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이 오토바이 면허 시험 동기인 ‘26살 차’ 동생과 나이를 뛰어넘는 ‘식도락 라이딩’을 즐겼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오토바이 면…
배우 이창민이 KBS2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현실적인 직장인 연기로 공감을 얻고 있다.이창민이 출연 중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10년째 연애 중인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를 중심으로 사랑과 관계의 변화를 그리는 로맨스 작품이다. 작품은 지난달 12일 2.6%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 11일 1.9%로 하락했다.낮아진 시청률 속에서도 이창민의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훈민제과 구매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정연호 역을 맡았다. 인물은 직장인으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남궁호를 둘러싼 회사 내부 상황에도 관여해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동료들 사이에서 의외의 면모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 작품에 현실감을 불어 넣고 있다.이창민은 지난 11일 방송된 8회에서 정연호의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냈다. 이날 장연호는 석부장(강학수 분)과 함께 남궁호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며 훈민제과 내부의 상황을 파악한 모습을 보였다. 평범한 회사원으로 보였던 정연호가 회사 내부의 사건에 얽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에 긴장감이 조성됐다.반면 남궁호와 마주한 장면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장난스럽게 저장된 사실을 알게 되자 발끈해 귀여운 성격까지 보여줬다.이후 수입 원재료 단가 변동 조사와 관련한 업무 장면에서는 다시 현실적인 직장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표정과 리액션, 주변 인물들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긴장감과 코믹함을 오가는 정연호의 매력을 표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한편 이창민이 출연 중인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남궁호와 이미도의 관계 변화와 함께 훈민제과를 둘러싼 이야기가 본격화됐다. 이러한 가운데, 이창민이 분한 정연
런던 집 공개로 갑론을박에 휩싸였던 장윤주가 이번엔 남편에게 노브라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17일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채널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런던 집, 윤쥬르네 가족의 새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장윤주는 딸의 방부터 부부 침실, 거실, 발코니까지 런던 집 곳곳을 보여줬다. 침구와 소품은 서울에서 쓰던 것을 그대로 챙겨 왔다.런던에서 달라진 생활도 꺼냈다. 장윤주는 "많이 걷는다. 매일 만 보는 걷는 것 같다. 저희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전했다.배달을 자주 시키던 한국에서와 달리 식재료는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 사고, 하루 두 끼는 집밥으로 먹는다. 불규칙했던 생활 습관도 런던에서 규칙적으로 바뀌었다.스타일 변화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장윤주는 "과감해져 보고 싶다"며 "노브라로 돌아다닐 때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맞은편에 앉은 남편에게 "여보, 노브라는 괜찮아?"라고 물었다. 남편의 답은 "괜찮다. 여기 많이들 그렇게 다니고 있다"였다.앞서 장윤주는 '외식 0끼 집밥 3끼. 윤쥬르네 가족이 영국에서 집밥 해 먹는 법' 영상에서 넓은 주방과 테라스가 있는 런던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영국의 비싼 집값이 거론되며 "런던에서 저런 크기의 주방 있는 집 살려면 최소 월세 600 이상", "영국 집값 비싸다고 들었는데 집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일부 시선이 과하다는 지적도 불거졌다. 톱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의 경력을 고려하면 넓은 집이 이상할 게 없다는 것. "장윤주 씨가 데뷔가 언제고 배우자분도 사업가셨는데 그럼 원룸에서 살 거
'놀라운 토요일' 박준형과 브라이언이 신인 시절 일화를 꺼내다 SM과 JYP를 둘러싼 신경전을 벌였다.1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는 그룹 god 박준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빌리 츠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브라이언은 신인 시절 박준형에게 고마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god가 대기실을 함께 사용했을 당시, 긴장하고 있던 자신에게 박준형이 먼저 다가와 장난을 쳤다는 것.브라이언은 "내 이름을 듣자마자 바로 '요 브라이언' 이러면서 긴장하니까 엄지를 들더라. 잘하라는 건 줄 알았더니 엄지를 누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응원의 의미인 줄 알았던 손짓에는 반전이 있었다. 브라이언이 엄지손가락을 누르자 박준형이 방귀를 뀌었던 것.브라이언은 당시 소리까지 재현하며 "애매하게 설사가 나올 소리"라고 표현했다. 구체적인 묘사에 출연진은 고개를 돌렸고, 박준형은 "변비여서 설사를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브라이언은 "소리가. 그런 소리가 났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박준형은 브라이언뿐 아니라 다른 후배들에게도 같은 장난을 쳤다고 밝혔다. 그는 "SM 애들은 로봇 같았다. 다 긴장해서 다 해줬다"며 당시 SM 소속 후배들의 경직된 모습을 언급했다.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도 장난의 대상이었다. 