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두 사람은 22일 각자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허니제이는 "부주의한 말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과 저를 응원해 주시는…
박진영에게 난청 증상이 찾아오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로사 식당에서 박진영이 박보영과 즐겁게 대화를 나눈 직후,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0회에서는 비밀스러운 건물주 김로사(원미경 분)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모두 밝혀진 가운데 유미지(박보영 분)와 이호수(박진영 분)의 선의와 믿음이 김로사를 지키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8.5%, 최고 9.7%를, 전국 가구 평균 7.7%, 최고 8.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평균 3.7%, 최고 4%를, 전국 평균 3.5%, 최고 3.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그중에서도 20대 여자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4.6%, 최고 5.5%를 기록하는 등 20대 여성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이충구(임철수 분)의 계략으로 인해 신분을 속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로사는 연락을 끊고 두문불출하고 말았다. 고소장은 물론 기사까지 쏟아지는 와중에 이를 뉴스로 접한 유미지와 이호수는 글을 읽을 수 없는 김로사를 대신해 고소장을 확인하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고소장에서 익숙한 이름을 발견한 이호수가 모든 것이 공사의 지시를 받은 이충구의 계략임을 확인하는 동안 유미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숨으려던 김로사를 만나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의지를 불어넣었다. 유미지와 이호수의 따뜻한 손길에
유재석의 자필 반성문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SBS 예능 ‘런닝맨’ 공식 SNS 계정에는 유재석, 송지효 하하가 쓴 자필 반성문이 게재됐다. 해당 반성문에서 유재석은 "저는 일확천금을 노리다 패가망신하여 이 반성문을 씁니다”라며 “앞으로는 더욱더 심기일전하여 동료들과 일심동체로 더욱더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경거망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임 결과 유재석이 벌칙에 당첨돼 사자성어 5개를 포함한 자필 반성문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송지효는 “일확천금을 시시비비를 가지리 못하여 이렇게 반성문을 쓰게 되었으며 앞으로 환골탈태를 위해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고진감래 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고, 하하는 “일자무식 하하가 일확천금 만을 노리고 깡깡이 멤버들을 배신해서 죄송합니다. 이젠 일취월장해서 깡깡이계의 명불허전 이구나 라는 소리를 듣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전역한 가수 케빈오(본명 오원근)가 아내인 배우 공효진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케빈오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rmy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복무 중 촬영한 사진과 전역 후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중에는 아내 공효진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케빈오는 군복을 단정히 갖춰 입은 채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에서는 공효진이 다정하게 백허그했다.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지난 17일 케빈오는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1년 6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과 임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케빈오는 군 복무 의무가 없었으나,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했다.입대 전인 2022년 10월 공효진과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조용히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전역과 동시에 케빈오의 새로운 행보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만큼, 더 깊어진 감성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며 "음악은 물론 방송과 공연 등 폭넓은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한편, 케빈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우승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연인', 'Stardust'(스타더스트), '너라는 위로' 등 감미롭고 서정적인 곡들로 활동해 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62억 원짜리 주택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김종국이 이번에도 힘을 믿고 센터 없이 직접 이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실제 이사를 준비 중인 근황과 셀프 이사 계획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김종국에게 "이사했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아직 안 했다. 밤새 짐을 싸느라 잠을 못 잤다. 한번 시작하니까 끊지를 못하겠더라"며 근황을 전했다.약 300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봉투는 날리니까 탑차 부르라"고 조언했다. 김종국은 "그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이사 준비하는데 봉투가 모자라더라. 몇 번 얘기하려다가 깜빡하고 말을 못 했다. 분리수거하고 다시 갖고 왔다"고 털어놨다.