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백 스포부터 인기 챌린지까지…ATA 관전포인트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를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인기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한자…

컴백 스포부터 인기 챌린지까지…ATA 관전포인트
1
하성운
하성운
2
빅뱅
빅뱅
3
데이식스
데이식스
4
BTS
BTS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7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2AM
2AM
1
유니스
유니스
2
에스파
에스파
3
김세정
김세정
4
블랙핑크
블랙핑크
5
아이유
아이유
6
아이들
아이들
7
트와이스
트와이스
8
미야오
미야오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QWER
QWER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올데이프로젝트
올데이프로젝트
4
우즈
우즈
5
10CM
10CM
6
마크툽
마크툽
7
우디
우디
8
조째즈
조째즈
9
황가람
황가람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리뉴얼 성공' 크래비티 "달라진 점? 도전 정신, 두렵지 않아" [ATA프렌즈]

    '리뉴얼 성공' 크래비티 "달라진 점? 도전 정신, 두렵지 않아" [ATA프렌즈]

    리브랜딩에 성공한 그룹 크래비티가 끝없는 도전을 하겠다고 예고했다.크래비티(CRAVITY·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이날 크래비티는 "이렇게 선선하고 좋은 날에 야외에서 아타 페스티벌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이어 "오기 전에는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저희가 오니까 햇볕이 활짝 든다"며 밝게 웃었다.크래비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였다. 약 5년 만에 회사 내 보이그룹 막내를 졸업한 크래비티. 멤버들은 "자랑스러운 후배 그룹 아기들이 데뷔했다. 후배 그룹이 생겼다는 것 자체로 뜻깊다. 앞으로 잘 챙겨주고 우리의 길을 잘 걸어가겠다"며 선배미를 뽐냈다.크래비티는 지난 6월 팀을 리브랜딩하며 형준과 원진을 새 리더로 내세웠다. 형준은 "사실 바뀐 건 많지 않다.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열심히 팀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원진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멤버들과 열심히 활동해 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멤버들은 "훌륭하게 잘하고 있다"며 새 리더들을 응원했다.리브랜딩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엔 "멤버들의 도전 정신"이라고 답했다.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걸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할 것"이라고 말하며 눈을 반짝였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 '45세' 이동건, 희귀성 질환 투병 사실 최초 고백…"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 ('미우새')

    '45세' 이동건, 희귀성 질환 투병 사실 최초 고백…"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 ('미우새')

    1980년생 배우 이동건이 희귀 난치성 질환 투병 사실을 최초로 고백한다.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악화한 몸 상태로 병원을 찾은 이동건의 투병 사실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병원을 찾은 이동건은 눈이 새빨갛게 충혈된 채 등장해 모두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동건은 "눈이 안 좋아서 빛을 보는 게 고통스럽다. 심할 때는 한쪽 눈의 시력 저하까지 겪었을 정도"라며 무려 1년 넘게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해 지켜보던 이들을 걱정스럽게 했다.의사는 이동건의 눈 증상은 사실 '이 병'의 증상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밝혔다. 유전자 및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동건은 대한민국 인구 1%만 걸린다는 희귀 난치성 질환인 '이 병'을 진단받아 지켜보던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원인도 모르고 완치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는 의사의 말에 동건 母는 "내가 대신 앓아주고 싶다"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이동건이 눈뿐만 아니라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겪었다"고 또 또 다른 증상을 고백하자 의사는 "지금 상태면 병이 더 악화할 수 있다"라며 이동건의 생활 습관에 대해 경고했다. 과연 이동건은 나아질 수 있을 것인지,대한민국 인구의 1%만 발병한다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이동건의 이야기는 28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흐린 날도 QWER 뜨면 '맑음'…"'음원 강자' 비결? 끝없는 노력" [ATA프렌즈]

    흐린 날도 QWER 뜨면 '맑음'…"'음원 강자' 비결? 끝없는 노력" [ATA프렌즈]

