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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 이이경, '슈돌' 합류 돌연 불발…김종민 투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새로운 MC로 이이경 대신 김종민이 최종 발탁됐다. 기존에 새 MC로 예정돼 있던 이이경의 합류는 불발되고, 김종민이 투입된 것.…

'악성 루머' 이이경, '슈돌' 합류 돌연 불발…김종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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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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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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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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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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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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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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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공식] '亞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 마마 어워즈 시상자 나선다

    [공식] '亞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양자경, 마마 어워즈 시상자 나선다

    K-POP 시상식 ‘2025 MAMA AWARDS’(2025 마마 어워즈)가 또 한 번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예고했다.12일 CJ ENM에 따르면 ‘2025 마마 어워즈’는 올해의 콘셉트를 ‘UH-HEUNG(어-흥)’으로 확정했다. 이는 다양한 지역·인종·문화를 아우르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나 답게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외침을 의미한다. 오는 11월 28~29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25 마마 어워즈’는 K-POP 시상식 최초로 홍콩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양일간 7만 석이 넘는 규모로 진행된다. ‘2025 마마 어워즈’ 챕터 1의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는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전 세계 250여 개 지역에 최초로 4K 초고화질 생중계가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보다 많은 스테이지를 MAMA 하우스 밴드와 함께 도입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를 멋지게 펼쳐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특히, 최초로 글로벌 시상자가 발표됐는데, 아시아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양자경(Michelle Yeoh)이 ‘2025 마마 어워즈’의 시상자로 함께한다.매년 그해의 콘셉트를 담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선보이는 테마 스테이지의 윤곽도 드러났다. 호스트 박보검과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은 양일간 펼쳐질 오프닝 무대를 영상을 통해 직접 스포일러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챕터 1은 임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메가크루 미션 ‘몽경’으로 사랑받은 범접 팀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호스트 박보검, 아티스트 보이넥스트도어, 코르티스, 트레저가 함께 ‘K-힙’을 주제로 ‘쾌지나칭칭’

  • 유병재 여자친구 사진 보니…한소희+송혜교 닮은꼴

    유병재 여자친구 사진 보니…한소희+송혜교 닮은꼴

    유병재와 열애중인 인플루언서 안유정이 근황을 알렸다.최근 안유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을 동안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정은 화려한 이목구비에 모델같은 비율을 뽐낸다.한편 안유정은 '러브캐처4'에서 최종 우승했다. 당시 뷰티 강사 겸 DJ라고 소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美 떠난 김수민, 다시 대학생 돼 정신없었나…'♥검사' 모자이크 미처리

    美 떠난 김수민, 다시 대학생 돼 정신없었나…'♥검사' 모자이크 미처리

    미국으로 떠난 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김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 아나운서가 남편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미술 박물관을 찾은 모습. 특히 김수민은 늘 남편이 사진에 포착될 때마다 하트 이모티콘으로 얼굴을 가려왔는데, 해당 사진에는 모자이크 없이 남편의 이목구비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한편 올해 28세인 김 아나운서는 2018년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입사해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입사 3년 만에 돌연 퇴사해 2022년 9월 3일 결혼했다. 김 아나운서의 남편은 1992년생으로 김 아나운서 보다 5살 연상이다. 직업은 검사로, 현재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미국 UCLA 로스쿨 합격을 알렸다. 이후 장학금 취득 소식도 함께 전하면서 꿈을 위해 미국에 머물 것임을 알렸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출석했던 필라테스에 마지막으로 서명을 마치는 모습, 남편의 육아 휴직 등 한국에서의 생활을 정리 중인 근황을 전했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종합] 김희선, 결국 안타까운 결과 맞았다…외모 관리 내려놨다더니 1%대 시청률 하락세 ('다음생은')

    [종합] 김희선, 결국 안타까운 결과 맞았다…외모 관리 내려놨다더니 1%대 시청률 하락세 ('다음생은')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김희선이 2차 면접 합격의 기쁨을 누리던 순간, 남편 윤박의 수상한 불륜 정황이 암시되며 '충격 엔딩'이 펼쳐졌다. 주연을 맡은 김희선은 이번 작품을 위해 외모 관리를 내려놓고, 곱슬곱슬한 펌 헤어와 루즈한 셔츠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지난 10일 1.9%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2회에서는 1.5%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지난 11일(화)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2회에서 조나정(김희선 분)은 집주인으로 만난 학창 시절 앙숙인 양미숙(한지혜 분)과 전세 계약을 체결하면서 양미숙이 "신입한테 월차도 쓰게 해주고?"라며 회사에 관해 묻자 뜨끔해 하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조나정은 무급까지 제안하며 일자리를 알아봤지만 쉽지 않았고 결국 스위트홈쇼핑의 경단 탈출 재취업 채용에 관심을 갖고 남편 노원빈(윤박 분)에게 의사를 표했지만 노원빈은 극구 반대해 의아함을 일으켰다.구주영(한혜진 분)은 전날 성사하지 못한 임신을 위한 잠자리를 위해 남편 오상민(장인섭 분)과 점심시간 회사 근처 모텔에서 만나기로 한 후 아트센터 직원들을 피해 노란색 우비를 뒤집어쓰는 007 작전을 펴며 겨우 모텔에 도착했다. 하지만 오상민이 급체했다며 오지 않자 구주영은 온갖 분노의 욕설을 폭발시켰다. 이후 구주영은 "우리 그냥 애 갖지 말까? 힘들면 우리 그만 두자"라며 돈독해지고 싶었다는 속내를 털어놨지만, 오상민이 대답을 회피하면서 구주영을 절망하게 했다.이일리(진서연 분)는 3주간 연락 한 통 없던 연하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가 대뜸 노트북을 빌려달라고 전화하자, "너 나

