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육아에 지친 아내의 남편이 둘째 출산이 후회가 된다고 언급해 서장훈이 분노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세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아내는 아이를 낳은 뒤 부부싸움이 부쩍 늘었다며 “육아 관점부터 다르다”고 호소했고, 남편 역시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다고 털어놨다.

VCR에서는 새벽부터 둘째를 돌보는 아내와 자신의 휴식을 챙기는 남편의 모습이 대비됐다. 남편은 둘째 출산 전 약속했던 주 2회 운동과 하루 30분 휴식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아내가 “나는 오빠가 일하는 동안 아이를 봤다”며 수액까지 맞고 있다고 호소하자 남편은 “네가 맡은 일이 그거니까 본인 일을 하는 거고, 나는 내 일을 하는 거다”라고 맞섰다.

이후 아내가 “둘째 낳은 거 후회하냐”고 묻자 남편은 “후회한다”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은 “누가 결혼하자고 쫓아다녔냐”며 “지금 후회한다고 하면 아내 기분이 어떻겠냐. 나 같으면 오만 정이 떨어질 것 같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남편은 “원래 나는 아이 계획이 없었다”며 둘째 출산을 둘러싼 자신의 입장을 다시 설명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