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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무대서 죽는 게 로망, 빡세게 준비"

대한민국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을 향한 후배들의 존경과 사랑이 한자리에 모였다.6일 방송된 KBS 2TV 광복 80주년 KBS 대기획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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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카세, 며느리 보면 명절 어떡하나…"시대 맞게 살아야지" ('정지선의칼있으마')

    이모카세, 며느리 보면 명절 어떡하나…"시대 맞게 살아야지" ('정지선의칼있으마')

    정지선 셰프와 '이모카세 1호점' 김미령 셰프가 함께 만나 송편을 만들었다.스타셰프 정지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지선의 칼있스마'에서는 '정지선x이모카세 추석엔 송편이지 한가위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지선 셰프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는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모카세는 정지선에 대해 "갑자기 송편을 만들자고 해서 좀 화가 났다"며 "할 일이 많아 바빠 죽겠는데 나보고 송편을 만들라고 하면 되겠냐"고 해 정지선을 당황케 했다.이모카세는 "저 맏며느리다"며 "집에서 만드는 것도 지겨워 죽겠다"고 했다. 정지선은 "제가 잘못한 것 같다"며 "언니 여기서 송편 만들어서 좀 가져가시면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이모카세는 "한 5말 준비했냐"고 해 정지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송편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지선은 "마치 달의 발전 과정을 닮은 게 송편이다"고 했다. 이모카세는 "만들면서 기원하는거다"며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조상님게 감사와 다음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한참 두 사람이 송편반죽을 만드는데 PD는 추석에 송편 말고 즐겨 먹는 음식이 있냐고 했다. 이모카세는 "많다"며 "LA갈비, 물김치, 겉절이, 삼색나물, 전 13개"라고 말했다. 만들기 싫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이모카세는 "없다"며 "하늘에 계신 분들이 먹냐 산 사람들 먹자고 하는 거다"고 했다. 정지선과 이모카세 두 사람 모두 아들맘인데 명절 풍습을 며느리에게 물려 줄 건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모카세는 "

  • '하원미♥' 추신수, 21살에 결혼 부담됐다…"다음 생엔 혼자 살고파"('돌싱포맨')

    '하원미♥' 추신수, 21살에 결혼 부담됐다…"다음 생엔 혼자 살고파"('돌싱포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추신수가 충격 고백을 했다.7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전 야구선수 추신수, 전 UFC 선수 김동현, 가수 백호가 출연했다.이날 추신수는 '1900억원 사나이'의 징크스를 고백했다. 그는 "유니폼은 왼쪽부터 입고, 경기 당일에는 5분 간격 스케줄로 움직인다. 또 경기장에 일찍 도착한다. 오후 7시 경기면 오전 10시부터 간다"고 밝혔다.멤버들은 "집보다 밖에 더 편하냐"고 물었고, 김동현 또한 "육아 때문이냐. 형수님은 원래 10시에 나가야 하는 건 줄 아는 거 아니냐"고 저격했다.추신수가 "시합 후에도 바로 퇴근을 안 한다"고 밝히자, 김동현은 "경기 후에도 아기 잘 때 들어가는 거 아니. 아내는 언제 보냐. 유튜브로 보는 거 아니냐"고 폭풍 질문했다. 이에 추신수는 "애 보는 게 제일 힘들다"고 인정해 웃음을 선사했다."육아아가 힘들어서가 아니"라고 강조한 추신수는 "나는 집에서 잠만 잔다. 한 경기를 위해 선수들이 많은 시간을 쏟고, 그 자리를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집에 있어도 아이들 얼굴 못 본다. 아침에 아이들이 얼굴 보러 와도 내가 자고 있으면 아내가 막는다. 아내는 나한테 아이 봐달라고 말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내조를 자랑했다.추신수는 아내 하원미가 수시로 "나 사랑해? 얼만큼 사랑해?"라고 묻는 상황에 대해 "사랑하는데, 수시로 물어보면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잖냐. 그럴 때 '사랑하지'라고 그냥 답하면 '이 봐'라고 한다"고 토로했다."그걸 몇 번씩 물어보냐"는 추신수의 항변에 아

