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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마저 시청률 0%…지상파 드라마 굴욕, tvN 부활 청신호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SBS마저 시청률 0%…지상파 드라마 굴욕, tvN 부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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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의와 이채민이 꿈과 사랑 앞에서 가혹한 고민에 빠졌다.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6회부터 8회까지 3회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9회에서는 1.2%로 소폭 반등했다.지난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9회에서는 행복하기만 한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의 일상에 작은 균열이 생기면서 미묘한 긴장감을 일으켰다.바니와 황재열은 같은 과목 수강 신청 성공에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커플 커피 쿠폰에 도장도 차곡차곡 채워나가며 세 계절 동안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 나갔다.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손을 잡는 것도, 서로 옆에 있는 것도 자연스러워지면서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는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바니의 전 남자친구 고봉수(김현목 분)의 등장은 커다란 나비효과를 일으키며 바니, 황재열, 차지원(조준영 분)을 뒤흔들었다. 자신과 달리 잘 지내는 바니에게 치졸한 분노를 느낀 고봉수는 바니의 과제전 작품을 부수는 만행을 저질렀다. 때마침 달려온 차지원 덕에 더 이상의 피해는 막았지만 고봉수가 불러온 폭풍은 상황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바니는 최종 평가 전까지 심기일전하며 작품을 수정했지만 메인 작품으로 걸리지 못하게 되면서 장학금이 불투명해졌으며, 아빠가 사기를 당하면서 다음 학기 등록금 문제까지 겹치는 불행이 잇따랐다. 황재열은 전보다 야작이 잦아진 바나와의 뜸해진 연락뿐만 아니라 고봉수 사건으로 커뮤니티에 바니와 차지원을 커플로 오해한 글이 올라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다시 신경을 곤두세웠다.차지원은 연인이 된 바니와 황재열을 보며 태연하게 지내는 듯했으나 여전히 바니를 마음에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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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박위' 송지은, 연예인 피부 관리는 다른 가 봤더니…"1년에 한 번 시술" ('위라클')

    가수 겸 방송인 송지은이 남편 박위와의 결혼식 비하인드부터 피부 관리법까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송지은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진행된 Q&A 영상에서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먼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송지은은 "오늘도 오빠랑 그런 대화를 나눴다"며 "결혼식 순간이 죽는 그날까지 떠오를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그만큼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의 웃는 얼굴, 아빠 손을 잡았을 때의 감정, 저기서 오빠가 기다리고 있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다 떠오른다"며 "모두가 함께였던 그 시간이 정말 따뜻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결혼 5개월 차 신혼부부의 고민 사연에도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송지은은 "결혼을 했다는 건 이 사람과는 평생 한 팀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일"이라며 "그 인식을 바탕으로 하면, 내가 가장 아끼는 사람에게 함부로 상처를 주는 일은 피하게 된다"고 전했다. 그는 "부부 싸움은 없을 수 없지만, 잘 싸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언성을 높이거나 폭언, 자존감을 해치는 말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토론하듯 열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 안에서도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송지은은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민망해하며 "딱히 비결은 없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1년에 한 번 정도는 레이저 관리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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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또 폭로 터졌다…전현무 "촬영 후 동파육 맛 변해" ('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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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 키즈'라고 밝힌 강동원 아역…FNC 신예 문성현, 18살에 완성형 미모 [화보]

    '대치 키즈'라고 밝힌 강동원 아역…FNC 신예 문성현, 18살에 완성형 미모 [화보]

    2006년생 배우 문성현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2월 본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대치동 키즈'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문성현은 매거진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화보 속 편안한 스타일링의 문성현은 따스한 햇살과 함께 어우러져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그는 순수한 소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문성현은 주변 사물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며 화보 장인으로 거듭났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성현은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부터 연기를 향한 진심,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담백하고 진솔하게 풀어냈다는 전언이다.문성현은 드라마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연인', '눈물의 여왕', '미녀와 순정남', '이사장님은 9등급', '강남 비-사이드', '원경'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 왔다. 이 외에도 영화, 화보, SBS '인기가요' MC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23년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서 강동원 아역을 맡아 주목받았다.문성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YK에디션' 2025년 여름 스페셜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양준혁, 55살에 늦둥이 얻더니 의지 대단하네…"딸 위해 10km 완주할 것"('뛰어야 산다')

