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두 사람은 22일 각자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원조 막내 덱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연출 김세희)’ 11회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에 이어 네 번째 산지이자 미식의 도시 전라남도 여수로 향하는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여수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이번 여정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원조 막내 덱스가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특히 덱스는 "내가 게스트로 올 줄은 몰랐는데 감회가 새롭다"라며 반가운 등장을 알리는 것도 잠시, 사남매를 속이기 위한 낚시꾼 변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덱스는 "대어를 잡아볼까"라며 야심차게 낚시꾼 연기에 돌입하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한다고. 과연 사 남매가 낚시꾼의 정체를 알아차릴 수 있을지, 덱스의 깜짝 카메라에 염정아와 박준면의 반응은 어떨지 이들의 눈물겨운 재회 현장에 호기심이 치솟는다. 게스트 김혜윤과 함께하는 충남 보령에서의 이야기도 흥미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는 직접 수확한 대왕 주꾸미로 황홀한 저녁 식사를 즐기는 사 남매와 김혜윤의 먹방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특히 임지연은 '양념 임'의 기세를 이어받아 언니네 첫 디저트인 탕후루에 도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럴싸한 비주얼에도 모두가 '입틀막'하게 된 사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사 남매와 김혜윤의 봄 나들이 현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다. 친형제보다 더 닮았다는 '닮은꼴 남매' 임지연과 이재욱은 마치 짠 듯이 디테일까지 똑 닮은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를 소름 돋게
‘톡파원 25시’가 모로코와 스페인의 매력을 전한다.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모로코,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랜선 여행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프랑스 편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는 개그만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MC 전현무가 허경환과의 무명 시절 웃픈 이야기를 밝힌다. 허경환에게 “내 동생”이라며 친분을 표한 전현무는 “그때는 얘가 완전히 맛이 갔었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 역시 “너무 힘든데 현무 형도 왔다 갔다 하더라. 나도 곧 잘리겠지만 저 형도 잘리겠다 싶었다”고 하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이 이어진다.‘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아프리카 청춘 여행의 로망으로 불리는 사하라 사막이 있는 모로코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는 모로코의 옛 수도인 페스의 구시가지 메디나를 방문한다. 페스에서 가장 오래된 가죽 공장 중 하나인 슈아라 태너리를 소개하며 초창기 무두질 방식을 사용해 부드럽고 질이 좋은 가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특히 모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불리는 사하라 사막 투어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알파고는 사하라 사막에 위치한 마을인 메르주가에서 낙타를 타고 이동하며 인생 사진 남기기에도 도전한다. 광활한 모래 사구인 에르그 체비 인근에 자리한 캠프촌은 호텔 부럽지 않은 고퀄리티 시설을 자랑, 사막 한가운데에서 와이파이 사용까지 가능하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스페인의 대표 휴양지인 코스타 블랑카 랜선 여행도 떠난다. 스페인
배우 안효섭이 파격적인 셀카로 또 한 번 팬심을 뒤흔들었다.안효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inu off "라는 짧은 멘트에 와인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젖은 머리와 흰색 목욕가운만 걸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수분감 넘치는 피부와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 무표정한 눈빛이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이를 본 팬들은 "진짜 미쳤다", "보고싶었어요", "사진 많이 올려줘요" 등의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사진 속 안효섭의 무심한 표정은 더욱 시크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안효섭은 최근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영어 보이스 연기를 선보였다. 아울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와 야노 시호가 깜짝 동반 화보를 촬영한다.22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26회에서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엄마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변신한 사랑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와 함께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사랑이가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이날 방송에서 사랑이는 한국에서 광고 촬영을 하는 야노 시호를 위해 통역사로 변신한다. 요즘 한국말을 열심히 공부 중이라는 사랑이는 감독님의 디렉팅을 엄마에게 하나하나 전달하며 통역사로서 자신의 역할을 든든히 해낸다.또한 사랑이는 엄마의 광고 촬영을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바라보며 한순간도 시선을 떼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이의 꿈이 모델이기 때문이다. 사랑이의 눈에 비친 프로페셔널힌 엄마의 모습은 어떤 울림을 안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그런가 하면 사랑이는 모델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마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이벤트를 본 야노시호는 눈물까지 흘린다는 후문이다. 과연 사랑이가 준비한 이벤트는 무엇일지 또 야노 시호는 이를 보고 어떤 감상을 내놓았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마지막으로 사랑이와 야노 시호는 '쌍둥이 콘셉트'로 특별한 화보 촬영에도 나선다. 붕어빵 미모의 두 모녀가 카메라 앞에 서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연이어 터져 나온다. 과연 두 사람의 투샷은 어떤 결과물로 탄생할 지, 그리고 이를 본 추성훈의 반응은 어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태널 통해 '50억 도쿄집'을 공개 한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집을 야노