    밴드 QWER이 ATA 페스티벌을 밝은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QWER(큐더블유이알·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이날 QWER은 "아타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됐다. 멋진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오늘 무대도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다.QWER은 신곡을 낼 때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음원 강자'다. 맴버들은 "차트 상위권에 들 때마다 멤버들끼리 "이경규 선배님이 오셔서 '깜짝 카메라'라고 하는 거 아니냐"며 장난치곤 한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빨리 공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빛나는 성과 뒤에는 숨은 노력이 있었다. QWER은 늘 좋은 성적을 내는 비결에 대해 "끝없는 연습과 노력"이라고 답했다. 부상을 입은 쵸단은 이날 목발을 짚고 등장하는 투혼을 펼치기도 했다. 더불어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아타 페스티벌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며 팬 사랑을 표현했다.QWER은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월드 투어도 예정돼 있다. 우리는 모르는 분들, 그리고 해외에 계신 분들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반했으면 좋겠다"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연말까지 남은 약 3개월간 이를 해내겠다는 것이다. 이어 "시상식에서 상도 받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지난 27일 막을 올린 ATA 페스티벌은 이날까지 이어진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십센치, 황가람, 박혜원, 경서

  • 하성운, 관객까지 챙기는 훈훈함 뭐야…"서 계시는 시간 아깝지 않게" [ATA프렌즈]

    하성운, 관객까지 챙기는 훈훈함 뭐야…"서 계시는 시간 아깝지 않게" [ATA프렌즈]

    가수 하성운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ATA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했다.하성운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하성운은 리허설 때부터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얼마 뒤 오프닝 무대로 'Finale'이 시작되자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노래를 마친 하성운은 "ATA 페스티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날씨가 안 좋아서 많이 걱정이었는데, (날씨가 맑아져서) 다행이다. 여기 서 계시는 시간이 아깝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땅이 질어서 옷도 더러워지고 고생 많으실 텐데, 그래도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라며 관객을 염려하는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어 하성운은 '라이딩', '스니커즈', 'Strawberry Gum'을 연달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성운은 경쾌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곡들을 가창하며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하성운은 "페스티벌 하면 이런 밝은 노래들이 있다"며 세 곡에 관해 이야기했다.하성운은 "쉬어갈 수 있게 가만히 노래를 불러보겠다. 이 날씨에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준비했다"고 다음 곡을 소개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On&On'과 '다시 첫사랑'을 불렀다.열기로 후끈해진 공연장에 하성운은 "많이 덥지 않냐. 저도 많이 덥다"면서 스페셜 미션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추첨함에서 '애교 3종'과 '삐그덕 챌린지' 종이를 뽑은 하성운은 "보기 안 좋아도 미션이니 성공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사랑스러운 하트 애교로 팬심을 자극했다. 또한 "기억 잘 안 난다"는 말과 달리 

  • [공식] '41세' 이제훈, 깜짝 소식 알렸다…밴드 루시 손잡고 취약계층 위한 기부 토크콘서트 참여

    [공식] '41세' 이제훈, 깜짝 소식 알렸다…밴드 루시 손잡고 취약계층 위한 기부 토크콘서트 참여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가 1984년생 배우 이제훈, 밴드 루시(LUCY)와 함께 전 세계 기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 토크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를 개최한다.10월 25일 오후 5시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더 테라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뭄, 홍수, 폭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재해에 가장 취약한 전 세계 극빈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토크콘서트와 함께 플리마켓 '슈퍼스토어'도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아이파크몰 용산점에서 함께 열리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날 행사는 이제훈의 나눔 토크와 밴드 루시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된다. 2015년부터 10년째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훈은 그동안 옥스팜과 함께해 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기후 취약국인 방글라데시의 상황과 옥스팜의 구호 활동 등을 소개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이제훈은 필리핀 태풍 하이엔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맹그로브 재건 사업에 함께했고, 탄자니아 현장에서 옥스팜 활동가들과 식수 위생 시설을 설치하는 등 구호 활동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2023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옥스팜 아너스클럽 1호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고 다양한 후원 캠페인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나눔 토크에 이어 진행되는 라이브 공연에서는 밴드 루시가 '개화', '아니 근데 진짜' 등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을 비롯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경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관객들과 한층 가까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되며 루시의 데뷔곡 '개화 (Flower

