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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 이미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3·본명 이지선)와 가수 문원(36세·본명 박상문)의 결혼 반대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두 사람이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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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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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행' 컨셉 아티스트 서태규 감독, '목소리'로 AI 영화 데뷔…AI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부산행' 컨셉 아티스트 서태규 감독, '목소리'로 AI 영화 데뷔…AI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부산행' 컨셉 아티스트 서태규 감독의 AI 영화 데뷔작 '목소리(Voices)'가 오는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AI 국제영화제(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AI 국제영화제는 2021년 AI 기반 영화 제작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던 시점에 시작된 영화제로, 현재 운영 중인 AI 영화제 부분 최고의 국제영화제로 꼽힌다. 기술적 실험보다 메시지와 스토리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서태규 감독의 '목소리'는 지난 3월 서울 국제 AI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실험성을 인정받았다. 같은 시기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Austin AI Film Festival의 최종 후보작으로 올랐고, 오는 7월 AI 국제영화제와 오는 8월 Neu Wave AI Film Festiva'에도 공식 초청됐다.서태규 감독의 '목소리'는 위안부 피해자, 묻지마 폭행을 당한 노숙인, 부모님을 잃은 고아, 이태원 참사 희생자 등 피해자들의 고통과 기억을 상징적으로 풀어내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AI 기반 영화들이 인물의 대사와 감정 연기까지도, 전적으로 AI 음성으로 생성하면서 감정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작품에는 실제 4명의 배우(김윤하, 김용환, 박성일, 노현주)가 숨소리, 떨림, 울림 같은 미세한 감정 요소들을 담아내는 방법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목소리(Voices)'는 AI와 인간 연기의 조화가 어우러져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목소리'는 해외 관객을 위한 영어 대사 대신, 한국어 대사만 오롯이 사용했다. 서태규 감독은 한국어의 소리 자체가 주는 울림과 이로 인해 해외 관객들 역시 한국어의 정서적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내린 결정이라고.서태규 감

  • 대세라던 추영우, '500억 참패→시청률 부진' tvN 못 살렸다…3%대 시청률 고전 ('견우와')[종합]

    대세라던 추영우, '500억 참패→시청률 부진' tvN 못 살렸다…3%대 시청률 고전 ('견우와')[종합]

    대세 배우로 주목받는 추영우의 주연작 '견우와 선녀'가 시청률 면에서는 주춤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 된 '견우와 선녀'는 1회 4.3%, 2회 4.4%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지만, 3회부터 5회까지 연속 3%대 시청률에 머물고 있다.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5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인간 부적 효력을 상실했다. 더 이상 박성아를 믿지 않는 배견우(추영우 분) 때문에 인간 부적 효력도 사라진 것. 박성아는 버려진 립밤이 마치 존재를 부정당한 자신 같아 빗속에서 오열했다. 그런 박성아에게 우산을 씌어 주는 배견우의 엔딩은 애틋함을 더했다. 박성아와 배견우의 우산 엔딩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5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했다.행복해질 틈도 주지 않고 닥쳐오는 불행에 배견우는 자신의 운명을 원망했다. 마음을 준 '박성아'가 무당이라는 사실은 배견우에게 큰 상처였다. "나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얼마나 더 불쌍해져야 그만둘 건데"라면서 서럽게 우는 배견우의 앞에 박성아가 나타났다. 박성아는 상처받은 배견우에게 해명하기 위해 용기를 냈다. 하지만 배견우는 "네가 지금까지 나한테 했던 말 중에 거짓말 아닌 게 몇 개나 있어?"라고 부정했다. 자신을 더 이상 믿지 않는 배견우의 차가운 말에 박성아는 마음이 무너져 내렸다.배견우는 다시 마음의 문을 닫고, 박성아를 밀어냈다. 배견우의 차가운 반응에도 박성아는 그를 살리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5일만 버티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자신을 거부하는 배견우에게 5일만 더 친구 해달라는 박성아의 진심은

  • '케데헌',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언급…"문화적 자긍심 기념→축제 같은 작품"

    '케데헌',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언급…"문화적 자긍심 기념→축제 같은 작품"

