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싱글즈3’ 한정민, ♥레이싱 모델과 혼인신고

'돌싱글즈3’ 한정민이 레이싱 모델 유다연과 2세를 가졌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는 유다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신을 축하받으며 등장한 유다연은 …

‘돌싱글즈3’ 한정민, ♥레이싱 모델과 혼인신고
1
플레이브
플레이브
2
빅뱅
빅뱅
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4
2PM
2PM
5
데이식스
데이식스
6
BTS
BTS
7
강다니엘
강다니엘
8
비투비
비투비
9
투어스
투어스
1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
유니스
유니스
2
블랙핑크
블랙핑크
3
아이들
아이들
4
에스파
에스파
5
아이브
아이브
6
김세정
김세정
7
아이유
아이유
8
르세라핌
르세라핌
9
소녀시대
소녀시대
10
키키
키키
1
잔나비
잔나비
2
이무진
이무진
3
10CM
10CM
4
우즈
우즈
5
조째즈
조째즈
6
황가람
황가람
7
성시경
성시경
8
우디
우디
9
오반
오반
10
이클립스
이클립스

최신뉴스

  • '164억家' 고소영, 30년 동안 모으더니…결국 반성 "그만 사야겠다"

    '164억家' 고소영, 30년 동안 모으더니…결국 반성 "그만 사야겠다"

    배우 고소영이 그릇장을 최초 공개했다.4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30년간 차곡차곡 모은 그릇들, 보여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고소영은 "전에 장동건 생일상 차린 후 그릇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164억원 집에 가득한 여러 그릇을 소개했다.고소영은 남다른 그릇 사랑을 보였다. "이영재 도예가 한식기를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이제 살 수가 없다. 전시회를 해서 구매문의를 했는데, 남은 게 없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또 고소영은 노영희 셰프 그릇부터 일제 다이어트 밥공기, 다도잔 등을 자랑했다.부엌 그릇장을 연 고소영은 '후회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커피를 커피잔에 먹지도 않는데 엄청 샀다. 손님 왔을 때도 여기에 잘 안 마신다. 받침만 앞접시로 엄청 쓴다"며 지노리 등 유명한 그릇 브랜드를 꺼냈다.고소영은 대용량 주전자를 들고 "먹다 죽으라는 건지, 엄청 크다. 유럽 브랜드는 사진보다 크더라"면서 "커피 맛도 모르면서 에스프레소 잔을 샀다"고 말했다.그릇을 세트로 수집한 고소영은 "구색에 맞춰서 줘야지 했는데, 집에서 잘 안 쓴다"며 택도 안 뗀 새 상품을 발견해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더불어 애프터눈티, 과일 놓는 그릇, 크기 다른 주전자 등을 뽐낸 뒤 "빈티지는 제품 상태와 출처, 브랜드를 찾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또 고소영은 "장동건이 키가 크니까 그릇이나 잔을 높은 곳에 올려두더라. 그건 아니라고 했다"며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더불어 잘 깨지지 않는 신랑전용 와인잔으로 애정을 표현했다.수많은 '반성템'을 소개한 뒤 고소영은 "

  • [종합] 정은지, 전현무와 '커플' 입 맞췄다 …"오래된 부부 느낌"('전현무계획2')

    [종합] 정은지, 전현무와 '커플' 입 맞췄다 …"오래된 부부 느낌"('전현무계획2')