유재석이 "이사하는데 봉투가 왜 그렇게 많이 필요해"라고 묻자, 김종국은 "분리수거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유재석이 "박스에 다 담으면 되잖아"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잖아"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최다니엘은 "즘은 이삿짐센터에서 정리 다 해주지 않냐"라고 의아해했고, 김종국은 "내가 다 해야지. 내가 다 싸려고"라고 셀프 이사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세찬이 "이삿짐센터는 안 부르냐"고 묻자, 김종국은 "안 부를 거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지예은은 "선배님, 안 된다"라며 극구 말렸고, 멤버들 역시 모두 말리는 분위기가 이어졌다.양세찬은 "형, 그럼 냉장고를 형이 직접 메고 간다는 거야?"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김종국은 "
JTBC '굿보이' 박보검이 '배드보이' 오정세 카르텔의 각개 기습에 처절히 당했다.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역시 악의 무리에 포위되면서, '굿벤져스'는 궤적을 벗어난 오발탄 같은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시청률은 전국 6.4%, 수도권 6.5%/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까지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지난 2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8회에서 윤동주(박보검)의 희생으로 해체 위기에서 벗어난 강력특수팀은 민주영(오정세) 일당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기 위해 다시 일어섰다. 그 시작은 일전에 대대적으로 압수한 신종 마약 '캔디'의 원료인 에페드린의 밀수 경로, 그리고 마약전과로 체포한 '뽕필'(권동호)의 진술이었다. 특수팀은 이를 추적한 결과, 밀수업자가 추가 물량을 들여오기로 했지만 통관 절차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남은 마약 원료가 아직 인성항 어딘가에 있다는 의미였다. 하지만 관세청의 허가 없이는 수색이 불가능했다.실마리는 의외의 곳에서 나왔다. 고만식의 등에 갑자기 심한 두드러기가 발생했는데, 마약 원료 압수 당시 개미에 물린 게 그 원인이었다. 지난해 인성항만에 들어온 러시아 화물에서 발견된 독개미의 그것과 동일한 증상이었다. 이에 관세청과 협조, 독개미 발생 지역 방역 실시를 위해 인성항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구역 컨테이너 이동을 전면 금지시켰다. 그리고 방역업체로 위장해 컨테이너를 수색하던 중, 그곳에서 에페드린을 찾던 마귀(이호정)와 마주쳤다. 격투 끝에 그녀는 놓쳤지만 곰인형 속에 숨겨 밀수한 마약 원료는 모두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성과를 올린 특수팀이 압수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2년 만에 만난 추사랑의 폭풍 성장에 감탄했다.22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추성훈 딸 추사랑과 이종혁 아들 이준수가 2년 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추사랑은 교복 차림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누군가를 기다렸고, 그때 이준수가 선글라스를 낀 채로 등장했다. 추사랑이 선글라스를 벗은 이준수를 알아보고 반가워했다.두 사람은 2년 전에 하와이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던 것. 이어 길을 걸어가면서 이준수는 "키가 몇이냐. 나는 193cm다"고 물었고, 추사랑은 "167cm이다"고 답했다.이에 이준수는 "키를 재보자"며 "167cm 맞아? 팔다리가 엄청 길어 180cm인 줄 알았다"고 남다른 비율에 감탄했다. 또 이준수는 "교복이 참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고, 추사랑은 "일본에서는 교복을 잘 안 입어서 입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훌쩍 큰 추사랑이 신기한 이준수는 "옛날에는 쪼그마했는데 깜짝 놀랐다. 얼굴은 아기 같은데 서니까 키가 너무 커서"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김준호가 2세 생각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김준호가 최진혁, 윤현민과 함께 울릉도로 신혼여행 코스 답사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준호는 초호화 럭셔리 크루즈를 탔다. 최진혁은 김준호에게 “형수님(김지민)은 형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나를 오래 봤다. 나에 대해 많이 안다”며 “자숙을 여러 번 하고 일어서는 사람은 자기도 책임질 수 있다, 이런 거”라고 답했다. 이후 세 사람은 산속 흑염소 목장에 갔다. 흑염소 쌍둥이 탄생에 김준호는 "나도 빨리 낳아야 한다. 쌍둥이 기운 받고 간다"며 2세 계획을 언급했다. 마지막 키스에 대해 김준호는 "나 곧 결혼할 사람이다. 2주 전이었다. 지민이가 만취돼서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뽀뽀는 자주 하는데 키스는 위생적인 부분도 신경 써야 하잖냐"며 "키스 분위기가 돼도 김희철은 '이닦고 오자'고 한다더라.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배우 윤시윤이 하루 만에 5kg를 감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윤시윤의 24시간 단수 도전기가 담겼다. 이날 윤시윤은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다. 키 177cm에 몸무게는 67.4kg, 체지방률은 6.7%였다. 윤시윤은 ‘모범택시3’로 복귀를 앞두고 캐릭터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시윤은 "오늘은 단수하는 날이다"라며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퀭한 느낌을 줘야 한다. 땀을 최대한 배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전날부터 물 한 방울도 마시지 않은 윤시윤은 수분기 없는 재료로 식사하고, 고온다습한 사우나에서 체수분을 모두 빼내는 극한의 사우나 탈수법까지 도전했다. 윤시윤은 “남들 다 하는 거야”라며 정신력으로 20분 참기에 돌입했고, 결국 주저 앉기도 했다. 결국 윤시윤의 몸무게는 하루 만에 5kg가 빠져있었다. 체지방률은 3.6%까지 떨어졌다. 