  • 발리로 떠난 지코, 그곳에서 무슨일 있었길래…"기분이 안 좋아요" ('ZICO')

    발리로 떠난 지코, 그곳에서 무슨일 있었길래…"기분이 안 좋아요" ('ZICO')

    지코가 발리로 떠난 가운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가수 지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ZICO'에서는 '너무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났어요 발리에서 생긴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지코는 공연을 앞두고 현지 날씨와 분위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팀원들과 익사이팅한 여러가지 경험을 한다며 바다로 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저녁 식사를 주문하고 지코는 고영이와 사진을 찍으며 힐링했다.미고랭을 주문해 먹던 지코는 요리썰이 생각났다면서 "그 고기 재료를 사서 계란이랑 튀김 가루랑 볼로네제 소스 기본 만들어 놓고 근데 한 번은 제대로 됐는데 평이 완전 좋았고 두 번째가 제가 국수를 잘못 산거다"며 "쌀국수를 산 바람에 진짜 절망적이었다"고 했다.이어 지코는 "지금 제가 발리에서 처음 공연을 하는데 공연을 하고 스태프분들이랑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주스도 마시고 내일은 일어나서 운동도 해보고 그 다음에 수영장도 들어가 볼 예정이다"고 했다. 다음날 지코는 계획한 대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뒤 수영장으로 향했다.하지만 이때 비가 왔다. 일단 지코는 아무렇지 않은 척 벤치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책을 접어두고 다시 물에 들어갔지만 "기분이 지금 좋지 않다"고 했다. 지코는 "여기 잠깐 한 번 딱 들어갔다가 딱 나왔을 때 여기 몸이 딱 달라붙어서 약간 그걸 생각했는데 생각한 것이 아니다"고 했다. 수영장에서 나온 지코는 로비로 가 수박으로 만든 모히또를 마신 뒤 다시 들어갔다. 이후 숙소로 돌아온 지코는 짐을 쌌고 늦은 밤이 되서 다시 수영장에 갈 수 있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

  • 하하 "13살 사춘기 아들, ♥별에게 저항…나처럼 될까 무서워"('행님뭐하니')

    하하 "13살 사춘기 아들, ♥별에게 저항…나처럼 될까 무서워"('행님뭐하니')

    '형님 뭐하니?' 가수 하하가 13살 장남 드림이의 사춘기를 걱정했다.7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행님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을 재외한 '놀면 뭐하니?' 멤버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제멋대로 1박2일 로드트립을 떠났다.이날 하하는 이이경과 함께 주우재를 모함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주우재가 가장 먼저 도착했음에도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우재가 차에서 안 나온다"고 고자질했다.유재석은 "애가 요즘 금쪽이 스타일로 바뀌더라. 막내를 너무 오냐오냐해주니까 그런 거"라고 지적했다. 하하는 "막내 군기 좀 잡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큰형 포지션이 된 하하는 목적지로 마이산을 언급하며 "아침에 걸으면 좋잖냐"고 설명했다. 주우재가 뚱한 표정을 지으며 딴소리를 하자, 그는 "마음을 열어라 우리집 첫째(드림이)랑 똑같다. 말 돌리는 거. 애가 삐둘어졌네. 우리 싸우지 말자 오늘"이라고 설득했다."드림이 사춘기 왔냐"는 질문에 하하는 "올해 13살인데, 사춘기가 살짝 온 것 같다. 말수 줄고, 입이 댓발 나와 있고, 모든 것에 약간 불만을 드러내고, 엄마한테 저항하더라"고 이야기했다.하하는 사춘기를 겪는 장남을 떠올리며 "나처럼 될까 봐 너무 무섭다. 내 사춘기는 강렬했거든"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주우재와 이이경은 "드림이, 소울이, 송이는 형처럼 안 될 거다. 너무 사랑으로 키웠잖냐"며 위로했다.소문만 조카 바라기 주우재를 향해 하하는 "너희 아이 낳으면 진짜 잘할 텐데"라고 말했고, 이이경 또한 "형이 가족한테 잘하는 모습 보고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주우재는 "나는 '