  • 장윤주 DNA 무섭다…초등학생 딸, 워커+선글라스로 '뉴욕 힙쟁이' 포스

    장윤주 DNA 무섭다…초등학생 딸, 워커+선글라스로 '뉴욕 힙쟁이' 포스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우월한 가족을 자랑했다.장윤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YC"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장윤주가 남편 그리고 딸과 함께 미국 뉴욕을 방문한 모습. 특히 딸은 올해 8살임에도 불구하고 워커에 머리띠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힙한 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장윤주는 최근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에 출연했다. 해당 작품은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장윤주는 극 중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의붓딸이자 연극영화과 교수 가선영 역을 맡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기러기 아빠' 정형돈, 수험생 위한 간식 준비한다…'정승제 하숙집' 간식차 이벤트

    '기러기 아빠' 정형돈, 수험생 위한 간식 준비한다…'정승제 하숙집' 간식차 이벤트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의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수능을 하루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두 딸을 둔 기러기 아빠이기도 한 정형돈의 응원 메시지가 특히 눈길을 끈다.오는 26일 저녁 8시 첫 방송하는 E채널 '정승제 하숙집'은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 생선님'에게 인생 수업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이다. 정승제가 칠판 분필 대신 밥주걱을 잡고 '어른이 하숙생'들에게 인생 간섭을 해주며, 정형돈은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환상의 케미를 발산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하숙집 이모' 삼총사인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특별 영상을 12일 '정승제 하숙집'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 공개했다.세 사람은 "드디어 수능 하루 전날이다. 지금까지 버텨온 여러분, 정말 고생 많으셨다"며 수험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어 이들은 "수능이 끝나는 내일 저녁! 홍대 레드로드에서 '정승제 하숙집 간식차 이벤트'가 열린다. 수험표를 보여주면 선물도 주니까 '하숙집 간식차'에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기분 좋게 외친다. 나아가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는 "인생도 맛도 다 때려잡는 '정승제 하숙집'에서 만나요~"라고 손을 흔들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한다.제작진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하숙집 이모' 정승제, 정형돈, 한선화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더불어 '간식차 이벤트&

  • 13년 참았던 KCM, 딸 아침까지 팔베개 "행복을 가장 선명하게 느낀 시간"

    13년 참았던 KCM, 딸 아침까지 팔베개 "행복을 가장 선명하게 느낀 시간"

    가수 KCM(본명 강창모·43)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KCM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는 네 엄마를 만나고 지금까지 팔이 저려서 한 번도 아침까지 팔베개를 해준 적이 없었단다"라며 "그런데 그게 되는 거야. 팔이 저려서 깨는 순간마다 혹시나 깰까 봐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몰라. 자는 모습만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서 저절로 웃음이 났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KCM은 잠든 딸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그는 "나중에 이 사진을 보면 꼭 기억해줘. 팔은 많이 저렸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순간이었단다. 천천히 커줘"라며 "이 순간이 내 인생에서 행복을 가장 선명하게 느낀 시간이라 기록해본다. 다들 행복합시다"라고 덧붙였다.앞서 KCM은 올해 3월, 자신이 두 딸의 아빠임을 직접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2년 첫째 딸을 얻었으나 당시 생활고로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고, 이후 2021년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아내는 9세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2022년에 둘째 딸이 태어났다.KCM은 당시 "오랜 시간 가족을 지키기 위해 조심스럽게 걸어왔다"며 "이제야 솔직히 고백할 수 있어 후련하고 벅차다. 좋은 아빠, 떳떳한 남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KCM은 내년 셋째 아이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희선 저격했는데도…이정재♥임지연, '18살차' 제대로 통했다 동시간대 1위 ('얄미운 사랑')

    [종합] 김희선 저격했는데도…이정재♥임지연, '18살차' 제대로 통했다 동시간대 1위 ('얄미운 사랑')