    '전현무계획2' 정은이가 전현무와 입 맞춰 노래했다.4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정은지가 전현무-곽튜브(곽준빈)과 함께 홍콩 먹트립을 떠났다.이날 전현무는 정은지 등장 전 "걸그룹 출신 인기 배우"라는 힌트를 던졌다. 곽튜브는 "소녀시대 윤아, 수영, 카라 한승연 등을 언급한 뒤 한승연을 최종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정은지 등장에 곽튜브는 "에이핑크 팬"이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윤보미 팬이짆아요?"라고 꼬집었지만, 곽튜브는 "데뷔곡 '몰라요'도 안다"며 즉석에서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며 팬심을 증명했다.침사추이로 이동 중 정은지는 "조개, 어패류 안 좋아한다"면서 "부산 사람이라고 다 뭐 그냥 그물에 담긴 거 좋아하는 줄 아십니까"라고 사투리 실력을 뽐냈다.부산 출신 곽튜브가 유려한 사투리에 감탄하자 전현무는 "은지 응팔? 응칠? 나왔잖냐"라며 애매하게 말했다. 정은지는 "제대로 말하는 게 하나도 없네 열받게"라며 걸크러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현지 맥주를 마시던 중 전현무는 "취하면 어떤 스타일이냐"고 술버릇을 물었다. 정은지는 "평소 못했던 꽂혔던 말, 서운한 말을 술 마시고 용기내서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정은지는 전현무와 2017년 '아육대' 진행을 함께 맡았던바. 곽튜브가 "오래된 부부 느낌"이라고 표현하자 정은지가 정색하며 분노해 폭소를 유발했다한편, 정은지는 듀엣을 함께 했던 허각, 양요섭, 서인국 중 "잘 맞는 건 허각이다. 햔무 오빠 대하듯이 한다"고 밝혔다. 곽튜브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현무각을 결성한 두 사람

  • 손담비, 2개월 딸 수면 교육 중 맘찢…"지켜보는 사랑 쉽지 않다"

    손담비, 2개월 딸 수면 교육 중 맘찢…"지켜보는 사랑 쉽지 않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2개월 된 딸 해이의 수면 교육에 나서며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4일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울어도 지켜볼 수밖에 없는..맘찢 수면 교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오늘은 수면 교육이 있는 날이다. 선생님을 만나서 배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담비는 "해이가 낮에는 품에서 내려놓으면 운다. 너무 안아주면 손 탄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예뻐서 안아주게 된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다.수면 교육 선생님은 "사람 품이 따뜻했잖는데 여기는 차갑다. 해이가 환경적인 변화를 느낄 거다. 그런 걸 생각하고 아이를 내려놓아야 한다. 오히려 깨는 게 좋은 거다"고 조언했다.손담비는 선생님의 교육대로 해이가 울더라도 안아주지 않고 지켜봤다. 그는 "마음이.."며 안타까워했다. 선생님은 "그칠 수 있는 울음을 우리가 도와주면 자기를 모르고 큰다"고 설명했다.손담비의 진심어린 수면 교육 도전기는 현실 육아의 고단함과 모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하성운, 결국 차은우·박지훈 제쳤다…도서관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 결국 차은우·박지훈 제쳤다…도서관 데이트 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하성운이 '장마철 함께 도서관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장마철 함께 도서관 데이트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하성운이 등극했다. 하성운은 ATA 페스티벌 둘째 날인 28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ATA 페스티벌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공연으로,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의 티켓은 2일권(9월 27·28일)과 1일권이 각각 17만6000원, 12만1000원에 판매 중이다.2위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는 VR 콘서트 영화 '차은우 VR 콘서트: 메모리즈'를 통해 K팝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해당 작품은 관객이 무대 위에서 차은우의 노래, 표정,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마주하는 가상현실 콘텐츠로, 팬들에게 더욱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이 VR 영화는 3차원으로 구현된 차은우와 일대일 가상 로맨스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3위는 박지훈이 차지했다. 박지훈의 팬미팅 'PARK JIHOON FAN MEETING [OPENING] IN SEOUL' 티켓 예매가 1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박지훈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카카오TV '연애혁명',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 KBS2 '환상연가',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입지를 다졌다. 현재 장항준 감독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차기작을 준비

  • '60억家 떠난' 홍현희♥제이쓴, '숲뷰' 새집 공개 "10년 살 집…잠도 푹"