    배우 안효섭이 목소리 연기 하나로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효섭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5 오스카 애니메이션 장편 부문 유력 후보작' 중 하나로 언급됐다. 버라이어티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역동적이고 색채로 가득한 뮤지컬 여정"이라며 "애니메이션 미학과 K팝 요소가 결합된, 소녀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기념하는 축제 같은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부문이 마땅히 인정해야 할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고 덧붙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인기 K팝 걸그룹 멤버들이 무대 밖에서는 악마를 사냥하는 설정을 담은 하이브리드 액션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제작사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을 맡았으며, 매기 강과 크리스 애플한스가 공동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작품은 공개 직후 전 세계 90개국 넷플릭스 TOP10에 진입했으며, 이 중 40개국 이상에서 1위를 기록했다. 로튼 토마토 평점 97%를 기록했으며, 시각적 스타일과 캐릭터 구성, 액션 연출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해외 평론가는 본 작품을 두고 "기존 애니메이션 장르에 대한 도전이자 문화적 전환점이 될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음악 부문 성과도 눈에 띈다. OST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3위에 올랐고, 수록곡 'Your Idol'(유어 아이돌)은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효섭은 극 중 K팝 그룹 '사자보이즈'의 리더이자 저승사자 콘셉트의 아이돌 '진우' 역을 맡

  •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부모님 품으로 돌아갔다…8일(오늘) 전역

    '30kg 감량' 정은표 아들, 부모님 품으로 돌아갔다…8일(오늘) 전역

    배우 정은표의 서울대생 아들이 전역했다.정은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이가 군 생활 잘 마치고 2025년 7월 8일 만기 전역했다. 연천역에서 엄마한테 전역 신고하는 모습까지 너무 멋있고 감동이었다"며 "이제 군인이 아닌 일반인 정지웅의 앞날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함께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정은표가 전역하는 아들을 마중 나온 모습. 특히 아들은 엄마 앞에서 늠름하게 경례를 하는 등 남자로서 성장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아들 지웅 군은 2022학년도 서울대 인문계열에 합격했다고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해 1월 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임윤아·안보현, 첫 만남부터 충격적…미치고 팔짝 뛰겠네('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안보현, 첫 만남부터 충격적…미치고 팔짝 뛰겠네('악마가 이사왔다')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선보이는 새 코미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 안보현의 미치고 팔짝 뛰는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첫 번째 알바 지옥 스틸을 공개했다.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연기부터 스타성까지 모두 겸비한 배우 임윤아와 안보현이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충격적인 첫 만남을 가진다. 이들이 각각 맡은 역할은 중독성 악마 선지와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 임윤아가 연기한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인물이다. 안보현이 맡은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는 우연한 아르바이트 기회로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난 선지의 보호자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대형견같이 큰 덩치지만 마음만은 순수하고 여린 인물이다.'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임윤아, 안보현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매력으로 기상천외한 호흡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악마 선지의 보호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길구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마다 시작되는 오싹한 알바 지옥에 뛰어든 길구는 악마 선지가 편하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생수에 빨대를 꽂아 두 손으로 대령한다. 이들의 충격적인 케미스트리가 과연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임윤아는 "촬영하면서 많이 친해져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그 케미스트리가 작품에 온전히 반영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현장에서 스태프, 배우들에게 털털하고

  • [종합] 정윤호의 '파인' 레슨법…"같이 보고 함께 하고 일희일비 않기"

    [종합] 정윤호의 '파인' 레슨법…"같이 보고 함께 하고 일희일비 않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서 캐릭터 열전이 펼쳐진다. 신안 앞바다에 묻힌 보물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인물들이 서로 속고 속인다. 목포 건달 역을 맡은 정윤호는 유행 중인 '레슨밈'을 활용, '파인'을 재밌고 파인(fine)하게 볼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레슨'해주며 웃음을 안긴다.8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 류승룡,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김종수, 이동휘, 정윤호, 이상진, 김민이 참석했다.'파인'은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촌뜨기들의 이야기. 웹툰 '파인'이 원작이다.강 감독은 "여기 계신 배우들과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작업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시나리오에 잡혀 있는 캐릭터를 따라가기보다는, 배우들을 더 관찰하면서 배우들의 모습을 캐릭터에 담았다. 대사는 제가 배우들의 스타일에 맞게 고치면 되잖나. 그렇게 작업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작을 훼손하지 않되, 비어있는 틈을 메꾸자는 기조로 작업했다. 인물들에 대해 디테일한 고민을 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됐다. 1년 반 정도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 최종 글이 나오고 나서 배우들과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캐릭터들이 더 풍부해졌다"라고 설명했다.류승룡은 신안 앞바다 보물찾기의 리더이자 행동대장 오관석 역을 맡았다. 그는 "이 작품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연상케 한다. 아무리 욕망을 채우려고 해도 그 정류장엔 도달하지 않는다. 그