    드라마 '얄미운 사랑'이 전국 가구 시청률 4.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1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경쟁작인 tvN '얄미운 사랑'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멜로가 공감이 가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얄미운 사랑'은 이정재와 임지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4회에서 임현준(이정재 분)은 운명을 받아들이며 ‘착한형사 강필구 시즌 5’의 출연을 확정 지었고, 위정신(임지연 분)은 거대 비리 사건의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섰다.  ‘얄미운 사랑’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2%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임현준과 위정신은 상상도 못 한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그제야 동생들의 설명이 퍼즐처럼 맞아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임현준은 평소와는 다른 위정신의 모습에 멈칫했지만, 두 앙숙 사이 튀는 불꽃은 여전했다. 엉망으로 끝나버린 소개팅처럼 하늘에는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하지만 비에 흠뻑 젖어 집으로 돌아가는 위정신을 걱정하는 임현준의 마음에는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병실 인터뷰를 담은 위정신의 기사는 임현준의 논란을 모두 잠재웠다. 임현준은 위정신의 기사에 풍미가 있다며 극

  • 올데이 프로젝트, 컴백 D-5…'ONE MORE TIME' 티저 공개

    올데이 프로젝트, 컴백 D-5…'ONE MORE TIME' 티저 공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으로 돌아온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영서·우찬)의 단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발매를 앞둔 새 싱글 'ONE MORE TIME'을 예고하는 콘텐츠다. 공개된 사진 속 올데이 프로젝트는 어둡고 차가운 금속 구조물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점퍼를 입은 타잔, 퍼 트리밍 재킷의 베일리, 컬러 블록 아우터를 걸친 우찬, 시크한 앞머리가 돋보이는 영서, 실크 셔츠로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한 애니까지 다섯 멤버의 개성이 또렷하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표정으로 팀 특유의 도회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어둠과 빛이 교차하는 콘셉트 아래,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앞서 공개된 개인 티저에서 날카로운 이미지와 몽환적인 무드를 동시에 보여주며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데뷔곡 'FAMOUS'(페이머스)와 'WICKED'(위키드)로 존재감을 알린 이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음악적 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은 11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오는 12월에는 데뷔 첫 EP 발매가 예정돼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18세 연하♥' 심형탁, 금슬 얼마나 좋으면…"아내 넷째까지 원해" ('슈돌')

    '18세 연하♥' 심형탁, 금슬 얼마나 좋으면…"아내 넷째까지 원해" ('슈돌')

    심형탁이 18세 연하 아내 사야와의 자녀 계획을 밝힌다.12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은 '존재 자체가 선물이야' 편으로 슈퍼맨 김준호와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가 아빠 심형탁과 강남 카페 나들이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하루는 아빠와의 단둘이 데이트에 나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텐션이 한층 올라간 모습으로 귀여움을 발산한다.하루가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생후 5개월 여동생을 보고 폭풍 친화력을 뽐낸다. 반짝이는 눈으로 여동생을 빤히 바라본 하루는 천사 같은 미소로 동생을 반긴다. 하루는 여동생이 신기한 듯 눈을 떼지 못한다고. 처음 본 동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하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심형탁은 4개월 차이 나는 육아 후배 앞에서 선배의 면모를 드러낸다. 육아 후배가 "아이가 이가 가려운지 치발기를 엄청 문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자 심형탁은 기다렸다는 듯이 "제가 선배로서 말씀드리자면 치발기 여러 개 준비하셔야 합니다"라며 베테랑 아빠처럼 육아 꿀팁을 전수한다. 진지하게 설명하는 심형탁의 모습에 후배는 "역시 육아 고수시네요"라며 감탄하고, 초보 아빠 심형탁은 우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이어 심형탁은 육아 후배와 토크 중 자연스레 둘째 계획을 물어본다. 둘째 계획이 있다는 후배들의 말에 심형탁은 "저희는 셋째까지 원한다"라며 "아내는 넷째까지 원했는데 내가 한 명 줄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이혼할게요" 홍현희♥제이쓴, 결국 입 열었다…부부 관계 폭로들에 해명 끝 '분노' ('돌싱포맨')

