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전 세계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이 혹평을 내놨다. 지난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이준이 자신만의 독특한 식습관을 공개한다. 앞서 그는 한 예능에서 "30살이 넘어서야 옷을 처음 샀고, 그전에는 가품을 입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8년 데뷔 후 꾸준히 활동해 온 이준의 고백에 일부 누리꾼은 "연예인 수입이 어마어마하다더니"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오는 29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극단적 효율을 지향하는 이준이 남다른 식사 철학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검소돌'로 불리는 이준이 오랜 오해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해 이목을 끈다. 데뷔 초창기부터 검소한 이미지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2년 예능에서 김치볶음밥만 먹는다고 말한 이후,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그 얘기를 꺼낸다"며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는다.이어 "김치볶음밥 먹은 지 10년은 됐다", "가끔 백화점에 가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게 된다"며 웃픈 현실을 전한다. 급기야 그는 제작진을 향해 "이건 꼭 방송에 내보내 주세요"라며 절절하게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러나 억울하다는 말이 무색하게, 이준은 음식에 대한 믿기 어려운 원칙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미각에 둔감하다고 밝혔던 그는 "평소 맛보다는 배부름을 중요시한다", "포만감을 주는 알약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극강의 효율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드러낸다. 급기야 "맨밥만 먹기도 한다", "쌀 수확 영상을 보면서 먹으면 밥이 더 맛있어진다"며 현대판 자린고비 생활을 전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이어 이준 어머니의 깜짝 편지가 공개되며 분위기가 반전된다. 김성주가
방송인 기안84가 '태계일주' 마지막 여정에서 눈물을 보인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8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날 방송은 차마고도 여정의 종착지인 티베트 샹그릴라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여행기로 꾸며진다. 기안84는 수행 공동체인 이른바 '스님 빌리지'를 찾아 짧은 수행자의 삶을 체험한다. 그는 "태계일주는 내 인생을 바꾼 프로그램"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전부터 예고된 기안84의 눈물의 이유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안84와 빠니보틀, 이시언은 약 2200년의 역사를 지닌 고대 무역로 차마고도 길을 직접 걸으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기안84는 "자연이 이렇게까지 클 줄은 몰랐다"고 감탄하며 깊은 감상에 젖는 모습을 보인다. 제작진은 "이번 여정은 시리즈 사상 가장 험난한 일정이었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류수영이 '요리하는 남자'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류수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수영의평생레시피"라며 책 발간 소식을 알렸다. 이어 류수영은 "오늘부터 오프라인 서점에도 함께요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주방 한가운데에서 각종 신선한 채소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배추 한 통을 소중히 쥐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은 마치 채소 마스터처럼 정감 있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수한 셔츠와 앞치마 차림의 그는 실제 요리사 못지않은 프로페셔널함까지 풍긴다.이를 본 팬들은 "책 왔는데 잘 읽고 하나씩 만들어 보겠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잘 사용할게요", "평생레시피책으로 더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어 먹을께요", "앞으로도 더 많은 레시피 담은 책 기대해 봅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류수영은 이미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이른바 ‘요섹남’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류수영이 직접 집필한 ‘류수영의 평생레시피’는 그간의 경험을 집약한 결과물로 팬들과 대중 모두에게 ‘믿고 요리하는 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류수영의 요리책은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 후 성수동 꼬마빌딩을 66억 원에 매매했다고 알려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봉식당이 출격 준비를 마치고 하나의 식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JTBC ‘대결! 팽봉팽봉’(연출 이진주, 신혜원) 최종회에서는 인수합병의 날을 맞이한 봉식당의 마지막 미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봉원은 봉식당과 팽식당의 일일 최고 매출액을 합산한 금액인 3만 100바트를 넘겨야 하는 미션 수행을 앞두고 막중한 부담감에 시달린다. 미션에 실패할 경우 그동안 고생해서 벌었던 모든 돈이 제작비로 귀속되기에 사장인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상황. 고민도 잠시 이봉원은 마지막 영업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봉식당 대표 메뉴는 물론이며 새롭게 편입될 (구)팽식당 메뉴까지 점검하고 (구)팽식당 멤버들의 호칭 정리에 나선다. 그중에서도 팽식당 사장님 남편으로 불렸던 최양락은 ‘최 씨 아저씨’로 강등당하며 엄청난 굴욕을 맛본다고. 하루만에 ‘최 씨 아저씨’가 된 최양락이 “식민지지 식민지”라며 설움을 토로하자 팽현숙은 “승부의 세계는 냉정한 거야”라고 남편을 달래기 시작한다. 과연 봉사장 이봉원이 팽현숙과 최양락의 호칭을 어떻게 정리할지, 그리고 (구)팽식당 알바생들의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지 궁금해진다. 이 밖에도 ‘치킨 팀장’ 미연에게 특별한 변화가 생겨 눈길을 끈다. 선글라스를 장착한 미연이 범상치 않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것. 이은지에 이어 튀김부 필수템인 안구 보호 선글라스로 무장한 미연이 마지막 영업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28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대결! 
