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윤쥬르 YOONJOUR 장윤주' 채널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런던 집, 윤쥬르네 가족의 새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주는 딸의 방부터 부부 침실, 거실, 발코니까지 런던 집 곳곳을 보여줬다. 침구와 소품은 서울에서 쓰던 것을 그대로 챙겨 왔다.
배달을 자주 시키던 한국에서와 달리 식재료는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 사고, 하루 두 끼는 집밥으로 먹는다. 불규칙했던 생활 습관도 런던에서 규칙적으로 바뀌었다.
스타일 변화에 대한 바람도 드러냈다. 장윤주는 "과감해져 보고 싶다"며 "노브라로 돌아다닐 때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맞은편에 앉은 남편에게 "여보, 노브라는 괜찮아?"라고 물었다. 남편의 답은 "괜찮다. 여기 많이들 그렇게 다니고 있다"였다.
영국의 비싼 집값이 거론되며 "런던에서 저런 크기의 주방 있는 집 살려면 최소 월세 600 이상", "영국 집값 비싸다고 들었는데 집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일부 시선이 과하다는 지적도 불거졌다. 톱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의 경력을 고려하면 넓은 집이 이상할 게 없다는 것. "장윤주 씨가 데뷔가 언제고 배우자분도 사업가셨는데 그럼 원룸에서 살 거라 생각한 건지", "댓글들 진짜 기괴한 거 많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딸 리사를 뒀다. 지난해 12월 남편의 런던 대학원 석사 과정 합격 소식을 알린 뒤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거처를 옮겼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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