  • 유빈, 킥플립 멤버 나이 듣고 '아찔'…"조카들이 데뷔를 했네"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유빈, 킥플립 멤버 나이 듣고 '아찔'…"조카들이 데뷔를 했네"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유빈이 후배 가수 킥플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원더걸스 유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서는 '2세대 VS 5세대 데뷔년도에 태어난 친정집 막내들 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킥플립 계훈, 동화, 주왕이 등장했다. 유빈은 세 사람에게 언제 데뷔했냐 물었고 멤버들은 1월 20일에 데뷔했다고 전했다. 얼마되지 않은 데뷔 날짜에 유빈은 귀여워 하며 "어떡하냐"며 "베이비다"고 했다. 그러더니 유빈은 "이렇게나 젊고 잘생기고 건실한 총각들"이라며 "생각보다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며 어질어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막내가 2007년생이고 맏형이 2004년생이라는 말에 유빈은 "조카들이 데뷔했다"고 했다. 이어 유빈은 세 사람에게 "원더걸스 아냐"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원더걸스 안다고 하면서 유치원생일 때 'Tell Me'가 유행이었다고 말했다. 유빈은 놀라며 "2007년에 나온 게 'Tell Me'다"고 하며 신기해 했다.이어 네 사람은 배달어플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먹방도 좋아하며 음식을 주문해 먹는 것도 좋아한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킥플립 멤버들은 예전엔 치킨 먹는 것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포케를 즐겨먹는다고 했고 이에 유빈은 관리를 하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데뷔 전 좀 살이 있어서 관리를 많이 했다고 하며 아이돌만의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유빈은 "저도 먹는 걸 너무 좋아해가지고 매우 노력했다"며 "저는 먹고 싶은거 먹고 운동으로 관리한다"고 했다. 유빈은 또 먹고 싶은걸 잘 먹고도 잘이 잘 안찌는 멤버가 활동 할 때 제일 부러웠다고 말했

  • 허경환, 김종국 '비밀 결혼' 미리 알고 있었다…"신혼집 이사 부정 안 해"

    허경환, 김종국 '비밀 결혼' 미리 알고 있었다…"신혼집 이사 부정 안 해"

    코미디언 허경환이 김종국의 결혼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7일 이국주 유튜브 채널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이날 이국주는 "섭외하기 가장 어려웠던 연예인, 맛집을 가장 모르는 연예인"이라고 허경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허경환은 최근 일본에서 자취 중인 이국주에게 "일본 왜 가는 거냐? 일본 갔다고 하는데, 보면 맨날 한국에 있더라. 쌍둥이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국주는 "일본에 머무는 비율이 좀 더 높기는 한데 한국에 자주 온다"고 인정하면서 "일이 없어서 일본에 간 건데, 그걸로 섭외가 들어오고 고정이 생겼다"고 이야기했다."일본 남자친구 잘 지내냐?"는 허경환의 돌발 질문에 이국주는 "내가 외국가면 인기 있는 얼굴이다, 몸매가 이러는데, 외국도 날씬하고 예쁜 여자 좋아하더라"며 남친이 없다고 강조했다.이국주는 "오빠는 갑자기 연애하지 마라. '미우새' 멤버들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장가를 가냐"며 연이어 결혼 소식을 전한 '미우새' 멤버 김종민, 김준호, 김종국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허경환은 최근 비밀 결혼한 김종국의 희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고백하며 "종국이 형이 뉘앙스를 풍겼다. 이사 후 '그거 신혼집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하더라. 일부러 조금 이야기를 한 것 같았"고 전했다. 김종국의 결혼 소식은 15년간 함께한 '런닝맨' 멤버들도 갑작스럽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허경환에게 소개팅을 부탁한 이국주는 "얼굴 이상형은 우리 시대 때 최창민이다. 그런데 계속 바뀐다. 지금은 이민기 같은 묘한 인상도 좋

  • 일본 특집에 MC로 새로 합류한 오나라…관객들이 '빵'터진 이유 들어보니 ('김창옥쇼')

    일본 특집에 MC로 새로 합류한 오나라…관객들이 '빵'터진 이유 들어보니 ('김창옥쇼')