차은우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차은우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Ready"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흰 가운 차림에 머리를 손질받으며 정면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차은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누가 봐도 '완성형 비주얼'인 이 사진에 팬들은 댓글로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댓글에는 "언제봐도 잘생겼어"는 기본, "군대 왜 가냐 그냥 병무청에 전화해서 잘생겨서 못 간다고 하면 되잖아", "차은우는 많은 사람의 웃음을 지키고 있는데 나라도 지켜야 하냐", "군면제 안 되겠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차은우가 병무청보다 국보청에 먼저 등록돼야 한다"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한편 군대 입대까지 약 한 달 남은 차은우는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차은우의 2025 솔로 팬미팅 'THE ROYAL'(더 로열)은 지난 26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THE ROYAL'은 차은우가 군 입대를 앞둔 오는 7월 12일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다. 또 차은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와 영화 '퍼스트 라이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차은우 VR 콘서트 : 메모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바비킴이 배우 박보검에게 결혼을 추천했다. 바비킴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대표곡과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반갑구만, 반가워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보검은 "오늘 주제와 딱 맞는 분"이라며 바비킴을 소개했다. 이날 바비킴은 '사랑..그 놈'과 '고래의 꿈'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감성 짙은 무대를 펼쳤고, 신보 'PART OF ME'의 타이틀곡 '사랑을 흘리다...그리고 3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특유의 깊은 R&B 보이스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보검과의 토크에서도 바비킴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보검이 바비킴을 '선배님'이라 부르자 그는 "캔 유 콜미 형아"라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바비킴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박보검에게 "빨리 가야죠"라며 결혼을 추천했고, 여성 관객들의 반응에 "자랑이지만 너무 좋아요"라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 '쩐의 전쟁' OST '일 년을 하루같이'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박보검과 함께 '러브 레시피' 듀엣 무대를 꾸미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방송 말미 바비킴은 "질문과 대답을 할 때 다들 박보검 씨만 쳐다본다"며 "다음에 나오게 되면 박보검을 가리고 서야겠다"고 농담을 던지며 끝까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바비킴은 유튜브 콘텐츠 '외노자'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이장우가 '팜유' 멤버들과 함께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을 떠난다. 이장우는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나 혼자 산다'는 계속 출연하지만, '팜유'에서는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오늘(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현장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의 '팜유' 박나래, 이장우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코코레치'를 두고 다른 입맛으로 팽팽하게 맞선다. '덩어리파' 박나래와 '조순파(?)' 이장우의 양보 없는 입맛 사이에서 '팜유 대장' 전현무는 누구의 입맛에 손을 들어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팜유 대장' 전현무가 준비한 숙소에 짐을 풀고 본격적인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위한 미식 여행을 시작한 세 사람은 거리에서 풍기는 맛있는 향기에 매료된다. 가장 먼저 반응한 건 '팜유 막내' 이장우. 여행 전부터 그가 가장 먹고 싶어 했던 길거리 음식인 '코코레치(양 내장을 곱창으로 감싼 숯불 꼬치)'가 눈앞에 등장하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즉석에서 테이블을 잡고 '팜유 세미나'를 진행한다.메뉴를 둘러싸고 씹는 맛을 살리는 '덩어리파' 박나래와 잘게 다져 풍미를 살리는 '조순파(?)' 이장우 사이에 팽팽한 토론이 펼쳐진다. 두 가지 스타일의 '코코레치' 메뉴가 등장하자, '팜유 대장' 전현무의 선택에 이목이 쏠린다. 두 메뉴의 맛을 본 그는 "이건 장르가 달라!"라고 입을 떼는데,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