  • 이시영, '전남편 아이 임신' 타격 없다…시청률 하락세 딛고 주연으로 열연 ('살롱드홈즈')

    이시영, '전남편 아이 임신' 타격 없다…시청률 하락세 딛고 주연으로 열연 ('살롱드홈즈')

    이시영이 이혼한 상태에서 시험관을 통해 전남편의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출연 중인 '살롱드홈즈'에서 정영주, 남기애와 함께 김다솜 구출 작전을 가동한다.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지난 방송에서 박소희(김다솜 분)가 변태에서 연쇄 살인마로 진화한 ‘쥐방울’ 태훈(장재호 분)에게 납치되며 위기에 처했다. 소희의 행방을 추적하던 공미리(이시영 분)는 태훈의 아지트인 405호 앞에서 소희가 납치됐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7회 시청률은 2.7%를 기록하며 지난 회차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8일 방송되는 ‘살롱 드 홈즈’ 8화에서는 막내 소희를 구하기 위한 미리, 추경자(정영주 분), 전지현(남기애 분)의 종횡무진이 그려진다. 특히 이들은 주변 탐문과 추리 끝에 ‘쥐방울’의 아지트를 급습하며 통쾌한 반격에 나설 예정이다.8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태훈의 아지트로 들어선 미리, 경자, 지현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숨을 죽인 채 어둠이 깔린 405호로 들어선 세 사람은 소희를 구출하기 위해 곳곳을 수색한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미리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깜짝 놀란 듯 멈춰선 미리의 두 눈에 눈물까지 맺혀 있어 관심을 모은다.‘쥐방울’ 태훈에게 잡힌 경자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하지

  • "내 손으로 배아 폐기할 수 없었어"…이시영 임신에 누리꾼들 "용기있는 선택" [TEN이슈]

    "내 손으로 배아 폐기할 수 없었어"…이시영 임신에 누리꾼들 "용기있는 선택" [TEN이슈]

    배우 이시영이 폐기 시점을 앞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낳기로 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혼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명에 대한 존중을 직접 실천했기 때문이다.이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임신 중"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는데,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시영은 "상대방(전 남편)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겠다"며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천사 같은 아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고 아이가 주는 기쁨을 강조했다.그러면서 이시영은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이 선택이 제 인생에서 의미 깊은 결정이었다고 믿고 있다"며 아이를 책임지려는 면모를 보였다.이시영은 "돌아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면서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다.이에 누리꾼들은 축하 물결과 함께 이

  • 투어스, 디즈니+ '불릿/불릿' 타고 글로벌 팬에 침투

    투어스, 디즈니+ '불릿/불릿' 타고 글로벌 팬에 침투

    그룹 TWS(투어스,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가 글로벌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부른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TWS가 디즈니+ 스타 오리지널 시리즈 ‘BULLET/BULLET(불릿/불릿)’의 삽입곡 ‘N.O.S.A’를 가창한다”라고 밝혔다.‘N.O.S.A’는 상쾌하고 속도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인트로의 업템포 리듬이 작품의 역동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고, 후렴구로 갈수록 펼쳐지는 청량한 멜로디는 듣는 이에게 경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사운드 위에 ‘나답게 자유롭게 살자’, ‘서로 응원하며 나아가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TWS는 “이렇게 멋진 작품의 주제가를 부를 수 있어 영광이다. 극의 밝은 분위기를 생각하며 즐겁게 녹음했다. 우리의 목소리가 작품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된다”라며 “‘BULLET/BULLET’과 저희가 부르는 ‘N.O.S.A’ 모두 많이 보고, 듣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TWS가 장편 사운드트랙에 참여한 것은 올해에만 세 번째다. 이들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OST Part.4 ‘Brand New Day’(브랜드 뉴 데이)를 통해 첫 드라마 OST에 도전했다. 또 일본 데뷔 싱글 ‘Nice to see you again(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 수록곡 ‘BLOOM (feat. Ayumu Imazu)’(블룸)이 일본 TV 애니메이션 ‘못난이에게 꽃다발을’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채택된 바 있다.TWS 측은 “청춘을 대표하는 밝은 에너지와 탄탄한 기량을 바탕으로 TWS는 OST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들의 맑고