  • '47세' 은지원, 재혼 앞두고 소신 밝혔다…♥9살 연하 아내와 공유에 "가능하면 비밀번호 아냐" ('돌싱글즈7')

    '47세' 은지원, 재혼 앞두고 소신 밝혔다…♥9살 연하 아내와 공유에 "가능하면 비밀번호 아냐" ('돌싱글즈7')

    재혼을 앞둔 은지원(47)이 연인과 핸드폰 비밀번호 공유에 관해 반대 입장을 보인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11회에서는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이 서울에서 현실 데이트를 하며 달콤, 아찔한 케미를 발산하는 현장이 공개된다.앞서 지우의 집에서 ‘동거’에 들어간 성우, 지우 커플은 이날 ‘결혼 체크리스트’를 함께 작성하며 각자의 결혼 가치관에 대해 알아본다. 여러 문항을 살펴보던 중 지우는 ‘연인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공유할 수 있는지?’라는 질문에 ‘절대 불가’라고 외친다. 5MC도 같은 질문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은지원은 “공유가 가능하다면 그건 ‘비밀번호’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이지혜와 이다은은 “궁금하지 않아서 상관없다”며 웃는다. 이때 이혜영은 “결혼 초반, 남편에게 비밀번호를 오픈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절대 안 된다고 성질을 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의 휴대폰에서 급하게 찾을 것이 생겨서 설마 하고 눌러봤더니 나랑 비밀번호가 똑같더라”고 해 본의 아니게 ‘이심전심’ 부부애를 확인한 비화를 밝힌다.지우는 ‘휴대폰 비밀번호’는 물론 ‘유튜브 알고리즘’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성우는 “도대체 뭘 보길래?”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지우는 “나만의 일기장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한다. 은지원은 “저렇게 말하면 더 보고 싶잖아!”라며 ‘청개구리 본능’을 발동한다. 이지혜도 “이따 집에 가서 남편의 알고리즘을 봐야겠다”고 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동상이

  • 크래비티, 역시 청량비티 답네…활기찬 에너지로 'ATA페스티벌' 무대 장악 [ATA프렌즈]

    크래비티, 역시 청량비티 답네…활기찬 에너지로 'ATA페스티벌' 무대 장악 [ATA프렌즈]

    그룹 크래비티가 ATA 페스티벌 무대에서 청량미를 뽐냈다.28일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 젊음의광장에서 '아시아 탑 아티스트 페스티벌 2025'(이하 'ATA 페스티벌')'이 열렸다. 무대의 헤드라이너는 가수 김재중이다. 더보이즈와 투어스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큐더블유이알,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등도 이날 무대에 올랐다.크래비티는 'My turn(마이 턴)'과 'Swish(스위쉬)'로 강렬하게 무대를 열었다. 원진은 "다행히 비가 안 온다. 선선한 날씨에 ATA 페스티벌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형준은 "분위기 이어서 바로 다음 곡을 들려드리겠다. 청량비티의 모습 기대해달라"며 웃어 보였다.'PARTY ROCK(파티 록)' 과 'Fly(플라이)' 무대를 마친 크래비티는 "아타 좋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그들은 'Groovy(그루비)'로 현장을 더 뜨겁게 달궜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스페셜 미션으로 러비티(팬덤명) 3행시를 진행했다. 성민은 "러비티 그리고 여러분 , 비주얼 어때요 저희 오늘, 티 없이 너무 잘나지 않았나요"라며 즉석으로 3행시를 선보였다. 크래비티는 ATA 페스티벌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멤버를 뽑기도 했다. 이들은 진한 청색 재킷을 입은 태영을 지목했다.크래비티는 'Late night(레이트 나잇)',  'Now or never(나우 오어 네버)', 'Set net go(셋 넷 고)' 무대를 이어갔다. 형준은 "다 함께 무대를 즐겨줘서 감사하다"라며 "다음 ATA 페스티벌에서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 홍진경, 파경 2달 차에 속내 고백…"가만히 두는 게 편해, 인위적으로 하지 말길" ('도라이버')