    '60억家 떠난' 홍현희♥제이쓴, '숲뷰' 새집 공개 "10년 살 집…잠도 푹"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다.4일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채널에는 "홍쓴NEW하우스 이사 완료!! 놀러 오세요"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앞서 이들 부부는 약 1년 반을 살았던 60억 대 압구정 아파트에서 이사를 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새롭게 공개된 집은 탁 트인 통창과 초록 숲이 어우러져 힐링 뷰를 자랑했다.공개된 영상에서 홍현희는 "해가 잘 들어와서 이 집을 바로 들어오게 됐다"며 통창 너무 숲뷰를 소개하면서 "초록색도 보고, 맑은 날엔 파란색도 보여 너무 좋다"고 말했다.집 안 곳곳엔 홍현희의 손길이 닿은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제이쓴은 "이 집은 제가 1도 얹은 게 없다. 다 현희가 디렉팅 한 거다"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이에 홍현희는 "이사 갈 때마다 이쓴 씨가 다 해서 10일씩 아프더라. 그래서 내가 인테리어를 맡게 됐는데 10년은 살려고 한다"고 얘기했다. 제이쓴도 "주인분이 살고 싶은 만큼 살고 나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주방은 개방형으로 눈에 띄는 것은 주황색 컬러였다. 홍현희는 "아들 준범이가 좋아하는 주방에 넣었다"고 소개했다. 제이쓴은 "현희가 고생한 덕분에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이사만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언니 쎄해요" 신지 결혼, ♥문원 해명으로 대중들 '중립 기어'→식장 골인하나 [TEN피플]

    "언니 쎄해요" 신지 결혼, ♥문원 해명으로 대중들 '중립 기어'→식장 골인하나 [TEN피플]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3·본명 이지선)가 가수 문원(36세·본명 박상문)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문원이 스스로를 돌싱이자 아이 아빠라고 밝힌 이후부터 그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이 신지의 결혼을 만류하는 상황까지 이어졌고 신지는 침묵을, 문원은 논란들에 대해 "거짓"이라 직접 반박하면서 쉽지 않은 결혼 과정을 보이고 있다.신지는 지난 26일 신곡 '샬라카둘라'를 공개를 이틀 앞두고 피처링 상대이자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대중들은 "김종민에 이어 경사구나"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샬라카둘라'가 공개된 후 두 사람은 러브 스토리와 음원 홍보 등을 위해 지난 2일 라디오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날 신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파문이 시작됐다.영상 속에서 문원은 코요태 멤버들과 만나는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해당 자리에서 문원은 김종민이 복부 지방을 이야기하자 "나이살 아니에요?"라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코요태를 몰랐다",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상련례 자리에)추리닝 바지를 입고 오려고 했다" 등 다소 가벼운 발언들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후 그의 중·고등학교 동창부터 전처의 지인, 군대 후임 등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해 문원을 향해 양다리 및 혼전임신 결혼, 학폭 의혹, 군대 내 폭력, 부동산 사기 영업 등을 제기했다. 이에 신지의 SNS와 유튜브 채널 영상에는 신지의 결

  • 37kg 감량 했는데…"위고비 효과 없어, 3개월 만에 요요" ('옥문아')[종합]

    37kg 감량 했는데…"위고비 효과 없어, 3개월 만에 요요" ('옥문아')[종합]

    슈퍼주니어 신동과 규현이 매콤하고도 훈훈한 토크로 데뷔 20년 차 롱런의 비결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74회는 20년째 건재한 슈퍼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신동, 규현이 옥탑방에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도파민 터지는 퀴즈 전쟁을 펼쳤다. 이날 시청률은 전 주 대비 상승한 전국 3.1%, 수도권 3.3%를 기록했다.  이날 신동과 규현은 ‘20년 만에 친해졌어요’라는 키워드를 들고 옥탑방을 찾았다. 첫 출연이라는 규현은 “출연 정지당한 줄 알았다”며 20년 차 아이돌다운 노련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단둘이 있으면 어색하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규현은 “신동 형이 저를 밀어내는 느낌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신동은 “규현이는 멤버들을 엄청 놀리는데 나만 안 놀린다”며 서운함을 표했다. 신동은 “규현을 집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30분 만에 가겠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했고, 이에 규현은 “초대받아 갔더니 현관에 신발이 30켤레나 있었다. 손님이 너무 많더라. 형은 대규모 모임을 좋아하는데, 저는 6인 이하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답하며 극과 극 성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두 사람은 20주년 앨범 준비 비하인드도 솔직하게 공개했다. 신동은 “이번에는 속 썩이는 멤버가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 예전엔 김희철이 그랬는데, 이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니까 이상하다”고 농담 섞인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어린 후배 아이돌들과 음악방송에서