    [종합] "이혼할게요" 홍현희♥제이쓴, 결국 입 열었다…부부 관계 폭로들에 해명 끝 '분노' ('돌싱포맨')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황당한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동실포맨')에는 홍현희, 제이쓴, 신기루,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의 이혼설에 대해 "제가 김영철 유튜브에 나가서 '아이가 없으면 10~20년 뒤에는 각자 자유롭게 살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게 이혼설이 됐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부부생활에서 제이쓴보다 내가 잘못한 게 더 많다. 나는 제이쓴 때문에 속 썩은 없다"며 "제이쓴은 저한테 부모 같은 존재다. 저 자체를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 절 봐준다. 부모님한테도 못 들은 얘기를 남편이 해준다. 내가 성장하는 느낌을 받는다. 존경하고 존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의 해명에도 '위기의 부부' 몰이는 계속됐다. 신기루가 "부부 치고 너무 스킨십을 안한다"고 부부 관계에 의혹을 제기하자 홍현희는 곧바로 제이쓴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제이쓴은 "신기루 누나 앞에서 무슨 스킨십을 하겠냐. 애는 그럼 블루투스로 낳냐"고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카메라 앞에서 스킨십 하는 게 더 거짓"이라고 일침했다. 홍현희도 “오빠들이 다 애송이처럼 느껴진다. 사람들 앞에서 스킨십을 왜 하냐. 사랑 표현은 보여주기 식이 아니지 않냐”고 거들었다.계속되는 해명에도 신기루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운 부부는 일상 속 자연스러운 터치가 있다. 그런데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예 없다. 만약 홍현희 입에 고추장이 묻어있으면 식사가 끝날 때까지 고추장이 그대로 있다”고 반박했다.탁재훈도 "(결혼 10년차까지) 이제 3년

  • [종합] "우정은 잃었으니" 김민정, 결국 쓴소리 터졌다…친구의 애인을 짝사랑한 사연에 참견 ('연참')

    [종합] "우정은 잃었으니" 김민정, 결국 쓴소리 터졌다…친구의 애인을 짝사랑한 사연에 참견 ('연참')

    김민정이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11월 12일 공개된 ‘연애의 참견 남과 여’ 12-1회에서는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상추(추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번 회차에는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마음을 가졌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술자리에서 처음 본 친구의 여자친구가 “이상형 그 자체였다”며 눈을 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친구가 너무 부러웠다”는 그는 커플 간 연락 빈도를 두고 벌어진 논쟁에 뜻밖의 한마디를 던졌다.사연 속 친구의 여자친구는 기상 보고부터 출근, 식사, 퇴근, 자기 전 통화에 더해 "매일매일 보고 싶다는 말도 듣고 싶다”며 하루 종일 이어지는 연락을 원했다. 이에 친구는 “듣기만 해도 숨 막히지 않냐”며 답답함을 호소했지만, 사연자는 “이 정도 안 할 거면 왜 사귀어?”라며 오히려 친구 여친의 편을 들었다.이를 들은 조충현은 “‘보고한다’는 단어가 거슬려서 그렇지, 사랑하면 자연스러운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추는 “제 모토는 ‘알아서 섭섭하지 않게 하자’예요. 통금을 스스로 만듭니다. 뭐 12시?”라며 자신만의 연애 철학을 전했다.이어 쇼리는 “사연자가 여자친구 편을 든 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친구들 사이에서 그런 편 드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짚었고, 김민정이 “그리고 자기 이상형이라 그랬잖아요”라고 덧붙이자 “양아치네! 이건 아니지”라며 분노했다.이어진 사연에서, 사연자는 친구의 여자친구에게서 “오빠, 어제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에 또 봬요”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 '연세대 출신' 전현무, 사석에선 브레인들만 만나나…카이스트생까지 총집합

    '연세대 출신' 전현무, 사석에선 브레인들만 만나나…카이스트생까지 총집합

    방송인 전현무가 국내 브레인 유명인들과 사석에서 만났다.전현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막 생일파티♡"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전현무가 나폴리 맛피아의 가게에서 방송인 황제성, 배우 이상엽, 윤소희, 크리에이터 궤도와 만난 모습. 특히 황제성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이상엽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윤소희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 궤도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각각 졸업했다.앞서 전현무는 자신의 모교를 졸업한 아나운서 오상진, 뉴욕대학 출신의 박천휴 작가와 사석에서 식사하는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다. 명덕외고 영어과를 졸업해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사회학을 졸업했다. 2003년 기자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으며, 방송 3사의 아나운서 시험을 모두 합격한 인물로 유명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엔하이픈, 日 레코드협회 첫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엔하이픈, 日 레코드협회 첫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일본 싱글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12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일본 네 번째 싱글 '宵 -YOI-'(요이)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엔하이픈이 '트리플 플래티넘'을 얻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宵 -YOI-'는 지난 7월 29일 발매 후 단 3일간의 집계만으로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후 3개월 만에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이 싱글은 엔하이픈의 일본 음반 중 처음으로 발매 첫 주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랭킹'과 '주간 싱글 랭킹', 빌보드재팬의 '톱 싱글 세일즈' 등 각종 현지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엔하이픈은 '트리플 플래티넘'에 빛나는 '宵 -YOI-'를 비롯해 '더블 플래티넘' 2장, '플래티넘' 6장, '골드' 7장 등 총 15개의 골드 디스크 인증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엔하이픈은 데뷔 5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3000명의 엔진(ENGENE.팬덤명)과 함께하는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를 개최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