이를 본 모벤져스는 “지독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지금껏 못 보여준 날카롭고 퇴폐적인 느낌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윤시윤은 카메라에서 이전과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냉장고를 부탁해' 선우용여가 남다른 재력을 드러냈다.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와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셰프들은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해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최근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렉스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강뷰 자택에 거주하고, 외제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즐기러 가는 모습을 공개했다.MC 김성주는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81세다. 유튜버로 전성기를 맞았다"라고 소개했다. 선우용여는 "무슨 제일 잘나가는 거냐. 그냥 내 생활을 보여줬을 뿐이다"라며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인사했다.김성주는 "한 분은 벤X를 몰고 호텔 조식 뷔페에 가시는 분"이라고 선우용여를 소개했다. 호텔 조식 뷔페 가격에 대해 선우용여는 "6만원짜리"라고 밝혔다. 이어 "매일 갈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3~4일"라고 전했다.'절약의 아이콘' 이준의 생활을 들은 선우용여는 "젊었을 때는 절약하는 게 좋다. 나이 든 사람은 절약할 필요가 없다"며 미소 지었다.유튜브에 올린 호텔 조식 뷔페 370만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선우용여는 "나는 81세 이상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젊은 분들이 좋아하니 행복하다"며 흡족해했다.혼자 당일치기로 해외여행도 간다고. 선우용여는 "후쿠오카 좋다. 첫 비행기로 간다. 내려서 택시 타서 '이찌방 레스토랑 오네가이시마스(최고의 식당으로 부탁합니다)'라고 한다"선우용여가 올해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는 오로라 보기라고. 그는 "살아생전 그 느낌을 담고 싶다"라고 말했다.김지
그룹 크래비티 세림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세림은 "음악적인 거 빼고 개인적 갈망이 있다"라며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있는데 아직 한 골도 못 넣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그래도 팀에서 7번이다"라며 "제 입으로 말하긴 그래도 못해서 그러는 건 아닌데 결과로서 어시스트는 했는데 골을 못 넣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세림은 "축구 연습 요즘 많이 한다. 컴백 준비하면서는 많이 못 했지만, 전에는 주 5회는 축구를 했다. 피부도 엄청나게 탔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원진은 "세림이 형 보고 너무 부러웠던 게 야구 프로그램이 없으니까, 야구 경기를 하는 걸 너무 좋아해서 꼭 생기면 나가고 싶다"고 반응했다. 그는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외야수를 맡고 있다. 정수빈 선수를 보고 두산베이스에 입덕해서 사회인 야구에서도 외야수로 해서 따라 하면서 별거 아닌데 다이빙하고 슬라이딩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 위에서 '갈망'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마주한 그들의 내면을 다룬 앨범이다.한편, 크래비티의 2번째
그룹 크래비티 성민이 최근에 입은 부상에도 투혼을 펼치고 있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성민은 이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치게 돼서 속상하다"며 부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활동에 참여할 것 같다"며 "기다려 주신 팬분들도 걱정하실 텐데, 잘 회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걱정 말아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팬들을 안심시키고자 했다.이를 본 민희는 "전 성민이를 칭찬하고 싶다"며 "저희도 성민이 당한 부상을 굉장히 걱정했는데 본인 의지가 불타올랐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어 "이번 활동 쉬길 바랐는데 오늘 이 자리까지도 꼭 오고 싶다고 본인이 어필했다. 동생이지만 멋지다고 칭찬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크래비티가 지금까지 쌓아온 서사 위에서 '갈망'이라는 새로운 단계를 마주한 그들의 내면을 다룬 앨범이다.한편, 크래비티의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는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가 리더가 세림에서 원진과 형준으로 교체된 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원진은 이날 리더 교체에 대해 "저희 안에서도 당황스러운 반응도,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생각하니 이번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최대한 빨리 집중할 수밖에"라고 설명했다.원진은 "리브랜딩은 저희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었다. 팀명과 팀 로고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리더 교체에 대해서만 저희도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저희 안에서 잘 이야기가 돼서 분위기 잡고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림은 이어 "당황스러웠던 것도 맞지만, 제가 리더였을 때에도 원진, 형준이 많이 도와줘서 잘할 걸 믿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제가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형준은 "당황스러웠던 만큼 러비티(팬덤 명)들도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마음을 가다듬고 소통 앱에 저희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다. 