    홍진경, 파경 2달 차에 속내 고백…"가만히 두는 게 편해, 인위적으로 하지 말길" ('도라이버')

    넷플릭스 '도라이버'의 김숙이 극 I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한다.'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오늘 28일(일) 공개되는 16회는 '토크의 신을 뽑아라'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MBTI의 극 I 성향을 지닌 사연자가 "서비스직인데 사람이 어렵다"는 사연을 보내와 멤버들이 조언을 전한다. 김숙은 "제가 극 I입니다"라고 고백한 후, 사연자에게 "내가 I라서가 아니고 그 사람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다가가면 어떨까요? 사람들은 이야기를 들어주는 걸 더 좋아해요"라고 조언해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는다.주위 사람들이 극 E라서 비교된다고 고백한 사연자에서 김숙은 "극 E에게 휘둘리지 마요"라며 돌직구 조언을 건넨다. 지난달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홍진경은 "나는 그냥 가만히 두는 게 편해요. 인위적으로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하면 그게 제일 편한 거예요"라고 조언을 덧붙여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다양한 사연자들에게 조언을 이어가는 우영의 모습에 주우재는 "나는 오늘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 게 제정신의 장우영을 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은 우영을 향해 "오늘 진짜 멋있었어. 한 3년 만에 처음으로 멋있었어"라

  • '94억 자가' 장영란, 똑단발도 어울리는 동안 여신 비주얼…'점점 더 예뻐지네'

    '94억 자가' 장영란, 똑단발도 어울리는 동안 여신 비주얼…'점점 더 예뻐지네'

    방송인 장영란의 단발머리가 빛을 발한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커트했어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영란은 벨벳 질감의 짙은 그린 블라우스와 블랙 롱 스커트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고 소파에 기대 앉은 채 새 단발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다른 컷에서는 출연 대기실 이름표 앞에서 살짝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해 또렷한 헤어 라인과 청량한 메이크업이 강조된다. 단정한 보브 스타일에 광택 있는 네일, 미니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댓글을 본 팬들은 "단발이라니 넘 예뻐요" "넘 잘 어울리시니까 저도 자르고 싶어요" "칼단발 느낌 예뻐요" "가발인 줄 알았잖아요 컷트도 예쁘세요" "헉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또 장영란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갤러리아포레를 94억 5000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이준호, 압구정 금수저라더니…父 기업 물려 받아 CEO 됐다 "사장님 아드님" ('태풍상사')

    이준호, 압구정 금수저라더니…父 기업 물려 받아 CEO 됐다 "사장님 아드님" ('태풍상사')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압구정 날라리에서 태풍상사 초짜 사장이 된 강태풍 역할을 맡는다.  tvN 새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연출 이나정·김동휘, 극본 장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 PIC·트리스튜디오)는 1997년 IMF, 직원도, 돈도, 팔 것도 없는 무역회사의 사장이 되어버린 초보 상사맨 ‘강태풍’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그린다. 첫 방송까지 약 2주 남짓 남기고 모두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초짜 사장 강태풍(이준호)과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게 담긴 종합 예고 영상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엔 명품 실크 셔츠와 화려한 브릿지 헤어로 압구정을 누비던, 이른바 ‘압구정 날라리’ 시절의 강태풍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자유분방하고 자신감 넘치던 청춘이었지만, 하루아침에 몰아닥친 IMF라는 폭풍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아버지의 회사 태풍상사는 부도 위기에 처해있고 그와 그의 가족들은 길바닥에 나앉게 된 것. ‘솔리드’ 풍 패션을 즐기던 “사장님 아드님” 강태풍이 단정한 스타일로 변신해 태풍상사에 발을 내딛게 된 이유다. 이제 무역상사의 초짜 사장으로 부도 위기에 놓인 태풍상사를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책임과 마주하게 된 강태풍. 몰아치는 현실 속에서 물건을 팔기 위해 이리저리 분투하는 그의 곁에는 냉철한 논리로 회사를 지탱하는 에이스 경리 오미선(김민하),

