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는 출산을 앞둔 박소영과 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 문경찬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박소영은 “연애 7개월 만에 결혼한 2년 차 부부로, ‘다섯 살’ 연상연하다”라고 소개했다.
‘초고속 결혼’에 대해 “원래 문경찬과 알고 지내던 누나-동생 사이였는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괜찮아 보였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영은 임신 10개월 차라고 밝히며 “한 26일 정도 뒤면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남편을 ‘신랑학교’에 수강시키고 싶다. 육아 준비하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인천으로 거처를 옮기고 아기방까지 마련하며 출산 준비를 서둘렀다. 그러나 박소영의 눈에는 남편의 육아 준비가 충분하지 않아 보였다고.
박소영은 “출산이 고민이다. 남편은 나랑 살아줘서…”라고 말하며 속내를 털어놨고, 임신 막달을 앞둔 상황에서 부부가 서로 다른 고민을 안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박소영과 문경찬은 5세 연상·연하 부부로, 전직 야구 국가대표 출신인 문경찬과 결혼한 뒤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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