    양준혁, 55살에 늦둥이 얻더니 의지 대단하네…"딸 위해 10km 완주할 것"('뛰어야 산다')

    '뛰어야 산다'의 양준혁이 아내와 55살에 얻은 딸 '팔팔이'의 응원에 힘입어 '10km 마라톤' 완주에 도전한다.10일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 개국 30주년 기념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4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입단 후 처음으로 '10km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생생한 현장이 펼쳐진다.앞서 '뛰산 크루'는 지옥의 단체 훈련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개인 훈련을 한 달 넘게 이어오는 과정을 공개했던 터. 이날 배윤정은 무릎 부상, 방은희는 목 디스크 발생을 알리며 병원행을 한 비화를 털어놓지만 마라톤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는다. 양준혁 역시, 훈련 후 아내가 차려준 '홍게찜 한 상'을 받고서는 '파이팅'을 다짐한다. 그는 "우리 팔팔이를 위해서 아빠가 완주해볼게"라고 외친다. 팔팔이 역시 아빠를 위해 손을 흔들어 양준혁을 흐뭇하게 만든다. 나아가 양준혁은 "아내가 해준 홍게 먹고, '10km 마라톤' 완주 해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가족들의 훈훈한 응원 속, '뛰산 크루'는 마라톤 대회 날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다. 컴컴한 새벽에 일찍 도착한 양준혁은 "프로 선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해내야 한다. 꼴찌를 면하자!"라고 자신의 목표를 밝힌다. 지난 5km 마라톤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던 '뛰산 크루' 막내 이장준은 "제 목표는 (대회 참가자) 1만 5000명 중에 1등을 하는 것"이라며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진다. '뛰산 크루' 중 '여자 1등'에 등극한 바 있던 율희는 "'뛰산 크루' 전체 중 5등 안에, 여자 중에서는 1등을 하겠다"는 포부를 전한다. 그러나 "오늘 완주를 못 할 것 같은 멤버가 있

  • 10년 기른 머리 싹둑, 소아암 환아에 기부…박서진 "안 좋은 일 겪으면 변화 필요해"('살림남')

    10년 기른 머리 싹둑, 소아암 환아에 기부…박서진 "안 좋은 일 겪으면 변화 필요해"('살림남')

    10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동생 효정이 약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된다.지난 방송, 2025년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며 효정의 버킷리스트에 '단발로 커트하기' 항목을 넣었던 박서진은 "안 좋은 일을 겪으면 변화가 필요하다. 지금 네 머리카락에는 과외쌤의 과거, 스키쌤의 과거, 검정고시 불합격의 과거가 담겨 있다"며 효정에게 단발 변신을 권유한다.결국 박서진의 꼬임에 넘어간 효정은 10년 가까이 길러온 긴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심한다. 또한 최근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박서진을 본받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결정하며 머리카락을 25cm 이상 자르기로 결심한다.색다른 변신을 앞두고 걱정을 내비치던 효정은 막상 단발머리로 자른 후 박서진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다. 특히 박서진이 "유명 연예인을 닮았다"고 말하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데, 과연 효정이 닮았다는 그 연예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또한 효정은 버킷리스트인 '자격증 따기'에도 도전한다. 효정은 '1종 대형 면허'를 따기 위해 박서진과 함께 학원을 찾는다. 박서진은 생애 처음 버스 운전대를 잡은 효정과 함께 버스에 동승하고 이내 버스가 출발하자마자 기겁하며 비명을 지르는데. 과연 효정의 첫 버스 운전 도전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긴장감 넘치는 효정의 파격 변신기는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전문] 변우석 이어 박주현 측도…"금전적 사기 행위 발생" 사칭 범죄 주의 당부

