기루, 지예은이 왕의 밥상을 직접 경험하며 역사와 음식 이야기를 전한다. 세 사람은 "실제 왕이 먹던 음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다"며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어 이들은 최태성, 셰프 이연주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양상국은 출연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을 넘어 실제 '왕들이 자셨던' 식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또 신기루는 "평소 여러 나라와 장르의 음식을 많이 먹으러 다니지만, 한식 그리고 왕이 드시던 음식이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지예은은 프로그램의 강점을 짚었다. 그는 "식이라는 소재 자체가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친숙한 주제라고 생각하는데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역사와 문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대신 던지고, 함께 배우고 알아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드리고자 한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