박준형은 "슈퍼주니어 애들은 많아서 특별히 더 크게 해줬다. 진짜 크게 해줬다"고 설명했다. 후배들의 긴장을 풀어주려 했다는 해명이 또 다른 방귀 일화로 이어졌다.이를 듣던 SM 출신 브라이언은 "JYP는 더럽다고 느꼈다"고 받아쳤다. 박준형의 장난으로 시작된 추억담이 소속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80s 서울가요제' 대상 수상자 이준영을 자신이 키웠다고 자부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95 서울가요제' 2차 예선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은 지난 '80s 서울가요제'와 달라진 상금 규모를 소개했다. 물가 상승을 반영해 대상 상금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올랐으며, 금상과 은상, 동상 상금도 함께 인상됐다고 설명했다.멤버들은 지난 가요제에서 활약한 이준영을 떠올렸다. 당시 이준영은 박남정의 '널 그리며'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대상을 차지했다. 하하는 "이준영 같은 새로운 인물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유재석은 이준영의 선곡에 자신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가 박남정 형 댄스곡을 하라고 했을 때 이준영 씨가 좀 부담스러워했다. 근데 그걸로 대상을 탔다"고 말했다. 부담을 느끼던 이준영에게 댄스곡을 권했던 일을 꺼내며 "만들어냈지 않나. 내가 준영이 키웠다"고 자화자찬했다.주우재는 "그걸로 얼마나 거들먹대셨냐"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아랑곳하지 않고 "준영이 지금 군대 가서 얼마나 춤추는지 아냐"고 말하며 군 복무 중인 이준영을 언급했다.이준영의 성격을 둘러싼 이야기도 나왔다. 주우재가 "걔 내향인 아니야"라고 하자 하하 역시 "완전 외향인"이라고 거들었다. 무대에서 끼를 발산했던 이준영을 두고 멤버들의 의견이 모였다.하하는 자신도 이준영의 대상 수상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사 한번 하러 와야 되는 거 아닌가? 내가 유리하게 만들어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한 문희준이 후배 아이돌들에게 경제적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벌더라도 수입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며 부모에게 경제권을 모두 맡기는 것에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서인영의 유행꼰대' 3회에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문희준이 출연해 후배 아이돌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문희준은 아이돌 활동으로 얻은 수입을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 나이에 많은 돈을 벌게 되면 경제 관념이 부족해 과도한 소비를 하거나 빚을지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부모에게 모든 수입을 맡기는 방식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문희준은 "부모님 역시 스타의 부모가 되는 것은 처음인 만큼 순간적인 욕심에 휩쓸릴 수 있다"며 "본인의 돈은 스스로 관리하고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다.문희준은 H.O.T. 데뷔 30주년을 맞아 완전체 공연을 논의 중이라는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기념 공연을 위해 "11개월째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구체적인 공연 일정이나 개최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문희준은 '요즘 아이돌 레벨 테스트'에도 참여했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올데이 프로젝트 등 후배 그룹의 이름과 소속사를 맞히며 여전한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세븐틴 승관의 이름을 잘못 답하거나 라이즈 앤톤을 원빈으로 착각하기도 했다. 퀴즈가 계속되자 문희준은 "가족오락관이에요?"라고 불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H.O.T. 활동 당시 리더로서 인터뷰 멘트부터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고 회상했다.정식 데뷔 전 참여했던 전국투
12월 결혼하는 지예은이 예비 신랑 바타를 향한 공개 내조에 나섰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20회에서는 위댐보이즈가 안무 제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춤을 추기 위해’ 직접 만든 첫 음원 ‘CINEMA’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다.20살부터 34살까지 나이도 개성도 제각각인 대형 크루 위댐보이즈의 거침없는 디스전이 펼쳐진다. 멤버들의 SNS 게시물을 살피던 리더 인규가 이해하기 어려운 MZ 감성에 잔소리를 쏟아내자, 동생들도 ‘늙크크’ 형들이 자신들의 감성을 모른다며 반격에 나선다. 티격태격하던 분위기는 급기야 형들과 동생들 사이의 즉석 댄스 배틀로 번지며 연습실을 뜨겁게 달군다. 위댐보이즈는 첫 음원 ‘CINEMA’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돌입한다. 그동안 곡을 위한 안무만 만들어 왔던 이들이 이번에는 ‘춤을 추기 위한’ 위댐보이즈만의 음원을 발매하는 것.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자 연습실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장난기 가득했던 MZ 멤버들마저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두 리더 바타와 인규 역시 남다른 호흡으로 연습을 이끌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인다. 바타는 직접 촬영한 영상을 멤버들에게 보여주며 동작을 다듬고, 인규는 작은 바운스 차이도 놓치지 않고 피드백을 준다. 18명이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또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후문이다.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현장에는 바타의 ‘강아디’ 지예은의 깜짝 응원 커피차가 도착한다. 뜻밖의 선물에 멤버들은 환호하며 감사 인사를 보내는 등 현장에 활기를 더한다.
