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우리 K팝 스타들이 중심에 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남보라가 상황극에 몰입했다.남보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왜 제 머리 잡아 당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성 스태프가 남보라의 한쪽 머리를 당긴 채 헤어 스타일을 정리해 주고 있는 모습. 특히 포착된 남보라의 표정까지 절묘해 남보라는 이를 활용해 불쾌함을 드러내는 상황극을 재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인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연예계 데뷔 전부터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인간극장', '천사들의 합창' 등에 출연해 자신보다 어린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남보라는 최근 경북 산불 피해 지역으로 향해 주민들에게 음식을 해줬으며, 지난 2월에는 아프리카로 선교를 다녀오는 등 평소 선한 마음씨를 베푸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남보라는 예비신랑까지 현직 청소년상담사로 활동 중이며, 두 사람은 2019년에 봉사활동을 하며 처음 만나고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993년생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을 리메이크한 새 작품의 주인공으로 출연할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한국판 리메이크 영화 '인턴'의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에 관해 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소희가 제안받은 역할은 원작 '인턴'(2015)에서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30대 여성 CEO 줄스 캐릭터다. 이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미국 영화로, 열정적인 30대 여성 CEO 줄스(앤 해서웨이 분)의 회사에 노련한 70대 인턴 벤(로버트 드 니로 분)이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70대 인턴 벤 역으로는 최민식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에 관해 앤솔로지스튜디오 측은 지난해 6월 "현재 워너브러더스와 시나리오 개발 단계다. 긍정적으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라며 "감독, 배우 등 구체적 사항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앞서 워너브러더스는 2020년 '인턴'의 한국판 리메이크를 추진했으나 제작이 무산됐고, 이후 최근 들어 다시 제작 논의가 본격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첫 상업 영화에 도전했다. 해당 작품은 2017년 데뷔한 한소희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상업 영화라는 점, 이어 평소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전종서와의 호흡으로 주목받았다.그런 가운데 이번 '인턴' 리메이크작 출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소희가 최민식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쏠린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정준원과 고윤정이 손하트를 만들었다.고윤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공유했다.그가 공유한 영상 속에는 자신과 함께 극 중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준원과 함께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모습.고윤정은 하트를 완성하기 위해 반쪽 하트를 빠르게 만들었으나 정준원은 하트를 완성하지 않으려 애썼다. 정준원의 계속된 장난에 고윤정은 따가운 눈초리를 보냈고, 결국 두 사람은 예쁜 하트를 만들어냈다.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언슬전' 8회에서는 구도원(정준원 분)이 오이영(고윤정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아챈 후 무언가 결심한 듯 오이영을 뚫어져라 바라봐 설렘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는 10일 방송될 9회에서 두 사람이 결실을 맺을 것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광고형 요금제를 포함한 일부 요금제 가격을 인상했다. 2021년 이후 약 3년 만의 인상 조치다.넷플릭스는 9일 2016년 출시한 베이식 요금제 가격을 9천500원에서 1만2천원으로 올리고, 2022년 내놓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 역시 5천500원에서 7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요금제는 기존 가격 대로 유지된다.신규 회원은 이날 오전 공지 이후부터 새로운 요금이 적용된다. 기존 회원은 안내를 받은 뒤 다음 결제주기부터 인상된 요금이 반영된다.넷플릭스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의 한국 서비스 뿐 아니라 한국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전 세계 각국의 콘텐츠와 창작자들과의 협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며 "다양한 양질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때때로 요금제를 변경하며 이는 회원 여러분께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재투자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오연수가 아들의 선물에 감동을 드러냈다.오연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 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아들로부터 받은 회색빛 운동화를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특히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 만난 후로부터 처음으로 커플 아이템이 생겼음을 알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각각 1999년생,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여자)아이들이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9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미니 8집 'We are' 수록곡 'Girlfriend'의 뮤직비디오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곡은 리더 소연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이별을 겪은 친구를 위로하는 내용을 담은 일렉트로팝 장르다. 'Your girlfriend is better than a boyfriend'와 같은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 떼창을 유도하는 후렴이 인상적이다.