  • '45세' 김준현 "1촬영 1회식…20인분도 거뜬해"('편스토랑')

    '45세' 김준현 "1촬영 1회식…20인분도 거뜬해"('편스토랑')

    '편스토랑' 김준현이 20인분 요리도 거뜬하게 해냈다.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회식지옥을 선사했다.이날 김준현은 '편스토랑' 스태프들과 회식에 나섰다. 평소 '회식주의자'라는 그는 "1촬영 1회식이다. 회식은 수분 같은 것. 매일 촉촉하게 채워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연예계 대표 회식주의자는 신동엽이다. 횟식에 집착하고, 맛집에 집착한다. 그래서 신동엽과 회식하면 행복하다"고 말했다.김준현은 회식 팁으로 "10명 이상 대인원 수용할 수 있는 장소, 메뉴 빨리 나오는가, 맛을 본다"고 전했다.테이블 별로 7개의 메뉴를 주문하는 등 엄청난 대식가 면모를 자랑한 김준현은 '편스토랑' 출연 계기를 밝히던 중 서빙을 시작하자 "음식 나올 때는 조용!"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이후 '편스토랑'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작년 연예대상 때 자리 섞이면서 편스토랑 출연 기회가 생겼다"고 전했다.'회식 지옥'이 시작됐다. 김준현은 "회식에는 고기가 나와줘야지"라며 "회식할 때 테이블마다 누군가는 고기 굽느라 힘들다. 그래서 전골 같은 메뉴가 편안하다"고 이야기했다.보양식 메뉴를 먹던 김준현은 1980년생 45세 나이를 밝히며 동갑 스태프들과 "이제 이런 보양식 먹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옆자리 스태프가 99년생이라는 말에 그는 "우린 99학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또 김준현은 가수 이정현과 같은 나이로 밝혀졌다. 이정현이 "동갑이다"라며 반가워하자, 김준현은 "건강하지? 오래 살아야 한다"라며 건강을 챙

  • '연대 출신'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과 ♥핑크빛 포착됐다…"뭐야" ("가오정')

    '연대 출신' 박규영, 8살 연하 김재원과 ♥핑크빛 포착됐다…"뭐야" ("가오정')

    박규영이 생애 첫 예능에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오징어 게임’ 특집 2번째 편이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 중 양동근, 위하준, 박규영은 지난주에 이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가오정 게임 대결을 펼친다. 특히 데뷔 9년 차에 ‘가오정’을 통해 생애 첫 예능에 도전한 박규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난주 남다른 승부욕과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박규영. 이날도 박규영은 엉뚱하고 재미있는 면모로 정남매를 사로잡는다. 그중 ‘가오정’ 막내 김재원이 유독 박규영을 살뜰하고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재원이 자꾸만 박규영 곁을 맴돌며, 박규영이 필요할 때마다 등장하는 것. 박규영과 김재원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한 붐이 “둘은 몇 살 차이야?”라고 묻는다. “뭐야, 뭐야”를 절로 내뱉게 되는 박규영과 김재원. 실제로 8살 차이라는 두 사람 사이 미묘한 핑크빛 분위기의 진실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평범한 대학생이던 박규영이 연기자가 된 사연도 공개된다. 박규영은 외고에 이어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연예계 대표 ‘엄친딸’. 박규영은 “대학생 때, 대학 잡지를 찍었다. 그 잡지를 본 JYP에 캐스팅이 돼서 연기를 하게 됐다”라고 회상한다. 박규영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된 셈. 박규영