생활고에 명품 가방까지 팔았다고 밝힌 배우 이선정이 포르쉐를 직접 운전했다.16일 '이선정의 선정하기' 채널에는 "스승 배기성 X 제자 이선정. 귀호강 보컬 레슨부터 이선정 만취 폭로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 속 이선정은 포르세를 몰고 이동했다. 주차를 마친 그는 "기가 막히지 주차도"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이선정이 찾은 곳은 가수 배기성의 작업실이었다. 그는 배기성을 "옛날에 공황장애가 오고 힘들 때 같이 운동도 많이 나가 주고 노래도 많이 불러준 오빠"라고 설명했다.앞서 이선정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국수 식당에서 일손을 돕는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2년 전에 tvN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후로는 계속 쉬고 있다”며 "모아둔 돈으로 썼는데 이제 거의 바닥이다"라고 형편을 밝혔다.식당에 나오는 이유도 설명했다. 이선정은 "엄마가 하는 식당이다. 집에 있을 바에는 엄마 도와드리는 게 좋아서"라며 "연예인도 일이 없으면 백수 아니냐. 요즘은 거의 (매일) 나온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무대에 대한 갈증도 숨기지 않았다. 이선정은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있는데 '내가 뭐 하고 있지? 내가 연기자였는데 왜 내가 이렇게 앉아서 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연극을 해본 적도 없는데 무대가 너무 서고 싶었다"고 밝혔다. "몸에서 내 열정이 깨어난 것 같았다"는 다"고 고백했다.앞서 또 다른 영상에서는 옷방을 열고 그동안 모은 명품 가방을 내보였다. 이선정은 "에르메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돈 없어서 못 산다"며 가방을 하나씩 소개했다."(명품 가방을) 돈 떨
'놀면 뭐하니' 하하가 변요한으로 추측한 참가자가 만장일치로 본선에 진출했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 2차 예선과 1차 예선 보류 참가자들의 재심사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보류전에 등장한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본 하하는 "변요한 씨,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앞선 1차 예선부터 참가자의 정체를 변요한으로 추측했던 그는 이유를 묻자 "가죽잠바를 입고 다녀서"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참가자는 연예계 어느 분야에 종사하느냐는 질문에 "로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데뷔 시기에 대해서는 "데뷔한 지 오래됐다"고 답하며 구체적인 단서를 피했다. 심사위원들과의 친분을 묻는 말에는 "친분은 있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유재석도 정체 추리에 나섰다. 그는 "내가 저 마이크를 잡는 손동작이 많이 보던 건데 기억이 안 난다"며 답답해했다.'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선곡은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유재석은 "나 소름 돋았다. 이분 노래 잘하신다"며 감탄했다. 하하는 "95년도로 돌아간 것 같다"며 무대에 빠져들었다.주우재는 참가자의 마이크 사용법에 주목했다. 그는 "그림자를 보는데 보통 가수 분들이 아니면 못 하는 마이크 완급 조절을 엄청 하시더라. 100% 프로 가수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분석했다.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슬픈 언약식'은 '이제' 하는 순간 떼창하게 되는 마력이 있는 곡인데, 우리를 떼창하게 만든다"고 호평했다. 참가자는 심사위원 네 사람 모두
장승조가 김지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나선다.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10월 2주 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 TV-OTT 통합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까지 싹쓸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화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뛰어난 예측력과 놀라운 술기로 구서대병원 내에서 직원이 사망할 뻔한 참극을 막아내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에 의기양양해진 장희숙(이정은 분)이 병원 측에 파격적인 조건의 정식 계약을 제안했지만, 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은 새로운 외과의 나대일(장승조 분)을 영입하며 계약을 보류했다. 이에 나대일의 등장이 계수정의 행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닥터X’ 측이 17일 공개한 스틸에는 양손 가득 커피와 빵을 들고 계수정을 찾아온 나대일의 모습이 담겼다. 나대일은 응급실 데스크에서 근무 중인 계수정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있다. 사람 좋은 미소를 띤 채 적극적으로 다가서며 계수정과 가까워지려는 듯하지만, 살가운 태도 이면에는 어딘가 묘한 꿍꿍이가 도사리고 있는 듯해 궁금증을 자아낸다.주목할 만한 점은 계수정의 반응이다. 평소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한 반응을 보이는 ‘먹방 요정’ 계수정이지만, 어쩐 일인지 나대일이 가져온 커피와 빵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은 채 무심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