    배우 오나라가 MC로 합류해 일본으로 간 가운데 일본 관객들이 오나라 이름을 듣고 웃음을 터트려 궁금증을 자아냈다.7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tvN '김창옥쇼4'에서는 일본에서 시즌 4포문을 연 가운데 김창옥, 황제성과 함께 오나라가 MC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창옥이 일본 현지 관객들과의 공감 소통을 예고하며 또 한 번의 글로벌 강연을 펼쳤다. 이번 시즌은 '일본이 싫어서, 일본이 좋아서'라는 주제로 이전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글로벌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김창옥은 "가깝고도 먼 그런 관계가 있다"며 "친구 엄마한테는 싹싹하게 굴면서 정작 우리 엄마한테는 틱틱대듯 일본 역시 인간관계와 소통 관련 고민이 쇄도했는데 들끓는 갈등을 조금이라도 풀어보고 싶어 일본에 왔다"고 전했다.공연장을 찾은 황제성은 "일본에서도 '김창옥쇼'가 뜨겁다더라"며 "무려 51대 1의 경쟁률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나라 중 왜 일본이었냐"고 묻자 "김창옥 씨를 사랑하는 누님 팬들이 많아서 팬미팅하러 온 거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이에 김창옥은 "일본에서도 인간관계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그래서 찾아오게 됐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가운데 MC로는 김창옥의 오랜 호흡을 맞춰온 황제성 외에도 새 멤버 오나라가 합류했다. 황제성은 "일본 관객들이 오나라 씨를 너무 반겨서 놀랐다"고 말했고 오나라는 "제가 이렇게 일본에서 먹히는구나 싶더라"며 "너무 감사했다"고 화답했다.오나라는 "제

  • SBS Plus, 벌써 4번째 '불꽃야구' 독점 생중계…연휴 후유증 제대로 날린다 ('특집야구')

    SBS Plus, 벌써 4번째 '불꽃야구' 독점 생중계…연휴 후유증 제대로 날린다 ('특집야구')

    SBS Plus가 10월 황금연휴의 후유증을 시원하게 날려줄 네 번째 '특집 야구 생중계'를 선보인다.SBS Plus는 오는 19일 '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의과학대학교'를 독점 생방송 한다. 6월 인하대전을 시작으로, 7월 동아대전, 8월 연천미라클전까지 총 세 번의 생중계로 올여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궜던 '특집 야구'가 다시 돌아온 것.지금까지 총 세 번의 생중계전 기록은 2승 1패다. 인하대학교와의 첫 생중계 경기는 가구 최고 시청률이 1.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집계)에 달했으며,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 수는 30만 6천 명이었다. 동아대학교와의 두 번째 생중계 경기에서는 분당 가구 최고 시청률 1.5%, 연천미라클과의 세 번째 생중계는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네 번째 생중계전에서 맞붙는 상대인 동의과학대학교는 부산 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야구부를 창단했다. 1992년 롯데 자이언츠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염종석 감독이 이끌고 있다. 2025년 KUSF 대학야구 U-리그 D조 1위를 차지해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창단 5년 만에 다수의 프로 선수를 배출해 대학 야구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불꽃 파이터즈가 이들을 상대로 값진 1승을 추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특집 야구 생중계-불꽃 파이터즈 VS 동의과학대학교'는 19일 오후 5시 SBS Plus에서 독점 생방송 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송옥숙, 민낯 출연으로 상 타더니…"시청률 잘 나와 교만해졌다"('원더풀라이프')

    송옥숙, 민낯 출연으로 상 타더니…"시청률 잘 나와 교만해졌다"('원더풀라이프')