    [전문] 변우석 이어 박주현 측도…"금전적 사기 행위 발생" 사칭 범죄 주의 당부

    변우석·공승연·이유미 등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가 매니저 사칭 범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데 이어, 남궁민·연정훈·박주현 등이 소속된 935엔터테인먼트도 직원 사칭 관련 주의를 요청했다.9일 935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소속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해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하고, 회식을 빌미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를 일삼는 방식으로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확인됐다"며 "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또한 "유사한 요청을 받을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했을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935엔터테인먼트에는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윤선우, 이설, 권화운, 신수호, 박주현, 김택, 한성민 등이 소속돼 있다. 935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935엔터테인먼트입니다.최근 당사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소속 연예인의 매니저를 사칭하여 소상공인 업체에 접근, 회식을 명목으로 여러 식당과 와인 업체 등에서 고액의 주문을 한 뒤 ‘노쇼’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유발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당사 소속 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외부에 금전 이체나 물품 구매를 요청하지 않습니다.유사한 요청을 받으실 경우 절대 송금하거나 대응하지 마시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 히밥, 수입 대체 어느 정도길래…정지선 "돈은 네가 더 많이 벌잖아" ('토밥쏜다')

    히밥, 수입 대체 어느 정도길래…정지선 "돈은 네가 더 많이 벌잖아" ('토밥쏜다')

    E채널 유튜브 'E밥세끼' 채널의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에서 매주 밥을 사줄 '밥친구'를 구하고 있는 '먹방 레전드' 히밥이 스타 지인들을 유혹해 미션 해결에 도전한다.10일 공개될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이하 '토밥쏜다2')'에서는 히밥이 지인을 데려오면 '밥친구' 섭외 면제라는 제작진의 조건에 곧바로 '부산 오빠' 이대호를 소환한다. 히밥은 "오빠, 우대갈비 사주세요"라고 했고, 이대호는 곧바로 승낙했다. 하지만 '우대갈비의 날'은 아쉽게도 약속 시간이 겹쳐 불발됐다. 이에 히밥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새로 개발한 딤섬으로 입맛과 위장을 동시에 사로잡은 정지선 셰프를 두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히밥은 "게장 한 마리에 5만원 한다. 사달라. 한 마리가 엄청 크다"며 적극 어필했다. 그러자 정지선 셰프는 "돈은 네가 더 많이 벌지 않냐, 넌 한 마리만 안 먹지 않냐"고 일침을 날렸다.            정지선 셰프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과 함께 간장게장 집으로 향했다. 미리 기다리고 있던 히밥은 속이 꽉 찬 암게로 만든 간장게장을 예상대로 폭풍 흡입했다. 게장을 지나 장어로 넘어간 히밥은 "요즘 새롭게 만드는 딤섬 없냐"며 정지선 셰프를 슬쩍 떠보기 시작했다. 정지선 셰프는 "신메뉴로 싹 다 바꿀 거라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히밥은 "저 시식회 때 초대해 주면 안 되냐"며 플러팅을 했다.'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E밥세끼 유튜브에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추성훈, 제니 만나더니 가수 도전하려나…"코첼라 오니 무대 서고파" ('추성훈')

    [종합] 추성훈, 제니 만나더니 가수 도전하려나…"코첼라 오니 무대 서고파" ('추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무대에 서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말하묜 다 된다니까? 아조씨 In 코첼라 feat.우리 제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한 브랜드의 초청을 받아 코첼라 현장을 방문했다. 제작진이 "제니가 온다"고 알리자 추성훈은 "우리 제니"를 반복하며 들뜬 반응을 보였다. 공연장에 도착한 추성훈은 무대에 선 제니를 향해 "대박이다. 멋있다. 우리 제니"를 연호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격투가지만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며 감격했다. 이어 추성훈은 "아저씨가 응원하러 왔다. 제니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공연이 끝난 후 추성훈은 제니와 직접 만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블랙핑크 때문에 옷도 핑크로 입었다"며 "무대 보고 다시 시합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감격을 표했다. 제니는 "너무 응원한다"고 답했다. 곧 추성훈은 제니에게 모자를 선물했고, 제니는 바로 착용하며 "어떻게 써야 귀엽냐"고 되물었다.추성훈이 "유튜브도 보시냐"고 묻기도 했다. 제니는 "너무 많이 본다. 밥 먹을 때 보는 밥친구다. 팬이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감사하다. 디저트 좋아하냐. 뭘 좋아하냐"고도 말을 건넸다. 제니는 "편의점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먹는다. 영상도 다 봤다"고 밝혔다. 곧 추성훈은 "제 유튜브에 나오시면 맛있는 디저트 사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제니는 "꼭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고 답했다. 추