  • '♥박현호' 은가은, 기쁜 소식 전했다…도서관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박현호' 은가은, 기쁜 소식 전했다…도서관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 [TEN차트]

    은가은이 '장마철 함께 도서관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장마철 함께 도서관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1987년생인 그는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4월 5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습생 생활만 8년, 무명 시절도 8년을 보내며 긴 시간을 견뎌온 가수다. 2014년 'Let It Go' 커버 영상이 SNS를 통해 퍼지며 인지도를 쌓았고, 2020년 방송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현재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2위는 김의영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0년 12월 시작한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TOP 7로 활동 중이다. 최근 스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5월 20일 컴백을 알렸다. 'STARTrot PART.1'은 남녀 간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트롯 댄스곡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사랑의 트롯 발라드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일' 두 곡이 수록됐다.3위는 김다현이 차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55회에서 김다현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깊은 감성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모란' 무대를 선보였고, 이 무대로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치열한 마지막 대결 끝에 '현역가왕1' 멤버들의 '이열 팀'이 최종 승리를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신메뉴를 함께 즐기고 싶은 남자 가수는?', 시원한 카페에서 여름

  • 이세희, 초 단위로 바쁘게 움직이는 스타일…"특이한데 본인은 몰라"('전참시')

    이세희, 초 단위로 바쁘게 움직이는 스타일…"특이한데 본인은 몰라"('전참시')

    배우 이세희가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4회에서는 이세희의 엉뚱한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아침부터 모든 예측을 벗어나는 독특한 행동으로 참견인들을 당황하게 만든 이세희는 ‘관찰 예능 역사상 처음 보는 캐릭터’라는 수식어를 얻었는데.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반전 매력과 함께 개성 넘치는 집도 최초 공개된다."되게 특이한데 본인은 모른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에어컨, 냉장고, 현관문까지 메모로 가득한 편견 없는 집 풍경에 스튜디오 전체가 놀랐다고. 또한 항상 타이머로 시간 설정을 해두며 초 단위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세희의 통통 튀는 생활 루틴에 이목이 집중된다.또 이세희는 일반 양말 위에 플립플랍 슬리퍼를 신는 등 편견 없는 산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초대형 파라솔까지 등장해 참견인들을 다시 한번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세희의 긍정 가득한 일상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정현, 194억 건물주는 요리 스케일도 크네…톱 들고 ♥의사 보양식 준비('편스토랑')

    이정현, 194억 건물주는 요리 스케일도 크네…톱 들고 ♥의사 보양식 준비('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요리를 위해 거대한 톱을 들고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의사 남편을 위해 2023년 194억원에 8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고 알려진 이정현의 요리 스케일마저 놀라움을 자아냈다.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한여름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한 상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정현은 거대한 톱을 들고 나타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톱 못지않게 거대한 크기의 말린 생선도 가져왔다. 이를 본 이정현 첫째 딸 서아는 "아기 상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 말린 생선의 정체는 약대구. 이정현이 준비한 약대구는 91cm인 서아의 키와 비슷할 정도로 큰 것이었다.이정현은 최근 KBS1 '한국인의 밥상' 특집에 출연해 약대구에 대해 알고 매료됐다고. 그는 약대구로 약대구알젓무침, 약대구곰탕을 끓였다. 약대구는 이순신 장군의 보양식으로도 알려진 전통 보양식이라고. 이정현은 "보양식이라 남편에게 꼭 해주고 싶었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그러나 둘째 출산 후 손목이 많이 약해진 이정현에게 약대구 손질은 쉽지 않았다. 이에 남편이 나서 호기롭게 톱질을 시작했다. 이정현은 "멋있다"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남편은 이내 낑낑대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윈터, 박보영과 닮은 재테크법? "돈은 아빠가 전부 관리" ('할명수')

    윈터, 박보영과 닮은 재테크법? "돈은 아빠가 전부 관리" ('할명수')