앞으로는 회사와 더 상의를 잘한 뒤에 활동을 이어갈 것 같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크래비티의 5주년과 함께 돌아온 정규 2집 'Dare to Crave'에는 타이틀곡 'Straight Up To Heaven'(스트레이트 업 투 헤븐)을 포함해 총 12곡이 포함돼 있다. 정규 1집 발매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 발매이며, 멤버 9명 전원이 작사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스위스에서 새로운 사랑을 예고한다. 76세 박원숙이 황혼 로맨스를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23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스위스로 떠난 '사남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진다.박원숙과 윤다훈은 세계적인 시계 제조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에서 유서 깊은 시계 장인의 공방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박원숙은 훤칠한 외모에 젠틀한 매너, 그리고 장인으로서의 깊은 철학을 지닌 시계 장인에게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다. 순식간에 얼굴 가득 함박미소가 번지더니, 어느새 수줍은 소녀로 변한다. 국경을 뛰어넘은 박원숙의 설레는 감정이 과연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사남매는 알프스에서 인생을 돌아본다. 이들은 해발고도 3000m가 넘는 알프스산맥 티틀리스 정상에 오른다. 1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로 뒤덮인 스위스 설산의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다. 사남매는 이곳에서 유럽 최고 고도에 위치한 현수교 건너기에 도전한다. 아찔한 절벽 끝,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극한의 공포 속에서 혜은이가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겁 많은 혜은이가 인생 최대의 공포를 극복하고 일생일대의 도전을 완주할 수 있을지 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그룹 크래비티가 올해 '섬머 킹' 자리를 넘보며 가요계에 돌아왔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2번째 정규 앨범 'Dare to Crave'(데어 투 크레이브)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원진은 이날 리더 교체에 대해 "저희 안에서도 당황스러운 반응도,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올해 첫 컴백이기도 하고 기다려주시는 팬 분들 생각하니 이번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최대한 빨리 집중할 수밖에"라고 설명했다.원진은 "리브랜딩은 저희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팀명과 팀 로고가 바뀌는 부분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리더 교체에 대해서만 저희도 당황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 결과적으로는 저희 안에서 잘 이야기가 돼서 분위기 잡고 집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세림은 이어 "당황스러웠던 것도 맞지만, 제가 리더였을 때에도 원진, 형준이 많이 도와줘서 잘할 걸 믿고 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제가 곁에서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형준은 "당황스러웠던 만큼 러비티(팬덤 명)들도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마음을 가다듬고 소통 앱에 저희 마음을 표현했다. 팬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다. 앞으로는 회사와 더 상의를 잘한 뒤에 활동을 이어갈 것 같다"라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성민은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치게 돼서 속상하다"며 부상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 회복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활동에 참여할 것 같다"며 "기다려 주신 팬분
파이터즈의 투수 유희관이 경기 중 위기를 맞았다.23일 공개되는 스튜디오 C1 야구 예능 '불꽃야구' 8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가 인천고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파이터즈 선수들은 적극적인 타격으로 인천고 좌완 투수를 상대한다. 하지만 중계석에선 "세 경기 천하인가요"라는 말까지 나오고, 더그아웃에서도 아쉬움의 탄식이 터진다. 이에 2025시즌 10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있는 이택근과 아직 첫 안타가 없는 김재호는 가라앉은 경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파이터즈의 좌타자 최수현은 인천고 좌완 투수를 상대로 득점권 찬스를 맞이한다. 야구계에는 좌투수엔 좌타자가, 우투수엔 우타자가 약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바. 좌승사자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인천고 투수는 위력적인 공을 던지며 최수현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한다.인천고는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커브가 위력적인 에이스 투수까지 등판시킨다. 정교한 변화구에 파이터즈 선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투수 유희관까지 위기를 맞으며 마운드에 주저앉는다.경기 후반부에는 두 팀이 작전 야구로 치열한 수싸움을 벌인다. 김성근 감독의 지시에 따라 파이터즈 선수들은 기습 작전을 펼치고, 인천고도 맞대응에 나선다. 작전이 실행된 직후 두 팀 더그아웃에서는 "집중을 안 하고 있어"라는 호통이 울려 퍼진다. 경기장 안팎으로 긴장이 극에 달한 상황,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가져가게 될지 이목이 쏠린다.'불꽃야구' 8화는 23일 오후 8시 스튜디오 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