1996년생 이찬원이 17년 만에 1살 어린 송소희와 조우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KBS2 '불후의 명곡'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온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21일 방송된 711회는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꾸며졌다.송소희는 무대에 올라 '내 나라 대한'을 비롯해 '오돌또기'를 선보이며 우리 소리의 울림과 깊이를 전달했다. 송소희는 "국가 행사와 문화재를 배경으로 여러 공연을 하면서, 내 마음을 담은 노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 나라 대한'은 이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내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MC 이찬원과 송소희의 깜짝 재회가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이찬원은 "송소희가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17년 만에 만났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신동엽은 깜짝 놀라며 "그게 뭐죠, 예전에?"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두 사람의 인연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찬원은 '인기상'을, 송소희는 '상반기 최우수상'을 받았다. '신동'으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이 17년이 지나 '불후의 명곡'에서 다시 만나며 현장을 훈훈한 미소로 가득 채웠다.또한 이승윤은 최근 '2025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 수상 소식을 전하며 "큰 상을 받고 감격하고 감동하고 뭉클했다. 그 덕분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박수받았다. 그는 '폭포'와 '폭죽 타임'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이번 특집은 10
배우 지예은이 청량한 매력으로 여름을 사로잡았다.지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주 지 씨 '밀크쉐이크' 음원이 나왔어요"라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상큼하고 뭉클한 '밀크쉐이크' 음원 만들어준 영민 오빠, 신원 작곡가님, 주은이 너무 고마워요"라며 "피처링으로 고퀄 음악 만들어준 원슈타인 그리고 귀여운 챌린지 안무를 만들어준 바타 너무 고마워"라며 작업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예은은 "준비하면서 설렘과 재미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석진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밀크쉐이크' 한 잔 하면서 충주 지 씨 '밀크쉐이크'도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특유의 해맑은 인사로 팬심을 자극했다.사진 속 지예은은 뽀얀 피부와 러블리한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볼을 감싸쥔 셀카부터 귀여운 브이 포즈로 함께한 인증샷까지 보는 이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지석진과의도 케미도 돋보였다.댓글에는 "최고의 여름 노래", "노래를 듣고 기분도 좋아졌네요"등의 이번 음원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너무 상큼한 미모" "언니 너무 예뻐요" 등 지예은의 미모를 극찬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지예은은 최근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라는 이름으로 첫 음원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를 발매했다.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어릴 적 밀크쉐이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 여름 시즌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밀크쉐이크와 여름의 파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냈다.SBS 예
가수 정승환이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쓰러졌다.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12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FC파파클로스는 빠른 템포로 공격을 몰아붙이며 분위기를 장악한다. 골키퍼의 선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공격을 이어가는 FC파파클로스의 모습에 중계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집념의 플레이에 선수들은 "우리 오늘 경기력 진짜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박항서 감독 역시 오랜만에 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경기를 지켜본다.반면 FC파파클로스의 맹공격을 막던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체력이 소진돼 경기장에 쓰러진다. 특히 핵심 선수인 정승환까지 쓰러지며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점 굳어간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흐름 속에서 중계진은 "다들 이렇게만 경기하면 좋겠다. 속이 다 시원한 경기"라며 감탄한다.한편 정승환은 지난 1월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정승환은 지난달 13일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매하며 복귀를 알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개그맨 지석진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결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송지효, 하하, 지석진, 지예은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지석진은 최근 지예은과 함께 발매한 노래 '밀크쉐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 함께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던 중 유튜브의 자동 재생 기능으로 인해 정치 관련 영상이 튀어나왔다. 정치색이 드러난 영상을 본 하하는 "깜짝 놀랐다. 형의 색깔을 알아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지석진은 다급하게 "나는 중도. 중도에요"라고 해명했다. 