뮤직비디오는 자유와 해방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친구의 조력자로 나선 스토리를 그린다. 소연은 버스를 쫓고, 민니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끌며 등장하며, 우기는 사고 차량 트렁크를 닫는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미연은 경찰차를 피해 걷고, 슈화는 경찰차 뒷좌석에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쓰레기통에서 떨어진 신발과 트렁크에 낀 신발이 의문을 더하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이들은 낮에는 수첩을 들고 의문의 남성들을 추적하고, 밤에는 클럽에서 파티를 즐기거나 거리를 질주하며 곡의 에너지를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경찰이 친구들을 찾아오는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서사를 완성했다. 아이들의 미니 8집 'We are'에는 'Girlfriend'를 비롯해 'Good Thing', 'Love Tease', 'Chain', 'Unstoppable', '그래도 돼요'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오는 19일 정식 발매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내달 초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9일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6월 초 컴백한다. QWER만의 독보적인 서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9월 미니 2집 'Algorithm's Blossom'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QWER은 'Discord',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왔다. 특히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올랐으며, '내 이름 맑음'은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QWER은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2024 MAMA AWARDS', '멜론 뮤직 어워드 2024' 등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9관왕을 달성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영탁이 오는 10일과 11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를 개최한다.이번 팬콘서트는 영탁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은 음악성이 어우러진 무대로 마련돼 ‘놀이동산’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의 타이틀인 ‘YOUNGONE’은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 ‘YOUNG’, 모두 하나가 되자는 의미의 ‘ONE’을 결합해 탄생한 것으로, 앞으로 영탁과 팬이 하나 되어 영원히 함께하자는 약속을 담고 있다.이처럼 타이틀명 그대로 하나의 테마파크처럼 꾸며진다. 팬콘서트의 연출은 물론 무대 구성, 의상까지 모두 ‘영원파크’라는 테마에 맞춰 완성도 있게 준비됐다. 여기에 팬들과의 교감을 최우선에 둔 구성으로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새로운 해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테마파크처럼 팬들과 즐기는 ‘영원파크’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공연장을 하나의 놀이동산으로 구현한 기획이 인상적이다. 각 코너가 하나의 테마 존처럼 구성돼 관객들은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마치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영탁의 대표곡들과 감성 넘치는 곡들이 새로운 연출로 재탄생하며 무대를 다채롭게 채운다. 여기에 유쾌함과 따뜻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은 콘서트 전체를 하나의 테마형 팬콘서트로 끌어올릴 예정이다.#무대를 넘어선 남다른 팬서비스영탁은 이번 콘서트에서도 진심 어린 팬서비스를 아낌없이 준비했다. 공연장 곳곳에는 깜짝 코너와 팬들을 위한 이벤
가수 크러쉬가 재즈 거장 쳇 베이커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음악적 경의를 표했다. 9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크러쉬가 참여한 스페셜 트랙 'Everything Happens to Me'가 발매됐다. 이 곡은 쳇 베이커의 대표작 'Chet Baker Sings' 발매 70주년을 기념한 헌정 앨범 'Chet Baker Re:imagined'에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세계 각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크러쉬는 유수의 글로벌 뮤지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크러쉬는 평소 쳇 베이커를 음악적 우상으로 꼽아온 인물이다. 2018년 Mnet '덕후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통해 쳇 베이커의 묘를 찾아 자신의 앨범과 꽃을 헌화한 바 있으며, 최근 팬미팅에서도 'Everything Happens to Me'를 직접 커버해 보였다. 크러쉬는 "오랜 시간 존경해 온 쳇 베이커의 음악을 제 목소리로 그려볼 수 있어 크나큰 영광"이라며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이 담긴 곡에 저만의 해석을 더하려 노력했다. 이 노래가 쳇 베이커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하게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소유진이 남편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밝은 일상을 이어갔다.소유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드디어 무풍! 8년 만에 에어컨 체인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높은 층고를 자랑하는 집에 신형 에어컨이 자리한 모습. 특히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의 최근 사과 및 방송 활동 중단 선언에도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이자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슬하에 두고 있다.현재 백종원은 원산지표기법 위반을 비롯해 축산물위생관리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여러 혐의로 형사 입건과 신고를 당한 상황. 이에 백종원은 지난 6일 "품질, 식품 안전, 축제 현장 위생을 포함한 그 외 모든 사안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기업인으로서 회사의 성장과 가맹점주님들의 발전에 집중하기 위해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도록 하겠다"고 선언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부부가 육퇴 후 소소한 일탈을 즐긴다.