  • 82메이저, 대박 날 '촉' 왔다…"올해 목표? 연말 시상식 수상→음방 1위" [ATA프렌즈]

    82메이저, 대박 날 '촉' 왔다…"올해 목표? 연말 시상식 수상→음방 1위" [ATA프렌즈]

    '공연형 아이돌' 82메이저가 컴백에 앞서 ATA 페스티벌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5 ATA 페스티벌' 둘째 날 무대에 올랐다. 이날 오전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렸지만, 82메이저가 등장하자 해가 뜨며 흐렸던 날씨가 맑아졌다.다음달 컴백 대전에 참전하는 82메이저. 여러 그룹 가운데 82메이저만의 강점은 뭘까. 82메이저는 "멤버들의 케미, 그리고 곡과 무대에 대한 진정성이 담겨 있는 음악이 우리의 차별점"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대중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곡은 '촉(Choke)'이다. '촉'은 82메이저의 자신감 있고 강렬한 애티튜드를 담은 곡으로, 농구를 모티프로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가 특징이다. 82메이저는 "우리의 변환점이 된 곡이다. 중독적인 후렴이 매력"이라고 말했다.어느덧 올해의 끝자락까지 약 3개월 남았다. 82메이저는 "저번 시상식 소감 때 회사 직원들을 다 언급하지 못했다.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 꼭 수상하고 모두 언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음악방송 1위도 정조준한다. 멤버들은 "이번 컴백으로 두 달 안에 해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단독 콘서트와 북미 투어, 페스티벌 등 국내외 무대를 통해 '공연형 아이돌'로 거듭났다. 공연을 기반으로 탄탄한 팬덤을 마련한 82메이저는 지난 20일 국내 첫 팬미팅을 열었다.ATA 페스티벌은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열린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첫날에는 김준수, 잔나비, 페퍼톤스, 이무진

  • '62세' 황신혜, '166cm 48kg' 답게 패션 센스도 역대급…가녀린 팔목 타투 착각 비주얼

    '62세' 황신혜, '166cm 48kg' 답게 패션 센스도 역대급…가녀린 팔목 타투 착각 비주얼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잊은 미모와 패션 센스를 뽐냈다.최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같은 날씨..즐깁시다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황신혜는 올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레이스가 살짝 비치는 와이드 슬리브 톱에 스트레이트 데님을 매치했고 볼드 체인 네크리스와 각진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블랙 핸드백과 물병을 든 채 도도하게 손 포즈를 잡은 장면, 햇살을 가르며 도심 거리를 걷는 스냅, 차량 안에서 세련된 옆선을 드러낸 클로즈업까지 담겨 시크함과 여유가 동시에 전해진다. 긴 생머리와 자연스러운 글로시 메이크업, 손끝의 링 디테일까지 어우러져 스트리트 화보 같은 무드를 완성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힙하시다" "패션센스 짱"이라는 댓글을 남겼다.황신혜는 앞으로도 SNS를 통해 일상과 스타일링 팁을 공유하며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예능·화보·연기 등 다양한 스케줄로 팬들과 만남을 계속 예고했다.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탄탄한 복근과 166cm, 48kg의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한 미녀 배우로 유명하다. 또 황신혜는 배우이자 모델과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과 함께 패션과 예술 영역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QWER 무대는 '언제나 맑음'…에너제틱 밴드 사운드 [ATA프렌즈]

    QWER 무대는 '언제나 맑음'…에너제틱 밴드 사운드 [ATA프렌즈]