당황한 지석진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은 "괜한 억측,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상황이 마무리되어 가던 찰나 다시 한번 정치 관련 영상이 재생됐다. 더 큰 논란을 막고자 제작진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음소거 처리했다. 촬영일 기준 선거 시즌이라 정치 이슈로 점령된 알고리즘"이라는 자막을 달았다.지석진은 결국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석진을 놀리며 "형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은샘과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다음 달 3일(목)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이은샘은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 역을, 김예림은 국내 최고 기업 한명그룹 회장의 딸이자 청국고 권력의 중심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 역을 맡았다. 앞선 시즌에서 팽팽한 대립을 펼쳤던 두 인물은 이번 시즌에서는 적과 동맹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이은샘과 김예림은 앞선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게 된 이유와 소감에 대해 "시즌 1을 사랑해 주신 팬들을 향한 보답을 꼭 해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한 번 더 '청국고'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은샘은 "김혜인이 지닌 다채로운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로서 혜인이 미워 보이지 않도록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백제나가 불안해진 내면을 숨기기 위해 겉모습은 화려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김예림은 "감정의 세밀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스타일링에 더욱 신경 썼다"라고 밝혔다.또한 캐릭터의 매력에 관해서 이은샘은 "김혜인은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인물"이라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
배우 노윤서가 민낯 같은 청순미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kisse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햇살이 그대로 얼굴에 내려앉은 듯한 자연광 아래에서 노윤서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생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노윤서는 흰 민소매에 내추럴하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 꾸밈없는 스타일링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반쯤 찡그린 눈과 입술을 내민 윙크 표정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해요", "누나 예뻐요", "러블리 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셀카 역시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차세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그룹 미아이(사쿠라이 미우, 카사하라 모모나, 이시이 란, 이이다 시즈쿠, 타카미 아야네, 시미즈 케이코, 무라카미 리논, 야마모토 스즈)가 한국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중 재수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22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서는 S대를 목표로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도전학생은 서울 소재의 대학에 합격해 등록했지만 학고 반수를 결정한다. 이에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반수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1학기 다니고 2학기는 휴학 후 수능 준비하는 일반적인 반수다. 두 번째는 학고 반수로, 등록금을 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마지막은 휴학 없이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다. 이 중 가성비가 낮은 건 학고 반수다"라고 말한다.도전학생은 "고3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된다.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어 괜찮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등록한 대학을 보험으로 여기는 도전학생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과거 재수에 성공했던 연세대 출신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외대에 합격했었다"며 입을 연다. 이어 그는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고 덧붙인다.조정식은 "대학을 걸쳐 놓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 배수의 진을 치듯 해야 하는데, 그만큼 간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도전학생의 태도를 지적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고 말하며 도전학생을 설득한다.'티처스2'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제이홉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M'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여전히 남다른 분위기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심을 저격했다.카메라를 바라보는 제이홉의 눈빛, 섬세한 윤곽선, 절제된 포즈 속에서도 느껴지는 여유로운 아우라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군 전역 후 더 성숙해진 듯한 얼굴 라인이 단연 돋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그런가하면 제이홉은 전 세계 52만 명 관객을 동원한 월드 투어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제이홉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을 통해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현지에서 화제의 신곡 'Killin’ It Girl'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안무 연습에 돌입하기도 했다.한편 제이홉은 서울에만 네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부동산 재벌로 매입가 기준 재산이 270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