    그룹 에스파 윈터가 재테크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4일 박명수의 개인 채널에는 "최애의 아이돌 에스파(aespa) 윈터와 전국 빵집 털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박명수는 윈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꽃바구니를 선물했다. 이에 윈터는 "오늘 신경 써서 입었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윈터는 박명수가 자신을 '실물 제일 예쁜 연예인'으로 언급했다는 사실에 대해 "너무 좋았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명수는 윈터에게 "할명수는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윈터는 "박보영 선배님 영상을 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윈터는 재테크에 대한 질문에 "(재테크 방식이) 박보영 선배님하고 똑같아서 소름 돋았다."고 말했다.윈터는 "말하면 안 되는데.. 저희 집안은 아빠가 다 관리하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태양♥' 민효린, 7년 만에 연예계 복귀할까…영화 '써니'처럼 '깜짝 엔딩'에 쏠린 기대 ('아임써니')

    '태양♥' 민효린, 7년 만에 연예계 복귀할까…영화 '써니'처럼 '깜짝 엔딩'에 쏠린 기대 ('아임써니')

    영화 '써니' 속 친구들이 14년 만에 다시 만난다. 2018년 빅뱅 태양과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민효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5일 첫 방송하는 MBC 신규 예능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의 배우들이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우정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강소라의 주도로 모인 써니즈 멤버들이 14년 만에 한자리에 모이며 팬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이번 써니즈 동창회에는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 등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씩 등장해 뜨겁게 포옹하며 근황 토크를 이어간다. 그동안 쌓인 이야기에 쉴 틈 없는 수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 중인 심은경까지 깜짝 합류해 반가움을 더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한 심은경을 본 강소라는 "당연히 못 올 줄 알았는데…"라며 감동한다.강소라는 "우리는 서로의 정수리 냄새까지 아는 사이다"며 14년 우정을 인증했다. 이어 "영화 찍을 때는 남자 이야기밖에 안 했다. 그게 우리 20대의 최대 관심사였다"며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으로, 진짜 친구들이 나눌 수 있는 '리얼 우정 토크'가 기대를 모은다.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민효린을 향한 써니즈 멤버들의 애정 어린 언급도 이어진다. '아임써니땡큐'의 사전 콘텐츠 어디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은 이 첫 방송에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써니'에서 민효린이 연기한 수지 캐릭터는 친구들과의 사건 이후 모습을 감췄다가, 수십 년 만에 장례식장에서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번 예능에

  • '우태와 열애설' 걸스데이 혜리, 결국 울컥 "언니 그거 할 때예요?"('혤스클럽')

    '우태와 열애설' 걸스데이 혜리, 결국 울컥 "언니 그거 할 때예요?"('혤스클럽')

    걸스데이 멤버들이 혜리에 대해 이야기했다.4일 혜리의 유튜브 '혤스클럽'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 완전체 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출연했다.이날 혜리는 걸스데이 막내 멤버로 지내온 세월에 대해 "막내 취급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언니인 유라와 민아는 "혜리가 언니였으면 죽었다. 우리가 언니라 다행이라는 말을 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혜리는 "내가 '우리 막내' 우리 귀염둥이' 캐릭터는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민아는 "심지어 내가 막내인 줄 알는 사람도 많았다. 한 번은 혜리 때문에 '제발 그만해, 나도 네 언니라'라고 하면서 울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유라는 "혜리가 화나면 짓는 표정이 있다. 눈이 회색이 된다"면서 "몇 달 전에 혼날 각오 하고 한 얘기가 있다. 내가 잘못한 건 아닌데, '언니 그거 할 때예요?"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혜리는 "내가 이상한 말을 하지는 않으니까"라고 해명했다.민아는 막내 혜리의 성장을 느낀 일화에 대해 "옷에 관심 없던 아이가 옷을 사더라"고 밝혔다. 소진은 "혜리가 기부하는 걸 보고 좋은 어른으로 컸구나 싶었다"고 칭찬했다.걸스데이 멤버들은 15주년을 맞이해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혜리는 "멤버들한테 너무 고맙고, 하는 일이 다 잘 됐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보였다.소진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희가 이렇게 오래 각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라는 "20주년에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한편, 혜리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