    밴드 QWER이 'ATA 페스티벌'에서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QWER은 '눈물참기'로 경쾌하게 공연을 시작했다. 곧이어 '메아리'로 관객들에게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했다.히나는 "멋진 아티스트들과 공연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다시 공연에 돌입한 QWER은 'SODA', '자유선언'을 부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사운드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귀 호강을 선사했다.쵸단은 "다음 곡으로는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짜 아이돌'과 '고민중독'을 들려드리겠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이어진 '가짜 아이돌'에 공연 분위기는 무르익어 갔다.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QWER은 "'고민중독' 아신다면 손 머리 위로 올려달라"고 요청했다. 관객들은 손을 높이 들고 QWER의 공연을 즐겼다.쵸단은 "선선한 날씨에 한강에서 무대를 하니 기분이 좋다. 아침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내렸는데 싹 그쳐서 다행이다. 재밌게 즐기자"고 말했다. 시연은 "비가 왔는데 맑아졌으니 들어야 하는 곡이 있다"고 다음 곡을 소개했다. 이에 QWER은 '내 이름 맑음'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QWER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맑은 사운드는 관객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줬다.마젠타는 "'내 이름 맑음' 할 때 해 뜬 거 보셨냐. 너무 좋아서 공유하고 싶었다"며 즐거워했다. QWER은 관객들의 호응에 'D-Day'로 보답했다. QWER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맑은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행

  •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광고퀸' 장원영…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쁨 열일'

    '100억 몸값' 변우석 안 부러운 '광고퀸' 장원영…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쁨 열일'

    아이브 장원영의 미모가 갈수록 빛을 발한다.장원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지가 담긴 멘트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장원영은 셀카를 남기며 말캉한 치크와 촉촉한 립으로 청순미를 강조했다. 스테이지 뒤편 철골 구조물 앞에서는 레이스 드레스로 어깨 라인을 드러내 무대 요정 무드를 완성했다. 꽃다발과 선물 가방을 품에 안은 장면에서는 환한 미소로 미모를 뽐냈고 블랙 드레스에 크리스털 리본 초커를 매치한 클로즈업은 또렷한 눈매와 도톰한 입술로 압도적인 화려미를 뽐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더 사랑스러워", "이뻐용", "내 롤모델", "왜 이렇게 예쁜거야" 등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아이브 활동 외에도 브랜드 광고, 패션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장원영이 앞으로 어떤 전설적인 미모를 갱신해 나갈지, 대중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한편 2004년생으로 21세인 장원영은 '100억 몸값'으로 알려진 변우석의 광고 갯수를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장원은은 올해에만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하고 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모든 영역을 접수한 넘사벽 '광고 퀸' 행보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은퇴' 김연경, 흥국생명 공개 저격했다 "잘 좀 해라…불편한 상대로 만나, 이기고 싶어" ('신인감독')

    '은퇴' 김연경, 흥국생명 공개 저격했다 "잘 좀 해라…불편한 상대로 만나, 이기고 싶어" ('신인감독')

    프로 데뷔와 은퇴를 함께 한 친정팀 흥국생명에서 현재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김연경.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감독으로서 친정팀 흥국생명과 대결을 펼친다.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새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연경과 세븐틴 승관, 표승주, 권락희 PD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 감독으로 돌아온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를 담는다. 프로 무대에서 충분한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여전히 기량과 열정을 지닌 선수들이 모여, 김연경 감독의 지도 아래 다시 코트를 누비는 과정을 그린다.흥국생명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김연경은 "잘 좀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불편한 상대를 만나긴 했는데, 어느 정도는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또 한편으로는 원더독스 감독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과의 경쟁에서도 잘할 거라 생각한다. 우리 팀에도 재능 있는 선수들, 유명한 선수가 많다. 그런 선수들과 함께 구단으로 창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프로그램을 통해 여자 배구의 활성화를 기대하냐는 질문에 김연경은 "기대가 크다. 내가 여러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나갈 때도 의미 있는 방송을 하고 싶었다. 의미 있는 방송이 뭘까 고민했을 때,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건 배구였다. 배구 이야기를 꺼냈을 때 너무 매력적이라고 들렸고, '이거다' 싶었다. 이 예능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감독으로서 새로운 리더십에 관해 김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