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 서우 출산 후 100일이 지난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서아X서우 두 딸은 물론 반려견 토리까지 돌보느라 숨 가쁘게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럼에도 첫째 서아가 종일 고생한 엄마의 머리를 직접 빗겨주며 “엄마 예뻐요”라고 애교를 부리고, 엄마를 꼭 안고 “엄마 사랑해”라고 하자 “하루의 피로가 다 씻긴다”며 행복해했다.아이들을 겨우 재운 밤. 한숨 돌릴 여유가 생긴 이정현은 퇴근한 남편에게 “아직 저녁도 못 먹었다. 밥 대신 시원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어때?”라고 물었다. 잠시 후 부부는 마주 앉아 이정현이 간단한 레시피로 끓인 맑은대구탕을 맛봤다.근사한 안주와 술 한잔에 이정현과 남편의 현실 부부의 수다가 시작됐다. 이정현이 “눈코 뜰 새가 없다”라고 말하자 남편은 “아이가 둘이 되니까 우리만의 시간이 없다. 우리는 이제 육아 동반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부부는 나중에 서아X서우 두 딸이 독립한 후에는 무엇을 할까 둘만의 상상을 펼치기도. 남편은 이정현에게 “영화 열심히 찍어, 내 노후를 책임져”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2023년에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병원 건물을 194억 40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해당 건물에는 이정현 남편의 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또한 지하 1층 부터 지상 5층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의외의 인맥을 자랑했다.효민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힛 어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이 고소영과 함께 한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 만찬을 즐긴 듯한 모습. 특히 올해 35살인 효민은 무려 17살 차이가 나는 고소영과 친언니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효민은 지난달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효민의 남편은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1979년생인 김 전무는 36세인 효민과 무려 위로 10살 차이가 난다.김 전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으며,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인캐피탈은 최근 국내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주목받는 글로벌 PEF(사모펀드) 중 하나로 꼽힌다.김 전무는 베인캐피탈 서울 사무소에서도 주요 딜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맡고 있는 핵심 인력이다.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2009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다. 티아라는 '거짓말',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롤리폴리'(Roly-Poly), '러비더비'(Lovey-Dovey), '너 때문에 미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효민은 현재 소속사 없이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스타들의 시골마을 편의점 배달이 시작된다.16일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이 첫 방송된다. 프로그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를 맡은 가운데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가오정’을 위해 뭉쳤다.‘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들의 관찰 리얼리티의 재미와 함께 시골마을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한 따뜻하고 유쾌한 웃음도 가득할 전망. 여기에 신동엽을 필두로 초특급 게스트들이 ‘가오정’에 출격 소식을 전해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9일 ‘가오정’ 제작진이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5인 5색 멤버들의 꾸밈없는 매력과 편안한 웃음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스터 속 생필품을 한가득 실은 대형 자동차 앞에서 엉뚱하게 멋진 포즈를 취한 5인, 시골마을 편의점 배달에 진심인 5인의 캐릭터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눈이 시원해지는 시골마을의 정취 또한 인상적이다.이와 관련 ‘가오정’ 제작진은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5인 출연진과 제작진은 한마음으로 첫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오정’은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을 주고받으러 시골마을로 떠난 5인 출연진들처럼, 시청자 여러분도 ‘가오정’을 통해 따뜻하고 유쾌한 정을 느끼시면 좋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KBS 2TV 신규
가수 인순이가 9일 새 싱글 '바보 멍청이 똥개'(이하 '바멍똥')로 돌아온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인순이의 새 앨범 '바멍똥'이 곧 발매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곡 '바멍똥'은 가수 애쉬번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순이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감정을 더욱 진솔하게 담아냈다.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의 민낯을 록 사운드 위에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곡은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 섬세한 현악 편곡으로 극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여기에 인순이 특유의 폭발적인 고음과 따뜻한 음색이 더해져 긴장감과 위로를 동시에 전한다. 프로듀서 에단(Ethan)이 전반적인 사운드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데뷔 48년 차를 맞은 인순이는 이번 신곡을 통해 리메이크나 재해석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감정과 진심을 담은 새로운 음악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바멍똥'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방송인 장영란이 재력을 화끈하게 뽐냈다.장영란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합니다. 건강만 하세유"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이 어버이날을 맞아 용돈을 준비한 모습. 특히 상장에 5만원 짜리 지폐를 가득 넣은 장영란은 '베스트 어버이상'이라고 적어 감사함까지 담았다.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