    '원더풀라이프' 송옥숙이 시청률 대박으로 교만해졌던 과거를 고백했다.7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배우 송옥숙 3화 -최고의 평을 받았던 베토벤 바이러스'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재됐다.이날 송옥숙은 청룡영화제에게 첫 여우주연상을 탄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를 언급하며 "지금은 기업 회장 같은 역할을 하지만, 젊어서는 거친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여배우가 마지막까지 포기 못 하는 게 미모"라고 밝힌 송옥숙은 "그때는 동네 슬리퍼 찍찍 끌고 다니는 아줌마가 화장을 할까 싶어 민낯으로 현장에 갔다가 제지당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영화의 매력에 대해 그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영화가 좋더라. 옛날에는 드라마는 쪽대본도 많았다"고 회상했다.2000년대부터 전성기를 누린 송옥숙은 "별명이 '수도꼭지'였다. 틀면 나온다고"라며 주말연속극 겹치기 출연도 이야기했다.송옥숙은 "나는 배역 복이 좋은 것 같다. 여배우 하고 싶은 역할을 할 기회가 주어졌던 것 같다"며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꼽았다.이어 "운도 따라줘서 들어가는 드라마마다 시청률이 좋았다. 교만해져서 첫 리딩 자리에 가면 '제가 출연하니까 시청률 걱정하지 마라. 제가 시청률 마스코트'라고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베토벤 바이러스' 당시 첼로 연주를 했던 송옥숙은 "이재규 감독이 첼로를 해야 한다고 하길래, 대역 쓰냐고 물었다. 그냥 줄 긋은 폼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2개월 연습해도 안 되더라. 그래서 조연출한테 전화를 했더니, 이 감독이 '그냥

  • 누적 연봉만 1900억인데…추신수 "아내 눈치 보며 살아, 다음 생엔 혼자 살 것" ('돌싱포맨')

    누적 연봉만 1900억인데…추신수 "아내 눈치 보며 살아, 다음 생엔 혼자 살 것" ('돌싱포맨')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다음 생엔 혼자 살 것"이라며 속내를 밝힌다.7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신수,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가수 백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누적 연봉 1900억의 사나이 추신수가 "아내 하원미의 눈치를 보며 산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하원미와 사는 게 정말 쉽지 않다면서 아내의 끊임없는 "나 사랑해? 왜 사랑해?" 질문 감옥에 갇힌다고 말한다. 추신수는 경기가 있는 날이면 아내를 피해 야구장에 최대한 일찍 가는 것은 물론, 원정 경기 갔을 때가 컨디션이 가장 좋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급기야 그는 "다음 생엔 혼자 살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세 아이의 아빠인 김동현은 아이들이 자신을 많이 닮아 기쁘면서도 미안하다고 말한다. 특히 두 딸이 김동현을 많이 닮아서 모자만 쓰면 남자로 오해를 받아 해명하기에 바쁘다고. 심지어 새로 이사 간 동네 사람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딸의 얼굴만 보고 김동현의 이사 소식을 알게 되었다고 밝힌다. 이에 추신수 역시 크게 공감하며 자신을 너무 닮은 딸에게 늘 사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워터밤 남신으로 우뚝 선 백호는 옷을 벗는 타이밍은 물론, 바지가 내려가는 정도까지 철저히 계산해서 무대에 오르는 일화를 공개한다. 먹고 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몸을 만든다는 백호는 추신수, 김동현보다 예쁜 몸 하나는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 즉석에서 상의 탈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 송지은, ♥박위와 결혼 1년 만에 결국…"짜증난 적 있어"('위라클')

    송지은, ♥박위와 결혼 1년 만에 결국…"짜증난 적 있어"('위라클')

    '위라클' 송지은이 남편 박위에게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다.7일 송지은♥박위 부부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결혼생활 하면서 짜증났던 순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박위는 아내 송지은에 대해 "남의 말을 들어주고, 눈 맞춰주고, 공감해 주는 능력이 있다"고 극찬했다.결혼 1년 차인 두 사람. "서로에게 짜증났던 순간이 있냐?"는 질문에 상반된 대답을 내놨다. 송지은은 "있다"고 솔직하게 답한 반면 박위는 "그런 적 없다"고 답한 것.송지은은 "짜증났다는 감정이 뭔지는 아는 거지?"라면서 "오빠랑 대화할 때 '지은이한테 서운한 적, 화난 적, 짜증난 적 없다고 하면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이에 박위는 "지은이는 뭐가 짜증나냐"고 물었다. 송지은은 "오빠가 '이거 먹을래?' 물었을 때, 3번 정도 거절했는데도 계속 권하면 '아 왜 그럴까'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송지은은 결혼 전 걸그룹 시크릿 활동을 할 때 상황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그때는 팀의 의견을 따라야 했기에, 오히려 나를 채찍질하고 내 마음을 돌볼 수 있었다. 결혼 후 남편이 내가 선택하도록 해주니까 내 자신에게 친절하게 됐다"고 밝혔다.박위는 "지은이가 취향 확고한 사람이라는 걸 2년 만에 알았다. 결혼 전에는 '예스걸'이었다. '다 좋다'고 했는데, 빵을 먹어도 순서가 있더라"고 전했다.걸그룹 시절 자신을 없애고 활동하던 아내를 보며 그는 "억울했을 것 같다. 몇십 년 동안 억누르고 살았잖냐. 적어도 '내가 이런 걸 좋아해, 이런 걸 하고 싶다'는 말은 해야

