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한 달 가까이 잠잠했던 SNS를 한꺼번에 채웠다. 지난 7월 7일 고급 시계 제조사의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소식을 전한 이후 약 한 달 만에 사진 46장, 영상 1개가 포함된 4개의 게시물을 연달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결별, 건강 악화 등 최근 악재를 극복한 듯 밝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아이유는 6일 자신의 SNS에 "안녕 오랜만이야", "열심히 살고 있음", "마이 늦은 생일상도", "👀❤️"라는 글을 차례로 올렸다.
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각 게시물에는 셀카부터 일상, 촬영 비하인드 등 아이유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3개 게시물에는 각각 사진 20장, 20장. 6장을 담았고, 4번째 게시물에는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하루에만 총 46장의 사진과 영상 1개를 공개한 셈이다. 팬들은 "깜짝 인스타 근황", "잘 지내고 있구나",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새로고침 할 때마다 사진이 또 나온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아이유가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공유했다. / 사진=아이유 SNS
특히 이번 게시물은 지난 7월 7일 공개한 시계 제조사의 글로벌 앰배서더 발탁 소식 이후 약 한 달 만의 개인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게시물은 브랜드와 공동 작업자로 등록된 공식 화보 콘텐츠로, 정제된 이미지가 중심이었다.

반면 이번에는 광고나 브랜드 홍보가 아닌 자연스러운 일상과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을 대거 공개하며 한층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일상, 꾸밈없는 표정까지 친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출연했다. 작품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을 보여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달에는 4년간 공개 열애했던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 후에는 건강 악화 소식도 이어졌다. 지난달 20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고질적인 이관개방증 증세가 최근 악화돼 9월 예정된 고양 스타디움 콘서트와 이후 공연, 정규 6집 발매 일정을 모두 연기한다고 밝혔다.

다만 아이유는 지난달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바 있다. 배우 주지훈과 함께 남녀 주연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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