배우 겸 모델 정호연이 '비현실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압도했다.정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비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짙은 네이비 톤의 언더웨어와 니하이 삭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포즈에서도 정호연은 길고 매끈한 팔과 다리, 우아한 허리 라인을 뽐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정호연은 스타일리쉬한 헤어와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인 코발트 블루 톤은 정호연의 피부 톤과 대비되며 더욱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를 전했다.해당 게시물에는 "너무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내면과 밖이 너무 아름다워" 등 감탄 어린 댓글이 쏟아지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그런가하면 정호연은 배우 이동휘와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호연은 모델 출신으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한편 정호연은 애플TV+ '디스클레이머'에서 열연하며 '월클' 위엄을 뽐냈다. 아울러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 김지운 감독의 '더 홀'로 차기작 활동도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이준(37)의 '짠돌이 캐릭터'가 더 이상 유쾌하게 소비되지 않고 있다. 14년째 이어지는 자린고비 이미지가 이제는 대중의 피로도를 키우고 있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이준은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9년 그룹 엠블랙(MBLAQ)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최근까지도 자발적으로 '짠돌이 일화'를 방송에서 공개하며 지독한 자린고비 캐릭터를 유지하고 있다.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이준은 또 한 번 절약 일화를 꺼낸다. 그는 "데뷔 초 김치볶음밥만 먹는다"고 했던 이야기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준은 "백화점에 가면 주변 시선이 의식된다"며 불편한 경험도 고백한다. 해당 발언이 방송에 꼭 나가길 바란다며 제작진에게 절절하게 요청하기도 한다.그러나 이준은 이어 "맨밥만 먹는다", "쌀 수확 영상을 보며 밥을 먹는다"고 덧붙인다. 돌이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스스로 자린고비 일화를 계속 쌓아가는 모순된 태도는 대중에게 점점 낯설게 다가오고 있다.이준의 자린고비 일화는 하루 이틀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MBC '짠남자'에 출연한 이준은 "30살 넘어서 처음으로 옷을 샀다"며 "그전까지 가품을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송지은·박위 부부에게 51만 원 상당의 전자레인지를 신혼 선물로 건넸다는 일화가 퍼졌다. 다소 평범한 금액이었지만, '이준이 했기 때문에' 화제가 됐다. 짠돌이 캐릭터가 누적된 탓에 이 정도의 지출도 유독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
정해인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깔끔한 화이트 반팔 셔츠에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해 청량하면서도 우아한 여름 착장을 완성했다.특히 정해인은 붉은 벽돌 프레임의 고풍스러운 건물을 배경으로 한 전신샷에서는 자연스러운 포즈 속에서도 모델 같은 비율과 분위기를 드러냈다. 살짝 미소를 머금은 옆모습은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아울러 배경과 대비되는 정해인의 맑은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 댓글 창에는 "너무 잘생다", "멋지다", "보고 싶었던 착장" 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정해인은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1988년생인 정해인은 한 프로그램에서 뉴욕 촬영 때 미성년자로 오해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해인이 식당에서 맥주를 주문하자 점원이 난데없이 "미성년자 아니냐"고 추궁했다. 이에 정해인이 실제 나이를 말하자 점원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한편 정해인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 작품은 기억상실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의 동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안보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대체 몇 호점까지 낼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모자를 쓴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조명 아래에서도 빛나는 맑고 탄탄한 피부, 자연스러운 표정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클로즈업 셀카부터 파란색 계단에 앉아 있는 전신 샷까지 '남친짤'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멋지다", "진짜 몇 호점이야?"라며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앞서 안보현은 tvN '백패커2'에 출연해 결혼 권유를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들 먹을 메뉴를 고심하던 안보현에게 백종원은 "넌 애가 없어서 그렇다"며 "결혼하라"고 말했다.한편 안보현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배우 이동휘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여 홍기"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 사진 속 이동휘는 경찰 제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이동휘의 날카로운 눈빛과 묵직한 존재감이 시선을 압도한다.해당 게시물에는 "기대된다", "멋지다" 등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으며 이동휘가 그려낼 서사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앞서 이동휘는 지난 11월 모델 겸 배우 정호연과 무려 9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이동휘는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천뜨기들'에 '홍기' 역으로 출연한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