  • 임금 체불 헬스장 확인한 한석규X배현성, 커져가는 의심…"네 촉이 맞네" ('신사장 프로젝트')

    임금 체불 헬스장 확인한 한석규X배현성, 커져가는 의심…"네 촉이 맞네" ('신사장 프로젝트')

    한석규와 배현성이 수상한 헬스장을 찾았다.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신경수/극본 반기리)8회에서는 회원인 척 임금체불 헬스장으로 간 신사장(한석규 분)과 조필립(배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사장과 조필립은 6개월간 임금체불을 한 헬스장에 회원인 척 들어갔다. 나이대가 있는 회원들에게 관계자들은 "최대한 보폭을 너무 크게 가져가면 안된다"며 "호흡하면서 하시라"고 했다. 조필립은 회원을 지도하는 관계자를 보다가 다른 관계자들끼리 하는 대화를 들었다. 이들은 "자기가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점장님이 보면 어떡하냐" "그러면 뭐 어떡하냐 우리가 다 짬처리 해야한다" 등의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이때 신사장은 헬스장 운동기구 판매내역을 빼올 수 있었다. 이 표를 확인한 신사장은 모바일에서 운동기구 가격을 알아봤다. 이 모든 것을 사진에 담은 신사장은 조필립과 함께 헬스장에서 나왔다. 조필립은 "이게 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신사장은 그런말을 하는 조필립을 쳐다봤다. 신사장은 "그게 무슨소리냐"고 물었다. 조필립은 "제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미 씨한테 가장 필요한 방법으로 도움을 줘야 하는데 도와주겠다는 의욕만 넘쳐서 오히려 불편하게 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이때 신사장은 휴대폰을 꺼내 조필립 앞에 꺼내 보였다. 신사장은 "트레이너들은 카드깡으로 실적 땜빵하고 임금 체불에다가 전기세까지 밀렸다"며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지말고 뿌리 봅을 생각이나 하라"고 했다. 이어 신사장은 "낙하산 니 촉이 맞았다"며

  •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 부인했는데…"40살부터 결혼 적기, 남자 사주 강해" ('귀묘한')

    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 부인했는데…"40살부터 결혼 적기, 남자 사주 강해" ('귀묘한')

    이상준과 송해나가 각각 자신들의 복에 만족감을 표했다.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8회 촬영에서 귀묘객(客)으로 송해나와 이상준이 출연해 무속인들에게 각각 궁금한 점을 물었다.송해나는 "나이가 좀 있는데 계속 일을 할 수 있는지, 결혼하지 못하고 있는데 옆에 누군가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천상작두는 "전천후, 장거리를 뛰는 것으로 보인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인복(人福)이 있다는 거다. 주변에 돕고자 하는 분이 연결해 줘서 자리를 엮어준다"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앞서 송해나는 '나는 솔로'에서 데프콘, 이이경과 함께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동료 데프콘과의 농담에서 비롯된 열애설에 관해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했다.송해나의 결혼운에 대해 대지산신당은 "결혼 적기가 마흔 살부터 들어온다고 보인다. 결혼을 일찍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명화당은 "치마 둘러 여자지 남자 사주가 강하다. 그래서 시집을 일찍 가면 이별 가능성이 크다. 결혼에 대해 서두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점사를 풀었다. 천상작두는 "말로는 (시집) 가고 싶다 하는 데 아직 아니다. 아직도 일이 더 좋다고 한다"고 말했고, 송해나 역시 "사실 맞다. 일이 더 중요하긴 하다"고 놀라워했다.이상준에게는 무속인들이 "복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천은정사의 "연예인 기질도 있지만 사업가 기질도 있다. 하늘에서 내린 천운이 있다"라는 점사에 이상준은 "도전하는 것마다 잘 풀린다. 서서히 가는 것보다 급속도로 잘 되어 가는 것이 있다"라며 "소고기 매장이 220개"라고 밝혔다.상학법사는 "