  • 무릎 꿇은 영탁→두 팔 벌린 김연자, 트로트판 지각변동 조짐

    무릎 꿇은 영탁→두 팔 벌린 김연자, 트로트판 지각변동 조짐

    가수 영탁이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콘셉트 포스터 공개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영탁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8일 ‘주시고’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프로모션에 시동을 본격적으로 걸었다.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무언가를 염원하듯 두 팔을 넓게 벌린 채 무릎을 꿇은 자세로 하늘을 우러러보는 영탁과, 막강한 포스와 함께 하늘 위로 떠오른 듯한 김연자가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순간이 포착됐다.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에 대한 정보가 전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산뜻한 분위기의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이은 개성 만점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울러 콘셉트 포스터를 채운 영탁과 김연자의 독특한 구도가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함께한 이번 앨범에서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영탁의 새 디지털 싱글 ‘주시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머리 볶은 박보검, 파리에 장마 쏟아부을 듯한 '촉촉' 눈망울

    머리 볶은 박보검, 파리에 장마 쏟아부을 듯한 '촉촉' 눈망울

    배우 박보검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박보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 bonheur est special, cache dans les petits moments.(행복은 특별하다, 작은 순간에 숨어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보검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행사를 위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모습. 에펠탑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던 박보검은 우수에 찬 눈빛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보검은 현재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에 출연 중이다.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안효섭, 마땅한 기술도 없는데…불굴의 언더독 성장캐('전독시')

    안효섭, 마땅한 기술도 없는데…불굴의 언더독 성장캐('전독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불굴의 언더독 캐릭터들의 성장 서사로 다채로운 재미와 뜨거운 공감을 선사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김독자(안효섭), 이현성(신승호), 이길영(권은성)이 현실이 되어 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여정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짜릿한 시너지를 선사한다.'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들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물들이다. 이들이 소설 속 세계에서 마주하는 절체절명의 시나리오를 각자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며 언더독 성장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0년 넘게 연재된 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의 유일한 독자이자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는 극 초반 수많은 지하철 인파 속 한 명의 인물일 뿐이다. 하지만 소설 속 세계가 눈앞에 펼쳐지는 순간, 그는 모두가 함께 살아남는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난다. 화려한 무기도 스킬도 없지만, 유일하게 소설의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는 모든 전개를 예측하는 가운데 점차 강인해져간다. 보상으로 얻은 코인은 그의 전투 능력을 높이고,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면서 내면 역시 더욱 단단해진다. 안효섭은 "모두의 손을 잡고 가는 김독자를 그리고 싶었다"라며 모두 함께 써 내려갈 이들의 결말이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더한다.이현성은 강력한 힘과 방어력을 지닌 군인으로, 위협적

  •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신혼에 무슨 일이람…"급성 췌장염" 문의

    '배성재♥' 김다영 아나운서, 신혼에 무슨 일이람…"급성 췌장염" 문의

    배성재 아나운서의 아내이자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도움을 요청했다.김다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강아지 급성 췌장염 관련 경험 or 정보 있으신 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다영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왼쪽 다리에 링겔을 맞고 있는 모습. 병원을 찾아 강아지의 증상을 깨달은 김다영은 주변에 간절한 도움을 요청해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한편 김다영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을 계기로 배성재 아나운서와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의 교제를 이어온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한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양가 식구들끼리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도 했다.김다영은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파리올림픽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년 SBS 공개 14기 아나운서로 옮겨 SBS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21년 퇴사를 선언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주인공인데…티 하나 입고 '버스' 애용

    주연, '지드래곤 열애설' 주인공인데…티 하나 입고 '버스' 애용

    가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수 겸 배우 주연이 소박한 일상을 보였다.주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먹고 운동 가는 중. 버스 시원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주연은 버스 뒷자석에 탑승한 채 운동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 특히 검은 모자에 초록색 반팔 티셔츠 그리고 민낯의 얼굴로 주연은 소박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연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올해 16주년을 맞았다. 데뷔 전부터 얼짱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그룹 탈퇴 후 현재는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