배우 손나은이 모친상을 당했다.17일 손나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손나은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모처의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손나은은 동생인 프로골퍼 손새은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19일 엄수될 예정이다.손나은은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NoNoNo), '미스터 츄'(Mr. Chu), '러브'(LUV)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22년 팀을 탈퇴한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가족X멜로', '옥씨부인전', '김부장'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서강준과 안은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KBS2 주말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너다연')가 시청률 1%대까지 곤두박질치며 굴욕적인 성적표 속에서 2막을 맞았다.총 14부작으로 기획된 '너다연'은 17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다.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가 각각 박수아(조아람 분), 한태승(이주안 분)과 '한 달의 다른 연애'를 시작하고 뜻밖의 4자 대면까지 예고되면서 전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정작 안방극장의 반응은 미적지근하다.시청률 지표는 이미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9월 12일 2.6%로 출발한 '너다연'은 2회에서 2.8%로 자체 최고치를 찍은 뒤 내내 2%대 초중반에 머물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반환점을 앞둔 지난 8회에서는 1.9%까지 떨어지며 자체 최저치를 경신했다. 지상파 주말 미니시리즈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처참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최하위에 머무는 뼈아픈 성적이다.10년 장기 연애 끝에 다른 이성과 한 달간 만나본다는 파격적인 설정과 서강준, 안은진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을 내세웠음에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평가다. 공감대를 얻기 힘든 전개와 느린 호흡, 엇갈리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이 발목을 잡으며 시청층 이탈을 막지 못했다.이러한 위기 속에서 드라마는 2막 관전 포인트를 띄우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9회 선공개 스틸에는 박수아가 남궁호의 얼굴을 감싸 쥔 순간, 이미도와 한태승이 같은 장소에 들어서며 맞닥뜨리는 일촉즉발 4자 대면이 담겼다.출연진 역시 직접 입을 열며 후반부 반등에 기대를 걸었다. 서강준은 "각
배우 이준혁(42)은 배역의 크기나 당장의 수입보다 새로운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여겨왔다. 돈을 덜 받더라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의 폭을 넓히는 것이 그만의 방식이었다. 그 과정에서 경제적 손해도 적지 않았지만, 이준혁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여겼다.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 1등') 종영을 기념해 이준혁과 만났다. '로또 1등'은 상사와 부하 직원 사이에서 치이며 살아가던 팀장 공은태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에도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이야기다. 이준혁은 13억원의 당첨금을 손에 쥔 뒤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공은태 역을 맡았다.영화 '범죄도시3'에서 냉혹한 악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혁은 이번 작품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변신했다. 그는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은 실제 '나'의 모습을 많이 지워야 하는 작업이 많았다"며 "이번에는 현실에 있을 법한 평범한 인물이다 보니 나 자신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연기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이준혁은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평소 내 목소리와 리듬을 그대로 사용해도 어색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과장된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화면을 에너지로 채워야 한다. 반면 이번에는 배우들이 미세한 리듬으로 연기를 주고받았다"며 "그 안에서 중심을 잡고 호흡을 조절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덧붙였다.상대 배우들과 세밀하게 호흡을 주고받는 과정은 작품을 마친 뒤의 만족감으로도 이어졌다. 서