  • 라이즈 VS NCT위시, SM 집안싸움의 결과는…보기만 해도 긴장 가득('아육대')

    라이즈 VS NCT위시, SM 집안싸움의 결과는…보기만 해도 긴장 가득('아육대')

    라이즈와 NCT위시가 승부차기 결승에서 만나 SM엔터테인먼트 집안 싸움이 됐다.7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라이즈와 NCT위시가 승부차기 결승에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라이즈와 NCT 위시가 승부차기 결승전에서 맞붙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자존심을 건 '집안싸움'이 펼쳐졌다.라이즈 성찬, 소희, 은석은 나우즈를 4대 2로 제압하며 4강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NCT 위시 유우시, 사쿠야, 재희는 루시(LUCY)를 꺾으며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너무 빨리 만난 결승전"이라며 두 팀의 대진을 소개했다.라이즈 성찬은 "같은 회사 친구들과 결승 무대에 서게 돼 영광이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NCT 위시 재희는 "은석이 형이 손목이 안 좋다고 하더라 살살 해드리겠다"며 장난스럽게 기선제압에 나섰고 라이즈 은석은 "그런 사실 없다"며 "원래대로 해도 우리가 이길 것 같다"고 맞받아쳤다. 결승을 앞둔 두 팀의 팽팽한 신경전이 경기장의 열기를 높였다.승부차기가 시작되자 경기장은 긴장감으로 가득 찼다. 양 팀은 실축 없이 득점을 이어가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을 펼쳤다. NCT 위시 사쿠야는 골문을 일부러 비워두고 손짓하며 라이즈 소희를 도발하는 심리전을 펼쳤으나, 소희는 침착하게 빈 공간을 공략해 골을 성공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은석은 골문을 비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가 곧 다시 골대를 지켰고 재희는 그 틈을 노려 득점에 성공했다. 성찬은 오른쪽으로 찰 것처럼 몸짓했지만 실제로는 강하게 정면 슈팅을 시도해 반전을 선사했다.

  • '107kg' 이장우, 출생 비화 공개…"인큐베이터에 있었다"('시골마을')

    '107kg' 이장우, 출생 비화 공개…"인큐베이터에 있었다"('시골마을')

    '시골마을 이장우2' 이장우가 작게 태어났다고 고백했다.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2'는 추석 특집으로 펼쳐졌다.이날 이장우는 39번째 생일을 맞이해 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했다. 어머니는 "아들 오늘 생일이잖아. 미역국도 못 끓여줘서 어쩌냐"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미역국은 내가 더 잘 끓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어머니는 시골 생활 중인 아들에게 "뜨신 물 나오고 그러냐"고 걱정하며 "저녁밥 굶지 말고 다녀라"라고 당부했다. 이장우는 "나는 밥은 안 굶는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107kg' 이장우는 출생의 비화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사람들이 나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다는 걸 안 믿더라"고 토로했다. 어머니의 "너 아주 작게 낳았다"는 말에, 이장우는 "작게 낳았는데, 지금 왜 이렇게 뚱뚱해졌지?"라며 자폭해 웃음을 선사했다.어머니는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그에게 "살 건강하게 빼야 한다. 이제는 나이 먹어서 근육 빠지면 보기 싫다"고 강조했다. 이장우는 "아침마다 스쿼트한다"며 안심시켰지만, 당일 아침에도 건새우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생일이라 엄마 생각났다"는 이장우의 말에 어머니는 "고마워,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어머니의 생일 축하에 이어 동산리 주민들이 조촐한 생일 축하상을 준비했다. 케이크와 미역국, 철판 주방장 출신 리치형님의 요리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장우는 "생일 축하해주신 동산리 주민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강화에는 보물과 좋은 인연이 넘쳐난다. 교동도가 너무 좋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