  • '삼성맨♥' 이현이 남편, 전현무와 얼마나 닮았길래···'깜짝' ('전현무계획')

    '삼성맨♥' 이현이 남편, 전현무와 얼마나 닮았길래···'깜짝' ('전현무계획')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전현무 닮은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9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2' 28회에서는 이현이가 전현무와 곽튜브와 함께 먹방을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맛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현이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결혼 13년 차인 이현이는 "29살에 결혼했다. 40세가 훌쩍 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남편이 화제다. 전현무 닮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현이는 "맞다. 비슷하다. 우리 남편도 시츄 계열이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전현무와 이현이 남편은 큰 눈과 진한 이목구비가 똑닮아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이현이는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도 털어놨다. 그는 "저를 포함한 모델 4명과 대기업 사원 4명이 만나 미팅했었다"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예쁜 친구를 남자 3명이 선택했는데 우리 남편만 내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고 자랑했다.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일반인 남자친구 홍성기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 남편은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서하얀, 2년만 유튜브 재개 "위로받았으면…"

    '10억 먹튀 의혹' '임창정♥' 서하얀, 2년만 유튜브 재개 "위로받았으면…"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8일 서하얀의 채널에는 "지난 사계절의 일상 모음.zip"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서하얀은 임창정,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담았다. 임창정은 아들의 자전거를 밀어주기도 하고, 거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에 서하얀은 "만 50세 아버지 고생"이라는 댓글로 심정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서하얀은 임창정과 요가원에서 요가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마음도 몸처럼 유연했던 나날들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날. 서햐안은 오랜만에 임창정의 화장한 모습을 본다며 들떠했다.마지막으로 세수를 하고 나온 서하얀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셀프 위로 중이다"며 "나의 속도대로 방식대로 가보는 건 어떨까 싶어서 하나씩 천천히 배워가면서 편집하면서 올려 보고. 조금씩 소통하다 보면 이 공간이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거고. 서하얀 자체가 위로가 되면 존재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임창정은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신곡 '일어날 이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표하며 복귀했다. 최근 임창정은 또 한 번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한 공연 기획사로부터 10억 원 상당의 공연 개런티를 받은 후 돌려주지 않았다는 '먹튀' 의혹이 불거진 것. 이에 임창정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현재 양측의 주장은 좁혀지지 않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47세' 전현무, 제니 따라 콜드플런지 "기력+면역력 떨어져 오래 아파"('나혼산')

    '47세' 전현무, 제니 따라 콜드플런지 "기력+면역력 떨어져 오래 아파"('나혼산')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콜드 플런지에 도전했다.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으로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공개됐다.이날 전현무는 입에 후두염 치료용 테이프를 붙인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멤버들은 "공갈쪽쪽이냐. 반백살인데 정말 새로고침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전현무는 뜨거운 물에 차가운 물을 섞어 만든 미지근한 물을 '음양탕'이라고 강조하며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어디서 핫하냐"고 물었고, 그는 "해시태그 보면 된다"고 답하며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의 면모를 드러냈다.멤버들 눈에 왜소해 보인 전현무는 "전반적으로 기력이 떨어진다. 나이도 있지만 면역력 때문인 것 같다. 예전에는 병원가서 주사 한 번 맞으면 나았는데, 이제는 기초체력이 없어서 한번 아프면 오래간다"고 털어놨다.멤버들은 "눈이 왜 이렇게 크냐. 살 빠졌냐"며 전반적으로 핼쑥해진 전현무의 상태를 걱정했다. 전현무는 "누가 나보고 하츄핑 닮았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트민남답게 셀럽의 삶을 참고했다고. 얼음을 욕조에 붓는 전현무를 보며 코쿤은 "또 누구 인생을 훔쳤냐"며 궁금해했다.전현무는 "제 삶을 지배하는 셀럽 중 제니가 있다. 제니 오디오도 샀고, 제니 따라 엉덩이 비누를 샀다. 엉덩이에만 쓰는 비누인데 보들보들해진다"고 밝혔다. 이에 기안84는 "형 엉덩이 예뻐지는 것까지 알아야 하냐"며 질색해 폭소를 유발했다.그 가운