김유정이 드디어 밀정이 된다.17일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이가경(김유정 분)과 유소란(김현주 분)의 위험한 거래부터 이가경과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의 아찔한 재회까지 새로운 판도를 암시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이가경은 금석중(감우성 분)의 인질로 붙잡힌 데 이어, 후쿠다(김중희 분)로부터 그와의 공범으로 의심받으며 위기에 몰렸다. 13년간 가슴에 품어온 복수를 망친 유소란이 이가경을 질책하자, 그는 되려 “그깟 몇 푼 벌려다가 독립운동에 엮여서 황천길 갈뻔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러나 유소란의 유산 소식에 이가경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았고, 유소란이 건넨 돈도 거절한 채 다시는 보지 말자며 돌아섰다. 이가경을 찾고 있던 사토 히데오는 전당포에서 우연히 그를 다시 마주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이가경의 변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시는 마주칠 일 없을 것처럼 떠났던 이가경이 유소란을 직접 찾아온 것. 입가의 상처와 흙투성이 저고리, 그리고 전에 없던 서늘함이 감도는 결연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예고편을 통해 이가경이 밀정 임무를 제안받은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그를 바라보는 유소란과 유필립(이무생 분)의 상반된 반응도 눈길을 끈다. 냉철하게 협상을 주도하는 유소란과 달리, 이가경의 속내를 의심하는 유필립의 대비는 앞으로 세 사람을 둘러싸고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이가경은 유소란과의 거래 끝에 밀정이 되어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취업을 한다. 이가경의 첫 출근 현장을 포착한 사진 속, 단발머리와 양장 차림의 파격 변신이
배우 하율리가 연기 공부와 생계를 병행하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주차 요원부터 호텔 서빙, PC방 심야 근무까지 경험한 그는 어머니의 지원과 조언을 계기로 연기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티빙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이하 '로또1등') 종영을 기념해 하율리와 만났다. '로또1등'은 로또 1등에 당첨된 직장인 공은태(이준혁 분)가 회사를 그만두는 대신 당첨금 13억 원을 품고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하율리는 정규직 전환을 꿈꾸는 계약직 사원 이지혜 역을 맡아 사회초년생의 불안함과 씩씩함을 그려냈다.하율리는 대학 초반까지 연기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차 요원이나 호텔 아르바이트도 했고, 돌잔치나 결혼식 뷔페에서 서빙도 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떠올렸다. 오디션 일정이 언제 잡힐지 알 수 없었던 만큼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는 일보다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선호했다.하율리는 "오디션이 언제 잡힐지 모르니 시간을 고정하기 어려웠다. 하루 단위 아르바이트는 급여도 바로 받을 수 있고 일정 조절도 가능해서 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일과 연기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고 한다. PC방에서도 근무했다. 하율리는 "당시에는 PC방에서 지금처럼 다양한 음식을 만들지 않아 심야 시간에 할 일이 많지 않았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었다. 그래서 심야 PC방 아르바이트도 해봤다"고 회상했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심성철 셰프의 뉴욕 월세가 공개된다. 18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뉴욕 외식업계를 접수한 미쉐린 1스타 셰프 심성철이 ‘사당귀’에 처음 출격한다. 심성철 셰프는 뉴욕 맨해튼에서 꼬치를 활용한 컨셉의 미쉐린 1스타 한식 파인다이닝 '코치', 오마카세처럼 핸드 롤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바 '마리네',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구이' 등 다양한 컨셉의 레스토랑을 무려 7개나 운영하고 있는 스타 셰프다.심성철 셰프의 ‘억’ 소리 나는 뉴욕 매장 월세도 공개된다. 그는 "타임스퀘어 인근의 270평짜리 매장은 한 달 월세만 약 1억 원”이라고 밝힌다. 이어 “’마리네’는 약 2000만 원, ‘꼬치’는 약 1500만 원”이라며 “7개 매장 월세 합계만 대략 1억 7500만 원에 달한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뉴욕의 월세 스케일을 공개한다. 이어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오픈하려면 최대 3년 이상 걸릴 수도 있다”라고 덧붙인다. 한식으로 뉴욕을 사로잡은 심성철 셰프와 ‘중식 여왕’ 정지선 보스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